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교대가 그렇게까지 아카데믹한 교육과정은 아니긴 해요
사실 저희가 물리학과마냥 수재 아니면 4학년때까지 못 살아남는 그런건 아니거든요
교육과정 자체도 암기 위주고?해서 막 천재 아니면 나가리 이런건 아니에요
근데 그렇다고 입학 성적이 터무니없이 낮으면 그것도 좀 그렇긴 해요
아무래도 고등학교 성적이나 수능이나 이런건 머리도 머리인데 나름 성실성을 검증하는 점이 있다고 생각해서
그래도 나름 아이들의 귀감이 되어서 잘 가르쳐야 할 선생님인데 자기부터 성실하지 않고 멍청하면 애들이 뭘 배우겠어요..?
가르치는 내용 자체가 쉽다고 가르치는 것 자체가 쉽냐 하면 그건 또 잘 모르겠고… 인성도 좋아야 하고 인내심도 있어야하니까요(특히 저학년)
앗 사실 제 셀프디스 맞읍니다 교대생 평균 깎아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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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사범대처럼 변하려나
7칸 기만
뭘또 은근슬쩍거기다 수재나 천재드립을 갖다붙이냐 암튼 말 길어질때마다 자격지심이 드러나는 포인트가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