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서운 고용 한파'에 고향은 무슨…책상 못 떠나는 청년들

2023-01-22 14:37:08  원문 2023-01-20 21:32  조회수 3,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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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 설은 가족과 함께 한다는 분들, 많은데요. 학원가엔 책상을 떠나지 못 하는 이들이 넘쳐납니다. 취업을 위해 고향 방문도 미루는 건데, 기업들은 채용을 줄이고 취소하고 있어, 취준생들 마음은 더 조급해집니다.

배상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 노량진 학원가입니다. 설 연휴를 잊은 학생들이 바쁘게 학원으로 들어갑니다.

귀성 대신 학원과 학습실에 남아 공부에 열중합니다. 최윤석 / 경찰공무원시험 준비생

"가족들 너무 보고 싶지만 기대하시는 것들이 있기 때문에 기대치에 닿기 위해서는 쉬는 날에도 조금 더 열심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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