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반수..고민이네요
현역수시로 지방치대 도전했지만 애매한내신+최저떨(4합6)로
정시메디컬을 노리고 재수했습니다
6평에서 연고공상위과 지방수의대까지 (표점합400)
9평에서는 지거국의대까지(표점합410) 성적이나왔지만
수능을 망쳐서 중경외시공대 진학예정입니다
목표가있었고 수능전까지의 성적이 무모했던것도 아니기에 더욱 아쉬움이남습니다만 현역,재수모두 취약과목인 국어에 발목을 잡혔기에 더욱 고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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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국어가 안되면 의치는 어려워도 한약수까진 노려볼수 있어요 충분히 해볼만함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삼수 드가자~! 는 장난이고
본인이 후회하지 않을 선택하는 게 맞다고봅니다 조언을 드릴 성적대가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9평 100 올수 1개틀 화작이긴합니다
작수3등급에서 올렸습니다 국어도 노력하면 충분히 올릴 수있습니다(노력을 안했다는 말은 아닙니다) 저도 방법을 몰라서 좀 헤맸는데
칼럼하나 추천드리자면 독존님 칼럼 한번 읽어보세요 방향성 확실하게 잡았습니다
평가원성적을 보고 국어도 잡히나싶었지만 수능에서의 긴장감은 역시 압도적인가봅니다
독존님칼럼 참고는했지만 진지하게 고민해보진않았어서 다시한번 정독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