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마의 · 940667 · 23/02/05 04:30 · MS 2019

    그거 범죄 아닌가요? 차단하시지...

  • 회기동맑은물 · 841163 · 23/02/05 04:31 · MS 2018

    차단의 문제가 아니었어요 같은 학원이었어서 자꾸 마주치고 소문도 안좋게 내고 그 사람은 제가 사회에서 떨어져나가길 원했던 것 같네요 반은 성공했고 반은 실패했지만

  • 사마의 · 940667 · 23/02/05 04:31 · MS 2019

    다른 학원으로 옮기거나 그러실 순 없었나요 엄청 스트레스 받으셨을 거 같은데

  • 회기동맑은물 · 841163 · 23/02/05 04:35 · MS 2018

    자퇴했는데 끝까지 쫓아와서 괴롭혔어요 피해자한테 이게 최선이 아니었을까 라고 제안하는건 별로 좋은 반응은 아닌 것 같아요 9개월 넘게 괴롭힘 받았던 것 같네요 제 친구도 같이 괴롭혔는데 그래도 꿋꿋한 제 편이 있어서 그분들만 보고 살려고 했던 것 같아요

  • 사마의 · 940667 · 23/02/05 04:38 · MS 2019

    아 불쾌하셨다면 죄송해요. 님이 고통을 겪지 않으셨다면 좋았을텐데 하는 안타까운 마음에... 아무튼 정말 최악의 인간이네요. 그래도 버텨내셔서 다행입니다. 앞으로는 좋은 일만 있으실 거에요

  • 회기동맑은물 · 841163 · 23/02/05 04:40 · MS 2018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괜찮을거라고 믿어요 그 사람을 지나쳐서 도전한 길에서 정말 수많은 사람들에게 많은 긍정적인 관심을 받았기 때문에 그거 하나 보고 버티고 있어요 언젠가는 그사람을 잊을 정도로 괜찮아질거라고 믿어요

  • 와타시가와따 · 1192114 · 23/02/05 04:36 · MS 2022

    다 지난거....나를 좋아해주는 사람들에게 집중하면 고통스러웠던 기억은 조금씩 희미해져 갈 거에요 무사히 잘 버텨준거 넘 고마워요

  • 회기동맑은물 · 841163 · 23/02/05 04:38 · MS 2018

    비슷한 일을 겪으면 그사람이 먼저 떠오르더라고요 근데 사실 5년이 지나서 사과를 받은게 정말 무슨 의미가 있나 싶어요... 있나? 있는 것 같아요 그때는 그냥 그사람이 잘못을 인정하는걸 듣고싶었음 근데 결국 트라우마는 제가 다 안고 가네요

  • Odrerir · 793998 · 23/02/05 04:41 · MS 2017

    이 또한 지나가리라.

    슬픔의 날을 참고 견디면 머지않아 기쁨의 날이 오리니...
    현재는 언제나 괴로운 것
    마음은 언제나 미래에 사는 것.

  • 회기동맑은물 · 841163 · 23/02/05 04:45 · MS 2018

    숙극곰님 팬이에요

  • 기출의정답 · 1133836 · 23/02/05 04:51 · MS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