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퍼로니 피자 · 1009328 · 23/01/25 22:23 · MS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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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mi- · 1187690 · 23/01/25 22:23 · MS 2022

    파업,의협이 하는짓은 대부분 국민여론에 반하는짓, 노골적인 밥그릇투정 등등

  • limi- · 1187690 · 23/01/25 22:23 · MS 2022

    의협이 너무 비호감

  • Ultra Instinct · 1086099 · 23/01/25 23:23 · MS 2021

    그러기엔 논리적인 이유로 반박해도 '어쩌라고 밥그릇이유가 아예 없는건 아니잖아?'시전당하면 뭐 할말이 없는걸요ㅋㅋㅋ의사 밥그릇도 지키고 더 좋은 방법을 제시해줘도 무조건 의사 패고 여론 몰아서 표 얻을 생각뿐인 거 같은데요?

  • limi- · 1187690 · 23/01/25 23:26 · MS 2022

    자세한건 모름. 제 3자인 국민들 입장에선 정확한 수가 등등 제대로 안 밝히고 아몰랑 무조건 수가 더줘. 의사수가 부족해? 아몰라 절대 증원안됨 ㅋㅋ 비인기과 의사도 인기과만큼 벌게 해줘 로 보이는게 현실임. 결국 민주주의 국가니 여론대로 정책은 흘러갈거고 그걸 잘 설득하는게 의협의 몫인데 대놓고 국민들 앞에서 국평오 시전하는것도 몹시 비정상적으로 보임.

  • 지금부터 서로 죽여라 · 1048241 · 23/01/25 23:27 · MS 2021

    수가는 알려져있는데 원가 기준이 없음 ㅋㅋ

  • limi- · 1187690 · 23/01/25 23:27 · MS 2022

    아 맞네 수가가 아니라 비용으로 수정할게요 ㅋㅋ

  • Ultra Instinct · 1086099 · 23/01/25 23:33 · MS 2021

    1. 모든 수가가 전반적으로 낮지만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된 바이탈과 수가 인상은 필수적.
    2. 증원의 이유가 불충분함을 지적했을뿐. 의료접근율이 높다는 자료는 늘 무시당함.
    3. 비인기과도 인기과만큼 벌게해줘는 당연한거임. 의사가 된 이후의 진로가 선택의 영역인데 국가는 국민의 생명에 낮은 값을 매기고있음.
    4. 비인기과 안가는 이유가 돈이유밖에 없는거로 아나본데 법적인 이유가 더 크다고 하는 사람도 있을정도로 큰 이유가 하나 더 있음. 사람을 살리려다 감옥에 가는 것은 한국이 유일.
    5. 의협의 행보에 대해서는 의사들 사이에서도 논란이 큼.
    6. 현재 의료계 가장 큰 문제는 의사수 자체가 부족한게 아니라 전공과지원률 불균형과 지역격차임을 확실히하면 의사수증원보다 바이탈과 수가인상이 아무리 생각해도 더 현명하다고 생각함.

  • 랩실의노예 · 993446 · 23/01/26 00:29 · MS 2020 (수정됨)

    의사수증원과별개로 수가조정은 반드시해야함. 백내장 자보 등등 비합리적인 케이스들이 개혁되었지만 아직도 수가가 비합리적으로 들어가있는케이스 많음. 그리고 이번에 고위험수술시 의료사고 책임면제 같은것도 ㄱㅊ은거같고 미용시장도 더 개방해야한다고 생각

  • limi- · 1187690 · 23/01/25 23:30 · MS 2022

    근데 결국 수가를 올리면 그 부담은 국민들에게
    다시 돌아오는데 누가 좋아함 ㅋㅋ 그럴바에 그냥 증원해버리면 공급 증가하니까 인기과 수익, 일반의 수익 줄고 그러면 비인기과도 지원 늘어날수 있겠구나! 라는 간단해보이는 해결책을 지지하는게 당연한거 아니겠음? 국평오 ㅇㅈㄹ하는 의협 꼴보기 싫은것도 정원확대에 긍정적인 여론이 많은 이유겠지

  • 지금부터 서로 죽여라 · 1048241 · 23/01/25 23:33 · MS 2021

    사실 기피과 수가를 올려서 기피과 전문의 처우 개선을 하는것도 필요하지만 인기과 쪽에서 이루어지는 과보상을 줄일 필요도 있음. 기피과 수가 올리는것 만으로 기피과 전문의도 세후 2000이상씩 벌게 해주기에는 국민들 부담이 너무 심하니까. 그래서 기피과 수가인상이랑 정원 확대가 동시에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함

  • limi- · 1187690 · 23/01/25 23:34 · MS 2022

    저도 비인기과와 인기과 간극을 줄여야한다고 생각함

  • Ultra Instinct · 1086099 · 23/01/25 23:36 · MS 2021

    성형 피부는 비급여항목으로 버는거라서 딱히 국가가 조절할게 없는 부분임. 진짜 수요가 많아서 그만큼 버는거라서 단지 얘네가 덜 벌기를 바래서 공급을 늘린다는건 이유가 불충분함. 차라리 위에 적어둔 방향이 낫다고 봄.

  • Ultra Instinct · 1086099 · 23/01/25 23:35 · MS 2021

    의사 증원해도 보험료 인상은 마찬가지임. 그 돈으로 의사수 증원해서 물량으로 박느냐 더 머리 좋은 애들이 바이탈과와 지방에 가도록 유도하느냐 이거임. 난 전자는 효과가 날때까지 시간도 오래걸리고 의료의 질도 떨어질 것이라 봄.

  • 지금부터 서로 죽여라 · 1048241 · 23/01/25 23:37 · MS 2021 (수정됨)

    ㅇㅇ 나도 그래서 의대 정원확대와 동시에 실손간소화, 미용시장개방등을 추가적으로 해야한다고 생각함. 이 둘은 비용도 안들고 효과도 즉각적으로 나타나서

  • 의대생 둔둔이 · 1176966 · 23/01/26 10:47 · MS 2022

    솔직히 밥투정할거면 그만두던가 ㄹㅇㅋㅋ 라고 하고싶다고 할뻔

  • 의예과 23학번 · 816560 · 23/01/25 22:23 · MS 2018

    으헤헤 욕하면 어쩔건데

  • ੯•́ʔ̋ ͙͛*͛ ͙͛*͛또치و · 965515 · 23/01/25 22:23 · MS 2020

    ㅋㅋㅋㅋ

  • 않녕하새요 · 1207558 · 23/01/25 22:24 · MS 2023

    진정한 승자ㅋㅋ

  • 페퍼로니 피자 · 1009328 · 23/01/25 22:24 · MS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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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닥터아지 · 1195945 · 23/01/25 22:24 · MS 2022 (수정됨)

    시발련아ㅠ

  • limi- · 1187690 · 23/01/25 22:25 · MS 2022

    그러면 증원당함 ㅋㅋ

  • 망냥냥 · 1134999 · 23/01/25 23:10 · MS 2022

  • Kernel · 967616 · 23/01/26 01:27 · MS 2020

    ㄹㅇ ㅋㅋ

  • 강 기 원 · 1197033 · 23/01/26 08:29 · MS 2022

    ㄹㅇ ㅋㅋ

  • 히스티딘 · 790304 · 23/01/26 09:40 · MS 2017

    캬캬캬

  • 않녕하새요 · 1207558 · 23/01/25 22:24 · MS 2023

    어차피 저런사람들은 또 다른글에선 공대까고 있음

  • 의대생 둔둔이 · 1176966 · 23/01/25 22:24 · MS 2022

    커뮤니티는 안싫어하는게 있긴함?

  • 피터싱어피터지고시펑 · 1194962 · 23/01/25 23:01 · MS 2022

    자기보다 잘난건 다 싫어함 ㅋㅋㅋ

  • 요이사키 카나데 · 1192557 · 23/01/25 22:24 · MS 2022

    일본은 지방국립대가 ㅈㄴ 쎄다는게 함정
    애초에 와세다vs큐슈대 하면 큐슈대갈사람이 더 많음

  • Pafnuty Chebyshev · 800108 · 23/01/26 00:09 · MS 2018

    문과는 절대 아님
  • 새출발의시작 · 1109615 · 23/01/25 22:25 · MS 2021

    왜 이걸 우리나라 사람들이라고 하는거지...

  • Pi21 · 1152273 · 23/01/25 22:25 · MS 2022

    그딴 의새라 그럼

  • 화학하지말걸 · 1163926 · 23/01/25 22:25 · MS 2022

    근데 의대에서도 기초과학 연구 가능하다<<이건 좀 억지지 그런거 할거면 공대가지 왜 의대감

  • 닥터아지 · 1195945 · 23/01/25 22:26 · MS 2022

    역대 노벨의학상 의대에서 연구 진행해서 탄게 반이상이고, 최초의 백신, 항생제인 페니실린 모두 의대 연구자들이 만들었어요. 지금도 미국 제약회사에 의대출신 의학자들이 반이상이구요. 왜안되요?

  • 키키나나 · 1130587 · 23/01/26 00:57 · MS 2022

    의대 연구자는 의사가 아니고 과학자에요 ㅎㅎ

  • 닥터아지 · 1195945 · 23/01/26 02:22 · MS 2022

    의대 연구자는 의학자고, 의학자와 임상의는 모두 의사입니다.
    본분 기사 글 교수님도 '의사과학자'라는 표현을 쓰시는데 ㅋ

  • 닥터아지 · 1195945 · 23/01/25 22:27 · MS 2022

    아 물론 말씀하시는 취지는 이해합니다.
    기초과학이 발전해야 의학이 발전하죠.
    그런데 기초과학만 발전한다고 의학이 발전하는 것도 아니더라구요.

  • apdlwjdmlek · 1124804 · 23/01/26 12:08 · MS 2022

    나라에서는 그럼에도 의사 과학자 양성하겠다고 카이스트랑 포스텍에 의대 만들려하던데 ㅋㅋㅋ 님 말대로 싹다 취소시켜야돰

  • [파노라마] 김민주 · 1129025 · 23/01/25 22:25 · MS 2022 (수정됨)

    의사 부러워서

  • مسيحي · 1112135 · 23/01/25 22:27 · MS 2021

    이재명

  • 나도밤나무 · 1206590 · 23/01/25 22:30 · MS 2023

    의치한으로 몰리고 있다는게 나라 망해가는 징조라고 알고 있었는데

    잘못 알고 있었던건가?

  • 닥터아지 · 1195945 · 23/01/25 22:31 · MS 2022

    의치한'만' 몰리는건 사실 좋은건 아니죠...
    근데 본문 취지는 정부, 기업, 민간 투자를 확대하거나 본인들이 갈 생각 안하고 수능만점자 댓글에 축하는 못할망정 저딴글들이나 쓰니까 빡쳐서 쓴거에염

  • 정시기다리는 · 702831 · 23/01/25 22:33 · MS 2016

    축하는 하는데, 국가의 미래를 한탄도 하는거죠

    보통 댓글에서 만점자 욕하진 않죠

  • 닥터아지 · 1195945 · 23/01/25 22:34 · MS 2022 (수정됨)

    겁나 많아요... 그나마 이번 만점자분들 여기저기 인터뷰도 하시고 정보도 알려주셔서 호감상승해서 최신 댓글들은 좋던데, 성적표 발부한 첫날은 네이버 댓글 예상하고 들어갔는데도 역시나 의대간다고 졸라게 시누이짓들 하고 있었음.

  • 2024수잘 · 1156183 · 23/01/25 23:00 · MS 2022

    의대간다고 고나리질 하는 기사 제목 뭐임?? 뭐라고 검색해야함??

  • 닥터아지 · 1195945 · 23/01/25 23:12 · MS 2022
  • 닥터아지 · 1195945 · 23/01/25 23:13 · MS 2022

    의대는 원래 중인들 몫 ㅋㅋㅋㅋㅋ

  • limi- · 1187690 · 23/01/25 22:33 · MS 2022

    ㄴㄴ 맞음. 미국도 의사가 좋은건 맞는데 아이비리그가 저 어디 근본없는 사립대 의전한테 목 따이진 않아서

  • 루트킹 · 1196243 · 23/01/26 02:23 · MS 2022

    미국 의대 대학원 아님? 아이비리그랑 뭐 입결 비교가 애시당초 가능하긴 한건가

  • 푸핫핫하 · 1057442 · 23/01/26 10:45 · MS 2021

    잘 모르면서 쓴 듯

  • 야돌공돌 · 785063 · 23/01/27 01:07 · MS 2017

    선호도, 인식 비교는 충분히 가능하죠. 애초에 미국은 한국처럼 숫자로 입결 비교가 불가능하고요.

  • 륩롤이 · 672891 · 23/01/25 22:33 · MS 2016 (수정됨)

    기초과학 하려고 의대가는 사람 몇이나 있다고... 그리고 뭐 공대나 자연대는 뭐 허구한날 치킨집, 의미잡 소리 듣는데요 뭐.
    어디 의치한 합격하고 공대,자연대 갔다하면 "나중에 어차피 후회하면서 의대반수함ㅋㅋ" 하잖아요? 뭐 메디컬 가는 개인을 욕하는건 잘못이지만 의대가 욕먹는다면 공대는 저주당한다고 봐요

  • apdlwjdmlek · 1124804 · 23/01/25 22:34 · MS 2022

    기초의학 교수님들 오열하겠다 ㄹㅇ ㅋㅋ

  • 바비용 · 940604 · 23/01/25 22:34 · MS 2019

    국민들이 싫어하는거 의사 × 의협 ○

  • 스타벅스 아이스라떼 · 944609 · 23/01/25 22:35 · MS 2019

    그런 댓글 다는 사람들도 자식이 의대가면 누구보다 좋아하겠지 ㅋㅋ

  • 닥터아지 · 1195945 · 23/01/25 22:37 · MS 2022

    저도 의대로'만' 몰리는게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하면서도 한편으로는 10~20년 후 우리나라 의학 기대되기도 함. 요즘 기초과학 응용과학 경계도 모호한데 걍 우리가 잘하는걸로 밀고나가서 대성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 강호 · 1158447 · 23/01/25 22:38 · MS 2022

    애증 아님?

  • Serene_ · 1051936 · 23/01/25 22:40 · MS 2021

    사촌이 땅을 사면

  • 라면챙기십쇼 · 1207749 · 23/01/25 22:41 · MS 2023

    배가 아야해

  • 수학잘하고싶은확통통이 · 1176380 · 23/01/25 22:44 · MS 2022

    우리나라 사람들이 부자,고소득층,기득권에 대한 열등감,반감이 ㅈㄴ 심함.내가 못살면 남도 못살아야한다는 거지마인드가진 사람이 많아서 잘난 사람은 타겟이 될 수밖에 없음.

  • jgw848 · 645332 · 23/01/25 22:45 · MS 2016

    집단으로서의 행태때문에 의사가 까이는거지 의사자체만 보면 대한민국에서 의사만큼 대접받는 직업이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 출제자의 코 · 1186928 · 23/01/25 22:48 · MS 2022
  • zwvaaaa · 945960 · 23/01/25 22:48 · MS 2020

    저긴 과학 공학도 goat인데

  • 옛날그옛날 · 983943 · 23/01/25 23:02 · MS 2020

    글이랑 연관되는 내용인지는 모르겠지만

    평균적인 중산층 가정에서 부모님분들은 보통... 고소득 직종들이나 부자들 싫어하는 경향이 있으신거같아요..
    보통 정치적인 성향으로 부자들은 악이다 라는 프레임을 씌워버리는 그런..

    (의사들이 다 부자다 라고 하는 이야기가아니러
    보통 기성세대 중산층 가정에서 보는 눈이 그렇다는거에요!)

  • 배기범의 대기번호 102번 · 1010276 · 23/01/25 23:09 · MS 2020

    본인들도 저상황 되면 하기 싫은거 사명감 운운하면서 남들한테 떠넘기는게....ㅋㅋㅋ 희생을 너무 많이 강요하는거 아님?

  • 셀림 야우즈 · 1196327 · 23/01/25 23:09 · MS 2022

    한국의 안정 선호도 한몫 하지 않아요? 그래서 예전에 공무원이 열풍 불었던건데 공무원 월급이 씹창이니까 이제 그게 전문직으로 바뀐것일 뿐 한국은 안정적인것을 선호합니다.

  • 수시충04 · 1209839 · 23/01/25 23:17 · MS 2023

    걍 우리나라 사람들은 나보다 잘사는 사람보면 그 정도로 올라갈 생각을 안하고 그 사람을 끌어내릴려고 함

  • Muss es sein? · 1082058 · 23/01/25 23:20 · MS 2021

    분별없는 평등과 공정의 추구가 무조건적으로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 키키나나 · 1130587 · 23/01/26 01:13 · MS 2022

    ㅎㅎ 도대체 분별없는 평등과 공정이 뭔가요?
    연대생 맞아요?
    당신이 한말이니 어떤 논리와 근거로 하는 주장인지 한번 들어봅시다.

  • 키키나나 · 1130587 · 23/01/26 01:11 · MS 2022

    의대생 맞아요? 이런 사고방식으로 절대 의사선생님 하지마세요. 당신같은 사람한테 치료받을 많은 환자분들이 너무 불쌍하네요. 부자들이 가난하고 자기보다 못한 사람들과 같이 더불어 살려고 하지않고 무시하고 천대하죠. 우리 민족은 예전부터 서민들은 서로 돕고 힘을 합치는 민족이죠. 계 라는것도 그런거에서 출발이고 임진왜란을 물리친것도 양반위주가 아닌 평민들이죠. 당신과같은 사상이 일제가 심어논 논리죠. 민족을 분열시키기위해. 경상도 전라도 사람들이 서로를 죽도록 미워하는게 좋아보이는가요? 가진자거 없는자에게 먼저 손을 내밀고 나누면 더 좋지않을까요? 없는자들이 있는 사람을 끌어내릴려구하는게 아닌라 있는자가 더 가질려구 없는자를 핍박하니 없는자가 거기에 약한 힘이나마 대항하는 겁니다. 당신의 생각이 정말 안타깝네요.

  • 닥터아지 · 1195945 · 23/01/26 01:23 · MS 2022

    스스로 노력해서, 사람 생명을 지키려는 숭고한 사명감을 갖고 의대갔을지도 모를 사람들을 돈만보고 간다느니, 의사가 죽어야 된다느니 이딴 개 망언을 한걸 본문에서 잘못된거라고 말한건데, 그걸 있는자의 핍박에 대한 없는자의 정의로운 대항이라고 포장하는게 역겹네 진짜로. 이글에 추천 누를 대가리 텅텅 빈 놈들도 역겹고.

  • Empyrean · 1099303 · 23/01/26 01:37 · MS 2021 (수정됨)

    약자는 절대선이다라... 저는 뭔가에 대해 의견을 내려면 그 분아에 대해 최대한 알아보고 상대의 의견을 수용하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보는데 그런건 역설적으로 사회적 약자보다 지식인들에기서 찾아보기 쉽지 않나요? 저도 지가 잘 모르는 분야에서는 군중심리에 휘둘릴수 있다고 보지만 잘 모르는 부분에대해서는 함부로 얘기 안 하거든요.
    약자든 기득권이든 저는 군중심리에 휘둘리지만 않고 잘 모르는 분야는 함부로 얘기하지 않는것 그것만 지키면 된다고 봅니다 약자든뭐든 그런건 중요한게 아니죠
    댓글작성자가 ㅁ전국민이라 오버한거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토론의 태도 없이 의사에 대한 적의로 가득찬 댓글에 대해 비판한거 같은데 거기에 왜 기득권 서민이 나오는지?

  • 키키나나 · 1130587 · 23/01/26 01:54 · MS 2022

    사회적 약자가 절대 선일수가없죠. 절대 선이란것이 존재하는지도 모르겠지만 사견으로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님의 의견에 절대 공감합니다. 위에 제가 좀 강하게 표현한건 윗글이 대부분의 서민들이 상류사회로 가려고 노력치않고 상류사회사람들을 끌어내릴려는것이 대부분이라는 말에대한 생각을 좀 강하게 표현한겁니다. 내 생각에 없는분들이 아니 서민들이 부자들을 부러워하거나 질투는 할지 모르지만 부자들을 기득권층을 끌어내려서 나처럼 살게 하려는 나쁜 사람들이 많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전세계 사람들과 비교할때 울나라 국민들중 서민들은 세계 1위의 품성과 자질을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재벌들, 기득권층, 정치인들은 다른 선진국에 비교하면 좀 많이 뒤쳐진다고 생각해서 쓴글이네요. 제말이 님이 지적한것처럼 이상적인거는 맞네요.
    근데 제가 양자역학을 연구하는데 지금은 가설과 간단한 추론밖에없지만 열심히 연구하다보면 가설이 정설이되고 추론이 빙정식이 되는 날이 오지않을까요? 이상이 미래에 현실이 될거라 믿습니다.왜? 우리는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한민족이니까요

  • Empyrean · 1099303 · 23/01/26 02:04 · MS 2021

    글쎄요 저는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봐서요 서민은 착하고 기득권은 악하다? 그럼 서민이랑 기득권을 바꿔치기하면 기득권은 착해지고 약자는 악해지나요? 글쎄 똑같을거 같은데
    애초에 국민수준, 의식 자체와 같은 시스템에 달린 문제를 왜 자꾸 개개인의 특질로 몰아가서 계급별로 classification하는 시도 자체가 잘못된거라 봅니다
    그리고 강자를 끌어내리는 시도가 없다? 자본가 계급의 착취를 없애고 노동자들의 세상을 만드는 프롤레타리아 혁명은 동기가 뭐든 결국 기득권을 끌어내려 평등해지겠다 이게 결론 아닌가요? 자꾸 서민이 무슨 선한 존재인양 생각하는데 그거 자체가 망상이라니까요 외국 기득권이 사회적으로 모범이 되는건 맞지만, 그 나라 사회들은 애초에 국민의식에 기본권 자유 평등에 대한 인식이 저변에 깔려있는데 한국이 그런가요? 국민 수준과 시스템에 달린 문젭니다

  • Empyrean · 1099303 · 23/01/26 01:45 · MS 2021 (수정됨)

    그리고 임진왜란이 평민들이 다 했다는건 ㅋㅋㅋㅋㅋ 명나라 참전과 일본 내부 정치적 불안이라는 요소는 싹 빼놓고 의병이 다했다뇨 님들만의 세계에서 좀 벗어나세요

  • 인생왜이러지 · 1164997 · 23/01/26 02:04 · MS 2022

    역겨운 언더도그마

  • 탐구개같이멸망 · 1084098 · 23/01/26 02:18 · MS 2021

    임진왜란에서 활약한 이순신은 평민임? ㅋㅋ 무슨 말도안되는 개소리를 길게 써놨냐 ㅋㅋㅋ

  • 키키나나 · 1130587 · 23/01/26 02:29 · MS 2022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얼각이 · 1186511 · 23/01/26 02:35 · MS 2022

    애는 ’진짜‘네 ㅋㅋ

  • oojooatom · 868592 · 23/01/26 11:19 · MS 2019

    그래서 무조건 같이 더불어 잘살기위해 나보다 많이 가진자것은 뭉쳐서 뺏어야하나요? 인국공의 비정규직을 정규직 만들듯이? 그 때문에 피눈물흘린 우리 젊은이는요? 누군가 피똥싸면서 공부하고 준비한것은 아무런 보상을 안받아도 되나요? 단지 더불어 잘살기위해? 내팔을 과감히 잘라서라도? 더 가진자가 더 가지려고 못가진자들을 핍박하는건 옳지 않습니다 하지만 더가진자가 더가지려는것도 인지상정인거지요 나누는건 본인의 의지에 의해 우러나야 진정으로 가치 있는겁니다
    누군가의 노력은 보지않고 결과에 맞춘 초점은 딱 선동되기 좋은 우매한 군중입니다
    인구수가 곧 기하급수적으로 줄면 그때가서는 또 의사수 줄일건가요? 정책한번 바꾸기가 이렇게 어려운데 표심으로 움직이는 구시대의 썩은 정치인들이 원흉이지요
    이글의 게이의 의도가 너무나 공감되네요

  • Kernel · 967616 · 23/01/26 01:38 · MS 2020

    이게레알로 개맞말 이번에 설명절에도 억까당함

  • 천사표밴드 · 1095272 · 23/01/27 00:25 · MS 2021

    뭐라고당함?

  • 수시충04 · 1209839 · 23/01/26 01:58 · MS 2023

    도대체 왜 부자를 절대악으로 규정하나요? 모든 부자가 약자를 멸시하고 차별하나요? 그리고 약자가 힘을 합쳐 강자에 대항한다 하셨는데 요번 전장연 지하철 시위 방식이 정당한 방식인가요?
    또한 잘 알지도 못하면서 의대정원 확대, 의료수가는 동결, 의사 적페몰이, 의사 고소득 비판등이 끌어내릴려는거지 어떻게 힘을 합쳐 대항하는겁니까?
    이런 마음가지고 의사 하지말라 하시는데 저는 열심히 공부해서 의대오고 앞으로 6년 공부 열심히 하고 인턴,레지던트 때 최저시급도 못 받아가며 장시간 근무 하는거만 해도 충분히 사명감을 가진거고 보여준거라 생각합니다

  • 키키나나 · 1130587 · 23/01/26 02:42 · MS 2022

    전장연지하철 시위방식이 불법인가요? 님은 쟁애가 없다고 함부로 애기하네요. 장애를 가진분도 세금내는 대한민국 국민인데 지하철을 비장애처럼 이용할수없는건 차별아닌가요? 법원에서 판결을 했어요. 승차할때 너무 시간을 오래 지체하면 타승객들에 불편을 주니 3분안에 탑승하라구요. 그래서 전장연사람들이 거기에 맞쳐서 시위하는거구요. 그리고 누가 부자를 절대악이라고 했나요? 그리고 의료정원 확대, 수가동결등 많은 국민들이 원하는거 아닌가요? 정확히 알든 모르든 대다수의 국민들이 그렇게 생각하면 그게 정의 아닌가요? 민주주의 국가에서. 그럼 투표는 왜해요? 휼륭하신 절대선인 의사쌤들이 대통룡 지정하고 다해먹지요? 대한민국은 의사만 사는 나라인가요? 의사들 파업은 정당하고 님이 의대생이니 장애인들 파업은 참을수없다? 별 희한한 논리네.
    의사들 파업은 국민의 생명과 직결되지만 장애인들 파업이 의사파업만할까요? 의사들은 파업해서 원하는거 관철시켰지만 전장연분들 이번에 연행되서 기소됩니다. 이게 님이 생각하는 정의인가요? 정말 한심하네.

  • 사람낚는어부 · 599408 · 23/01/26 03:31 · MS 2015 (수정됨)

    여기서는 중간에 한 가지만 찝어서 말하고 싶은게 있네요.
    다수가 원한다고 정의는 아닙니다.
    단적인 예로 홍위병과 문화대혁명이 있겠네요. 조금만 더 뒤로 넘어가면 나치당과 히틀러가 있습니다. 더 옛날로 넘어가면 마녀사냥도 있겠고요.
    모두가 원하는 대로 되는게 옳은 길이면 로또도 모두 번호 똑같이 작성하고 산사람들 1등 다 만들면 되겠네요. 그런데 로또기금 운용비 떼고 1등 값이 천원보다 싸서 모두가 손해 보겠는데요?

    모두가 원한다고 답은 아닙니다. 오히려 소수가 옳은 경우도 있어요. 군중심리에 휩쓸려서 아주 위험한 발상을 할 수 있고, 실제로 이것 때문에 나치당이 집권했기 때문에 부연해봅니다.

  • 키키나나 · 1130587 · 23/01/26 03:43 · MS 2022

    우리가 악법도 법이라고 하잔아요. 마녀사냥당시 그때에는 그게 정의였을겁니다. 역사가 잘못된거라고 비판하지만요. 많은 나라에서 노예가있었죠. 우리나라도 노비가 있었구요. 지금이야 잘못된 인권유린이지만 그당시에는 그게 정의일겁니다. 선과 악을 떠나서 다수가 원하는게 그 시대의 정의가 아닐런지요? 후세에 사람들이 어찌 평가할지는 모르겠지만. 여담으로 내가 20대때는 여성분들 혼전순결이 정의고 미담이였어요. 지금은 모태솔로라고 욕 먹겠지요. 20여년전에는 그랬어요. 가치관은 계속변하죠.

  • 냐옹아한번짖어봐 · 995139 · 23/01/27 14:52 · MS 2020 (수정됨)

    다수가 정의라고요?? 지금 댓글에 박힌 좋아요 수를 보니 그쪽 주장이 소수로 보여지는데 그렇다면 그쪽이 주장하는 바가 정의가 아니라는 것으로 받아드려도 되는거죠?ㅋㅋ

  • 사람낚는어부 · 599408 · 23/01/26 04:02 · MS 2015 (수정됨)

    저는 그 시대에 당신들이 말하는 정의는 틀렸다고 외치는 소수가 되겠네요. ㅠㅠ
    하지만 그래도 외칠수밖에 없습니다..
    그 정책이 어떤 결과를 불러올지 뻔히 보여요.

    말씀하신 대로 의료인원 증가+수가 고정이어도 수가*의료인원으로 단순히 계산하면 의료비용은 오릅니다. 이미 의료비용은 상승될 것이 예정돼 있어요.
    국민은 이미 돈 더 낼 것이 확정이고, 어떤 방법이 더 좋은 방법이냐의 문제죠.
    의료인원의 양을 늘리느냐, 기존 의료인의 보상의 질을 올리느냐입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모든 개인은 자기의 이익을 최대화하는 곳을 찾아가게 되어 있고, 의료인을 늘리는 건 개인의 이익을 최대화할수 있는 과의 경쟁률만 올리는 일이 될 거에요.
    이 소위 인기과들은 사람생명이랑은 크게 상관이 없죠. 이 인기과들을 늘리면 의료인원을 늘릴 이유가 없습니다.
    메이저과, 즉 내외산소에 갈 의사를 늘리기 위해 정원을 늘리는 거니까 내외산소 정원을 늘리겠죠. 어떤 결과가 나타날까요?
    수요공급 곡선에서 공급이 늘어나면 수요가 줄어듭니다. 메이저과에 가는 보상이 오히려 줄어들어요.
    상대적으로 마이너과의 보상이 커지네요?

    아까도 말했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 모든 개인은 자기의 이익을 최대화하는 곳을 찾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메이저과는 더 망하게 돼요. 그럼 마이너도 메이저도 안 가면 어딜 가냐? 보험이랑 무관한 피부미용이나 하겠죠. 아니면 기초의학에 몸담거나. 어느 방향이든 의료의 질이 나빠져요.

    이래서 저는 다수가 원해도 잘못됐다고 주장하는 겁니다.

    물론 제 의견이지만.. 이쪽에 몸담고 있는 입장에선 그렇게 생각이 드네요.
    차라리 인기과를 인기과로 만드는 수가를 떼서라도 내외산소에 주면 국민들에게서 돈은 그대로 받고 메이저과 선호도는 올라갈 거라고 봅니다. 이게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최선이에요.
    막연히 의사들 다 돈 더받게 해주세요가 아니에요. 안 힘들고 비필수과는 좀 덜 받아도 되니까 힘들고 중요한 과를 좀 챙겨달라는 간절한 외침이에요.
    제 밥그릇 문제가 아니에요. 제가 아니어도 되니 필수의료에 몸담을 사람만큼은 챙겨달라는 겁니다. 그래야 더 많은 사람, 더 좋은 사람이 필수의료, 메이저과에 몸담죠.

    의대생들은 6년동안 메이저과만 내내 배우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사람 삶을 직접적으로 살리는 데 로망이 있습니다. 여기에 보상만 잘 된다면 안 고를 이유가 없죠. 보람도 있고 보상도 좋은 과라면 저라도 갑니다.

    한번 잘 읽어보시고 생각해 주세요.

  • IPconfig · 1089014 · 23/01/26 15:39 · MS 2021

    글의 논점과는 별개인 말이지만, 대다수가 옳다고 여기는 것이 정의라면 왜 교과서를 비롯한 수많은 매체에서 비판적인 시각을 가져야 한다고 말하는 걸까요? 비판 의식 없이 대다수가 찬성하는 쪽으로 같이 따라가면 될텐데요

  • 호두수집가 · 1203191 · 23/01/27 09:46 · MS 2022

    경찰들 팔 물어뜯는 시위가 정당한 방식인가 ㅋㅋ

  • 키키나나 · 1130587 · 23/01/29 10:55 · MS 2022

    경찰 팔 물어뜯는 시위는 당연히 정당하지않죠! 법원에서 허락한 방식으로 시위하는데 그것을 불법으로 간주해서 제지하고 물리적인 방식으로 해산하는 공권력에 먼저 질문을 하는게 우선 아닌가요? 님말은 강간당하는 여성이 강간자의 팔을 물어뜯었다면 걍 간강당하지 왜 팔을 물어뜯었는지 비난할 사람이군요. 님은 앞으로 세상 살아가면서 어떠한 불법적인 폭력이 님을 괴롭혀도 순응하고 저항하지말고 당하면서 사세요. 죽을때까지 꼭 당하고당하고 괴롭혀지면서 처절한 인생을 살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호두수집가 · 1203191 · 23/01/30 19:59 · MS 2022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호두수집가 · 1203191 · 23/01/30 20:01 · MS 2022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키키나나 · 1130587 · 23/01/26 02:43 · MS 2022

    글고 ㅎㅎ 인턴 레지때 최저시급 이상받아요.
    얼케 의대생뱃 단 사람이 이정도도 모른는지 ㅉㅉ

  • 수시충04 · 1209839 · 23/01/26 03:02 · MS 2023

    현직 인턴이 한 말이 정확할까요? 아님 약자를 위하는 마음이 아주 넘처나시는 물리학자가 인턴을 잘 알까요?

  • 키키나나 · 1130587 · 23/01/26 03:10 · MS 2022

    현재 최저시급 얼마인지 아세요? 아시면 단순히 인턴들
    일하는 시간에서 정산해보세요. 그럼 아시잔아요.
    제가 말하는건 평범한 일반 인턴 말하는겁니다.

  • 정석견 · 1207285 · 23/01/26 08:42 · MS 2023

    개소리를 길게도 써놨네ㅋㅋㅋ 걍 상하차나 뛰러가

  • 사람낚는어부 · 599408 · 23/01/26 03:08 · MS 2015 (수정됨)

    모든 과에서 주 88시간을 칼같이 지키는 대학병원 기준 많이 받아봤자 300대 후반이 대다수고, 넉넉하게 잡아 400으로 놓고 4주 88시간 계산하면 11363원입니다.
    올해 최저임금은 9620원이고, 인턴전공의들 중 야간당직으로 36시간 연속근무하는 경우가 매주 있는걸 감안하면 야간근무 50% 추가수당 붙는것도 계산해야겠죠. 주휴수당 등등은 계산 귀찮으니까 빼도 많아봤자 천원 차이입니다.

    물론 실제로는 주 88시간 안지켜지는 병원 많죠. 과별로 주 100시간까지 일하는 경우도 있어요. os라던지...
    최저시급에 근사하거나 그 이하가 맞습니다.

  • 돈씽크 · 1201309 · 23/01/26 15:41 · MS 2022

    이게 맞음

  • 천사표밴드 · 1095272 · 23/01/27 00:29 · MS 2021

    음.. 근데 좀 궁금한게 있는데요 의대공부 6년이나 인턴레지로 몇년 굴리는거 다 본인이 원해서 지원한거 잖아요?? 그러니까 딱히 국가에 봉사하겠다는 생각으로 한게 아니라 본인의 개인의 영달을 위해서 스스로 선택한거고 전문의달면은 대한민국 5%에 들어가는 연봉을 받으시는데… 결국 본인들이 잘되기 위해서 희생한건데 그걸 남들이 알아달라고 하는건 좀 앞뒤가 맞지 않을까욤??

  • 지금부터 서로 죽여라 · 1048241 · 23/01/25 23:20 · MS 2021

    의치한에 몰려서 나라가 망한다(X)
    나라가 망하고 있어서 의치한에 몰린다(O)

  • 1191222 · 1191222 · 23/01/25 23:42 · MS 2022

    속이 뻥~

  • 나는어디로가는가 · 1062247 · 23/01/26 00:26 · MS 2021

    둘다임 무한루프처럼

  • 탐구개같이멸망 · 1084098 · 23/01/26 02:19 · MS 2021

    개추

  • 사시료 · 1038207 · 23/01/26 02:27 · MS 2021

    이거다

  • 에소션 · 1169634 · 23/01/26 11:10 · MS 2022

    캬ㅑㅑ

  • ?애플민트tv✨ · 964336 · 23/01/25 23:24 · MS 2020

    누구보다도 목에 핏대세워서 반공주의 외치시는 분들이, 누구보다도 공산주의적 이상향을 갈망하는 아이러니

  • 기호256번 · 1208458 · 23/01/25 23:26 · MS 2023

    ㅋㅋㅋ 한의대 약대만 까이는줄 알았는데 의대도 똑같구만. 다만 찬양하는 글이 태반인데 그런 글들만 보이는 경향이 있긴한듯

  • apdlwjdmlek · 1124804 · 23/01/25 23:27 · MS 2022

    한국은 작은 중국임.. 국민성이 중국 공산주의랑 다를바가 없음

  • CPU · 1067229 · 23/01/25 23:27 · MS 2021

    공대가서 기초과학을 위해 노력 '해줘'

  • 지금부터 서로 죽여라 · 1048241 · 23/01/25 23:28 · MS 2021

    == “너 내 노예가 되어라”

  • Hena · 1159048 · 23/01/25 23:49 · MS 2022

    사람 건강 다루는 직업이라 좀 더 예민한듯

  • Hena · 1159048 · 23/01/25 23:50 · MS 2022

    의사가 범죄 저지르거나 의협 뻘짓같은게 좀 더 스노우볼 크게 굴러가는 느낌이 있음

  • 초밥맜있져 · 1085133 · 23/01/25 23:49 · MS 2021

    입결은 결과지 원인이 아닌데 참 세상 ㅈ같지

  • 오른의아들오른손 · 1085923 · 23/01/25 23:54 · MS 2021

    미국은 그냥 의료시스템에 하자가 있으니까 저런거죠

  • Empyrean · 1099303 · 23/01/26 00:05 · MS 2021

    공대 가서 연구해서 교수 되는거도 아니고 대기업 취직해서 일개 회사원으로 사는거나 의사질 해먹고 사는거랑 뭔 차이임 대체 ㅋㅋ

  • 리오르 · 1048029 · 23/01/26 00:09 · MS 2021

    다들 의대가면 개꿀인 게 나같이 자연과학 하고 싶은 사람은 진짜 맘껏 할 수 있고 대학 진학도 쉽고 심지어 주변에서 너같은 사람이 나라 살리는거라며 치켜세워줌

  • 리오르 · 1048029 · 23/01/26 00:10 · MS 2021

    솔직히 말해서 자연과학을 진짜 전공하고 싶은 입장에서 의대 인기는 오히려 호재임

  • 허삼관매혈기 · 1130545 · 23/01/26 00:12 · MS 2022

    미국은 판사보다 마취간이 돈 더 버네
    ㄹㅇ 미국 간호사 개혜자

  • 랩실의노예 · 993446 · 23/01/26 00:13 · MS 2020 (수정됨)

    미국인이 의사를 존경한다부터 믿거 ㅋㅋ
    미국인들이 의사 존경했으면 백신반대운동 했겠냐

  • 닥터아지 · 1195945 · 23/01/26 00:17 · MS 2022

    애써 믿기 싫어하는거 같은데 포브스, 해리스, 제티 등 권위있는 언론에서 통계를 구라칠까요?
    대체 백신반대운동이랑 의사 존경이랑 무슨 관계?

  • 랩실의노예 · 993446 · 23/01/26 00:18 · MS 2020

    그렇게 미국인들이 의사를 존경했으면 의사들이 그렇게 백신 맞으라고 권했는데 안듣겠냐고

  • 닥터아지 · 1195945 · 23/01/26 00:19 · MS 2022

    사회적 이슈에 대한 쟁점과 스텐스, 그리고 직업 자체에 대한 존경은 별개죠.

  • 780ed0013975b5aa1c31 · 845373 · 23/01/27 13:51 · MS 2018

    미국 국민들이 제일 존경하는 직업중 하나인 미군이 트럼프를 지지했음에도 바이든이 대통령된것처럼ㅇㅇ

  • 카리나으리 · 1011776 · 23/01/26 00:14 · MS 2020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Kernel · 967616 · 23/01/26 01:26 · MS 2020

    ㄹㅇ ㅋㅋ

  • 게딱지 · 875705 · 23/01/26 04:33 · MS 2019

    의대 아니면 좆밥 ㅇㅈ합니다..

  • 페라리 차키도둑 배기범 · 1041459 · 23/01/26 07:58 · MS 2021

    빡붕아…

  • 명4수 · 525702 · 23/01/26 16:25 · MS 2014

    그냥 못까서 안달임...타직역에 대해서는 언급을 함부로 안하는게 맞는데 이나라는 그런게 없음

  • 천사표밴드 · 1095272 · 23/01/27 00:31 · MS 2021

    어쩌긴 뭘 어째요 걍 욕하는거지

  • 옥테인 · 1150107 · 23/01/26 00:15 · MS 2022

    ㄹㅇ 지가 뭘 할 수 있는데 ㅋㅋ

  • 깡총깡총깡총깡총 · 1141870 · 23/01/26 00:17 · MS 2022

    거지근성임 국민성ㅋㅋ

  • Princeton · 952018 · 23/01/26 00:18 · MS 2020

    저기있는 천조국은 의전원도 인기가 많지만 탑급 인재들이 다양한 분야로 많이 빠지는데요? 컴공 경제 로스쿨 순수과학 연구 등 우리나라는 탑급인재들이 “의사”만 되려 하잖아요 ㅋㅋ

  • 닥터아지 · 1195945 · 23/01/26 00:18 · MS 2022 (수정됨)

    그러니까 그게 의대로 가는 수재들 탓이냐구요 ㅋㅋㅋㅋㅋ 의사들 탓이냐구요ㅋ

  • Princeton · 952018 · 23/01/26 00:20 · MS 2020

    나 한번도 의사 욕한적 없는데요?

  • limi- · 1187690 · 23/01/26 07:15 · MS 2022

    피해의식 심하노 게이야

  • 깡총깡총깡총깡총 · 1141870 · 23/01/26 00:19 · MS 2022

  • Princeton · 952018 · 23/01/26 00:19 · MS 2020

    그리고 전 의대를 지원하는 수능 만점자는 별 관심없고 의대만 지원을 하는 대한민국 현실이 안타까운데

  • 닥터아지 · 1195945 · 23/01/26 00:20 · MS 2022

    저도 안타깝죠...ㅠ

  • 효팽 · 1157851 · 23/01/26 00:19 · MS 2022

    중국 러시아 북한 수준으로 의료질 하락해봐야 정신차리지

  • gfhhb · 1188634 · 23/01/26 00:57 · MS 2022

    그냥 순수하게 궁금해서 그런데 의대 입결이 ky공대급으로 떨어진다고 의료질이 기하급수적으로 떨어질까요?

  • 천사표밴드 · 1095272 · 23/01/27 00:32 · MS 2021

    근데 실제로 80년대후반에 340점 만점이었나? 거기서 260-70이면 지방의대 갔다ㄱ던데

  • 이사라 · 1202663 · 23/01/26 01:48 · MS 2022

    중국은 의료질 안나쁜디

  • 양승진양승진! · 1023079 · 23/01/26 14:26 · MS 2020

    그럼 치대는 포화인데 의료질 떨어졌나?

  • 독사에 물린 페페 · 1040704 · 23/01/26 00:19 · MS 2021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엘레강트 · 1169637 · 23/01/26 00:30 · MS 2022

    근데 미국 의사 연봉이 높다는 자료말고 미국 최상위권이 기초과학보다 의대 선호한다는 자료는 없음?

  • 루트Root · 784371 · 23/01/26 00:31 · MS 2017

    미국에선 탑찍으면 MIT, 스탠포드 공대로 가던데 음ㅋㅋ

  • 닥터아지 · 1195945 · 23/01/26 00:34 · MS 2022

    거기서 MCAT쳐서 의대로 감 ㅋㅋㅋ 실제로 미국 의전 전공보면 물리학 생물학 화학 등 겁나 다양해요. 미국은 의대가 대학원이니까요.

  • 루트Root · 784371 · 23/01/26 00:50 · MS 2017

    물어봤는데 컴공은 MCAT보는 사람 거의 없다네요
    탑찍으면 요즘엔 컴공가서ㅇㅇ
    생명이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 닥터아지 · 1195945 · 23/01/26 01:48 · MS 2022

    누구한테 물어봤어요? ㅋㅋㅋㅋ 구글링하면 다 나오는걸 진짜...

  • 루트킹 · 1196243 · 23/01/26 02:27 · MS 2022

    혹시 미국의대는 대학원인건 아심?

  • 루트킹 · 1196243 · 23/01/26 02:27 · MS 2022 (수정됨)

    한번에 의대를 갈 수가 없으니 최상위인 cs로 가겠죠

  • 루트킹 · 1196243 · 23/01/26 02:28 · MS 2022

    애초에 일반전공 다 하고 의대까지 나올 자신 없어서 의대진학을 안 하는 사람도 많을거고

  • ㅃ뻐ㅁ · 1040625 · 23/01/26 13:49 · MS 2021

    미국에서 스탠포드 공대 나오면 구글이나 페이스북 들어갈텐데 거기는 연봉 엄청 크고 워라벨도 좋고 무엇보다 탈관료제임
    우리나라처럼 싼값에 부려먹고 버리지 않는다는거지

    얼마나 나라를 못 믿으면 최상위권이 공대보다 약대를 선호하는지부터 고민을 해봐야함
    IMF 전에는 물리학과가 의대보다 높았다는데 그때처럼 희망으로 가득찬 시대는 지났어요ㅠ이미

  • 오른의아들오른손 · 1085923 · 23/01/27 03:03 · MS 2021

    어케앎?

  • 사람낚는어부 · 599408 · 23/01/26 00:39 · MS 2015 (수정됨)

    글이랑 상관없는 말이긴 한데
    분명 절대다수가 10대, 많아봐야 20대 초반일 아이민 100만대 수험생커뮤니티 회원들이 말하는 것만 보면 세상 다 배운 사회인마냥 말하는게 졸라웃김ㅋㅋㅋㅋㅋ

  • IlllllllII · 1201394 · 23/01/26 00:43 · MS 2022 (수정됨)

    정보 격차가 또 2000년대 초반이랑은 다르게 현직자와의 간극이 매우 줄어든게 한몫 하죠.

    그 대상이 미지의 세계였던
    페이라서 무지성으로 배가 아픈거거나
    (의사 돈 잘번다 해도 그정도일줄은 몰랐던 대중들),
    실비 슈킹 등 실존하는 모럴해저드이거나..

  • IlllllllII · 1201394 · 23/01/26 00:46 · MS 2022 (수정됨)

    최근 커뮤, 오프라인 여론 보면 재작년 파업때 극도록 우호적이었던 여론도 나락가는거 진짜 한순간이구나 싶네요. 아니면 그냥 당시 대통령이 싫어서 동조해준거 같기도 ㅋㅋ

  • 무한등분금수 · 1192423 · 23/01/26 03:36 · MS 2022

    까놓고 말해서 저번 파업때랑 이번이랑 여론 반대인건 진영논리라고 생각함.
    상황만 따지자면 코로나 시국에 파업한게 더 비호감스택이었는데

  • 꼬추 · 1194045 · 23/01/26 00:46 · MS 2022

    비교적 거의 안 까이는 치대가 승인가

  • 치과포화폭망 · 1152623 · 23/01/26 01:30 · MS 2022

    치과도 사실 과잉진료 많아서 인식이 좋지만은 않은데 공공의대, 증원이슈 등등 의사형님들한테 어그로가 다 끌리니 조용히 납작 엎드려 있는거죠. 과포화인걸 이미 다들 알다보니 증원 얘기가 나오기 힘든 점도 있고요.

  • 곰 연어 뺏어먹기 · 999642 · 23/01/26 00:48 · MS 2020 (수정됨)

    의협에서 이상한 소리 해서
    일부지만 어떤 개원병원들이 윤리에 반하는 행동을 해서
    증원이슈에 대해 파업과 같이 극단적 조치를 취해서
    +)불친절한 선생님들을 많이 봐서

  • Sgi1222 · 953969 · 23/01/26 00:50 · MS 2020

    근데 옛날에 수능 만점받으면 서울대 법대 가던 시절도 이렇게 욕먹었었나? 뭔가 사람들이 의사를 싫어하는건 맞는 것 같기도 하고

  • gfhhb · 1188634 · 23/01/26 00:55 · MS 2022

    문과랑 이과를 구분하기엔 괴리가 있지 않을까요?
    법대랑 나머지 문과학과보다 의대랑 공대 사이 거리가 더 멀게 느껴지기도 하고..

  • gfhhb · 1188634 · 23/01/26 00:51 · MS 2022

    근데 미국은 대학마다 좀 다르지 않아요?
    존홉같은 곳은 의대가 압도적이고 mit는 공대고..
    우리나라처럼 줄세우기가 가능하지 않다고 알고있는데

  • 키키나나 · 1130587 · 23/01/26 00:54 · MS 2022

    의사가 과학자란 소린 정말 개소린데, 그럼 간호사도 과학자고 약사도 과학자고 한의사도 과학자란 애기인가?
    살다 의사들 치켜세우다 이젠 과학자란 소리까지 하는거 보니 기가찹니다.

  • 꼬추 · 1194045 · 23/01/26 00:58 · MS 2022

    의사 분야 중에 기초과학 쪽이 과학자 이미지랑 비슷하죠

  • 닥터아지 · 1195945 · 23/01/26 01:01 · MS 2022

    아니 본문에 노벨의학상 52퍼센트가 의사출신이 받은거 안보여?
    과학자도 아닌데 노벨상 받누 ㅋㅋㅋ
    의사 = 의학자 + 임상의
    외국에서 의사를 과학자로 안보는 나라는 오히려 없음

  • 키키나나 · 1130587 · 23/01/26 01:22 · MS 2022

    경찰관이 잘 뭔가를 잘 발명해서 혹은 고등학생이 어떤 코딩을 잘해서 뭔가를 만들면, 경찰은 앞으로 과학자라고 불러야하고 대한민국 모든 고등학생은 다 프로그래머라고 칭해야한다는 얘기네? 전세계 의사들 숫자가 몇인데 그중 몇명이 연구를 잘해서 노벨상받았다고 의사가 과학자? 노벨상 받은 의사들은 의사가 아니고 과학자로 상받은거다. 생가좀 해라.

  • 닥터아지 · 1195945 · 23/01/26 01:24 · MS 2022

    뭔 개소리에요;;;;
    애초에 의학자가 연구하는 분야가 생명과학 이라는 넓은 기초과학 중에서 인체에 관한 생명과학이라는 응용과학 분야인데...
    이게 경찰관이 뭔가를 잘 발명한거랑 같은거임? 하..........

  • 키키나나 · 1130587 · 23/01/26 01:27 · MS 2022

    개소리? 넌 중학교 생물 선생님은 과학자이냐? 선생님이냐? 대답해봐라.

  • 닥터아지 · 1195945 · 23/01/26 01:47 · MS 2022

    의학자는 연구를 해서 성과를 내는데 어떻게 단순 지식을 전달하는 중학교 생물 선생님이랑 비교를 하죠?

  • 닥터아지 · 1195945 · 23/01/26 01:25 · MS 2022

    한명의 의사가 무언가를 발견하거나 발명한건 수많은 임상의들의 학회보고를 참조해서 만들어지는겁니다. 의학자 한명이 뽀록으로 발명하는게 아니라구요 하...

  • 키키나나 · 1130587 · 23/01/26 01:31 · MS 2022

    임상의가 경험을 토데로 발견한것은 과학이 아니다.
    경험에의한 데이타 축척이지. 과학이 뭔지나 알고 씨부리냐? 그리고 의사들중에 과학자가된분들도 많다.
    그런분들은 의사가 아니고 과학자다. 국힘당 안철수는 설대의대 나와서 지금 정치하는데 의사냐? 정치가냐?
    윤설열이는 검사하가 대통령인데 검사냐? 대통령이냐?
    내말이 뭔뜻인지 모르겠니?

  • 닥터아지 · 1195945 · 23/01/26 01:46 · MS 2022

    경험에 의한 데이터 축적이 모두 과학은 아니지만,
    과학 안에는 경험에 의한 데이터 축적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의학은 생명과학을 세분화한 응용과학임을 부정하는 것부터가 과학을 모르시네요.
    아....물리학 석사라고 해서 속으로 그래도 '대단하기는 하네'라고 했는데 개소리였누 시발

  • 닥터아지 · 1195945 · 23/01/26 01:02 · MS 2022

    저기요 ㅋㅋㅋ 아무리 열등감 느껴도 팩트까지 부셔버리진 맙시다.
    백신 발명한 위대한 의사들 위키페디아에 의사이자 과학자라고 나옵니다 ㅋㅋㅋㅋㅋ

  • 키키나나 · 1130587 · 23/01/26 01:25 · MS 2022

    ㅎㅎ 뭔 열등감 난 진정한 과학도로서 의사를 과학자로 칭하는 니가 한심할뿐이다. 내가 왜 물리학석사까지 공부했는데 열등감 느낄까? 의대6년보다 더 공부했구 의사들 인턴 레지던트할때 나도 해외 연구소에서 연구에 참여했는데? 느낄 열등감이 없다.

  • 닥터아지 · 1195945 · 23/01/26 01:29 · MS 2022

    그럼 선생님 갈길 가세요... 물리학 석사정도면 의사한테 전혀 안꿀리는거 아닌가요? 왜 의사를 과학자가 아니라고 끌어내리려고 하세요. 이해가 안되네... 의학은 생명과학에서 파생된 응용'과.학'이라고 전세계 학자들이 인정하는 패러다임을 왜 꺾으려고 하세요..
    혹시 님도 물리학부심 뭐 이런거에요? 간혹 그릇된 물리학도중에서 물리말고는 과학 아니라고 오만방자떨던데. 위에서 정의로운척 글쓴거랑 매치가 너무 안되세요.

  • 키키나나 · 1130587 · 23/01/26 01:33 · MS 2022

    뭘 끌어내려? Fact가 의사는 과학자가 아니구 존경하는 사람의 몸을 고쳐주시는 선생님이라는거다.
    내가 의사를 폄하할일이 뭐가 있겠냐?

  • 사람낚는어부 · 599408 · 23/01/26 01:37 · MS 2015

    님 과학자의 정의가 뭐라고 생각함

  • 가고싶다앙 · 1188492 · 23/01/26 01:42 · MS 2022

    일반적인 의사를 과학자라고 규정하긴 분명 무리가 있지만 그래도 의사가 되면 과학자로서 연구하기도 수월하지 않나요??

  • 키키나나 · 1130587 · 23/01/26 02:11 · MS 2022 (수정됨)

    사랑낚는어부/ 더이상 댓글이 달리지 않아서 여기에 씁니다.

    과학을 연구하는 사람! 확률이 아닌 정확한 결과를 도출하려고 연구하는 사람. 결과를 방정식으로 표현이 가능토록 공부하는 사람. 가설과 추론을 상상에서 현상으로 끌고오는 사람. 이정도, 되었나요? 이중에 의사선생님들 하시는 일과 겹치는게 있을까요?
    사회과학은 우리 배제하고 진정한 과학에서 논합시다.

  • 사람낚는어부 · 599408 · 23/01/26 02:49 · MS 2015

    무슨 말인지 알겠는데, 표현을 너무 못하셨네요.

    님이 진짜 과학자라면 여기서 최소한 용어를 정의로 정리하고 가셨어야죠.

    옥스포드 대사전에 따르면 scientist의 단어 정의 자체는 “a person who is studying or has expert knowledge of one or more of the natural or physical sciences“ 입니다.

    medical science를 연구하는 의과학자는 과학자가 맞겠죠.
    이 medical science에 베이스를 두고 medicine이 발전했으니 의사는 과학자보단 공학자에 가깝고, 의과학자가 과학자다라는 시선으로 보는 것 같네요.
    근데 이 medical science가 우리 말로 하면 기초의학입니다.

    의대를 졸업하면 크게 두 가지 길로 간다고 하죠. 임상의학이나 기초의학에 몸담는다 합니다.
    기초의학자들은 의사가 아니라 과학자다! 라고 하면 일반인 입장에서 듣는사람이 에러가 생겨요 ㅋㅋㅋㅋㅋ 왜냐면 우리나라에선 기초의학자들이 대부분 의대 졸업해서 의사 면허를 가진 의사니까 ‘어? 의사 맞지않나? 근데 의사가 아니라고?’ 가 되는 겁니다.
    이 부분을 잘 설명을 해야죠.

    “난 의사를 의학으로 사람을 고치는 일종의 공학자 내지는 기술자로 정의하겠다.
    기초의학에 일하는 의사들은 기초의학이라는 과학을 연구하는 사람이니까 의사가 아닌 과학자로 정의하는게 맞다고 본다.” 라고요

    그리고 님처럼 야 의사가 과학자냐?ㅋㅋㅋㅋ 하면서 공격적이고 아저씨같은 말투로 나오면 어떻게 들리냐면 ”의학이 과학적인 학문이 아니다“라고 들리지 않을까요?
    의학이 의과학에서 나왔으니까 정말 엄밀하게 말하면 ”과학“은 아니죠.
    근데 ”과학적인 학문“이 아니냐 물으면 그건 아니잖아요. 처음부터 정의를 깔끔하게 내리고 갔어야죠. 그래야 듣는 사람이 납득이라도 하지.

    정리하면 이렇게 말해야된다 이겁니다.
    1. 의학은 의과학(=기초의학)에 베이스를 둔 학문이다.
    2. 의학은 과학 자체로는 볼 수 없지만 과학적인 학문은 맞다.
    3. 의사는 과학을 다루는 직업이 아니라 의학을 다루는 직업이니 과학자가 아니다.
    4. 의사 중 기초의학에 몸담은 사람들은 기초의학이라는 과학에 몸담았으니 과학자다.

  • 사람낚는어부 · 599408 · 23/01/26 02:53 · MS 2015

    여담이지만, 궤도 아시나요? 방송에서 과학 커뮤니케이터라고 스스로를 부르면서 과학의 매력을 여기저기 알리려는 분이십니다. 물론 스스로도 과학자시기도 하고요.

    조금이라도 그 분을 닮아주셨으면 합니다.
    이 학문은 과학이 아니야!!! 하면서 수험생들이랑 싸우는게 과학자가 할 일입니까? ㅋㅋㅋㅋㅋ
    진짜 과학을 사랑하고 좋아하고 몸담는 과학자라면 어떻게서든 과학의 외연을 넓히려고 하지 너는 과학이고 너는 과학이 아니고... 이거 맞아요?
    의견은 잘 알겠는데, 너무 눈살찌푸려집니다.

  • 사람낚는어부 · 599408 · 23/01/26 03:10 · MS 2015

    대댓은 여기다가 쓰십시다 혹시 추가적 말씀하실거 있으시면..

  • 키키나나 · 1130587 · 23/01/26 03:29 · MS 2022

    님의 윗말은 제가 좀 생각을 해야할 의견인거는 분명하네요. 공감합니다. 제의도는 너무 의치한에 모든 인재급수험생들이 몰리고 거기에 그것을 합리화시키기위해 공학만 과학이냐 의학도 과학이라고 하기에 쓴글이에요. 님글은 충분히 공감하고 저를 뒤돌아볼게요. 인정합니다. 다만 예전에 삼성이 국민들한테 욕먹었든게 삼성반도체 만들기전을 얘기하는겁니다.삼성은 거진 국내시장만 노린 경공업으로 돈을벌었고 현대는 중공업을 기반으로 해외에서 경쟁했죠. 지금이야 아니지만 그당시는 그래서 현대를 애국기업, 나라를 먹여살리는 기업이라는 이미지가 있썼었죠. 제가 이말을 하는 이유는 의사들의 위치도 많이 중요하죠. 생명과 직결되니 너무 중요한것은 맞지만 의사 못지않게 공학도나 순수과학도가 미래에 이나라를 먹여살릴려면 의학보다 더 중요하지 않나 싶어서요. 세계가 이젠 지구를 벗어나 우주로 가는 시대인데 얼마전 울나라도 달궤도에 위성 안착시켰듯이 말이죠. 근데 점점 인재들이 의치한만 가니 걱정되서 한 얘기네요.걍 그렇다구요. 제가 하는 일도 나쁘지않은데, 의치한갈정도의 두뇌라면 충분히벌고 보람도있고 재미도있는데 너무 의치한에 매몰되는거같아서 안타까워서 윗글을 썼네요.

  • 사람낚는어부 · 599408 · 23/01/26 03:39 · MS 2015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사람낚는어부 · 599408 · 23/01/26 03:40 · MS 2015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죠. 하지만 개인적으로 의치한, 안정적인 전문직을 찾아가는 개인의 선택은 틀리지 않았다고 봅니다.
    정말 안타까워할 건 의치한을 고르는 학생들을 타이르는 게 아니고, 이공계열을 고를 수 있도록 메리트를 주지 못한 이 사회, 청년들에게 불안감을 주어 안정된 전문직을 찾게 만든 기득권층을 탓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저희 세대가 뭘 알고 뭘 봤다고 나라의 미래를 생각해서 이공계를 갈까요... 당장 제 몸 건사하기도 힘든데..

  • 키키나나 · 1130587 · 23/01/26 03:49 · MS 2022

    이 의견은 적극 공감합니다. 절대 의치한가는 학생들을 비난할 맘은 없습니다. 이사회의 구조적 모순이죠.
    저같은 기성세대들의 잘못이구요.그냥 안타깝다는거지 어떠한 선택이라도 학생들의 선택을 존중합니다.

  • 키키나나 · 1130587 · 23/01/26 03:55 · MS 2022

    위의 님이 적은 정의글에 대한 답변/이글 적극 공감. 이렇게까지 진지하게 생각해본적은 없어서. 역시 의대생이라 다르네요. 정리가 아주 깔끔합니다.

  • 사람낚는어부 · 599408 · 23/01/26 04:04 · MS 2015

    감사합니다.

  • 가리오리 · 1117994 · 23/01/27 11:40 · MS 2021

    둘이 열일하는데 잠깐 추가하자면. "어떻게든 과학의 외연을 넓히려하지 나는 과학이고 너는 과학이 아니고" 이거 어디서 엄청 본건데 ㅋㅋ.
    의한 메타 열릴떄마다 한의사한테 오르비 의느님들이 오지게 처박는 딜아님.ㅋㅋ

  • 사람낚는어부 · 599408 · 23/01/27 12:34 · MS 2015 (수정됨)

    목적이 다르잖아요
    과학자가 일반인한테 말하는건 과학을 홍보하고 관심가져달라고 할 때인거고 의사랑 한의사 싸울때는 학문 자체를 가지고 싸우는거니까
    애초에 전문가가 일반인에게 설명 및 홍보할 때와 전문가끼리 대화를 나눌 때는 스탠스가 다를 수밖에 없음ㅋㅋ

    그럼 한의학은 과학이냐 아니냐?

    의학의 배경학문은 의과학으로 엄연히 과학이지만, 한의학의 기초가 되는 학문은 음양오행설, 장부학설, 경락학설, 병인론 등 동양철학쪽에 가까운 학문에서 시작함

    위에 정리했던 파트에서 과학에 베이스한 학문이니 과학적인 학문이다로 이어지는 1->2->3 논리가 성립되지 않음. 성립되려면 저 학문들이 과학으로 증명되어야 함. 근데ㅎㅎ;

    의학도 과거에는 4체액설같은걸로 시작했지 않냐? 할 수 있지만 근본에서부터 뜯어고쳐서 지금의 모습이 됐음. 한의학은 아직 개혁이 부족하다고 봄

  • 사람낚는어부 · 599408 · 23/01/27 12:51 · MS 2015

    여담이지만 한의학은 그 자체로만 존재하려면 기초의학이 아닌 다른 과학으로 자신을 증명하던지, 아니면 지금처럼 논란에 휩싸인 채 동양철학 based 학문으로 남아야 함.

    한의학이 성공적으로 과학을 기초로 한 학문으로 변신한다? 그러면 그 기초학문이 기초의학에 포함될 수밖에 없음. 인체를 다루는 의학인데 기초의학으로 설명 안하면 뭘로 설명하게?

    그래서 결국 의학/한의학 투트랙이 아니고 의학 안에 한의학분과같은 식으로 포함될거임
    과학으로 인정받지만 의학의 하위분야로 남겠지

  • 가리오리 · 1117994 · 23/01/27 12:43 · MS 2021

    내가 볼 떈 걍 의학이나 한의학이나 과학 이라해도 통계 영역이 큰 경험적인 학문으로 밖에 안보여서 기초가 되는 학문이 동양철학 일지언정 그뒤에 임상적으로 배우는 내용까지 다 철학은 아닐거같은데,

    그저 과학의 외연을 넓히려 하고, 나는 과학 너는 비과학 소리 하는걸 뭐라고 하면서.
    한의학에게는 늘 RCT와 과학적 통계를 요구하고
    현대과학적 통계와 요구를 거치게 되면 그 자체로 이미 현대과학이 됐으니.
    의학이 된거다 라 주장하는 의한메타 주 논리와 너무 상반된 자세라서.
    일반인으로 그저 신기할뿐.

    뭘 연구한다 무슨 논문이 낸다 하면 거기서 인용지수 부터 그게 논문이냐 더 과학 더과학 더과학 이소리로 두들겨 패면서 과학의 외연확장 나는 과학 너는 비과학 소리하는거 웃음벨아님? 전혀 과학의 외연확장에 관심 1도 없는 자세들인데. 여기서는 또 그럴듯한 말하고 있으니. 내가봤을떈 그안에가 어떻고 저떻고 할 지언정.
    그저 웃기게 보임.

  • 사람낚는어부 · 599408 · 23/01/27 13:00 · MS 2015

    통계처럼 보이는 이유가 그거임
    임상의학이 엄밀한 의미의 과학이 아니고 공학에 더 가까운 학문이니까
    기초의학은 확률로 말하는 학문이 아님. 이건 님이 잘못 아는거임.
    임상에서 확률적으로 효과를 보더라~가 되는거지.

    그리고 과학적인 학문을 아 이거 완전 과학이죠~ 하는거랑 과학과 관계없는 학문을 과학이죠~ 하는건 엄연히 다른 문제임.
    이거 이해 못하면 그냥 이중적이네 하고 지나가셈. 그런 사람까지 이해시키려면 기운빠지니까

  • 가리오리 · 1117994 · 23/01/27 12:55 · MS 2021

    여담이지만. 나도 한의학은 언젠간 결국 의학의 한의과 정도로 남을거라 생각은함.

    애초에 의학 지식 1도 없이 사람 진료보는게 말도 안되고, 거기서 배우는내용도 이미 알아야할 내용 은 다배운다 하는데 , 오히려 기초철학 동양철학은 예과수준이지. 그것만 보고 얘는 평생철학이다 할순 없다고 봄.

    내가 웃겨하는건 너도 오르비좀 오래했으면 알아들었을거라 생각함.

  • 사람낚는어부 · 599408 · 23/01/27 13:03 · MS 2015 (수정됨)

    쩝.. 오르비질 한 10년차는 됐는데 여기는 어쩔수없음ㅋㅋ
    내가 보기엔 여기서 싸우는 의뱃들 죄다 예과생이어서 자기 주관 없이 말하는거 많음

    하지만 예과에서 배우고 끝낸다기엔 실제로 한의학에서 병인 설명할 때 저걸로 설명하는걸..?

    출처: 위암 치료에 대한 한의 임상 가이드라인 - 대한한방내과학회지 제37권 1호
    https://jikm.or.kr/upload/pdf/jikm-37-1-26.pdf

  • 가리오리 · 1117994 · 23/01/27 13:16 · MS 2021

    웃음벨인 이유는 과학에 대해서 그렇게 관대하고 외연확장 하려는 노력을 놓치지 않는 학문에 깨어있는 사람들이 그간 오르비에서 의한메타 때 보였던 태도와는 전혀 달라서 터진거지. 이 조차 아니라 하면 뭐 더할말 있겠음 .걍 웃음벨 그 자체지.

    그래서 과학과 공학은 또 구분을 하고. 임상에서 한의학이나 의학이나 통계적으로 쌓아진 것들로 치료하는데 , 그렇게 학문에 깨어있고 과학에 열려있고 상대방에 학문에 대해서 너는 과학 나는 과학 어쩌고 할 수 없단 태도를 가진 사람이 과학적 검증 어쩌고 하는 한의사들한테 기를 쓰고 비과학 치부 하고 외연확장에 1도 관심없는 태도보임?
    오르비 의한메타 열릴때 이런 태도 1도 없엇다 생각하면 걍 님말이 맞는거 하셈. ㅋㅋ
    내가봤을 땐 걍 ㄹㅇ 과학 물리학 어쩌고 앞에선 과학의 외연 타령하명서 남에꺼에 비과학 어쩌고 하지말라면서, 본인들은 누구보다 맞춰놓은 기준에 다라서 상대학문 비과학 취급하는데. 저 말이 다른 사람이 하는 소리 들을 생각 1도 없는 사람들 입에서 나왔다는게 웃길뿐.

  • 사람낚는어부 · 599408 · 23/01/27 13:23 · MS 2015

    진짜 더럽게 이해 못하네.
    과학에 관심 가져달라고 할 거여도 과학적이지도 않은 학문에 관심 가지는건 외연확장에 의미가 없다니까?

    여러분 과학 재밌어요! 과학에 관심가져주세요! 했더니 “와 저도 관심가질래요! 무당 점치는것도 과학이죠? 물은답을알고있다 이거 완전 과학이죠?”
    이게 과학에 긍정적인 관심이 늘어나는 거냐? 아닌 건 아니라고 해야지.

    그리고 확대해석하지 마셈. 관대한건 나 개인이지 의사가 아님.

  • 사람낚는어부 · 599408 · 23/01/27 13:27 · MS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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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리오리 · 1117994 · 23/01/27 13:26 · MS 2021

    옆에 현대의학내용도 다있는거아님 ??? 쟤들이 저 뒤에껏만 배우는건 아닐거고.
    저 딴식의 내용을 이제 현대 와서 밝혀진 것들로 접목하고 현대에 맞춰서 활용하는건 또 다른문제지. 그안에서 머물러있어라 하는건 과학의 외연확장 태도와 는 그닥 어울리지 않는듯. 그래서 최근에 양한방 협진 병원같은 곳도 있고 하는거 아닌가.
    내가 말한건 얼추 전달된거 같으니 더 심오한 이야긴 내가 할 급은 아닌것 같음.

  • 가리오리 · 1117994 · 23/01/27 13:28 · MS 2021

    너한테 관대하다고 한적없는데?
    오르비 십년차에 내가무슨말 하는지 이해한것 처럼 말해놓고 왜또 난리임.

  • 가리오리 · 1117994 · 23/01/27 13:33 · MS 2021

    근데 한의학과 전공자들 도 있고 연구원들도 있고 다하는데 예시로 든게 무당 소리하는거 보니. 더 말 안해도 되긴하겠다.
    그저 외부에서 봤을 때 뭥미 소리나오는 태도인건 맞는데. 인정할거 다해놓고 급발진 하는것도 웃기네.

  • 사람낚는어부 · 599408 · 23/01/27 13:48 · MS 2015 (수정됨)

    진짜 그렇게 정신승리식으로 은근슬쩍 넘어가려고 하는데 딱 대

    1. 옆에 현대의학 내용은 진짜 말 그대로 가이드라인에 현대의학 가이드라인 써 놓은 거고, 옆에 한의학적 병태생리는 이렇게 설명하는데? 라고 했더니 별은 안 보고 손가락 끝 보고 있네. 한의학은 지금도 니가 예과 때 배우고 넘어간다고 아는 그 동양철학으로 설명하고 있다고. 그걸 보여주려고 가이드라인 손수 찾아서 갖고왔더니 뭔 개소린지 모르겠다 정말

    2. 그 안에 머물러 있어라~라는건 우리나라 병신같은 법 때문에 그렇지. 이 부분은 설명하기도 길고 니도 이해할 생각 전혀 없겠지. 아니면 그냥 생각조차 안 했던가. 처음부터 한의대/의대 투트랙으로 갈 게 아니고 한의대 없이 의대를 그만큼 많이 뽑아서 한의학 분과로 갔어야 되는데. 근데 그게 의사 잘못이냐? 법으로 한의사가 의사의 진료범위를 침범 못 하게 해놨잖아.
    그리고 과학적인 연구로 한의학의 기초학문을 기르는 걸 가지고 뭐라 하는 거 같음? 기초학문도 안 닦였는데 다짜고짜 의사 진료범위부터 가져가려고 하니까 지랄 나는 거라고 생각 안 함?
    초음파로 환자 진료보는게 기초한의학의 발전이냐?

    3. 외연확장 얘기는 내가 했지 다른 사람이 안 했잖아. 근데 왜 의사들 전체가 외연확장얘기한 것처럼 말하는지? 그리고 내가 그걸로 뭐라 했더니 왜 내가 난리치냐고?
    본인이 싸질러놓은 글을 보셈. 누가 봐도 야 의사새끼들 과학 외연확장하자더니 한의대에만 지랄한다 ㅋㅋ 딱 이 스탠스로 개같이 비꼬아 말해놓곤 뭐 어쩌라고.

    4. 그리고 예시로 비과학적인 얘기 들 거 생각나는게 무당이랑 뭐 물 그런게 생각나서 적었다. 누가 한무당 얘기 꺼내기라도 함? 내가 지금까지 무당이랑 한의사 엮어서 한 마디라도 했냐? 뭘 무당소리하는거보니 말안해도 되겠다 이런식으로 정신승리하고 넘어가냐?

    인정할 건 인정하되 아닌 건 아닌 거임. 연구자들은 열심히 연구하겠지 과학적으로 설명하기 위해서. 근데 지금 내가 그 사람들 욕 1이라도 꺼냄?

  • 사람낚는어부 · 599408 · 23/01/27 14:10 · MS 2015

    그리고 자꾸 외연확장 얘기한거갖고 뭐라고 하는데, 진짜 졸라 답답하다.
    과학에 관심 가져달라는게 과학 흥미로운 학문이니까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재미를 느껴주세요라는거지 야 그러면 “여러분 과학에 관심가져주세요~ 근데 비과학도 과학이니까 관심가져주세요”

    이게 맞아? 이게 맞냐고. 과학적 원리를 가진 뭔가에 흥미를 가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인거지.
    궤도도 아닌거는 “그거는 과학이라고 하긴 좀...하하하”하고 넘어가.

    진짜 개답답하네 진짜 ㅋㅋㅋㅋㅋ 걍 니 말대로 심오한 이야기는커녕 의미 있는 대화 자체를 나눌 급이 안되니까 가라 걍.. 이해할 의지도 생각도 능력도 없이 웃음벨이라고 비꼬는 애한테 내가 왜 이러고 있는지 모르겠다.
    여기서 뭔 말을 더 하든 난 걍 댓글 안 달고 말란다. 자기 주장도 없이 비꼼밖에 없고 이 쪽 지식도 없는 애한테 내가 무슨 시간을 더 들이겠니.

  • 가리오리 · 1117994 · 23/01/27 14:16 · MS 2021

    아 보기도 불편한데 길게도 써놨네.
    키배하는거 별로 안좋아함. 걍 적당히 내가 무슨말한지 이해한거 같은데 넘어가지 좀.

    1번 그래서 내가 뭐라고함? 그게 잘했다고 했나? 저렇게 생각하니까 저건 과학이 아냐. 이것과 예전에는 저렇게 생각했는데 요새는 조금더 잘 볼수 있꼬 잘 알수 있는 상황에서 어떻게 적용할수 있을까는 하는건 다른문제라고 했음. 사람에 몸에서 일어나는걸 당시 지식에서는 저렇게 생각 했꾸나. 근데 우리는 현대살아가는데 현대지식들이 쌓여있는데 지금에 와서도 저렇게"만" 생각해야 한다 이 태도가 개방적 태도임? 난 이부분을 말하는 거임. 저거 말고 감기같은거 뭐 외사가 어쩌고 저쩌고. 이거는 외사라는 단어를 썼으니까 걍 병태생리가 다른거다. 이렇게 치부하는거랑. 외사는 현대의학적으로 뭐 감기바이러스나 이런걸 당시수준에서 통틀어 설명하는 거다로 생각하는거랑 같음? 그래서 양한방협진암센터나 실제로 감기약으로 사용되는 한약들이 그러한 노력 및 태도에서 나와서 진료하고 있지 않느냐 한건데 뭐가그렇게 불만이고 난리임? 더 심오한 이야기는 알아서 하라고 했짢음.

    2번 우리나라 법이 이상하게 되어있는건 맞음. 그래서 나도 결국은 의과대학의 한의과 로 갈것같다고 했고 그건 같은 생각인것 같은데. 그럼 너가 생각하는 진료범위는 어디까지임? 감기 배탈 등은 한의사의 진료범위야 의사의 진료범위야? 하나하나 질병에 대해서 어디까지 진료범위를 나누고 할 수 있음? 그것까지 범으로 정해놓진 않았지. 너가 생각하는 의사의 진료범위가 뭔데?? 내 생각 알려줘? 다리아파서, 발목아파서 병원가면 초음파 찍고 엑스레이찍고 눈으로 보고 치료하지. 한의원가면 초음파찍고 엑스레이찍고 걍 해서 보고 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게 한의학의 진료발전이 아니고 뭐임? 당시에는 볼기술이 없었으니까. 그거에 맞춘거고. 시대가 바뀌고 충분히 진료에 활용할 기술들이 늘어난건데 여기다가 그냥 눈으로 볼수 있는걸 가지고 너넨 보면안됨. 이건 의사의 진료범위임. 너넨 안보고 손으로 만지고 감으로 만해. 하는게 더 웃긴거아님?

  • 가리오리 · 1117994 · 23/01/27 14:17 · MS 2021

    3번 내가쓴거 보셈 내가 뭐라고함? 둘이 열일하는데 잠깐 추가하자면. "어떻게든 과학의 외연을 넓히려하지 나는 과학이고 너는 과학이 아니고" 이거 어디서 엄청 본건데 ㅋㅋ.
    의한 메타 열릴떄마다 한의사한테 오르비 의느님들이 오지게 처박는 딜아님.ㅋㅋ
    니도 이미 10년오르비하면서 인정한거 아님.?
    오르비 의한메타 열렸을때 학문에 대해서 배척하고 폐쇄성 오지는 의사들의 한의사패기 오지게 봐왔을 거고, 그런거 보다가 의뱃달고 물리학자? 이런애한테 이렇게 적어두고 있으니 이거 한의사 존나팰떄쓰는건데 ㅋㅋ 하고 말한게 뭘 그렇게 의사새끼들 지랄한다 이런글로 보이냐? 계속 말하지 않음.? 오르비하면서 너도 충분히 느꼈을 거라고. 본인도 느꼇다 해놓고 왜 난리냐고.

    4. 결국 기존의 똑같은 스탠스 방식과 1도 다를게 없으니. 너랑 더 말할 필요가 있나 싶은거지.

    너도 적당히 내가 뭔말하는지 이해했고 나도 니가뭔말하는지 적당히 이해했고. 폐쇄성과 상반대는 모습본거에서 너도 오르비는 그렇다 이해한부분이고. 심오한 이야기는 알아서해라 라고 한건데 이게 정신승리? 너가 말한 스탠스가 더 무당 이야기 꺼내면서 까내리는걸로 보인단 생각은 안하고?

  • 가리오리 · 1117994 · 23/01/27 14:21 · MS 2021

    아 진짜 말귀 더럽게 어둡네.
    내가 계쏙 말하잖아. 타 학문에 대한 개방적 태도, 넓은 외연성, 나는 과학 너는 비과학 치부하는건 잘못된 태도 등의 너가 적은모습들과.
    오르비에서 지금까지 의한메타에서 보여졌떤 의뱃들의 누구보다 폐쇄적인 태도들은 밖에서 일반인으로 보면 뭐지 싶지 당연히.

    그래서 그거 적은건데 또 과학은 비과학 어쩌고 저쩌고. 이건 비과학 어쩌고 결국 타고 가서가서 한다는 스탠스가 무당예시로 들고 과학인가요 이러고 있는데 니스탠스부터 생각해야지.

  • Empyrean · 1099303 · 23/01/26 01:50 · MS 2021 (수정됨)

    저사람 양자역학 미신에 대해 글쓴거 보셈 물리학 전공자스러운 글인가 글쎄

  • 키키나나 · 1130587 · 23/01/26 02:05 · MS 2022

    내글 다읽어보구 댓단거냐? 한의사를 무당이라고 말하기에 그러면 양자역학을 연구하는 사람들은 미신을 연구하는거라고 쓴거다. 양자역학을 공부한다음에 나를 폄하하렴. 현대양자역학의 근본이 불확실성이다.
    확실한게 없다는거구 이 출바로 방정식이 만들어지고 확률을 높일려구 연구한다. 무당이 점보는거 불확실하지? 무당말이 100프로 맞을까? 아니지? 양자역학의 기본 출발이 불확실성이다. 관찰되기전까지는 여러 사실이 동시에 존재한다는것이 양자역학의 기본적 출발이다. 이해되니? 비유한거다-미신!

  • Empyrean · 1099303 · 23/01/26 02:13 · MS 2021

    유튜브로 물리 배우신거 같은데 물리량의 불확정성이 있다는거랑 관측 확률을 높인다는거랑은 별개의 얘긴데요... 그리고 물리 전공자라면 여러 사실이 아니라 여러 상태라고 표현할텐데 ㅋㅋ전공자 맞아요?

  • 키키나나 · 1130587 · 23/01/26 02:23 · MS 2022

    뭔 물리량? 물리량에 뭔 불확실성이 있니? ㅎㅎ
    물리량은 절대 불확실하지않단다. 물리량은 어떤 변수에도 변하지않는다. 변한다면 우리가 놓친 어떤 변수가 분명존재하겠지? 그래서 방정식에서 변수값을 놓구 풀기시작한다. 이정도는 니네 고3물리에도 나오는거 아닌가? 글고 상태와 사실(측정값)은 엄연히 다르다.
    내가 말한건 양자 중첩에의한 여러 측정값을 말한거다.
    함부로 남을 폄하하는거보니 너랑은 논쟁할 가치를 이 늦은밤 내시간이 넘 아깝다는 생각이든다. 걍 잠이나 쳐 자라. 말꼬투리 잡지말고, 얇팍한 지식도 아닌 조각들가지고 아는척하지말고.

  • Empyrean · 1099303 · 23/01/26 11:10 · MS 2021 (수정됨)

    물리량이랑 관측량 구분도 못하시잖아요 그러면서 무슨 물리학전공자라고 호소하고 다니시는지? 중첩된 상태가 관측을 통해 하나의 상태로 관측되는거지 무슨 사실 운운하시는지 ㅋㅋ 측지선방정식이 뭔지, 측지선에 대한 라그랑지안이 뭔지 설명하실순 있나요? 굉장히 비전공자스러운 워딩을 쓰시면서 물리학자라 포장하고 다니는게 너무 웃겨서요 저야 일반상대론까지 배우고 드랍했지만 그 전까지는 저도 어느정도 알거든요

  • 키키나나 · 1130587 · 23/01/26 23:39 · MS 2022

    내참! 어려운전문용어를 여기서 쓸 이유도 없지만 쓴다고 좋은 글도 아니다. 쉽게 이해하게 할수있는 쉬운 단어로 쓴글이 더 좋은 글이라고 생각한다. 우선 물리량이랑 관측랑을 구분을 뭣땜시 해야할까? 니가 위에 물리량이 변한다니까 내가 절대 안변한다고했고, 라그랑지안 해밀토니안 방정식을 뜬금 말하는 이유는? 있어보일려구? ㅎㅎ 측지방정식은 왜 또 언급? 하두 공부한지 오래되어서 기억이 가물가물하네. 앤슈탄행님 상대성이론에서 아주 쬐끔 언급되는 측지선방정식을 여기서 언급하는 이유가 난 상상이 안되고!!!
    글고 울 잼민이는 일반상대성이론까지 공부했다는 의미는 뭔가? 피아노 배울때처럼 체르니까지 쳤다 이런의미? 문과지? 미적, 기하 모르고 확통 사탐 공부했지?
    슈뢰딩거 굥이실험을 말하는거같은데 맞어? 두상태의 사실이 "관측할때가 아니라 관측되어질때다" 요 수동과 능동의 구별이 양자라는 넘에게 엄청난 변화를 주기때문에 주석단다. 암튼 그래서 ㅎㅎ 두가지 상태가 관측되어질때나 관측할때 하나의 상태로 사실이 증명된다. 이거지 니말은? 내가 언제 두개상태라고 언급했을까?
    그리고 양자중첩상태에서 관측이 하나의 상태로만 관측되어진다고 새로 논문 나왔나? 원시시대때 슈뢰딩거형의 양자중첩말구 지금 현대양자역학에서, 미시세계의 양자님들이 아주 단순하게 몇몇상태로 존재하시다가 관측되어 지시면 하나의 상태로 관측되어진다? 인간몸을 구성하는 양자는 몇개일까? 예전에 분자구성을 연구하던 게놈프로젝트도 분자님들의 많은 쪽수를 감당키 힘들었는데 분자님들보다 양자가 더 째깬한건 알제? 울 신체의 양자는 어떻게 중첩되어있을까? 중첩된 양자들는 어떻게 얽혀있을까? 얽혀있는 양자들이 관측되어질때 어떠한 상태이고 측정값(결과,사실)이 발견될까? 이게 내가 연구하는거고, 니말데로 하나의 상태로 사실이 증명된다면 연구는 왜 하니? 내일이라도 인간의 모든 병은 치유된다.암도 걍 극복이다. 내말 이해해?

  • 키키나나 · 1130587 · 23/01/26 23:40 · MS 2022 (수정됨)

    남을 함부로 자신의 단편적 지식에서 섯불리 판단하는건 적어도 상대성이론을 공부했고 양자중첩을 안다는 학생이라면 하면 안되죠. 내가 님이 말한거처럼 유튭물리학자일수있고 진짜일수있는 두상태는 님에의해서 관측되어지기전까지는 확률적인 부분이 아닌가요? 과학자는 확률로 절대 값을 도출하지 안아요. 의사분들은 의학자들은 가능하지만요.
    위에 내글이 좀 비꼬듯이 장난스럽게 썼는데, 학생같으신데 좀 더 숨을 오내 쉰 선배로서 약간의 인생 Tip을 드리자면 공부하는 단계에서는 어떤 토론이나 세미나에서도 의심을 갖지마시고 최대한 상대방을 믿고 토론하고 설전하세요. 의심하고 폄하하고 내리치는건 공부끝나고 미시세계에서 현실세계로 왔을때 하시기를 바라네요.
    미시세계에서는 모든게 의심스럽고 가짜같지만 상상력과 창의성을 주잔아요.

  • 키키나나 · 1130587 · 23/01/26 03:07 · MS 2022

    과학이면 과학이지 응용과학은 뭐니? 사화과학도 과학이고 경제과학도 과학이고 다 과학이지. 그리고 생명과학에서 세분화한게 의학이면 생명공학자도 의사냐?
    의학은 과학의 도움을 받아서 인체를 치료하고 건강하게 해주는 학문이지 과학은 절대아니다. 과학에서 확률로 결과를 절대 도출할수없다. 증명가능하고 실험을 통해 얻은 정확한 결과값으로 말하는게 과학이지. 의학은 절대 그럴수가 없잔아. 워낙 변수가많고 다양해서 일관된 정확한 수치를 도출할수가없지. 인간의 몸이니까.
    그래서 최대한의 확률로 결과값을 만들어서 이용하지.
    그럴수밖에 없는게 인간의 몸이니까.
    근데 의학이 과학이 아니다라는게 의학을 폄하하는거냐?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 아마 양방에서 한방을 비난할때 한의한은 비과학적이다라고 해서 이렇게 발끈하는건가? 양방이나 한방이나 두학문다 훌륭한 학문이다.
    정말 어려운 공부니까 사람생명을 다루는거니까.
    그러나 두학문다 과학은 아니다.

  • 보푸 BOPU · 904799 · 23/01/26 00:54 · MS 2019

    이걸 미국하고 비교하네 ㅋㅋㅋㅋㅋ에휴

  • John Maynard Keynes · 820309 · 23/01/26 01:00 · MS 2018 (수정됨)

    의사를 싫어하는게 아니라 의대에 몰리는 현상을 싫어한다고 보는게 맞죠. 저 커뮤 댓만 보더라도 그렇게 보이는데, 일반화까지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단지 첨부된 댓글들이 찡찡대는 것으로 보이는 것 뿐이지, 미래를 본다면 틀린 반응은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 angtihthesis · 1199861 · 23/01/26 01:00 · MS 2022

    의사 자체가 문제가 아니고 의치한약수 전문직에만 몰두하게된 사회 자체가 문제아닐까요??

  • aa1bb2 · 464505 · 23/01/26 01:04 · MS 2013

    어차피 지금도 설공갈 사람들은 설공가지 않나 투과목 디버프 먹어도 의대랑 일부 겹쳤는데 입결

  • 가고싶다앙 · 1188492 · 23/01/26 01:15 · MS 2022

    근데 솔직히 그냥 의사가 돈 버는게 아니 꼬운 사람이 많은 듯 들어가기도 어렵고 가서도 죽도록 공부해야하는데 그 고생은 모르고…

  • dttiioo · 1050090 · 23/01/26 01:18 · MS 2021

    원래 의사 많이 안까였는데 파업으로 비호감 많이 올라간듯ㅇㅇ

  • 제피홍 · 979677 · 23/01/26 01:29 · MS 2020

    커뮤에선 다까는데 왜 풀발하지
    의사 변호사 판사 검사 교사 등등 안까이는 직업이 없음
    걍 그러려니하고 넘어가면 편함

  • 설효림 · 1159245 · 23/01/26 01:45 · MS 2022

    걍 인간 특히 한국인 특임
    결과적 평등만 바라는 마인드

  • 닥터아지 · 1195945 · 23/01/26 01:53 · MS 2022

    저도 첨에는 사람 사는데는 다 똑같다고 생각했는데 아닌거 같음.
    인간 특이라고 하기에는 미국 ,일본, 유럽이랑 너무 차이남.

  • 설효림 · 1159245 · 23/01/26 02:32 · MS 2022

    유투브 인스타같이 어느정도 익명성 보장되는곳들 영어 댓글만 봐도 그래요ㅋㅋ

  • 불경처럼서러워졌다 · 1117774 · 23/01/26 01:46 · MS 2021

    고작 펨코글 긁어와서 대한민국 전체여론인거마냥 반응 하는것도 좀 이?상? 함

  • 군수군수 · 764801 · 23/01/26 01:47 · MS 2017

    펨코는 원래 야가다좆소편돌이 제외 모든 직업 다 까는 사이트임

  • Concep · 961754 · 23/01/26 01:50 · MS 2020

    조선게 이야기 모름?

  • Koro1 · 900770 · 23/01/26 02:13 · MS 2019

    도태남 싸그리 모아논 펨코가지고 뭐?함? ㅋㅋ

  • 무한등분금수 · 1192423 · 23/01/26 03:31 · MS 2022

    미국은 의대 선호도 높아도 워낙 인재풀이 넘쳐나는 나라고 it기업에서 대졸들 몇억씩 주면서 채용하는 나라인데 한국이랑 상황이 너무 다른데

  • 닥터아지 · 1195945 · 23/01/26 03:33 · MS 2022

    그럼 그 다른 상황을 욕해야지 왜 의대가는 사람들을 뭐라고 하냐는게 본문 취지임.
    미국도 우리도 일본도 어차피 최상위권들이 의대로 가는거라면, 차이점은 의대가는 사람들의 마인드가 아니라 환경아님?

  • 무한등분금수 · 1192423 · 23/01/26 03:33 · MS 2022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닥터아지 · 1195945 · 23/01/26 03:34 · MS 2022

    무슨 출처없는 통계요? ㅋㅋ 출처 달아드릴테니 알려줘보세요.

  • 대학가즈 · 1039808 · 23/01/26 04:21 · MS 2021

    움.... 저 수능 만점자 저건 그냥 한탄하는거 아닌가...? 자조적인느낌으로..?
    그리고 의사 비호감으로 보는 경우는 파업때문이거나 거의 분기별로 하나 이상씩은 뉴스에 나오는 병크들(대리수술, 성범죄 등등) 때문인듯 성범죄 저질러도 면허 박탈 안되는데 그거 개정한다니까 파업으로 찡찡거린다고 말하는 칭구도 있었음

  • viola' · 1047399 · 23/01/26 08:09 · MS 2021

    댓글보니 싫어하는 이유를 알 것 같기도

  • Kernel · 967616 · 23/01/26 11:17 · MS 2020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강 기 원 · 1197033 · 23/01/26 08:25 · MS 2022 (수정됨)

    닥눈해보니까 수능goat들이 자기 인생 의사로 살겠다는데, joat들이 자격지심 느껴서 나라 생각 안 하냐면서 개논리억까 부리는 걸로 보임

  • gru · 1191205 · 23/01/26 08:36 · MS 2022

    그냥 부러워서 질투나서 미운거라.....그러려니 해도 됨. 멘탈잡고 의학공부에 매진해주삼.

  • 호미들 · 1145945 · 23/01/26 08:39 · MS 2022

    여러분 그러니 모두 공대 자괴대로 가주세요 제가 희생해서 의대 가겠습니다

  • 7ingDAYs · 921449 · 23/01/26 08:45 · MS 2019

    최머집... 목포... 존... ra...

  • 약탈 · 1208111 · 23/01/26 09:19 · MS 2023

    의뱃댓글봐라 좋아하게생겼나 ㅋㅋ

  • 왜왜 · 1160764 · 23/01/26 10:02 · MS 2022

    의대가지 말라는 소리는 아닌데 이과탑 인재들이 거의 대부분 의대로 가버리는 현상이 안타깝긴 함 그중엔 의사에 대해 별다른 생각 없는데 이과 끝판왕이라서 내 성적이 탑이라서 가는 사람 많고 공대 뿐만이 아니라 다른 이과계열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지도 모르는데 무지성 의대 ㄱㄱ 이러는건 좀 바뀌었으면 좋겠음

  • 나는허수다 · 1130254 · 23/01/26 10:28 · MS 2022

    진짜 유튜브 뉴스나 기사들 댓글 보면 의사 욕하는 사람이 90%임 ㅋㅋ 대부분 나이 많은 사람들이 까고 ㅇㅇ 왜인진 모르겠으나 덜 배운 사람들은 기득권을 항상 까는듯.. 부자도 까고 의사도 까고 검사도 까고.. 다 깜

  • 천사표밴드 · 1095272 · 23/01/27 00:34 · MS 2021

    근데 평소에 동네 의사들중에 대충하는 의사들이 많아서 진료 몇번 경험당하면 당연히 보통 여론은 안좋을수밖에

  • 닥신♡520d · 1173338 · 23/01/26 10:29 · MS 2022

    그냥 열등감임. 실제로 주변사람들보면 의사들 리스펙하는사람이 대부분이고 싫어하는 사람 대부분 들어보면 열등감 찌든 루저쌔끼들임. 그런사람은 조용히 피함 ㅋㅋㅋ

  • gksgksgksgks · 1102781 · 23/01/26 10:30 · MS 2021

    글 스윽보고 의대생이 한탄하는건줄알았는데 그냥 수/험/생 이었노? ㅋㅋㅋ

  • 사수는선택오수는 · 950104 · 23/01/26 11:09 · MS 2020

    아니 뭐 어차피 수능=머리 가 아닙니다. 수능 문제 많이 맞추는게 대단한건 맞지만 그거 다 맞추면 천재 뭐 이런 게임이 아닌데 자꾸 수능 많이 맞추면 이 나라를 살릴 인재다! 이런 생각하는게 이상하네요. 수능만점자들 머리 좋고 착실히 공부해온 모범생인건 맞는데 천재이냐 아니냐랑은 별개임. 어차피 진짜 똑똑한 애들은 수학올림피아드 이런거 쓸어오는 애들 이미 다 말 안해도 다 이공계 엘리트 코스 밟고 있어요. 그런 천재들은 이미 다 가 있음. 그리고 그런 소수의 애들 몇몇 제외하고 그걸 뒷받침해줄 과학에 관심많은 똘똘한 애들도 이미 공대에 있음. 다만 의치한 가려는 애들은 과학, 공학 쪽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만들 자신이 없거나, 금전적 보상을 크게 받지 않더라도 과학에 진력할만큼 과학에 관심이 많지 않거나, 의학에 관심이 있거나 이 셋 중 하나겠죠. 거기에 페이든 개업이든 가능한 안정성이나 워라벨은 플러스 알파구요.

  • 천사표밴드 · 1095272 · 23/01/27 00:36 · MS 2021

    하기사 뭐 기초과학 하려면 진짜 머리 좋긴 좋아야되니.. 근데
    그렇다고 정시로 의대 뚫는게 머리 나쁘도 되는것도 아니고~

  • wong5731 · 1129883 · 23/01/26 12:18 · MS 2022

    부자가 되길 원하면서 동시에 부자를 욕하는 건 음.. 그건데..

  • 수시몬스터 · 1043138 · 23/01/26 12:40 · MS 2021

    그러게요..

  • 의사주회 · 1072477 · 23/01/26 13:05 · MS 2021

    의대성적 나오기 전까진 중국수준 대우가 적당하다고 생각했는데 이젠 아닌거같음

  • lIlllIIlllIlIllIIll · 1015785 · 23/01/26 13:12 · MS 2020

    근데 애초에 자연과학에 뜻이 없었던 수능성적 좋은 학생들이 연구자 대우가 좋다고 연구쪽으로 간다고 큰 성과가 나올까?

  • 24정시대성공 · 1171006 · 23/01/26 13:33 · MS 2022

    의대 쏠림을 완화하려면 의대를 공격하는게 아니고 이공계 지원을 강화해야합니다. 우리나라처럼 이공계 연구원 홀대하는 나라는 없습니다

  • 무지성허수 · 1052464 · 23/01/26 13:38 · MS 2021

    커뮤니티가 원하는 최대다수의 최대불행

  • 오창 · 1114966 · 23/01/26 13:53 · MS 2021

    또 열등감 프레임 씌우네 정원확대만 하면 다 해결될 문제인데

  • 이 설 · 1054573 · 23/01/26 14:01 · MS 2021

    의대 가봤자 피부과만 쳐가니까 그렇지...그건 대부분이 돈보고 가는거 맞잖아..

  • 요비。 · 1060542 · 23/01/26 14:16 · MS 2021

    동감

  • 수시충04 · 1209839 · 23/01/26 14:32 · MS 2023

    아니 너네도 대학 졸업해서 돈 많이 주고 워라밸 좋은 직장 골라서 갈거잖아
    의사도 그러겠다는데 잘못이야 이게?

  • 천사표밴드 · 1095272 · 23/01/27 00:38 · MS 2021

    잘못은 아닌데 일반 여론이 의사들 안좋게 보는 이유중 하나죠~ 정말 급한 바이탈과는 늘 인원부족 시달리고 대부분이 돈되는 성형 피부 기타등등으로 모인다는걸 아니까 의사들은 어차피 돈만벌려한다고 여론이 형성된거겠죠?? 피부성형 개업하는 의사한테 사명감 넘치십니다~ 할순 없잖아용..

  • 수시충04 · 1209839 · 23/01/27 00:43 · MS 2023

    그니까 피부과 가는걸 사명감 넘치게 봐달라는게 아니라 적어도 비판적으로 보지 말라는거죠
    그리고 바이탈과 기피하는걸 해결하기 위해 처우개선이나 수가 높여줄 생각은 안하고 다 의사 사명감 부족으로 몰고가는게 답답한거에요

  • 천사표밴드 · 1095272 · 23/01/27 00:46 · MS 2021

    음 뭐.. 돈만보고 의사한다 라는 프레임이 물론 모든 직업 돈이 최우선이긴한데 이게 더 잘먹히는 이유가 엘리트 전문직들에게 사회가 기대하는건 돈보다는 사명감이기 때문이겠죠??
    변호사도 그래서 로펌은 욕 많이 먹잖아요 ㅋㅋ 인권변호사 이런게 대중한테 잘먹히지
    어쩔수 없는거 같아용

  • 정보검색 · 494504 · 23/01/27 05:28 · MS 2014

    피부과 간다고 욕하는 사람들 하루씩만 36시간 연속근무 세워보면 정신차릴듯. 바이탈이 만만해보이나. 내 잘못으로 환자가 죽을지도 모른다는 초유의 긴장감속에서 36시간 버티는게 쉬워보임? 적절한 시간에 잠을 자는건 인간으로서 당연히 누려야 할 기본권인데 의사중에 그 기본권을 지킬 수 있는 과가 몇 개나 될 것 같습니까. 언제 의료소송걸려서 재판장갈까 두려움에 떠는 바이탈이 만만합니까.

    전세계 최고의 의료접근성와 수진율은 전세계 최고로 과로하는 한국의사들의 사명감에 기인합니다. 그렇게 일하는 의사들에 대해 여론은 어떻습니까. 돈없으면 치료해주지도 않는 미국의사들은 존경받는다고 원글에 써있네요..

  • 오창 · 1114966 · 23/01/27 11:15 · MS 2021

    수가를 왜 높여줌? 미용 gp 페이 떨구면 바이탈 자동 갈텐데 지금 거기 안가도 미용 요양 하방이 높으니까 안가는거잖슴

  • 수시충04 · 1209839 · 23/01/27 11:38 · MS 2023

    바이탈과가 의료수가, 처우가 안 좋아서 안 가는건데 그럼 바이탈과로 유도하려면 이걸 개선하고 어드밴티지를 주려는게 정상적인 사고방식 아닌가요?

  • 가리오리 · 1117994 · 23/01/27 12:52 · MS 2021

    처우가 안좋다가 아닌 자료들이 쏟아져나오니까 . 이제 사람들이 정신을 좀 차리는거같음. 처우안좋다 안좋다 해도 걍 존나좋네. 이러니 기를쓰고 밥그릇지키려고 정원확대 안하겠단 거구나. 거기다가 건보료로 수가올려서 돈받는건 더받아야겠따? 이러면 좋은소리 나오겠음? 상식적으로 이미 비이상적으로 페이 받는걸 경쟁으로 돌려서 의사도 경쟁해. 외부경쟁 치열해지고 일반의 가치낮아지고. 수가 재분배를 통해 바꿀수밖에 없다. 라고 꺠달아가는거지.

  • 오창 · 1114966 · 23/01/27 12:24 · MS 2021

    그건 의사들만 바라는 사고아님? 건보료 걷어서 왜 의사 주머니만 더 두둑하게 채워줘요되나요? 건보 고갈 직전인데 잘도 하겠네요

  • 탈주를 꿈꾸는 사나이 · 880745 · 23/01/26 14:25 · MS 2019

    뭔 짓을 해도 면허 재발급 잘만 해주는 단체인데 그래서 개혁하자고 하면 알아서 잘 자정된다고 주장하니까 그런 거죠. 세상에 어느 직업이 뭔 짓을 해도 안 짤리는 직업이 있음?

  • 탈주를 꿈꾸는 사나이 · 880745 · 23/01/26 14:27 · MS 2019 (수정됨)

    분명히 저번 의사 파업 때 공감 가는 주장도 많았음. 수가 문제라든지, 공공의대 문제라든지. 근데 그 파업 과정에서 선민의식 엄청나게 드러내는 것을 보면서 누가 지지해줄까요? 이게 사람이 아 다르고 어 다른 거임

  • Princeton · 952018 · 23/01/26 18:50 · MS 2020

    난 지들이 파업한다고 자발적으로 국시 지원안했으면서 나중에 정부랑 의협이랑 합의하고나서 국시 안보게 하면 파업한다고 협박질 하는거 보고 등돌림 ㅋㅋ

  • 타이타늄 · 1026230 · 23/01/26 15:57 · MS 2020

    의사말고도 전문직은 거의 대부분 다 까이는데 뭐.
    의치한약수, 판검변, 심지어 공무원, 경찰, 기자 다 까임. 그냥 싫으니까 까는거임. 그러니까 의사라고 넘 의미부여 할 필요 없을듯…

  • 약국주인 · 1146344 · 23/01/26 17:41 · MS 2022

    의치한약수 까는 거 솔직히 질투임

  • 종이상자 · 1190172 · 23/01/26 18:34 · MS 2022

    뭐 그렇게 까고 싶지는 않고.. 사실 의대 간 애들이 위너인건 맞는데.. 이따구 논조로 지들 엄청 억울하다는 식으로 나올때는 까고 싶더라. 중간에 이상한 관종은 뭐 그러려니 할께.. ㅋㅋ 다들 떠받들어 주고 대입 만으로 자진은퇴까지 사고 없으면 최소한 먹고살 걱정따윈 안하고 살잖아..

    이런 안티 부르는 글 따위 쓰지 말고 즐기면서 살어.. 더 높은 입결의 학교 더 좋은 전공 더 메이저인 병원 수련 뭐 이런거 비교만 안하면 해피하잖음? 굳이 입밖으로 꺼내지 않아도 의대 다니고 의사라고 하면 다들 눈 반짝반짝 하면서 쳐다보는거 조용히 즐기면 되지... 뭐하러 논란부르는 이런 글 써가면서 끝도 안나는 논쟁을 기어이 이겨보겠다고 덤비는지 ㅉㅉ

  • 르누아르 · 214884 · 23/01/26 22:55 · MS 2007

    에이 의사과학자 저거 하는 사람 얼마나 된다고... 애초에 가져오신 저 청년의사 기사 제목도 "임상에 몰리는 의대 인재들...노벨상 수상할 의사과학자 길러내려면?"이예요. 의사들이 과학을 안 하려고 하니까 나온 기사를 가지고 와서 '의학도 과학의 일종이예요'라고 주장하면 앞뒤가 안 맞지 않나요?

  • 천사표밴드 · 1095272 · 23/01/27 00:43 · MS 2021

    제가 생각하는 의사들 공공의적 된 이유
    1.동네 진료볼때 여전히 대충하는 의사들이 많다
    (나는 ㄹㅇ 심각한데 의사는 심드렁하게 빨리 내보내려고 하는게 눈에보임ㅋ 그때마다 대가리깨버리고싶음 아 요즘은 오히려 대학병원 교수님들이 ㄹㅇ 개 친절하심 밴드만들어서 자기 여가시간에도 물으면 답해주고 감동 ㅜㅜ)
    2.의대정원 동결 = 밥그릇 프레임
    (이게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보는데 바이탈과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이 없으면 의대정원 늘려봤자 얼마나 늘어나겟나 싶기도 한데 의대정원 막자는게 밥그릇 싸움인것도 맞긴함)
    3.무적의 의사면허
    강간을 해도 의료과실로 사람을 죽여도
    잠깐 취소되지 영원히 다시 갱신되는 무적의면허
    이거 때문에도 반감이 크다고 봄ㅋ

    4.돈잘버는데 못번다고 징징되서?
    머 근데 그거는 백종원도 돈못번다고 징징대기도
    하기 때문에..
    잘버는 직종중에 잘번다고 하는 사람 본적이 없지만서도 유난히 의사들이 더 공격당하는듯? 여러가지 겹쳐져서

  • 호두수집가 · 1203191 · 23/01/27 09:55 · MS 2022

    윗 댓글 보고 궁금한게 석 박사까지 마친분이 대체 입시커뮤니티까지 와서 자기보다 한참 어린 애들이랑 키배뜨는 이유가 머임?

  • 가리오리 · 1117994 · 23/01/27 11:34 · MS 2021

    어우 길어. 공공의 적이 된게 아니라. 한없이 높은 천룡인 지위를 가지고 있는데 그거 놓기 싫어수 왜 우리 적만들어, 너네 그러는거 열등감이야, 너네 국평오라 너네가 뭘알아. 이러고 있는거 아님?
    ㅈ랄을 하려면 수능 만점자에 지도 수능만점맞으면 당연히 설의 갈거면서 공대가 훈수 도덕적우월감 개소리 쳐하는 새기들한테나 하지. 왜 의사가 신으로 추앙받는 여기서 난리냐 ㅋㅋㅋ
    원래 유명하면 안티도 많으거고
    존나 좋을수록 존나게 까이는 거야.
    억울하면 의사하지말고 걍 직장인해.

  • 절대지존 · 742512 · 23/01/27 11:59 · MS 2017

    아직멀었다
    의사들 매너 의협하는거보면 지금 욕처먹는건 시작일뿐

  • 바다에서 살아남기 · 1078383 · 23/01/27 18:36 · MS 2021

    ? 커뮤에서만 까이지 현실에선 어른들은 다 의사 인정하시던데

  • 초밥맜있져 · 1085133 · 23/01/27 21:55 · MS 2021

    사실 이게 팩트 ㅋㅋ

  • 팡일수호 · 1153277 · 23/01/27 21:38 · MS 2022

    공리주의적으로 봤을때 반도체나 핵융합 이런건 성과내면 ㄹㅇ 돈이 복사가 되는데 의학은 성과내면 낼수록 연금재정만 박살나는데 비교가 안되지

  • 나는자라무엇이될까 · 950303 · 23/01/27 22:22 · MS 2020

    제가 근데 진짜 이해가 안되는데요.... 의사 증원과 의료비 증가랑 무슨 관련이 있어요?? 의사가 늘어나면 의료 행위가 증가하나요?

  • 쇼부마스터 · 948388 · 23/02/04 02:32 · MS 2020

    한국의새들은 욕쳐먹을만함 애초에 이새끼들은 사교육발라서 하고싶은게 피성정재영마안 외는 쓰레기취급하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