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살 넘은 포르투갈 개, 세계 최장수 犬 기록 경신

2023-02-03 19:27:58  원문 2023-02-03 16:30  조회수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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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에서 30년 넘게 산 개 ‘보비’가 현존하는 최장수 개로 기네스 세계 기록(GWR)에 등재됐다고 미국 CBS뉴스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BS에 따르면, 보비는 ‘하페이루 두 알렌테주’ 종 수컷으로 포르투갈 정부 공인 반려동물 데이터베이스(SIAC)에 태어난 날이 1992년 5월 11일로 기재돼 현재 나이가 30살 267일이라고 밝혔다.

하페이루 두 알렌테주 종의 평균 기대수명은 12~14년으로 알려져 있다.

보비를 길러온 가족들은 보비는 “매우 조용하고 사교적”이라며 “늙어서 걷는 게 어려워지고 시력도 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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