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격)서울대>한약수인 이유
https://admission.snu.ac.kr/webdata/admission/files/2022jungsi.pdf
2022학년도 서울대학교 정시모집 '나'군 모집요강을 살펴보면
자연계 선발인원은 메디컬을 제외하고
공과대학 241
자연과학대학 63
농업생명과학대학 97
이과사범 50
자유전공 37(인문계 모집단위지만 합격자 중 한 명만 문과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사실상 자연계 모집단위)
누계 488명입니다.
여기서 중간 등수인 240~250등 정도를 기준으로 잡고 위 헬린님 입결표의 서울대 학과들 모집정원을 입결순으로 더해보면 설컴 빵꾸를 올리고 1.4% 구간에서 기계 재료 화공까지 누계 251명입니다.
약수 올킬에 한의대랑 겹치는 수치고 2 디버프까지 고려하면 지방치대급이라고 해도 좋아보여요
보통 서열질을 할때 한성서 높공>연고문사철이라고 한성서>연고라고 주장하지는 않듯이 이렇게 중위값에서 설대 이과가 우위라면 서울대>>약수라고 봐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물론 올해는 약수=설 혹은 약수>=설인것 같긴 한데 잠깐 한 해 입결이 바뀌었다고 (있는지도 모르겠는)서열이 변하는건 아닙니다. 자세한건 내년 가봐야 알겠지만 작년입결 봐서는 설중위가 적어도 한의대랑은 겹칠 것 같네요
그리고 선호도가 약수>설이니까 메디컬>서울대 아니냐고 주장하시는 분이 계신데 아무 의미가 없는 주장이에요 ㅋㅋ 인풋의 수준차이가 얼마나 나는지를 가지고 서열을 나누려는거 아니에요? 선호도는 인풋의 수준차이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데 모 한의대생 분은 선호도로 서열질을 하시겠다네요~
https://orbi.kr/00061789764/%EB%A9%94%EB%94%94%EC%BB%AC%3E%EC%84%9C%EC%9A%B8%EB%8C%80-%EB%A7%9E%EB%8A%94%EA%B1%B0%EA%B0%99%EC%9D%80%EB%8D%B0%EC%9A%94-%E3%85%8B%E3%85%8B%E3%85%8B?type=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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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조작까지 조직적이네요
한의대까지 간 사람들이 뭐가 아쉬워서 서울대를 내려치기 하는건지
그냥 저런분이랑 말 안섞는게 최선임 이젠 포기함
팝콘
사실 소신발언하자면 한의대생으로서 서울대가 좋다고 생각함. 당장 내친구들만 해도 의대버리고 서울대가 천지삐깔인데
평균정도 내면 치대랑 비비지않을까
전 순수하게 입결만을 따진거고 좋고 나쁨은 입결보다는 개인의 주관적 가치판단에 좌우한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에게는 설의<설사범인거고 누군가에게는 지방약>설컴인거죠
다른급간 같은 과가 아닌 이상(이것도 위치나 돈 등에 얼마나 가중치를 두느냐에 따라 변하겠죠) 일반화하기 어려운 부분이 분명히 있습니다
아 그러네요 여기서 저는 좋다라는 어휘를 입결이 높다는 뜻으로 사용하였습니다
치대는 설 상위과 (전컴)
한은 설중위과 너낌스
평균내면 약수보다는 높은데 한의보다 높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근데 올해기준이면 약수가 더 높을거 같아요
이거지
흐음..
님이 가져오신 저 입결표에서도 2.5에서 끊기는데요 약대는?
설대 전기는 상위공대아닌감..?
저걸 '빵꾸'라고 하지 높공이 망했다고 하지 않습니다.
같은 높공인 설컴은 올해 405를 넘는데 지방의대도 따네요?
2과목 모집단 자체가 쪼그라들고 내신반영까지 도입한 올해 기준으로 비교하면 안되죠
올해는 이례적인 해라서 작년기준으로 비교해야합니다.
불과 몇년전까지만 해도 남이 뭐라하든 설공학생들은 자부심이 있어서 억까가 뭐라하든 별로 토를 안달았는데 이제는 점점 방어적으로 변하네요
도대체 이 사람이 하는 분석은 무슨 소린지를 모르겠네 ㅋㅋㅋ 내가 이상한 거??
제가 당연하다고 전제하고 글을 전개해나가는 부분들이 많아서 입시에 관심이 별로 없으면 알아듣기 어려우실 수 있어요
이해안되는 부분이 어느 부분인가요?
간단히 요약하면 서열질할때 a대 꼬리-b대 머리가 아니라 둘의 중위값을 비교하는것이 맞으니까 서울대의 중위값을 계산해보자.
서울대 이과의 중위값은 작년 기준 누백 1.4% 수준이었다.
이 점수면 대부분의 한의대와 모든 약대 수의대가 뚫린다.
고로 설>>약수이다
라는 전개입니다
서열질할때 중위값을 보자->이걸 주장하고 싶으셔도 지난 30년간 대학 입결 따지기에서 중위나 평균 따지는게 메인이었던적이 없어요. 꼬리 비교가 1번이었지
중위값이 성적 중위값이 아니라 학과 중위값인데 제대로 읽으신거 맞나요
댓글만 보고 달아서 등수 중위값으로 봤네요. 학과들중 중간값이라해도 그런비교가 메인이 되긴힘들죠. 옳고 그른걸 떠나서 30년 넘은 입결 따지기 게임의 메뉴얼이 꼬리 비교였고 사람들의 인식도 그렇다보니요
음 꼬리로 보면 서강>한양이공계인 적이 많았는데 인식은 반대 아니었나요
여태껏 높은과, 중간과 모두 약대를 이기거나 겹쳤는데 약수>설이라고 인식할 사람은 없을 것 같네요
딱 올해만 지원자 평균은 아닐지언정 입결은 약수>설이 되겠죠
설대 인기공대 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