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대구 성범죄자 2명 중 1명 초등학교 500m 이내 거주

2023-02-05 20:06:46  원문 2023-02-05 17:02  조회수 1,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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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고위험 성범죄자의 주거지를 제한하는 '한국형 제시카법' 도입을 추진하는 가운데 대구지역 성범죄자 2명 중 1명은 초등학교 500m 이내에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매일신문이 여성가족부 '성범죄자 알림e'를 통해 대구 거주 성범죄자 138명의 주거지와 인근 초교 간 거리를 분석한 결과, 77명(56%)이 초등학교 500m 이내에 사는 것으로 집계됐다. 500m는 법무부가 한국형 제시카법의 상한으로 제시한 거리다.

범위를 좁혀보면 초교 300m 이내 어린이보호구역에 사는 성범죄자는 50명(36%)이다. 이들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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