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 지인만 줬는데 누가 팔았나…88켤레 뿐인 운동화 '4000만원' 리셀

2023-02-03 19:22:53  원문 2023-02-03 18:07  조회수 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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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지드래곤(권지용)이 가족 및 친구에게 선물하고자 나이키와 협업해 만든 운동화가 리셀(Resell·재판매) 시장에서 약 4000만원에 거래됐다.

3일 무신사가 만든 스니커즈 거래 사이트 '솔드아웃'에 따르면 '나이키 에어 포스 1 로우 파라노이즈' 제품이 3999만9000원에 팔렸다. 이는 지드래곤의 패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과 나이키의 첫 협업 기념으로 발매된 제품이다.

해당 제품의 판매가 화제가 된 이유는 2019년 발매 당시 지드래곤이 지인에게 선물한 F&F(Family&Friend) 노란색 스우시(나이키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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