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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아 저소득이면..ㅇㅈ
댓글 빌릴게요) https://orbi.kr/00061891941/%EC%A7%80%EC%97%AD%EC%9D%B8%EC%9E%AC%20%EC%A0%80%EC%86%8C%EB%93%9D%EC%A0%84%ED%98%95%EC%97%90%20%EA%B4%80%ED%95%9C%20%EC%A0%95%EB%B3%B4%20%EB%B0%8F%20%EA%B0%9C%EC%9D%B8%EC%A0%81%20%EC%9D%98%EA%B2%AC%20(%EC%A0%84%EB%8B%AC)
지역 저소득 관련 정보는 이쪽으로
근데 이건 저소득층이 아니기에 함부로 말을 못하겠다
글쓰신 분. 솔직히 이건 좀 아닌것같아요.
아무리 저소득층이라 해도 저 성적으로 의대 가는 게 더 아닌 거 같아요
뭐 그렇게 생각은 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만.. 근데 저소득층의 삶을 겪어보지도않고 말하는건 너무 오만한것 같습니다. 어쩌다가 네이버 지식인글을 한번 본적있는데 충치15개 치료비용 100만원정도가 든다는 글 이었습니다. 그 작성자분은 아버지가 저소득층이시고 기초수급지원을 받는분 이시더라구요. 작성하신 내용을보니 그런 100만원 때문에 치료마저도 못받으시고 자살생각을 하시면서 아버지한테 너무 미안해하는 그런 괴로움이 너무 안타까웠습니다.일단 저는 그런 사소한일로 겪는 큰 괴로움하나 일상속에서 겪어보지 못한 우리가 우리잣대로 지껄이는게 솔직히 좀 멍청하고 오만한것같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본인 역량 자체가 미흡한데 단지 생계가 어렵다는 이유로 할당받아서 간 거라면 제도적으로 문제가 있는 거고, 본인 역량이 있는데 여건이 안 따라줘서 저 성적이 나온 거라면 대학공부 할 때라고 여건이 좋아질까요? 그렇다면 의대 공부 역시 마찬가지로 감당하기 어려울 걸로 보이는데요
의대가 본인 돈 벌려고만 가는 곳도 아니고
의사 되면 남의 건강과 생명과도 깊은 연관이 있는 거잖아요
그런만큼 엄격한 기준이 필요해 보여요
선생님 이야기도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저는 기회자체가 공정하지 않은데 결과적인 공정성을 바라는거자체가 조금 모순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너 지금 존나 가난해서 공부도 제대로 못하잖아. 그러니 넌 이것도 못할꺼야. 하지마. 는 너무 기득권자들의 논리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무엇보다도 이걸 사회에서 42235 의대입학. 하면서 낄낄되는건 정말 부끄러운짓 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최종적으로 의사가 될 자격이 있는지 없는지는 앞으로 검증받아야 할 때가 얼마든지 있을 테니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합불 여부의 결정은 지원자가 합격했을 경우에 해당 대학이 제공하는 교육을 충분히 따라갈 수 있는가의 여부에 달려있다고 생각하는데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경우에는 국가가 기본적으로 모든 국민에게 제공하는 것 이외에도 개인이 스스로 자립해서 준비하는 것의 영향을 많이 받다보니 가정의 경제적 수준에 따라 지원자의 잠재적 역량이 모두 결과에 반영되지 못하여 그 결과가 크게 차이날 수밖에 없는 반면, 대학에 입학한 이후에 해당 학교가 제공하는 교육을 따르는 것은 학부생의 입장에서 비교적 상당히 수동적이기 때문에, 다시말해 대부분의 필요한 교육은 대학에서 직접 제공해 주는 것이기 때문에 가정의 열악한 경제적 수준이 잠재된 역량을 다른 학부생들에 비해 덜 발휘되도록 제약을 거는 정도가 경미한 수준에 그치는 편이죠
마찬가지로 해당 지원자의 가정의 경제적 수준을 고려했을 때 지원자에게 잠재된 역량이 자교의 교육과정을 충분히 이행할 수 있을 정도의 수준이라고 평가하여 합격을 결정했다고 봐요
또한 그런 이유로 이 경우에 있어서 관련 제도를 비판하고 문제점을 제시하려면 비슷한 수준의 입학생이 통상적인 보통의 입학생에 비해서 교육과정을 따르는 데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는 구체적인 근거가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슬픈 건 슬픈건데 대학 합격을 감정에 호소하는 게 말이 안됨.
대학이 사회 계층의 사다리 역할을 하거나 사회 평등에 기여하기에 앞서 제 1의 목적은 학문을 공부하고, 의대의 경우엔 다른 사람의 생명을 책임지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준비를 시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의대 공부는 그 과정조차 힘든 것이기에, 대학은 공부할 준비가 되었는지, 학업역량이 있는지를 판단하는 것이죠. 과정을 제대로 못 따라가서 능력이 없는 의사를 만들어낸다면 그건 사회에 악영향을 끼치는 것이니까요.
따라서 저 성적으로 대학에 붙은 사람이 잘못이 아니라, 제도 자체가 잘못되었습니다. 대학의 제 1 목적은 계층간 사다리 역할이 아님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학업역량이 있는지는 의대공부하는 과정에서 나타나지 않을까요 ? 제도의 문제라 하더라도 역량이 있는지는 유급하거나 공부가 맞지 않다면 자퇴를 할거 같아여
뭘 아니긴아니야 꼬우면 부모 잘만나던가 엄마아빠 사랑해
와우
ㅋㅋㅋ ㅅㅂ
아니 왜 ㅋ 다섯개 이상 못쓰게함?정말 슬프고 안타까운건 맞는데 그게 42235가 의사가 될 이유가 되진 못합니다
물론 있는 제도를 쓴 사람의 잘못이 아닌 제도의 문제이겠지요
저소득 전형이 따로 있나보네
저소득이면 차상위 이하면 가능한가요?
저소득은 뭐....
근데 저 성적은 오바긴 하네요
아무리 전형이 그렇다 해도 다 3등급은 떠야하는거 아닌가...?
의대면 3도 솔직히 부족하다 생각은 하지만.... 이건 제도 문제니까 할 말은 없음
이성적으론 할말많긴한데 사회상규상 뭐라 못하겠음
이런 발언은 좀 ㅋㅋ
축하합니다 이미 성공하셨습니다!
아ㅋㅋㅋㅋ
ㅋㄱㄱㅋㅋㅋㅋ
흑흑 국가는 인정해주지 않아요
이분 뭐라말하셧길래 댓삭당하셨어요?
진짜 아무리 그래도 어떻게 이런 말을 하냐...
선 세게 넘노 ㅋㅋ
소원성취했노 ㅋㅋ
이건 저소득 전형인데 뭔
당황스럽긴하지만 저소득층이면...
저소득인데 당연한거 아닌가..?
오히려 저 성적 받은게 더 대단하네요
왜 당연한가요
의사라는 직업 자체가 건강과 생명을 다루는 직업인덜요
의대 합격이 의사가 된건가요?
어차피 나중에 저분이 6년 졸업하시고 국시 통과하면 의료행위를 하기에 충분한 지식이 있다고 인증되는건데..
수능 성적표가 평생 그 사람의 꼬리표가 되면 안되잖아요
'저소득이면 공부하기조차 쉽지 않다'라는 논리가 많이 보이는데요
그럼 대학 진학하면 지금까지와는 달리 여건이 달라질까요?
달라지지 않는다면 수능공부조차 하기 어려운 여건에 의대공부도 따라가기 어려울 것이고, 의대공부는 따라간다면 수능은 안 되는데 의대공부는 왜 되느냐?라는 의문이 생기네요
여건이 드라마틱하게 달라진다 하면 할 말 없지만요
충분히 의대합격할 실력있는 사람도 n년씩 더 트라이할 수도 있는게 의대입시아닌가요? 애초에 저소득층이란 이유로 남들이 못 가지는 기회를 얻었고 한 순간에 저소득층에서 중산층으로 계급이동 했는데요? 실력과 소양을 쌓는 것도 이제 하면 되는거에요. 저 사람은요. 이미 의대에 입학했기 때문에 그 이후는 천천히라도 할 수 있다구요. 수능을 n년 본다고 의대에 가기 쉽나요?
뭔 ㅋㅋ 의대 진학하는 사람중에 중고등학교때 장래희망 의사 적은 사람은 얼마나 될까요?
건강과 생명은 개뿔ㅋㅋㅋ 걍 돈보고 가는데 대다수 아님?
전 초중고 다 의사인데... 아직도 못감
저소득층은 42235맞고 의대가는게 당연한건가요?
저소득층 학생들은 42235맞는게 대단하다며 치켜세워질정도로 모자란(부족한) 사람들인가요?
그니깐요. 공부했다는 사실이 대단한 거지, 성적이 의대가도 누구나 인정해줄 정도라는 게 아닌데
저소득층인데 저 성적 받을 정도면 진짜 공부 열심히 해야할 거 같은데
뭐 올 2등급이면 말이라도 안하지 그냥 상위 40%쯤 나온 시험 성적인데 뭔...
의대합격을 논의에서 제외하구 성적만 놓고 본다면 저소득층 (기초수급~차상위)인데 저정도면 잘하는 거에요
학원은 커녕 인강 패스도 못 듣는 정도이고 책 2만원 짜리도 벌벌 떨면서 겨우 사는 형편일텐데... 게다가 저소득층이면 가정환경과 주위 환경이 상당히 나쁠텐데 아마 저 성적도 공교육이 없었다면 불가능 했겠죠
저소득층 치고 잘받은 성적이 의대합격에 당위를 부여하진 않죠... 뭐 연고대면 몰라
고연인데요
인강 패스를 들어야 공부를 할 수 있는건 아닙니다.. 각 지자체에서 좋은 무료교육프로그램이 많아요
그리고 ebs는 폼인가요?
진짜 죄송한데 제가 초등학교 시절에 집안이 많이 어려웠는데 절대 쉽게 그런 말 못합니다.
거짓말 안치고 책 사기도 힘들고 월세에 전기세까지 밀린 시절이 있어서 그런지 저정도 성적이 쉽다고는 생각이 들지는 않네요.
지금은 부모님덕분에 가정형편이 진짜 많이 좋아졌지만 저정도면 진짜 열심히 한 듯 합니다.
공부할 시간이 얼마나 되는지도 의문이고요.
가세 기울었는데 저소득으로 분류 안돼서 기균 지균 못쓰는 분들도 한가득인건 아시는지
핀트가 조금 엇나간 것 같습니다. 그건 행정상의 문제고요. 말하고자 하는 것은 제가 생각하고 겪었던 저소득층이라면 저 성적이 그냥 상위 40%쯤 나온 성적은 아니라는 거죠.
기출문제집만 사서 여러번 벅벅 풀어도 저 성적은 안 받을 거 같은데
’사서‘도 아니고 평가원 사이트에서 다운받아서 풀었어도....
저 성적 의대는 약간 배 아프긴 한데
한편으로는 저런 전형 덕분에 저 학생은 저소득층
탈출할 기회를 얻은거니 저소득 전형의 목적에 부합한거 같네요
저런 전형도 존재하긴 해야지
예전에 성적 떨어지는 의사한테 자기 몸 어캐 맡기냐 했던거 사실 이거에도 적용될수있는거 아닌가? 난 진짜 모르겠다...
국시라는 장치가 존재하잖아요
ㄹㅇ 이런 논조를 한두번 본 게 아닌데
저소득층 해당되려면 거의 책값도 부담되는 정도입니다. 그리고 저런 경우는 극히 드물기 때문에 저소득 전형 목적이 충분히 있는 거 같습니다. 애초에 공부를 하고 싶어도 주변 여건이 안되니깐요.
국시는 통과할 수 있는 학업역량일까... 저소득층 전형이아 전국에 얼마 있지도 않을 테지만 좀 쎄하긴 하다
유급 없이 국시 통과하면 ㅇㅈ 아님?
물론 너무 결과론적이긴한데
생각해보면 이번에 화작에서 조금 미끄러지면 4뜨는거 일도 아니고 수학 2정도면 괜찮은 성적이긴 한듯?
음..
열악한 환경에서 좌절하지 않고 공부한거 치고
근데 저소득전형이 ‘공부하기 힘든 환경이었기 때문에 발휘하지 못한 학생의 역량‘을 감안해서 제도적으로 따로 전형을 만들어 기회를 주는건데, 단순 예시로 오르비에 누가
작년까지는 나라에서 인정해주는 힘든 환경에서 공부해서 42235를 받았는데, 올해는 마음놓고 공부할 기회가 주어져서 그러는데 1년 안에 정시 의대 가능할까요?
라고 글을 썼을 때 ‘충분히 가능하죠. 환경이 달라졌으니 그정도는 뭐’ 이런 반응이 오진 않을 것 같은데요.. 기균같은 제도가, 그런 학생들에게 마음놓고 공부할 기회를 주는 상황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해서 생겼다는 건 알겠지만, 취지에서 한참 벗어난 상황이 만들어졌다고 생각해요. 환경이 달라져도 정시 의대를 갈 수 있을까..?싶은 등급인 42235를 받은 사람이 의대를 실제로 합격하고 수능판을 떴다는 거잖아요. 제도가 개선되지 않으면 이런 일이 앞으로도 생길거고요.
님이 말하는 가정의 가능성은 대학의 장이 판단 할 문제라고 봅니다
대학의 장이 판단해서였을까요...?? 저 전형을 따로 만들 당시에는 42235가 정시로 올거라고는 생각 못했을거같은데요. 그대로 계속 간다면야 뭐 의도된거였겠구나 하겠지만 저 성적으로 의대를 가는 건 제도상의 문제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올해가 첫해라니 뭐..
??
?
실수인지 실력인지 어떻게알고 '조금 미끄러지면' 이란 단어를 사용하나요? 탐구 35도 미끄러진건가요?
님 말이 맞습니다~
넵 감사합니다!
님도 미끄러져서 서강대가신거같은데 화이팅하세요!!
엥..
근데 저 사람 성적이 특히 낮은거임
아니면 원래 저 정도 성적이면 붙는거임?
궁금하네
ㄴㄴ 일반적인 기균이면 저 성적은 안되는데 저분은 지기균이라고 지역인재+기균이라 그 지역에 살면서 저소득을 만족해야 가능한거라서 성적이 많이 낮은곳도 있음요
특이케이스긴하네요
나야 부모님이 벌어오신 돈으로 편히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지만 입장바꿔 생각해보면 저소득전형이 필요하긴 한 듯..
왜캐 사람들은 자기들이 겪어보지 않은 일에 대해 과소평가 하는걸까???
글쓴이는 저소득층이었던 적도 없고 저소득층 이지도 않으면서 저소득층이라는 사회적 환경은 개무시한체 그저 "의대합격"이라는 사실 자체에만 민감하게 반응해서 이런글 쓰는게 웃음벨인데 그냥 ㅋㅋ
오르비란 커뮤가 입시커뮤인 특성상 대입에 민감하다고는 하나.. 자기가 겪어보지 않은 저소득층의 어려움은 쥐뿔도 고려하지 않고 그저 낮은 성적에 "의대합격"이란 사실에만 눈돌아가서 이런글 쓰는건 저는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욕을 하려고 보니 수시충이더라
아ㅋㅋ 나 말하는거임?
이건 기균도 아님
수시임?
네 수시 지역균형전형(학교장 추천 받아서 넣는 전형)입니다
인설의는 면접도 빡세고 학생부도 좋아야 하니깐 뭐...
참고로 서울대의대입니다
베르니는 그래도 9평 의대 성적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기균은 ㅇㅈ이지
저소득이 정도껏이어야지. 저건 제도의 문제죠.
진짜 이글에서 가장 공감하는댓글이네. 기균취지는 이해하겠다만 정도란게 없는거지 저건. 일반전형이면 저걸로 인서울도 간당간당하는점수인데
지역인재 안에도 저런게 있구나
서울대도 정시기균은 미달나서 3합7만 맞추면 그냥가요
저소득층이면 "학습"에 도움을 주도록 제도를 마련해야지,
TO를 할당해서 학습 없이 갈수 있도록 하는건 저소득층 역량을 역으로 무시하는 행위같은데..
이건 본인들이 먼저 부끄러워해야할 문제같네요
저소득층에게 공부장소, 교재, 강의 지원해서 스스로 갈수있게 만들어주는게 진짜 복지 아닐지
맞말이네용
그게 불가능하니까 전형을 따로 만든 거겠죠
저소득층이 유전적으로 저능아도 아니고 공부할 환경 다 조성해줘도 공부를 못한다고요?
그러면 그거야말로 의사 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저도 궁금한게 대체 어떻게 환경을 조성해주나요? 전 기균이란 제도는 있어야하는데 저런 경우는 없어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최저를 만들어서 ex)3합4 하는게 더 낫다고 봐요
환경을 마련해준다는 것도 잘 모르겠음.
수능준비를 위한 환경이라는 게 평가원 사이트에서 기출문제 뽑아서 풀 수 있고, ebs인강 들을 수 있고 고등학교 3년 공교육 받았으면 나름대로 갖춰진 게 아닌가
(학생을 공격할 의도는 없지만) 저분 예시만봐도 컴퓨터 화면 찍은 거 보니까 컴터도 있고 카톡할 폰도 있고 그정도면 입시를 위해 필요한 정보나 기출문제 ebs인강 같은 건 다 썼을 것 같은데..
42235가 정시로 의대가는 건 아무리 생각해도 납득이 잘 안됨
윗댓글에 동의함
복지를통해 무슨 오르비 상위 1%마냥 시대인재 보내주고 무한N수할 재력수준을 만들어주자는게 아님
솔직히 인터넷 액세스 가능한 환경이면 대부분 수능준비하는데 걸림돌 될만한게 딱히없음. 오픈채팅에서 합격증 올리고 돌아댕기는거보면 부모님이 가정폭력을 일삼고 폰 안사주고 유기하는 그런 환경도 아닌걸로 사료되고
수특이랑 기출만 봐도 저 등급은 안나올것같음
의대갈 성적이 나올지는 미지수로 놓더라도
그리고 수시와 달리 수능으로 의대갈 성적은 단순히 환경이 좋다고 나오는것도 아니고 적당한 환경에 지능까지 겸비해야 되는거고
환경을 만드는 게 불가능할 수 있지 않냐는 물음에 동문서답하네 ㅋㅋ 저사람처럼 국어 4등급이겠노
ㅋㅋㅋ
친척중에 기균받아서 학교가신분 있는데
진짜 힘들어 보였어서 부럽다고 생각도 못했음... 초등학생때 아버지 집나가시고 어머니도 병때문에 제대로 일을 못하셔서 기초수급 받으면서 공부함
솔직히 ㅈ같음
기균이라 괜찮다는 분들은 꼭 저분한테 진료 받으시길
ㄹㅇ
설의 지균 최저 겨우 맞춰서 간 사람 의대 교수 잘 하고 있습니다 걱정 안 하셔도 될 듯
난 걱정되는데 님은 걱정 안되신다니까 진료 받으시면 될 듯
설의 교수한테 진료 받으려고 줄을 서서 대기하는데.. 근데 병원갈 때 수능 성적 물어보고 진료 받으시려구요? 병원 가셔서 수능 성적이랑 전형 물어보고 진료 받으세요 그럼 그렇게 하시면 소신 인정합니다
42335가 의대 교수 되는 게 가당키나 할지는 모르겠으나 국어 문제 45개중에 10개쯤 틀리는 실력으로 제 장기를 헤집고 싶지는 않아요
42335는 왜 의대 교수되면 안 되나요? 진짜 몰라서 그럽니다 진지하게
우리나라 모든 교수는 여성 외국인 우대 전형이 있지 지역균형, 기회균형 전형은 없거든요
되면 안된다! 가 아니고 의대 탑 아니면 될 수가 없음
+ 님이 생각하는 정도로 가난하면 연구의는 꿈도 못꿈 개원의에 비해 기회비용이 크고 개원의는 의사 대출이라도 가능하지 연구의는 의학박사 따려고 시간 갈아넣어야함
누군지나 알려주고 말하셈
내가 직접 이메일쳐서 물어볼테니까 그때 말해봅시다
망상병 환자님..
지균은 그나마 생기부로 자기를 입증한거고 저사람은 순수 정시잖아 말그대로 빡대가리니까 다르지
진짜ㅠㅋㅋㅋㅋ 42235 성적표 딱 하나로 의대합격한 거잖아요
ㄹㅇㅋㅋ 사람들이 수시 기균이랑 정시 기균이랑 똑같은건줄 암
(저 수시 기균 아닙니다)
에라이 저소득이라고 괜찮다는 놈들아 ㅋㅋㅋ 그렇게 결과의 공정함을 원하면 윗나라로 쳐올라가 무슨 42235 가지고 잘 봤네 이러고 있어 사교육 하나도 안 받고 도서관에서 책만 읽어도 국어 4등급은 안 나오겠다 ㅋㅋㅋㅋ
어라... 가만히 지나가다가 스플래쉬 데미지를 입었다….
아무리 기균이어도..
저 점수가 붙도록 만든 제도를 까야지 있는 전형으로 들어간 사람 하나 데려와서 조리돌림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서울대 31223도 서울대 까는거지 그 학생 까는거 아니고
이것도 마찬가지로 저 학생을 까는게 아니에요
일단 5등급은 좀..
하... 의대 가겠다고 올 1 나와도 부모님 등골 빨아먹으면서 n수하는 나는 뭐가 되냐..ㅠㅠㅠ
우리 집도 잘 사는 거 아니고 나 대학 보내겠다고 부모님 전체 소득의 80프로를 나한테 쏟아붇고 있는데...
쏟아부을 수 있다는게 잘 사는건데요~
저 사람이랑 경제수준이 비교도안돼긴 해요ㅋㅋㅋ
설의 3등급 2개 최저 겨우 맞고 지균 수시로도 가는 경우도 있는데 정시 특별전형 저 정도면 양호
그것도 이상하고 이것도 이상한 ..
제발 주작이었음 좋겠다
오르비 사람들 수시는 존나게도 까면서 이건 저소득이니 그럴 수 있다고? 그러면 뭐 66556 이정도 성적 받고 의대 들어가도 괜찮다는 거임? 아무리 소수자 우대 정책이어도 역차별을 유발하지 않는 선에서 잘 조절해야하는 거 아닌가? 의치한약수 수시도 저정도 성적 받으면 최저도 못 맞추는 성적인데 무슨 ㅋㅋ 지방에서 사는 사람이라 주변에도 농어촌 기균 있는데 물론 님들 생각만큼 어렵게 사는 사람들 있겠지만 그 정도는 아닌 사람들 많음. 겪어보지 않았으면 말하지 말라는 사람들은 실제로 겪어봄? 그것도 위선임 ㅋㅋ 다들 서울 경기권에서 교육 서비스 누릴 대로 누리면서 사니까 저정도눈 뭐~ 하나본데 지방에서 혼자 공부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오히려 속이 뒤집힘 ㅋㅋ
농어촌 전형, 일반수시전형하고 저소득전형이랑 같음?
저소득에게도 기회가 가야하는가? O
위법하지 않은 방법으로 자신이 사용할 수 있는 전형을 사용했는가? O
국가가 저소득에게 기회를 주는 제도를 제대로 만들었는가? X
저사람이 무슨 죄임? 오히려 자신의 성적으로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선택한거면 잘한거 아님?
뭐 나는 수능 못봤으니 의대가서 사람 죽일거같으니까 양심적으로 의대 안가야지.. 해야하는것도 아니고그냥 나라가 ㅈ같이 제도 만들어놓은거 뿐임
제도의 문제임
문재인이 처음 대통령 공약으로 지역인재기균 의무로 50명 이하일 경우 1명, 100명 이하일 경우 2명 이런식으로 의무 선발을 하도록 공약했고 자신의 임기가 끝나는 입시인 올해부터 법적으로 선발 했어요
지역인재기균은 지역에 사는 기균학생들만 지원할 수 있는 거고 올해가 첫해에요 문재인이 50명 이상일 경우 1명 의무 선발하도록 했구요 근데 일반기균은 보통 저정도 성적대 아니에요 그리고 애초에 일반 정시 기균으로는 서울대 2명 연대 1명 뽑는게 전부에요
댓글들 의대 못간 열등감임?
본인들도 지역인재 학추 같은 전형 되면 쓸거면서
극소수의 저소득층 기회 주는게 그렇게 아니꼽나
어차피 유급 피하고 국시 통과해야 의사되는데
오르비 이사람들은 의사보다 ‘의대생‘에 더 집중함
대부분은 이 개같은 제도를 욕하는 거지 저 사람을 욕하는 거라고 생각 들면 공부나 하셈 화작 비 내릴 듯
저소득층 기회 주는 제도가 아니꼽냐고 말한건데요?
제 댓글에 뭘 근거로 사람을 욕했다고 생각한건지
국어 공부하라고 들을 성적도 아니고 그런 말 하는것도 진짜 없어보여요;; 아무리 수험생 커뮤지만 먼 상관인지
본인들도 지역인재 학추 같은 전형 되면 쓸거면서 << 이건 저 사람을 욕했다고 판단해야 쓸 수 있는 내용 아닐까요
본인이 이용한 역차별 제도여도 그렇게 말할 수 있냐는 뜻이었는데 님이 말한것처럼 받아들여질 수도 있겠네요 인정합니다
지역인재 학추 같은거 안쓰는 사람들도 많은데 왜 "쓸거면서"라고 워딩을 적는지....
그리고 저건 기회정도가 아니라 거진 역차별정도여서 논란이 되는거 아님?
어차피 유급피하고 국시통과해야 된다고 하는데
일단 의대에 합격을 하든지 말든지 해야 그걸 고민하는거지 그리고 "오르비"는 입시커뮤니티여서 당연히 의대생에 대한 관심이 더 많지 않겠음?
“되면 쓸거면서“라고 적었죠?
사람들이 말하는 것처럼 수준미달이면 어차피 유급 국시에서 걸러져서 의사 될 일 없다는 말입니다.
다양한 사람에게 기회를 주는 제도들이 현대의 장점이라고 저는 생각하는데
11월 모의고사 님은 역차별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존중하겠습니다.
응 나 존나 배아픈데? 나랑 비슷한 성적 받았는데 쟨 왜 지거국 의대고 난 왜 인설 중하위과임?????
그럼 나는 기초생활수급자였고,
19학번이라 서울대 정시 기균도 없던시절에
내가 돈벌어서 내돈으로 책사서 정시일반으로 합격했는데, 나는 그럼 저 의대합격생 욕해도 되는거임? 몇년만 더 늦게 태어났으면 설의인데.. 하..
존경합니다.. 저도 지원 하나 못 받고 고등학생 때 약간 모은돈이랑 상차랑 편의점 하면서 돈 모아서 책 사고 공부하는데.. 님 처럼 되고 싶네요... 의대가 목표로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그래도 불가능이 아니라는 점에서 희망을 안고 갑니다..
제가 기균입시에 관심이많아서 대학별 기균 컷이랑 입결 잘 알고있습니다. 올해도 상담으로 몇몇분들 대학보내드렸구요. 올해 수능끝나고 쪽지주세요. 도움 드리겠습니다
지금 설의 도전 ㄱㄱ 님이면 기균으로 설의 가실듯
저 서울대붙고나서 돈 많이벌게돼서 이젠 기균조건에서 탈락되었읍니다..
아쉽네요 그래도 돈을 많이 벌게 되서 기균 조건에서 벗어난건 대단하신거 같습니다
님도 꼭 잘 되실수 있을거에요 ㅎㅎ
올해 입시 좋은결과있길 바랍니다.
관악에서 뵈어요!
수시 일반 기균도 그해 지원자 풀에 따라서 점수대가 일반전형과 엄청 차이나지 않는 경우도 많아요 그리고 입학처에서 일반 교과기균은 최저를 막 엄청 터무늬 없게 설계하지도 않고 내신컷도 보통은 1점 중반 대가 많아요
저소득은 할말없음 그냥 잘간거지 저라면 축하해줌
저소득 기균을 위한 제도 필요하고 중요한건 맞는데, 아무리그래도 의대인데 저 성적은 오바죠. 어느정도 선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제도가 잘못됐다 생각하네요
강대에서 재수하고 기균으로 의대간 사람도 있는데 뭐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시작해서 내신1.00 극초반 3년 유지만해도 ㄹㅈㄷ긴함
저 성적으로 의대를 입학하는게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그렇다고 기균 쓰는 사람을 조롱하는 것도 좀 아니네요.
아니 기균이 맞긴 한가요 글쓴분?
아무리 그래도 고사국처럼 정시 최저는 있어야한다고 봄
구라아니에요?
나는 평소에 '역차별'이라는 단어에 큰 공감을 해본 적이 없었다.
오늘 나는 존나 큰 공감과 존나 큰 상대적 박탈감을 얻었다
입시에서 부모님 지원이나 환경의 중요성을 생각하면 필요한 제도라고 생각하긴 하는데
그래도 최저등급같은 커트라인은 좀 있어야 하지 않나 싶네요
아무리 못해도 전과목 다 2등급 이상은 해야죠 국어 4등급이면 의대 전공책 제대로 읽을수나 있나 싶은데
나도 차상위 였는데 41243으로 의대 간다는거임? 정도껏 해야지
진짜로 갈 수 있을듯
건국대도 위험하구만 무슨 저성적으로 의대를 감 열받네
ㅋㅋㅋ공감되네요
근데 찾아보니까 수시 지역인재 저소득 전형 미달된 인원은
정시 지역인재 저소득 전형으로 이월된다는데
그리고 수시 저소득 전형은 교과 100에 최저 제외대상이면
정시로 대학간거 아닌거같은데요 ? 이월이라 저렇게 나온거같음
? 인원수가 이월이고 전형명은 이월이 불가능하지않나?
저도 잘 몰라서 확실하게는 모르겠네용 ㅎㅎ
이건 또 뭔..
저소득층에서 한 순간에 중상층으로 계층이동 해버렸네 ㅋㅋ 그냥 역차별을 만들어내는 제도라는 생각이 듬.
저소득도 재능임
미달인원 충원인듯
저 사람이 잘못했다는건 아닌데 저 성적은 조민보다 낮은거아님? ㄹㅈㄷㅋㅋ 나도 의대갈래
저소득층도 돈 걱정 없이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국가에서 제공해야 맞는 거지 저런 식으로 결과적 평등을 추구하는 모습은 좋지 않아 보이네요.
올2만 되도 이해는 하지 저건 뭐 일반전형이면 지잡대 갈 성적인데 저소득이니 괜찮다하는것도 웃기네
저소득을 무슨 아예 공부할 시간 없는 사람 만드네
저소득인 사람도 학교다니고 강의듣고 문제풀고 할거 다 합니다.
ㅇㅇ 저도 기초생활수급자였는데, 상하차해서 메가끊고, 닭갈비구워서 드릴사고 문화누리카드로 수특수완사서 정시'일반'으로 설수리갔음. 할 의지만있으면 찢어지게 가난해도 다 갈수있음
진짜 ㅈㄴ멋있으시네요... 뭘해도 성공하실 분 같습니다
존경합니다.
이거지 존경합니다
모두가 일반적으로 누릴수 있는 것에 대해서는 저소득층에게 마땅히 지원해 줘야한다고 봄. 근데 상위 1% 이하만이 갈수있는, 돈이 썩어넘쳐도 갈까말까한 대학을 저소득층의 기회 불평등에 근거하여 허용하는것은 아니라고 봄. 진짜 중요한건 돈이 없어 교육받을 기회가 없었으니 그거를 제도적으로 보상해 주겠다는 건데, 그럼 돈이 있어 교육받을 환경이었으면 의대에 갈수 있었다는 것이 전제되야 하는거임. 이게 중요함. 근데 상술했듯이 의대는 부자도 못가는게 현실임.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되었다고 생각함.
이게 맞지 ㄹㅇ
엄ㅋㅋㅋ
?? 근데 지역인재 말고 다른 전형이 또 있어요?
저 전형은 지역인재에 해당하고 기균까지 해당해야되가지고 조건 맞추기가 많이 까다로운 편이죠
머 저소득층으로 안 살아봤으면 함부로 말 안하는게 맞지 않나??
그럼 이 세상에서 말할 수 있는게 뭐가있음?
이건 뭔 논리임?ㅋㅋㅋㅋ
뭐 개꿀이니 뭐니 하는데 난 개꿀까진 잘 모르겠는데?? 위에 병신이란 말 써있는데 선 넘은 거 좀 함부로 말하는거 아님?
의대준비 안해봄?
당연히 수능준비하면서 목표는 의대성적 받고 설자전 가는 거였고 실패했기에 얼마나 힘든지는 압니다. 다만 의대 입학 했다고 끝이 아니고, 저소득층으로는 준비해보지 않았기에 함부로 말하면 안된다고 생각함
ㅇㅇ 의대준비 안해봤으면 여물고 있으셈.
진짜 몰라서 그러는데 의대 수능은 뭐 시험 다른거침??
진짜 몰라서 그러는데 의대 수능은 뭐 시험 다른거침?? << 이걸 진짜 모르는 애랑 얘기하고있었다니ㅋㅋ 답이 없노
서울대 자과계열라도 가시나요?? 저랑 끽해봐야 한두문제 차이일텐데 왜그러심
논리로 안되니 남이 쓴 글 뒤져보고나선 수능성적 들먹이노ㅋㅋㅋㅋㅋ 안쪽팔림?
니 논리대로면 의대준비해봤거나 저소득층인 사람들만 이 논의에 끼어들 수 있는 것 아님? 그래서 여물고 있으라 한거임.
뭐라는겨
제도나 그런걸 지적할 수는 있지만, 저소득층 자체를 병신이라고 싸잡아서 말하고 거기 추천이 50개씩 박히면 여기가 일베랑 다를게 뭐임??
원 댓글엔 함부로라는 부사어 없어서 한 말임. 그리고 병신 언급한건 나도 불쾌함.
이건 ㅆㅇㅈ 제도가 좆같은거지 합격자분은 아무죄가없음
작년에 공부하면서 사교육에 돈 들었던거 생각하면.. 딱히 할 말 없음..
저소득이고 뭐고 저건 학교에서 수업만 들어도 나오는 점수 아니냐 수학은 케바케고
???: 수험생 커뮤중에 오르비가 제일 착함
이건 진짜 모르겠음....
결과의 평등보다 기회의 평등을 제공해주는게 더 옳은 방식이 아닐까요
의대 합격이 기회 평등아닌가요? 결과는 의사 국시를 합격하나 못하나 아닌가
수험생인 제 입장에서 바라볼때는 국시합격여부가 아닌 수능 준비 여부가 기회의 평등같은데요
제도를 만든 정치인입장에서는 의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게 기회의 평등이 아닐까요? 능력이 안되면 차피 국시합격못할꺼라 걸러질텐데
수험생들에게 엄청난 역차별이라는 생각은 안하나요
저 사람이 기회를 받든 안받든 당신한테 무슨 불이익이 생기죠?
다른 사람이 국시칠 자격을 상실하잖음ㅋㅋ
원래 전형에 +알파로 뽑는거라 상실 그런건 없어요
그냥 정치인들이 공교육이 잘못된걸 바로잡지 못하고 저런 전형을 만들었다는 것이 문제 아닌가요?
차라리 서울런처럼 공교육의 실패를 인정하고 사교육을 제공하면서 교육받을 수 있는 권리를 넓히는게 모든 수험생의 입장에서 공평하고 평등한 것이 아닐까요?
님말대로면 99999여도 어차피 국시에서 걸러질거니까 의대 들어가도 되겠네요ㅋㅋㅋㅋ
수험생들 입장에서는 상대적 박탈감만 느껴지고요. 저소득층, 차상위 계층을 배려하는 건 저도 너무나도 공감되고 이해가 됩니다. 방법이 잘못됐다는 것을 지적하는 것이지요.
그래도 저 사람은 구라는 안 쳐서 호감이네 ㅋㅋ
의대 커리큘럼은 잘 따라가려나..
저소득층이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해주던가
이건 뭐;;;
나도 기균인데 기균은 인원이 늘어날 수 밖에 없음
모든 저소득 전형 의대가 저런 것도 아니고 지균+저소득 이라 경쟁률 1:1이라 그런걸로 아는데, 이게 왜 논란거리가 되야하는거지.
이런 글 올리는 작성자 수준이 보입니다.
맞아요 일반 저소득이면 저 성적이면 택도 없어요 의대는 그리고 저소득 전형에 의대가 얼마나 있다고
3명모집에 8명지원이던데
1:1 아닌건 잘못 알고 있었네요.
저 성적이 괜찮다 생각하면 아예 저소득층 대상으로 룰렛을 돌리든가
ㅋㅋ 아다리 전형
댓글 재밌다 ㅋㅋ
그냥 넣었는데 된건가 신기하네

한국판 콜로세움이 여기 있었네와 근데 지원자가 얼마나 적으면 저 성적으로도 정시인데 합격이 가능한가요?
지원자도 적지만 성적이 낮은거에요 지원한 사람들이
???:그래서 너네가 뭘 할 수 있는데 ㅋㅋ
저건 저소득도 저소득인데 지역인재인게 존나 큼 단순 저소득이면 저거로 의대는 절대못가는데 깡촌에 저소득이라 저런듯 거의 장애인, 탈북자 다음으로 입시판의 천룡인급
저걸로 정시 의대 과외하시려나
정시 의대 과외라도 수능 성적표는 보여줘야하는거 아님?
지가 한번도 가난때메 힘들었던적이 없으니까 이따위로 비꼬는거지 ㅋㅋ 저소득층은 예외로 보세요
저소득이면 충분히 자격있다고 보는데…
좋겟당
애초에 대학수학능력시험이라는게
대학 과정을 수학할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이라고..
저거는 대학 과정을 수학할 능력이 타 의대생보다
힘들다는 걸 증명하는데도 의대로 보낸 거 보면 제도가 참..그래도 저 학생분은 저소득층인데도 저정도 성적이면 정말 대단하신 분이시지만 역설적으로 제도적 보완이 필요함을 이로써 증명했네요..
아무튼 저는 저분이 저소득이라고 기죽지 않으시고
의대가셔서 엄청 공부하셔서 훌륭한 의사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대학가서 잘하면 되는거지
성적표인증도 없는데 주직일수도 있자나
나도 내가 징징거리고 눈꼴시려운건 알고 있는데 이거 내가 2달전에 같은 내용에 같은 시간대에 이미 올린 내용이다 진짜 글 완전히 똑같은데 그때는 추천 7개박히고 묻혔는데 왜 이건 개념글가냐? 신세한탄해서 미안한데 가뜩이나 개인적으로 안좋은 일생겨서 우울한데 이런거 까지 보니까 너무 억울해서 진짜 되는 일이 없는거 같다 요즘
닉은 ㅈㄴ웃겨요 ㄱㅊ
죄송한데 귀엽다..
이건 현직 의사분의 의견을 듣고싶다
유급당할거같은데
최저 맞추기에도 좀...
의대 보내줄 테니 저소득층 하라고 해도 안 할 거지만 저 제도는 잘못된 게 맞음 ㅋㅋㅋㅋ
돈이 없는거지 뇌가 없는건 아니잖아
그냥 나의 생각
저 성적이여도 스카이 서성한 중경외시같은 일반대학이면 난 괜찮고 이의없음 초등고 교육환경이 미흡했으면 그거 감안해서 대학 보내주는 거니깐 대학가서도 다른애들과 마찬가지로 먹고살기 위해, 미래의직업을 위해 노력해야지 자기가 하는거에 따라서 미래가 바뀔수있게 근데 의치한약수 기균은 그럴수있는 기회를 준게 아니라 바로 보장된거임 심지어 저 상황은 국가가 많이 가난하다고 최소 월 천인 직업을 보장해준거라고 생각함
난 지균을 대폭 줄이고 차라리 저소득을 사회적 약자의 기준으로 산정하여 기균을 늘리자는 입장이지만, 저건 좀 과하긴 한듯
이걸 왜 욕해… 욕먹어야할 다른 전형이 얼마나 많은데 이거 하나 못잡아서 안달이냐 정신차려라
이것도 맞음 ㅋㅋ 저소득층도 아닌데 사회적 약자를 사칭하여 비슷한 성적으로 의대 SKY가는 사람 널림
꼬투리 못잡을 전형이 어디 있겠냐만.. 이건 그냥 열등감 표출임 ㅋㅋ
흠..
역량이 부족해도 가난하면 가능하다라… 부자가 저 성적으로 의대를 들어가면 적폐가 되고 가난한 사람이 저 성적으로 의대를 들어가면 괜찮다라… 참 세상 아이러니하죠?
하 가난한 상황에서 공부한 게 대단하다는 건 다들 동의하죠,, 앞뒤 상황 뭐가됐든 저 성적 하나만으로 의대를 갈 수 있다는 게 문제인거지
자기가 진지하게 준비하는 일에 있어서 선천적인 유리벽을 느끼는 사람이 “평균보다 한~~참 낮은” 실적을 갖고와서 그 유리벽 하나 때문에 한순간에 꼭대기로 올라가는 상황이 만들어지면 화가 안날 사람이 있나..?
일단 저소득층이어도 충분히 서류 조작으로 인위적으로 저소득층돼서 이득을 볼 수도 있습니다.
아래에 한 사례를 제시하겠습니다.
코로나 당시에도 저소득자나 사회적 약자가 아님에도 특정 제도를 악용하여 수혜자가 아닌 사람이 수혜자가되는 현상도 있었습니다.
본문의 사진의 명시된 제도의 취지는 저소득층이어도 집안 재정상태 상관없이 출발선을 같게하자라는 취지일 것입니다.
하지만 괴연 저것이 진정으로 출발선을 같게 하는 것인지 다시 한 번 생각을 해보셨음 합니다.
위에 어떤분들은 국시만 통과하면 되는거 아니냐 그러는데 조민도 국시는 통과했죠. 물론 조민은 편법을 썼으니 비난받아 마땅하지만 걔도 나름 특목고 나오고 국시도 통과했으니 자기가 지균출신보다 못할게 뭐있냐라고 억울해 할수는 있을거 같아요. 결론은 우리나라는 모든게 복불복. 편법을 저질러도 정호영 애들처럼 문제가 안될수도 있고 조민처럼 문제가 될수도 있고. 올1등급 맞아도 떨어질수 있고 올3등급 지균으로 붙을수도 있고. 모든게 케바케
개부럽네
이건 좀 너무했다.....
나도 기균되는데 저건 좀 아닌거 같은데..
공부할 맛 심각하게 상실되는데.. 이게 맞냐
저도 옛날 현역때 55245인가 받고 수시로 서성한붙었었는데....물론 올수 수학96점 받고 약대가긴하지만, 생각보다 진짜 말도안되는 성적으로 명문대가는애들 많습니다.....학교에서 수능최저를 안걸어버리면 생각보다 더한 합격자들이 꽤 됨
그건 수시라서 다르죠ㅠ 수시는 내신 면접 생기부를 보고.. 의대 정시전형에 수능점수 딱 하나 보는데 그게 42235인 상황이랑은 다른듯
전형불문하고 저런 경우가 은근히 많다는 얘기 ㅠ ㅠ 근데 의대는 좀 신기하긴하네요 ㅋㅋㅋㅋ
저게 역차별이란 말에는 공감하는데, 저소득도 재능이니 개꿀이니 이딴 댓글 싸지르는 거 보면 여기 맨날 디시 욕하지만 별로 수준이 다른 것 같지 않음..존나 역하네
저소득층 전형 적용될정도면 찐 흙수저 아닌가요..?
돈 없고 환경 안좋으면 공부가 당연히 더 힘든데
대다수 사람들이 누리는 학원, 카페, 스터디카페, 인강 등등 당연한 것도 누리지 못했을 가능성이 있음요
남들보다 훨씬 열악한 환경에서 저정도 성적 나오는게 님들 생각만큼 쉽지 않을걸요
그렇다고 해서 의대가는 게 당연시될 성적은 아니죠 보편적인 정시의대 컷을 보면..?
이렇게 가봤자 도태된다는 의견이 있는데 조금만 공부하면 절대 도태 안됨 ㅋㅋ 의사 국시는 합격률 90%이상으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쉬운 전문직 시험중 하나임
대한민국 상위 1퍼들 중 90퍼면 대략 0.9퍼 합격이라는거 아니냐 ㅋㅋㅋㅋ
그거랑은 좀 다를거같은 게 의대공부가 창의적으로 뭔가를 개발해야 되거나 깊은 이해와 응용이 필요하거나 재능 심하게 타는거였으면 몰라도, 의대공부는 양이 압도적으로 많은 대신에 거의 다 암기고 주입식 정해진 틀이라서 그 과정을 거치면 정말 학교생활을 안한 사람 제외하고는 웬만하면 붙어요
그 ”과정을 거쳐서 의사가 되려면“ 의대에 가야하는 거니까 의대 합격컷이 말도안되게 높은거고요.
상위 1퍼만 의사가 되는 과정을 거칠 역량이 되어서 의대가 상위1퍼인 게 아니라, 경쟁을 뚫은 상위 1퍼만이 의사가 될 자격을 부여받는거죠
만약 국시가 마냥 쉽기만 한 시험이었으면 빅 5인 울산의에서 1/4의 학생이 국시 탈락하지는 않았을 텐데요
그리고 실력 안되는 사람들 국시 못치게 한다고 들음
기초생활수급자이고 사회에 있어도 불안한 가정에사 오는 스트레스, 알바 8시간 이상은 해야 기본적인 생활이나 인강비 감당 가능해서 이런거 땜에
군대에서 공부중인데 솔직히 기균 정말 저같은 사람에겐 절실히 필요한 제도입니다.
다만 아무리 정시 기균이라도 최저는 없으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터무니 없는 점수로 대학 입학하면 뭐하겠습니까. 적응을 못할텐데.
그저 수급자로써 적당한 대학가고 학비 걱정, 월세걱정 하기 싫어서 등록금,기숙사 이런거나 지원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해봤는데 이렇게 기균이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실지는 몰랐네요.
(솔직히 저 점수로 의대간건 기균이 봐도 ㅇ..어라?
싶긴 한데 제도에 문제까진 아닌거 같고 최저의
필용성은 느껴집니다)
저정도의 학습능력을 가지고서 의대공부를 소화할 수 있을까 걱정이네...쉽지 않을 것 같은데
현타오네
보내주면 버티기는 매우쉬움
하.. 난 충남의 지역 가려고 4년을 갈았는데도 못가네...
EBS
기출만 봤을때 이번 수능 국어는 쉽다보니 딱히할말이 없고 영수는 괜찮은데 탐구가 33은 되야 납득이갈거같긴 해요 하지안 이런거갖고 싸우면 안되죠 킹적폐오브더 적폐인 학종을 앞에 두고 ㅋㅋ
나는 왜 못 산다는 이유로 저정도 혜택을 받아야하는지 잘 모르겠는데ㅋㅋㅋㅋ 학생분은 뭐 본인한테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했겠지만 저런 제도를 왜 만들었는지 궁금하네..
진위여부 확실한건가..? 요즘 하도 남의 사진 도용하는사람들이 많아서 ...
어이가없노
에휴 이딴 제도는 뜯어고쳐야 하는데
저건 지역인재+저소득 조건 2개 다 충족해야만 쓸수있는 전형이었어서 합격한거 아닌가요? 일반적인 저소득 1개 전형으로는 저점수로 의대 못붙습니다. 저건 그냥 지역인재+저소득이라 펑크났다고 보는게 맞아요. 근데 그와는 별개로 기균 전체를 싸잡아 비하하시는 분들 있는거같아서 보기가 좀 그르네요. 저건 충남대에서 전형조건을 너무 까다롭게 해서 저런거에요.
차라리 재수학원 전장을 주면몰라;;;
재수 학원 전장이여?ㅋㅋ
그게 기회의 평등 아니면 뭐지
형편이 안돼서 학원을 다녀야되는 상황에 그 상황을 증명하면 장학금을 지원해주거나, 성적대로 붙은 대학에서 등록금 지원을 받거나 이런 건 당연히 있어야할 제도라고 봅니다. 근데 형편이 어려워서 42235로 의대를 가는 전형이 앞으로도 유지된다는 건 좀
제도의 문제지 저 사람이 이 커뮤에서 조리돌림 당할 정도인가 흠....
뉴스 제보 각인데
성적은 둘째치고 결과의 평등을 추구하는게 옳은지부터 고민해봐야할듯 기균도 사실 이 경우랑 다를바가 없는데
제도를 입학을 수월하게 해주는건 없애고 서울런같은걸 차라리 생계비지원까지 포함해서 전폭적으로 지원해주는쪽으로 바뀌는게 좋을듯한데...
그렇게 못하니까 이러고 있죠
성적은 분명히 환경에 영향을 받음
기균 전형이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는 것은
"좋은 부모 만나는 것도 실력이다" 라고 주장하는 거와 일맥상통
얘야 1차진료는 5등급만해도 충분해
주작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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