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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많다네요 2
접을때가된건가 사실 여기밖에 말할데가 없는것도아니고 음.. 내가 나를 좋아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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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번역사 되서 기분은 좋은데... 안보와 관련된 곳에서 일하는거라... OJ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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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과탐에 들인 시간과 돈이 너무 아까워서 못하겠다 근데 생명 유전 짖짜 못해먹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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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수학푸는건 오랜만에해봐서그러는데 이게 대충 기출형태인건 알겟음 근데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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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말한거 진챠 거짓말임.. 믿지 마세요 네.. 근데 눈이 왤케 활활 타오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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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간에 과제 0
금토일 바빠서 할 시간 없고 평일에도 시간이 없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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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할거같은데 브릿지 양치기하면 2컷까지 할수있을까요.. 확통을 너무틀려서 작수 쉬웟는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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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새끼가 ㅅ발 13
자꾸 디엠으로 보고싶다 ㅇㅈㄹ하는데 욕존나박고차단해야하나 어차피 자주 보고싶은애도 아니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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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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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으로 수업대본 다시보는 내인생 레전드... 오르비 중독 이거 해결가능한건가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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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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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이 재밌네요 0
공부 다하고 오르비 눈팅하니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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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하세요 반박 안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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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잃은 레어 2개의 경매가 곧 시작됩니다. 곰식이"크기도 안 맞는 사과 상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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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할 일 0
3모 영탐탐 마저보기 대학공부 깊게 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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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고시 / 로스쿨 / 사기업 공기업 취직 / 공무원 다 안 맞는 것 같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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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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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생1, 지1 각각 몇 분 잡고 풀면 될까요? 첨이라 조금 넉넉하게 잡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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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부터 고3,N수생 경쟁하는게 의미있을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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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인데 이런거 상담해주는 컨설턴트 같은건 어디서 구해야하나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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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로 온 사람들 절반이상이 n수생임…. 현역은 1/3 정도밖에안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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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워가 별로 없어서 흠 인스타프사 인증할까.. 사진이 다 지워서 그닥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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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노베인데 과제를 제출해야 돼서요! ㅠㅠ 거시경제 질문 드립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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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 국어가 쉽게 나왔다지만 점수가 조금이라도 올랐으니 잘한거겠죠? 그렇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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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엠티당 4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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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저부터가 많이 막히니까 생각이 좀 많아지네요 다들 포기하지 말고 적어도 후회는 없게 살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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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런 리뷰 4
사문 한지 개념강의 1강도 안들은 노베 배경지식으로 42 31 맞아서 2, 3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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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인데 웹보다 더 불편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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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시간 11시간박으면서 해도 시간부족한거같고 재수를 3월달에 시작해서 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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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1번이라는데 왜 틀린거지? 의한->인한 으로 고쳤잖어 다 맞는고 같아서 눈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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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 2
최근거 사서 풀어야하나요? 옛날거 풀어도 상관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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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런 2회독 마쳤는데 바로 드릴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4규나 엔티켓같은거 푸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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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6평 이후 부터 해도 열심히 하면 가능함? 물1하다가 각 안나오면 런하려고하는데 늦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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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은 김기현 선생님 파데 -> 아이디어 듣고 있는데 확통을 이제 시작하려는데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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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입니다... 2
원하는 대학 학과에서 탐구 1개 반영하고 과탐 가산점 없어서 화생에서 사탐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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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때부터 수1 수2하기 싫을 때마다 확통으로 도망친 개허수현역은 결국 3모 확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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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점 올라온 거 보니까 수학보고 멘탈 깨진분들 좀 많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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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다들 쉬웠다하고 .. 수학 쉬웠던건 맞는것같은데..확실히 기출만 잘 봐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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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수능이다 1
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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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개념&어3쉬4급 병행 -> 실전개념&준킬러~킬러 병행 이게 맞는거죠? 처음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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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본 모든 고3 아가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진짜 시작은 이제부터-! 잠 안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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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제 틀딱 행세 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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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여행갈때 6
여행지에서 보내는 시간보다 여행지까지 이동수단 타고 가는 그 시간이 훨씬 즐겁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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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2입니다. 서울에 있는 일반고(갓반고? 기준을 잘 모르겠네요. 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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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 비율 7-8% 나오게 해줘 무슨 4%야… 너무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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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급해하면 될 것도 안되는것 또한 잘 아는데도 마음이 그렇게 따라주질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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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ㅈ~일반고 사이 고2 학생이고 내신은 11등까지가 1등급인데 3등 차이로 2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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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속도로 빠르게..풀수있음
포기하는게 많으면 얻는것도 많겠죠
설물 과동아리 가면 되죵
선생님 응원할게요
진심 응원합니다
음 형님말을 듣고 제자신을 되돌아 본거 같습니다. 저도 수능준비를 하고 있지만 대학가서 하고싶은게 참많기도하고 어쩌면 미루거나 하지못하거나 혹은 하기힘들수도 있는 일이 몇개가 떠오르는데요. 예를들면 연애라던지 혹은 대학에 가서 독서나 교육봉사 동아리 가입이라던지 혹은 어릴때 꿈꿔왔던 대학원 이른 나이게 간다던지 등등 어쩌면 수능이 그만큼 저에게 중요하고 다 각자 시기가 있기도 하고 혹은 수능을 준비하면서 겸사겸사 하면되니 제 자신의 마인드를 바꿔주신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수능에서 역대급 커하를 찍고 깔끔하게 마무리 하시죠. 그 후엔 하고 싶으신 취미를 즐기는 겁니다.
저문 태양을 등진채로 야구를 하고 나날이 변하는 몸을 보며 헬스를 즐기는 거죠.
항상 화이팅입니당
꼭! 최고가되시길....내년 서울대에서 보면 밥한끼 사주시죠
저도 설물리 설수리가 젤 가고싶은데 과탐이 무서워서ㅠㅠ
원래 인생이라는 것이 얻는 것이 있으면 잃는 것도 있고, 모든걸 가질 수는 없기 때문에 어느 한 쪽을 선택해야만 하는 경우가 많죠. 아무튼 항상 응원합니다.
그리고 청춘을 바쳐야한다는게 눈무리 남
술 먹고 글쓰는데 진짜 님을 닮아가는것 같다 나도.. ㅋㅋㅎㅋㅎㅋㅋ홐ㅋㅋㅋ 이 빌어먹을 명예와 허세 그리고 과거에 대한 한탄과 환경이 주는 영향을 아직도 생각하는 내 자신이..
그 마음가짐 끝가지 가져가십쇼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도 그럼.. 그냥 미뤄두는게 익숙해지고 이젠 괴롭지도 않음… 모든걸 다 포기하고 뭔가에 달려드는것 자체로 멋있고 후에 기억될거에요
다만 요새 좀 슬픈건 이미 때가 늦어 놓친 감정들을 느낄 기회가 다시 있을지 모르겠어서 ㅎㅎ
얻는게 있으면 잃는것도 있는 법이죠
글쎄요,
수능으로 인해서 잃는게 아닌거같은데요.
"짧은기간동안 확실하게 수능에 온전히 몰입하지 못한 나 자신"으로 인해
불완전 연소가 몇년간 이어지면서
이도저도 아닌 상태가 계속된 것 같은데요.
슈냥님 밤낮 바뀌고 며칠간 오르비에 글 썼다 지웠다를 반복하시며 우울감에 젖어지내시는걸로 알고 있는데
당연히 현재 몸상태도 마음상태도 엉망이시겠죠... 저도 작년 제작년 N수 실패하고 우울감에 젖어지냈던 시기가 있어서 정말 공감됩니다.
이 상태에서 모든것(엉망인 건강상태, 우울감 등)을 '수능때문에 잃어버린것'으로 일반화하면
결국 내 자신의 바꿔야 할 부분이 전혀 보이지 않게 됩니다.
'수능을 위한 값진 희생'이라는 미명 하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게 됩니다.
헬스장 꼭 가야 운동할수 있는건 아니잖아요.
푸시업바나 철봉만으로도 온몸 땀범벅 될 정도로 운동할수 있어요. 자기전 10분만이라도 땀 빼고 개운하게 샤워하고 잠들면 얼마나 상쾌한데요.
아침이나 한낮에 햇빛 꼭 쐬면서 30분 이상 산책 꼭 하히고
밤에 혼자 책상에 앉아서 일기 써보시는거 꼭 추천드려요.
성찰, 재충전의 시간 없이, 무의미하게 관성에 젖어 수능판에 뛰어드는건 귀중한 1년을 허비하게 될 뿐입니다.
진심으로 24수능 잘 보시길 기원합니다. 정말로요. 제발 이번엔 미련없이 입시판 뜨셨으면 좋겠습니다.
대신 갤주의 자리를 꿰찼잖습니까
저래봤자 수능 망하면 다 노쓸모라는게 너무 슬픔
포기한만큼 그래서 더 열심히 하고 있어요
시작한지 고작 3년 주 수입원으로 빛을 발하기 시작한진 1년도 채 안되어서.
이제 노만 저어주면 되는데
아무리 고민해도 최선의 결과를 내기 위해선 택 일을 해야하는 상황이더라구요
미래의 저를 위해서 완전히 접어두고 수능에만 매진하고 있어요
제가 정말 좋아하던 일이라 속이 허할때도 있지만 그만큼 더 열심히 하게 되더라구요
두고 온 그 시간들이 아쉬움으로 남지 않게 더 하고 있어요
화이팅
저도 헬스하면서 몸만들고 싶었음ㅠㅠ
저도 재수 반수 군수 다 해봤는데 소득은 없고 건강만 버렸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