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차려!'→포터, 선수들과 '육군 입대'→발레-랩공연등 기이한 훈련법 화제

2023-01-28 08:25:32  원문 2023-01-28 07:49  조회수 3,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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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최근들어 실망스러운 성적을 올리고 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첼시의 그래이엄 포터 감독이 새로운 훈련으로 팀 재건에 나섰다. 한국에서 많이 익숙한 방법이다. 바로 군에 들어가서 정신 교육을 받는 것이다.

영국 더 선은 28일 포터 감독이 ‘팀 정신을 개선하기위해 첼시 스타들과 군대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5년 계약을 맺을 당시인 지난 해 9월 언론은 포터가 스웨덴 팀을 지도했던 것처럼 첼시를 문화적인 팀(Culture Club)으로 변모시킬 수 있다고 내다봤다.

포터는 팀을 운영하는 방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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