정부,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에 긴급구호대 110명 보낸다

2023-02-07 19:42:57  원문 2023-02-07 17:54  조회수 1,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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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강진으로 피해를 본 튀르키예에 110여 명 규모의 긴급구호대를 보내기로 했습니다.

오늘(7일)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을 통해 "튀르키예 지진 피해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날 민관합동 해외긴급구호협의회를 개최하고 대한민국 긴급구호대를 파견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외교부와 소방청, 한국국제협력단 등으로 구성된 60여 명 규모의 긴급구호대가 파견된다"면서 "의약품 등 긴급구호 물품도 군 수송기를 통해 전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브리핑 뒤 외교부 당국자는 "국방부에서도 구호 가능 인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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