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부촌'인 개성도 하루 수십명씩 굶어 죽고 있어"

2023-02-07 19:12:45  원문 2023-02-07 17:47  조회수 1,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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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시' '부촌' 등으로 꼽히며 북한 내 다른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생활 수준을 보였던 개성시에서도 굶어 죽는 사람이 속출한다는 정황이 전해졌다.

6일 연합뉴스는 대북 소식통의 말을 빌려 "최근 개성에서 식량난으로 하루 수십 명씩 아사자가 발생하고, 혹한 피해까지 겹쳐 극심한 생활고로 자살자까지 속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소식통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개성 상황에 대한 특별 보고를 받고도 지난달 중순 들어서야 현지로 고위 간부를 파견했다고 말했다.

이에 개성 지역의 민심이 악화했고 김 위원장이 지난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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