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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저녁 ㅇㅈ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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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을 풀어야할까요 아니면 n제를 풀어야할까요 ㅜ 풀긴 푸는데 해설에 비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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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의밤 사실분 7
27만 덕이고 4만덕까지 페이백해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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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과가 답이 없어서 교수가 제발 공대 버리고 왔으면 가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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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본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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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수학 영어 모고보면 2떴는데 오늘 처음으로 84 93 떳네요 찍은게 없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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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성적 기록 2
나만 문학 어려웠나.. 문학 첫세트 개박살남 역시 3월 수학 등급컷 정말 후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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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 들어오면 바로 이노래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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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형이야 0
형은 동사점수가 수학점수랑 비슷해 수상하 씨발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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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문항 미리보기입니다 기하 계산 상태 왜이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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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학1 유전] 2024년 03월 28일 모의고사 유전 풀이 0
안녕하세요 생달입니다. 오늘 3월모의고사가 있었죠? 유전 파트만 문제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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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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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인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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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나랑 동년배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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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4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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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할거 0
작수 12 14 풀고 22 실마리라도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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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중독으로 만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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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에 대한 제 개인적인 문제에 대해 기록을 남기려고 했는데 2
막상 글로 쓰려니까 좀 그렇네요.. 이건 개인적으로 워드에다 써서 한번 쭉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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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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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런하려는데 1
지구 도저히 못하겠어서 사탐런하려는데 생명+동아시아사 생윤+동아시아사 뭐가좋을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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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보는데 앞에 감소감소까지는 이해 가는데 마지막 증가가 c를 통과하고 d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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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하게도 마시고, 오르비를 마치 현생 살듯이 하지도 마시고, 괜스레 내적 친밀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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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랑 점수가 같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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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년생친구가 동갑인줄알았다는데 그럼 저도그냥 05년생이랑 다를게 없지않나요??? 안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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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해서는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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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초입대인데 영수만하고들어가려고했는데 영어까먹을거같아서 차라리 수학만 열심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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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다진짜 0
14번 생각다하고 케이스하나안봐서 틀림 한국사펼치다가 생각나서 다시 보니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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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글 안쓸게요 공부나 덕후 관련 글만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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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학평 물1 1
물2가 없으니 물1이라도 하겠습니다. 4페이지가 쉽게 나와서 난이도는 쉬운편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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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 성적표로 증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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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찌는 힘들다 2
참이슬 빨뚜 한병이면 토함 우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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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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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문항들에서 궁금했던 것들 궁금한 지문들 문항이랑 지문이랑 댓글에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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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시간 정도 해야함 평일에? 국영수 위주로 해야할것같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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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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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 양도 0
인강 패스 양도 해도 되나료? 혹시 관심 있으신 분은 쪽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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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계속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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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셈정리로 ×0되는 부분을 떼고 생각하면 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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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던거 정리하고 한번더 푸는것도 ㄱㅊ? 20문제중에 풀이과정 아예 안잡히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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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 3모 0
재수생 3모 학원에서 응시할 수 있었나요? 누구는 된다고 하고 누구는 안 된다고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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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이들 공통좀 해라 11
이게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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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간 모고로 연습 꽤나 해도 항상 4-6개는 틀려먹는데 ㄹㅇ 어캄...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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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진 해설영상 0
몇시에올라오는지 아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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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킹갓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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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거 같아서 4번씩 속으로 부르고 되뇌었는데 기억이 안 남.. 인류는 세기의 명곡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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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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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메가 환급 0
한번호로 찍어도 환급에 영향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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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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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너무 좋아서 입에서 침이 줄줄 흐름;; 내가 이걸 왜 이제 알았지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푹 쉬시고 마음 정리하고 돌아오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이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본인도 힘드시겠지만...옆에서 어머니 많이 위로해 드리세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 또한 저를 약 6살때부터 키워주신 이모님께서(엄마 아빠 둘다 일하셔서요)
제가 고1때 편찮으시다는 소식을 듣고 , 갈때는 아무 말을 안해주셨는데
아빠께서 마음에 준비는 해두는게 나을꺼 같다고 저한테도 말씀을 해주시더라구요
사실 그때의 저는 철이 들지 않았던건지
방문 했을때 웃으시는 것만 보곤 괜찮으실줄 알았습니다.
당연히 저와 중2때까지 정말 엄마 아빠보다도 하루에 더 많이 얼굴 보는 사람이셨으니
저는 항상 건강하실 분인줄 알았거든요
근데 정말 마음의 준비란걸 하고 3개월 뒤에
학교에서 점심을 먹고 교실로 오니 담임 선생님께서
빨리 집으로 가라고 하시길래
그땐 정말 실감이 안되더라구요
"?.. 3개월 전에 그렇게 웃으셨는데??" 라면서
정말 믿기는 싫은데 이게 제 뜻대로 뭐 바꿀수 있는게 아니다보니..
사실 정말 많이 운건 이모님 장례식장에서 이모님께서
편찮으신데도 저와 제 동생에게 아직도 기억나는 삐뚤삐뚤한 글씨체로
A4용지 두장을 가득 채우신 편지를 읽다가 정말 그땐 오히려 죄송하더라구요
이모님께선 제가 넘어져서 오기만 해도 본인 아들도 아닌데도
정형외과도 데려가시고 정말 표정으로도 "너 오늘 기분 안좋지??"
이러면서 같이 웃으면서 아니라하면서도 사실 기분이 정말 안좋을때도
계속 옆에 계시던 분이신데
저는 이모님께서 아프신지도 , 제가 초등학교 4학년때 마지막으로 써드린 편지가
얼마나 감동이였는지도 모른채 당연히 있어야 했던 사람으로만 인지한거 같아요
사실 .. 지금 당장 얼마나 슬프실지 체감이 안가긴 합니다.
저는 이모님께서 돌아가셨는데도 그정도였는데
정말 가족이라면 얼마나 슬프실지 제가 감히 예상은 못하겠네요
하지만 외할아버지께선 다행이시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대단하신 손자(만약 여성 분이시면 손녀요..!)분을 두고
이렇게 많은 사람에게 안타까운 일을 함께 슬퍼할 손자분을 두셨다는게
아마 곁은 어쩔수 없이 떠나셨지만
언제나 함께 하시고 계실꺼라는건 안봐도
너무나도 잘보이는 수능 수학 1번 문제 정도로
언제나 함께 곁에서 도와주실꺼 같으십니다!
어제까지만해도 감사인사를 드렸는데
오늘은 이런 안타까운 소식에 저 또한 슬프고
저도 다시 한번 더돌아가신 이모님께 감사했다는
마음을 전해드려야겠습니다.
부디.. 마음 정리 잘 하시고 , 다시 일어나시길 기원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얼굴 한번 뵌 적 없는 분이지만 짧은 글 만으로도 슬픔과 복잡한 심정이 전해지네요. 마음 잘 추스르시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ip..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자랑이라고 이런데 올리는 건가…
교육 못 받은거 자랑이라고 티 내는건가..
정말 20글자도 안되는 글자로 사람의 인격이
드러나는 댓글은 처음보네요.
그러면 본인은 얼마나 잘났다고 그걸 논하시는지 궁금해질 정도입니다.
더 말하기엔 제 시간이 아까우니 그냥 짧게 말씀드릴께요 ~_~
제발 달린 손이라고 그냥 댓글 막 싸지르고 다니지 마시고 ,
부디 대면 대화든 뭐든 상대 입장을 먼저 생각을 해보시고
말씀하시길.
정말 20글자도 안되는 댓글로
제 일이 아닌데도 화가 나게 되는 댓글을 다실 정도면 참..
그냥 대단하십니다 ..^^
마치 오케스트라 공연 가서
전화통화하실 분이랑 동일 범주 같기도 하고..
할말하않 이라는 말이 이럴때 쓰는거구나 싶네요
닉값 ㄷㄷ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작년 시월에 이모 한 분 돌아가셨던
기억이 나네요..
언젠가 천국에서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弔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따뜻한 말씀 남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