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코로나 접종전까지 백신 고민함^^;;;
1. 노바백스
단백질 재조합 백신답게 비록 구형이라도, 범이용으로 여러변이에 대응이 가능한 장점이 있음. 그리고, 나처럼 3/4차 부스터 샷으로 노바백스를 맞는경우(화자는 1,2차 파이저, 3차를 노바백스로 멎음.) 오미크론 변이에 광범위하게 대처할 수 있다는 특성을 가지고 있음. 저명한 의학저널 중 하나인 ATLAS에서도 나왔고.
단점은 이 노바백스도 심근염 확률이 있다는건데, 그래서 스웨덴 질본청의 경우 30대 이하의 경우 노바백스 접종을 제한함. 글고 위에 언급했겠지만, 노바백스의 데이터를 보면, 1/2차접종 만으로는 오미크론 하위변이에 대응하기 힘듬...
2. 파이저
워낙 세계적으로 저명한 백신이라 그런지 잡음도 많았던 동시에 유명했지. MRNA 재조합이라 그런지, 확실히 강력하게 폭넓게 대응은 가능하더라. 위에 언급했던 노바백스보다 더 많은 변이에 대응이 가능하다는 의견이 많더라. 근데, 우리가 잘 아는 심근염 계열 부작용도 있고, 이게 기존 1가 파이저 백신의 경우, 코로나 대응 항체수치가 급하락 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더라. 또, 새로나온 BA.4/5 백심의 경우, 영국권[Commonwealth]에서 저명한 의학저널인 NEJM[뉴잉글랜드 의학저널]에 이 백신 에 대한 중화항체 연구가 있을정도로 나름 관심이 가는 백신이기도 하고.
그럼, 난 뭐 맞았을까? ㅎ 아 그리고 백신 권장 PPL은 아님. 다만, 나같은 경우는 조만간 집안 쪽에서 수술받을 일이 있어서 보호자로 가는 거기에, 코로나19에 노출될 확률이 커서 맞는거임. 그러니, 그냥 재미있게(?) 읽고 넘어가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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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해외 나가야해서 3차 맞아야하는데
뭘 맞는게 나을지..
광범위 대응 이런거 필요없고 그냥 부작용 위험 적은걸로 아무거나 이력 하나만 남기면되는..
애매하네요^^;; 일단저는 애매해서 파이저 Ba.4/5 맞고 바로 덱시부프로펜 먹었습니다.1,2차를 코미나티주 맞아서 저도 그냥 Ba.4/5 맞을듯 합니다
그러면 진통제 겸 소염제로 덱시부프로펜 꼭 챙기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