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수의신 나온 사람인데 질받함
간단히 소개하자면 하는 일은 없는 예과 백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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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
헉...
아 현역이에요
누구신지는 공개 안 하시나요
17살 의대 합격생
달동네공?방사
달동네공방사요? 닉이 상당히 씹덕스럽네요
편지?들은요
유치원생인가요?
헉
그 닉 개오랜만이네 ㅋㅋㅋ
오
수1 노벤데 쎈 공부법 해도 ㄱㅊ겠죠?
괜찮을 것 같습니다. 다만 쎈 공부법 하시고 인강은 따로 꼭 들으시길.
중딩때 수과탐 선행을 다하시건가요?
중딩때 수학은 수1까지 (사실상 경시문제만 계속 풂)
과학은 잘 못하는 편이어서 물화생지 2 찍먹정도
얼굴까지 잘생기셨던데 ㅁㅊ..
인간의 미에 대한 인식은 시대와 공간에 따라서 다르게 규정이 됩니다. 한 마디로 이쁘다(being pretty)라는 현상은 그 당대의 시대적 의미망에 의해서 가변적이라고 볼 수 있죠. 특히 '미'라는 것은 인간의 주관적 판단이 개입될 수밖에 없는데요. 칸트는 이러한 미 조차도 인간의 인식에 의해 주조된 미라고 말을 합니다. 즉 00학생이 저를 보고 이쁘다고 하는 것은 00학생의 주관적 인식이 저의 외양(PHENOMENON)에 시대적인 의미를 부여한 결과라고 보이네요. 감사합니다ㅎㅎ

철학적이기까지..김젬마가 떠오르는 답변이네요
ㄹㅇ
ㄹㅇ
아님 미를 느끼는건 본능적인게 더 큼. 칸트야 과학을 좆도 몰랏으니 그렇게 얘기했겠지만 실제로 갓난아기로 실험해봣을때 미녀와 할머니의 사진을 귀신같이 구별함. 문화적인 특성이 시대상이 반영이 어느정도 되긴 해도, 사람이 기본적으로 잘생겼다 혹은 예쁘다 라는 미의 기준을 어디서 느끼냐면 안와상융기가 뚜렷하냐 뚜렷하지 않냐가 가장 기본적이고
백인들의 평균 미가 뛰어난 이유 또한 이 안와상융기가 동양인에 비해 많이 발달되서 그런거임.
동북아 특징인 납작한 단두형에 발달한 광대 쌍꺼풀 없는 째지고 작은 눈 낮은 콧대와 넓은 콧볼 각진 턱 그리고 공통적으로 하체보다 상체가 길고 다리가 짧은 동양인 특징으로는 시대가 아무리 변한다 한들
옆에 서양인 갖다 놓으면 절대 동양인이 더 낫다고 생각하지 못함
고로 미학을 느끼는건 본능임

전 젬마쌤이 쓴 댓글을 그대로 인용했을 뿐이지 이 주제에 관한 어떤 의견도 없습니다진지빨아서 ㅈㅅ;; 젬마가 누군지 몰라성..
칸트 대학에서 수학, 물리학, 천문학 등을 가르쳤음요. 당시 철학의 범위가 지금과는 달라서 그렇겠지만....여튼 당시로 치면 과학에도 상당한 수준급 지식인이었을 듯 하네요.
아 그렇군요.. 하지만 지금 같은 유전이나 본능에 관한 자료가 없었으니 생각의 범위가 제한되었을거라 보네용 ㅎㅎ

오랜만이네요뉴비인데요;;

사실 옆 동네에서도 많이 봤어요수의대 vs 약대
닥전
건수 vs 대구한
닥전
설치 vs 경희의
설치는 7년이어서 후자
ㅅㅂ

경희대 맛집 추천이여선배님이 일년전에 저한테 해주신 말이 있습니다
"음식점은 많지만 맛집은 없다"
어려서 좋은점?
그걸로 방송나갈 수 있음
하루에 공부를 몇시간 한거임?
중딩땐 12시간, 현역땐 10시간, 반수땐 4시간
어렸을때 큰성과를 내셨는데
가장큰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자퇴한거 이런거 말고 공부한 방식이라도 ...
열등감이 심해서 수학에 약간 목숨을 걸었었죠 (중딩때)
ㅈㄴ섹시
자기애 1부터 100까지 몇 정도?
18
술 좋아함?

어..? 미자아니었어?올해 20살
아쉽다

화학 못하시나요유기화학 유기했습니다
저도 입학하고 유기할 예정이네요 ㅋㅋㅋㅋ
경한 가면 밥 사주시나영 ㅎㅎ
당근
또래친구 있으신가요?
04년생 동기는 있는데 친하진않아요
커요?
상위 10프로 제외하면 다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합니다
주어가 없는데...
그게뭐든 ..

와 오랜만이에요 잘 지냈죠?꽤 여러가지 경험을 할 수 있던 22년이었던 것 같아서 만족합니다ㅋㅋ
오랜만
같은 04인데도 개멋있다...
저 경희대 싸왓디타이 가봄
진짜 궁금했는데 mt가셨나요??
넵 갔습니다
예비예과생인데 학점 구성하는 꿀팁좀요
학교 유급이 널널한지 빡쎈지 조사한다.
널널하다? 수업일수만 채우자
빡쎄다? 시험 공부를 1주일 정도 한다
오타니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부럽습니다
저는 님이 더 부럽습니다ㅠㅠ
경희의도 회기에 있나요? 회기 맛집 추천좀
네 의대도 설캠에 있습니다! 추천할만한 맛집은 사실 못 찾았어요 ㅜㅜ
차돌풍 ㅋㅋ

저 기억나시나요제 친구한테 근황 들었습니다ㅋㅋ

키 몇이에영?177
경희의 간다면 밥약해주실거죵?
당근이죠
수학과외해주세요
연대생은 좀 부담되네요ㅋㅋ
역사상 최고, GOAT
울의생이 나한테 댓글을? 이거 꿈인가
ㅋㅋㅋㅋㅋ

신의 N수
질문할만한 것을생각해 보았으나
생각나지 않았다
저 혹시 기억하시나요

잘 지내셨나요 보고싶었던..아이큐 검사 해보셨나요?
했는데 138나왔고 3형제 중엔 제가 제일 낮았습니다

ㄱㅁ
곧 무지개테 GOAT단국대 천안 시설은 어땠나요?
코로나 시절이어서 시설은 잘 모릅니다 ㅜㅜ
올해 경희대 자전 가는데 자전 단점 소속감 적은거 말고 거의 없음?
자전에 대핸 아는 정보가 거의 없습니다 ㅜㅜ

goat 다 goat !!!!!선배님.. 01 후배 들어갑니다

17살에 어떻게.. 정말 대단하네요
저야말로 잘 부탁드립니다, 형님저도 의대 보내주세요
왜 백수치킨이에요
닉 지어야되는데 현재 상태가 백수이고 치킨 먹고 싶어서 10초만에 지음
머시따
다시 회기 가고싶네여
같은 6년이었으면 설치vs경희의
50.05 : 49.05로 설치
49.95로 수정해주세요
아 그렇네요. 걍 0.9는 반수 쪽으로 걸겠습니다
어 그러네 49.95가 맞네
가끔 생각나는 오르비언이었는데...
동기 중 제일 연장자분은 나이가 몇이셨어요?
직접적으론 말하긴 그래서 22학번에는 20대에서 30대 분까지 있습니다
아이큐 몇이에요?
초3때 138
선생님 술 몰래 먹으실건가요?
현재 20살입니다
이번 생에는 칼럼같은거 쓰실 계획이세요?
칼럼은 최대한 안 쓰고 강의나 n제 같은 걸 배포할 계획입니다

미리 감사해요ㄹㅈㄷㄹㅈㄷㄹㅈㄷ!
공박사 오랜만
포만한 네임드 백수치킨님 안녕하세요
의대 논술 준비할때 어떤 문제 풀면 좋을까요? KMO문제집 풀어보면 될까요?
논술 기출 문제 + 포항 경시대회 기출 + 일본 본고사 전 이 정도만 풀었습니다
님 진자 멋잇어요
사귀고싶음
ㄱㅇㄱㅇㅇ....
포만한 vs 오르비
둘 다 똑같이 자료 올렸을 때 좋아요 갯수로 판단하겠습니다
답글 받고 싶어요
냠냠
17살 으대 진짜 개빨고싶네
물론 아이스크림
보고 싶었소
매우 오랜만이라 반갑구려
헉 오타니 쇼헤이
아, 그분이구나
수학이랑 과탐풀때 노래듣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용
듣는 것과 안 듣는 것에 능률 차이를 스스로 생각해보면 됩니다. 전 노래 들을 때 더 잘 풀려서 노래 들으면서 했습니다.
예비예과생인데 너무 떨려요.. 선생님도 많이 떨리셨나요
어떤 부분이 떨리시는 건가요?
주변에서 의대 공부량부터 유급이니 뭐니 괜히 좀 쫄리네요
그건 2년 동안 실컷 놀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ㅋㅋ
와 박사님이셨구나
달동네공방사였다고...?
새르비때 많이 봤었는데 저 기억 나시나요
히토미.
오오
수12미적 전부 노베인데
쎈 공부법 vs 그냥 인강 수강 후 쎈 풀이
어떤 방향 추천하세오??
쎈 공부법 추천드리죠!
미미미누 실물 어떤가요? 진짜 감자같이 생겼나요?
얼굴 개 작아서 실제로 보면 감자 생각 안남
왜 여기로 옮기셨나요
옮긴건 아니고 둘 다 하는겁니다
확통사탐 2등급이 이과로 옮기고 지거국의 갈 수 있는 커리 추천 좀.
2개년개발계획 수립 좀.
수학 시간 단축을 위해서 뭘 해야할까요
시간 단축이든 실수 줄이기든 제일 중요한건 실력 기르기라고 생각합니다
못 푸는 문제는 없는데.. 어떻게 공부해야할까요..?
연애횟수
양이 아닌 실수
건수 vs 경한
후자
mbti 어케되시나요!!
intp입니다!
대학생때 미성년자면 여러모로 힘들지 않나요?
꿀팁 있을까요?
저도 23학번 신입생인데 미성년자입니다
저도 그 문제는 잘 극복하지 못했습니다 ㅜㅜ 술자리 이외에 최대한 동기들과 친해지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노베이스일 경우에도 쎈 공부법을 추천하신다하셨는데 여쭤보고 싶은것이 있습니다 (진지)
1. 쎈 앞에 있는 개념정리 후에 몇시간 정도 고민해도 안풀리는 문제가 있는데 이 문제는 답지 봐도 안풀리면 그냥 넘어가고 개념강의 수강 후 다시 돌아와서 그 문제를 풀어도 될까요?
2. 고등수학 상하가 수능 응시에 있어서
쎈까지 완벽히 풀 수 있어야하는 수준이 되어있어야하나요? 아니면 정승제t 수꼭필 같은
강의 수강하는것으로 충분한가요??
3. 정말 수12 미적 한 번도 배워본적이 없는 노베임에도 불구하고
시간 여유가 있다면 쎈 공부법을 강추하시나요?
백수치킨님과 동일한 04년생이고 재수생입니다
절대 공격적인 의도는 아니고 선생님께서 쎈 공부법이 효과를 볼 수 있었던 이유가
선생님께서 머리가 좋은편이셨기에 가능했던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4. 사람마다 지식을 받아들이는 속도가 다르겠지만 이상적으로 쎈공부법+개념인강 수강은 몇달안에는 끝내야할까요?
5. 쎈 공부법에서 쎈 앞에 나와있는 개념 대신
한완수 기본개념에 실려있는 개념부분을 보고 쎈을 푸는건 백수치킨님이 생각하신 쎈 공부법의 취지에 어긋나는 공부방식일까요??
(한완수 개념 부분을 보고 쎈 공부법을 실행해도 되냐는 질문입니다)
6. 백수치킨님께서는 개때잡을 보셨는데
여전히 개때잡 추천하시나요?
혹여나 추천하시는 강의 있으실까요??
질문 너무 많이 드려서 죄송합니다
제가 현재 간절하고 무지한 상태이기에
질문이 많았던 것이니 너무 나쁘게 생각하지 않아주셨음 합니다..
만약 제 질문을 보셨다는 가정하에
작은 성의로나마 치킨 선물해드리고 싶습니다
1. 그게 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2. 수능 문제에서 필요한 수상하 개념이면 모르겠는데 굳이 재수할때 수상하를 한번씩 돌릴 필요는 없을 것 같고 그나마 압축강의가 있다면 그걸 듣는게 좋을 것 같네요.
3. 강추합니다. 제가 쓴 쎈글을 보시면 알겠지만 쎈 공부법이 난이도가 어려울 뿐이지 쎈 공부법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장점에서 머리가 똑똑한지 아닌지에 따라 학습 효과가 달라질 수 있다고 느낀 부분이 어디신지 궁금합니다.
4. 1권당 1달 이내가 좋을 것 같네요.
5. 인강보다 독학서가 좋을 것 같긴 한데 제 취지엔 어긋나는 방법인건 맞습니다.
6. 전 갖고 있던 패스가 정승제 쌤 밖에 없어서 들은것이지 각자 맞는 선생님의 개념강의를 듣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3번 질문의 의도는 백수치킨님 같은 분이셨으면
쎈 공부법을 안하고도 다른 학생들처럼
그냥 개념인강 보고 쎈 풀었어도 고득점이 가능하지 않았을까? ,
쎈 공부법은 백수치킨님같이 머리가 선천적으로 좋으신 분들만 효과를 보는것이 아닐까?
하는 의도였습니다
다시금 말씀드리지만 쎈 공부법의 장점이나
선생님께서 그간 쌓아오신 노력들을 펌하할 의도는 없었습니다
만에 하나 불쾌하셨다면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마지막으로 여쭤보고 싶은것이
이전 질문과 겹치는 맥락인데
1. 결론적으로 한완수 수1,수2,미적분 상
교과(기본)개념에 기재되어있는 개념부분만 (문제는 안풀고) 읽고 쎈을 답지 안보고 푸는 공부법은 비추하신다는 말씀이신가요??
그리고 치킨 드리고 싶습니다
별거 아니지만 제 성의이니 선생님만 괜찮으시다면 어떤 수단으로든 드리고 싶습니다
일단 전 머리가 남들보다 똑똑한 편이긴 하지만 영재고 준비하는 애들 중에선 평범한 수준이었거든요. 실제로 중1때까지 영재고 대비 반에서 중간 정도 성적이었고요. 근데 전 중2따 부터 포텐 터져서 kmo에서 당시 학원에서 제일 높은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솔직히 제가 쎈공부법 안하고 그냥 개념인강만 들었어도 수학은 당연히 만점 받았겠죠. 다만 제가 수학적 사고력을 높일 수 있었던 가장 근본적인 이유가 제가 말한대로 주체적이면서도 능동적인 공부를 행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번 정리드리자면 쎈 공부법으로 전 수학 100점을 받은건 아니지만 쎈 공부법과 비슷한 방식을 중학교때 부터 꾸준히 해와서 비약적으로 수학적 사거력이 상승했다고 생각합니다.
네, 한완수는 독학서이기 때문에 왠만한 인강보다 내용이 더 많고 깊게 배우기 때문에 제 의도완 맞지않아요.
치킨은 주시면 감사하긴 합니다만 전 항상 남한테 받은 기프티콘은 '수학 자작문제 선착순 1인 치킨 증정' 이런식으로 뿌리기 때문에 그 점은 알고계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 저는 선생님이 맛있게 드셨으면 하는 마음에 드리겠다고 한건데..ㅡ3ㅡ
곤란하네요
정말 같은 04년생으로서 부끄러울 정도로
어른스럽고 남들이 부러워할만한 커리어를 쌓으신게 존경스럽습니다
선생님 시간을 뺏는거 같아 죄송하니
딱 3가지 말씀만 여쭤보겠습니다
1. 물론 제게 맞는 강사 강의 듣는것도 중요하겠지만 개때잡이라는 강의 추천하시나요??
2.고등수학은 공식정도만 알고있고
원리까지는 모르는 상태입니다
예컨대 점과 직선사이 거리 공식이나
원의 방정식 공식을 알고는 있으나
그 공식의 원리, 어떻게 도출되는지는 모르는 상태인데 이러한 상황에서도
고등수학 상하 쎈 공부법(+인강수강)은 비추하시고 가볍게 압축강좌만 수강하기를 권장하시나요?
3. 저는 선생님께서 나눔하시는 것도 좋지만
선생님이 드셨으면 하는 마음도 있습니다
만약 받으실 의향 있으시다면 쪽지 부탁드릴게요
오늘 질답으로 인해 많은걸 배우고 깨닫고 갑니다
무료로 이런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1. 추천 안함. 이유는 궁금하시면 쪽지로.
2. 일단 원리를 배우기 위해 인강 수강 + 쎈공부법을 하신다는 건 절대적으로 과한 겁니다. 압축강의에서도 원리는 충분히 가르쳐 줄겁니다.
3. 만약 치킨 주신다면 제가 시켜 먹도록 하겠습니다ㅋㅋ
제가 오르비를 하는 이유는 시간 죽이기 용입니다.
제 시간을 뺏을수록 전 오히려 좋은겁니다.
뱃지 다실 계획 있으신가요
없습니다
수학 성적을 빨리 올리고 싶은 마음에
지금 기출 풀면서 해설보면서 문풀위주로
공부하고있어요. 개념은 해설보면서 익히거나
이해가 안가면 인터넷이나 개념서를 사전처럼 찾아보면서 하는데
개념서를 한번 제대로 돌리고 해야 할까요? 빨리 높은성적을 보고싶어서 욕심을 부리는건가 생각이 듭니다.
기출(평가원 문제 제외) 풀면서 해설은 최대한 안 보시고 개념 그때그때 찾아보시고 문제 다 푼 다음에 개념인강 빠르게 듣고 바로 평가원 기출 들어가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좋아하는 여자애가 너가 백수치킨이야? 하면 부끄러울 것 같음 당당할 것 같음
당근 부끄럽죠
선생님 쓰신 쎈 공부법 칼럼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구글에다 쎈 공부법 치시면 나옵니다

고맙습니다안녕하세요! 쎈공부법 보고 늦게나마 여기에 질문드립니다ㅠㅠ 제가 올해 조금 특이한 상황이라
수학을 잘하진 못하지만 거의 수리논술만을 노리고 수학 영어에만 투자할 예정인데
쎈 공부법이 수리논술에 필요한 자질과 많이 겹친다는 생각이 들어 쎈 공부법으로 기본을 닦아보려 하는데 수능과 겸하여 수리논술에도 도움이 되는 방법이 맞을까요??
두번째로는 쎈공부법 글에 보면 쎈공부법 이후 개념인강을 수강한다고 적혀있는데 이때 개념인강은 미적분을 예로들면 쎈 한권을 다 끝내고 듣는 것인가요
아니면 대단원 또는 그날 수행한 분량을 끝내고 듣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수리논술은 기본적으로 수학 개념을 어느정도 완성하고 시작하는 개념이거니와 수능이나 내신 스타일의 문제완 거리가 많이 멀기 때문에 쎈공부법은 비추드립니다
추가적인 질문으로 6모 전까지 수학만 파서3등급까지 만들고 그뒤로 수능수학과 수리논술 공부(최저를 위해 영어)에 전념할 계획이였는데 이보단 수능준비를 하는게 좋을까요..? 사실 개인사정상 시간내에 수능 전과목을 준비하기 힘들것 같다는 판단하에 내린 선택이였습니다..

csc4.5자사고 내신 챙기는 것보다 실력에 대한 자신만 있다면 바로 수능 쳐서 대학교 가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하시나요?
고등학교를 안가신 분에게 내신 질문을..?
의대 공부 할 만 하신가요?
본과 공부는 안해봐서 잘 적응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예과 막 입학했을때 과 동기들 반응이 어땟나요
신기하고 대단하다고 해주시는 동기분들이 많았죠
(고양이 놀라는 이모티콘)
와 영상 보고 왔는데 미쳤네요.. 멋있다
쎈 공부법과 비슷한 방식으로 과탐 비킬러파트 공부하는거 어케 생각하시나요
비추 드립니다. 이유는 과탐은 퍼즐 문제 성향이 강해서 좋은 강사랑 강의 찾아서 스킬 배우는게 더 중요한 것 같아요.
역시 과탐은 인강이 베스트겠네요 ㅠ
그리고 하나만 더..
수학2 -> 1갈때 가장 중요한 요소는 뭘까요
강기원쌤 말대로 그냥 정말 많이 풀면 해결이 될지..
수학에서 느낀 문제점은 항상
'풀 수 있는 문제를 항상 빙빙 돌아가서 시간을 날리면서 푼다' 라는 생각이 많이 드는데 정말 경험의 부재일려나요 ㅠㅠ 너무 추상적인 질문인가..
문제를 최대한 효율적이고 똑똑하게 푸는 연습을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전 과외 학생 숙제 검사할 때 문제 몇개 찝고 이거 어떻게 풀지 저한테 설명하라고 시키고 제가 생각할 때 쓸데없는 사고 과정은 필요 없다고 하고 추가적으로 생각해줬으면 하는 아이디어는 추가해주는 식이거든요.
1. 일단 푼다
2. 시간을 많이 쓴 or 틀린 or 해설이 궁금한 문항들 다시 한번 보면서 필요없을거같은 생각들은 걸러내고 더 효율적인 방법 고민
3. 해설지/강의랑 비교하면서 2번 반복
4. 이렇게 정리된 방식으로 다시 풀어보기
대충 이런식으로 진행하면 괜찮을까요..?
번거롭게 해서 죄송합니다 ㅠㅠ
4번 까지 반복하고 N제 실모 벅벅푸시면 메디컬 쌉가능일 것 같습니다
현재 확통이고 독재 시작했는데요, 공부를 작년까지 안해서 영어빼고는 평균 5나와요 수학을 개념잡고 기출 빨리 들어가고 싶어서 며칠 잡아서 수학만 할려고 하는데, 하루에 수학만 하는건 비추인가요? 천천히 하면 앞단원 개념이 뚫리고 진도가 안나가서 여쭤봅니다 ㅠㅜ
6월까진 다른 과목은 감만 잡고 정말 약점이 되는 과목만 주구장창 해도 큰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6평 이후론 어느정도 밸런스를 잡고 공부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사수 의대면 너무 늦는건가여..?
의대는 개인적으로 죽기 40년 전까지만 가면 이득이라 생각합니다
같은 중학교 졸업한 중학교 동기..?..인데 n수의신 볼때 되게 신기하고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 멋진 의사쌤 되어주세요~

저랑 알고있던 사이였나요?음 직접적으로 서로 친한 사이는 아니었던같은데(같은반이나 그런게 없었어서)
저한테는 친구의 친구라서 되게 익숙한 사람이었어요(고1이랑 고2끝날때 대학 어디가셨다라는거도 친구한테 듣기도 했었고)
그러다보니 n수의 신 나오셨을때 되게 신기하고 그랬나봐요ㅋㅋㅋ
진짜 오빠 줫나 잘생겨ㅛ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