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딸을…유명 유튜버 '명예살인' 당해 이라크 발칵

2023-02-04 20:55:35  원문 2023-02-04 20:40  조회수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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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서 자유 만끽한 딸…부친 "수치 씻으려 살해" 국제사회 침통…"후진적 악습 버릴 강력한 처벌 필요"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이라크의 한 유명 여성 유튜버가 가족을 떠나 혼자 살았다는 이유로 아버지에게 살해됐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데일리메일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라크 출신의 티바 알-알리(22)는 지난달 31일 이라크 남부 디와니야에서 아버지의 손에 숨졌다.

알리는 2017년 가족과 함께 튀르키예로 여행을 갔다가 이라크로 돌아오지 않고 튀르키예에 홀로 정착했다.

이후 자신의 일상을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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