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남기다 보면 늘어가는 국어 #1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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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만 맞추게 해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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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니까 시대인재가이드는 있던데 강남대성이랑 뭐 다른것들 모아서 재수가이드 써주실분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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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자점 세기,무등비,삼도극,ㄱㄴㄷ 등 다 부활해서 통수 쳤으면 좋겠당 켈켈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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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기출이랑 모의고사 뽑았던 기록 있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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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 때문에 대학 호감도 결정되는 경우 있나 3
건대랑 홍대가 너무 인싸E100%유흥가대학로 느낌이라 찐따도태남으로서 약간 기피되는데 이거 정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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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망한거같다 2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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왤케 퀄만 보면 0
시험을 꼬라박는 거지? 국어는 언매에서만 4개 틀리고, 수학은 69점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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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변완 2
마지막 닉은 제발 바람대로 되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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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모닝 0
씻고 독서실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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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월요일 0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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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라 정석준T 0
대인라에서도 찍튼 하시는 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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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실감이안나네 잠도 잘자야하는데 휴릅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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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학생이 10
3합4를 맞춘다고 하면 보통 뭐로 많이 맞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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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 잤는데 왜 몸이 개운하지 암튼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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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1 수특 0
왜 선지들이 다 함정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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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13인데 6
경희대인문 가려면 어느정도 받아야할까요....중경 중에 가고싶은데 영어 3받으면 힘들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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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 0
환전 지연없이 안전한사이트입니다 호우평생주소.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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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안남았으니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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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29, 30번보다 26번이 어려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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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7시30분전에 똥싸기 챌린지 시작한지 일주일 좀 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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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와매체 99 미적분 100 영어 1등급 한국사 3등급 화학1 98 생명과학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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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10일 남았다보다 수능 담주란 말이 더 체감 확 되네 0
10일 남았단 말보다 저렇게 보니까 왤케 체감 확 되는거지..? 저 말 듣고 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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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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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누나..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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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어제 대체 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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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 9평에 둘다 13번에 낸다...? 이거 수능때도 내려나 아니면 수능땐 1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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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만 오르비 그만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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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N제 한번 싹 풀려고하는데 올바원, 프로모터 중에 뭐풀까요? 최저라라 3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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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으로 캐쉬충전해서 사면 싸다는데 이렇게 사도 53만원 환급받을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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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가 독서실을 14
한 주 온전히 다니는 수능 전 마지막 주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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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 받습니다 5
채팅으로 최최최종 강사별 ebs픽 (수업중 뉘양스라도) 으냥t 황용일t 김동욱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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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국어 지문에서 물어보는 거하고 평가원, 수능에서 물어보는 거하고 차이가 있는 거 같음 0
웬지 모르게 사설은 디테일함을 물어본다면 평가원, 수능은 디테일함 약간에 전반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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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은 이번 수능 수학에서 어떤 문제로 놀라게 할까 2
문제는 고1 수학이야 그렇다 쳐도 요새 노가다 문제의 비중이 높아진 거 같아서 걱정이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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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본과1학년 인거같던데 과외 해주실수 있으려나… 정시로 인서울 빅5 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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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제 겨울인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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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국한지 벌써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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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비왔나 0
땅이 축축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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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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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신기함 오르비에 은근 많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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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노베인데 1
서점 가서 국정원 독서 문학 사려는데 국정원 독서 문학 책 사도 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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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차단함 수능 전에 굳이 키배 뜨면서 시간낭비 하기 싫음 생각할수록 짜증나게 하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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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엄청 후련하고 도파민 폭발함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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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느껴 우리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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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시발점 찍으면서 강의 및 교재에 개선된 부분이 있으면 편집해서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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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최소 10마리는 잡음.. 아니 나 이 좁은 자취방에서 대체 몇 마리와 동거 중인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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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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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대결 1
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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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 난이도가 어렵든 쉽든 항상 80~88점대가 나오네 벗어날수가 없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틈틈이 국어 공부를 할 수가 있네요
잼나네요. 공부아닌거같고
개인적으로 해당 지문의 1번 선지는 평가원적 선지가 아닌 것 같으며 정오 판단함에 있어서 특히 앞 부분에 표현으로 인해 애매함을 더욱 가중시킵니다.왜냐하면 저 글자 그대로 보면 참이라고 여길 수 있어서 모호하고 또한, 단지 화자가 장면을 관조하듯이 보는 듯한 상황을 본문에서 제시하는 것처럼 보여지기도 합니다.그래서 1번 선지는 애매하다고 생각하며 평가원적 선지가 아니라고 여겨졌습니다.
하지만 평가원의 문학 현대시 판단 선지를 하는 데 있어 화자 관점으로 상황,분위기,정서를 고려하려 선지를 판단해야한다는 펑가원의 간접적 약속을 귀납적으로 체득을 해야했다면 그리고 그것이 평가원이 허용했다면 저의 주장은 곧 저의 국어 수준이 드러나는 것이자 멍백히 틀린 주장이라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또한 해당 선지와 시가 기출됐다면 더욱 저의 주장은 약화됩니다.
전 왜 1번문제에서 평온한 분위기를 강조해서 외로운 화자를 대비시킨다라는 생각을 할까요........ 항상 문학에서는 이런식으로 없던 위기도 창조하는것 같아요.....
아직 출제자에게 덜 당해보신 걸 수도 있습니다.
출제자라는 사람들은 겉으로는 착하고 객관적인 것처럼 보여도 속으로는 늘 함정을 파고 있다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즉, 주어진 것을 곧이곧대로 믿는 것을 기본적인 베이스로 가져가지 마시고 주어진 표현이 틀릴 가능성은 없는지를 비판적으로 검토해보는 것을 기본적인 스탠스로 해보시기 바랍니다.
이 조언은 사실 상대적인 조언입니다. 너무 의심만 하시는 분들께는 설명서는 좀 믿으라고 얘기하는 편이거든요. 요지는, 본인이 너무 과하게 순진하면 합리적 의심으로 조정할 필요가 있고, 본인이 강박적으로 의심병이 심하면 좀 너그러워질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