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디아 · 1064990 · 23/02/02 08:53 · MS 2021

    본인이 아쉬우면 하는거죠.

  • ㅁㅅㅁㅅㅁ · 1175118 · 23/02/02 08:53 · MS 2022

    마음에 계속 남겠죠..? 학교 다니면서도 계속 열등감 생길거같기도하고 ..

  • 라이디아 · 1064990 · 23/02/02 08:54 · MS 2021

    다만 반수해본 사람 입장에서 주변에 반수생들중에 성공한 사람이 극히 드물긴합니다

  • ㅁㅅㅁㅅㅁ · 1175118 · 23/02/02 08:56 · MS 2022

    그쵸 .. 저는 솔직히 현역때 제가 할 수 있는 능력의 20프로도 안하고 그냥 기본실력 + 운빨로 나온거같아서 더 아쉬운거 같아요
    진짜 솔직히는 영어는 일년동안 다 합해서 10시간도 안한거 같고 수학에서 미적은 기출 한권을 안끝냈고요 너무 부끄러운 과거인지라 자꾸 되돌아보게 되고
    이젠 어떻게 공부해야하는지 너무 잘 아니까..
    그래서 자꾸 미련남는 것 같습니다 ㅜㅜ
    일단 추합결과 나오는거 까지 보고 학고반수를 하던 생각을 해봐야겠네용

  • 라이디아 · 1064990 · 23/02/02 09:02 · MS 2021 (수정됨)

    화이팅 입니다!!

    다만 저는 반수 재수중에는 재수를 추천드리고 싶긴하네요.

    제가 반수해서 나름 충분히 올렸고, 대학생활도 즐겨서 나름 만족은 하는데 요즘 저보다 못했는데 재수해서 더 잘간 친구들 보면 뭔가 나도 재수할걸 생각이 나서

  • 셰에라자드 · 1070755 · 23/02/02 08:58 · MS 2021

    동국대 정도면 그래도 괜찮은 대학이라서 저는 개인적으로 수능 대신 cpa에 1년을 투자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 B00 · 1038409 · 23/02/02 10:30 · MS 2021

    진짜 어차피 전문직할거면 대학간판보다 일년이라도 일찍 시작하는게 훨씬 중요한거 같아요. -전문직 준비생-

  • 하이딩거 · 1044626 · 23/02/02 08:59 · MS 2021

    경희대 쓸 수 있는 과 없었어요?
    동대랑 입결 조금 겹치던데...

  • ㅁㅅㅁㅅㅁ · 1175118 · 23/02/02 09:01 · MS 2022

    있었어요ㅜㅜ 근데 쫄리기도 하고 칸수보면 4칸 이래서 후달렸는데 최초합 나온거 보니까 붙을 수도 있었던 과도 있더라구요
    심지어 동국대도 점수 꽤 남는채로 지원한거라 당연히 될걸 알고 있던 상태라 반수는 계속 고민중이었습다 ㅜㅅㅜ

  • 전훅 · 1037654 · 23/02/02 09:42 · MS 2021

    단순히 외대 떨어진게 아쉬운거면 비추
    원서야 어느정도 운의 영역이라
    회계사에선 경외시나 건동홍이나 비슷할거같습니다 열등감은 더더욱 아니구요 1년 빨리진입 추천드려요

  • 불쏘시게 · 1207157 · 23/02/02 10:47 · MS 2023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팬텀레드 · 1017465 · 23/02/02 11:03 · MS 2020

    진로가 명확하면 (CPA 등등), 차라리 그 시험을 1년이라도 먼저 도전할듯해요

  • 하이딩거 · 1044626 · 23/02/02 11:14 · MS 2021

    그래도 동국대인데 경외시 정도에 열등감 느끼는것 완전 아닌데요? 저도 비추! 만약 한번 더한다면 서성한 이상으로는 가야 의미가 있을 것 같아용

  • 스물여섯번째밤 · 1097393 · 23/02/02 15:20 · MS 2021

    cpa하실거면 최소 서성한+중...까지는 바꿔야 반수 메리트가 있을 것 같아요.
    성대에서 cpa정말 잠깐 공부해봤는데 성대에서는 학벌 sky아니면 의미없다고 말하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