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 공대->교대
현역으로 성대 공학계열에 21학번으로 들어가서 잘 다니고 있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적성이 안 맞아서 반수함.
결국 선택한 대학은 교댄데 오늘 면접 가는게 맞나? 성대 버리고 교대 가는거 어케 생각함?
(아직까지 진심으로 고민중. 성대는 전과 안 되고 복전을 하라고하기엔 원전공이 너무 어지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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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으로 성대 공학계열에 21학번으로 들어가서 잘 다니고 있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적성이 안 맞아서 반수함.
결국 선택한 대학은 교댄데 오늘 면접 가는게 맞나? 성대 버리고 교대 가는거 어케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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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 공부가 안 맞으신건가여
진짜 너무너무요…
너무 다운그레이드긴 한데..
혹시나 성적맞춰쓴거면 어쩔수없이 가야져 ㅠ
원래 교대에 흥미가 있긴 했지만 반수 목적은 서울대 문과였음.
개 에바긴항데..
입결로 보면 진짜 개에바죠 심지어 성적이 잘 안 나와서 설교 아니고 경교
헉..
서울교대 면접 화이팅
설교 쓸 성적은 안 나와서ㅎㅎ…
입결이랑 교대상황보면 아니긴한데...
판단은 본인이 하는거조 무ㅜ
고대애서 설교 간 사람은 봄
서울대 목표 반수를 추천합나다.
굳이 싶긴한데
일단 면접 갔다와서 생각하기
성공에서 설교는 그럴 수 있다 생각하는데 경교는 너무 다운그레이드 같긴해요... 냉정하게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세요~~^^
안맞으면 어쩔수없지않나 입결로 인생사는것도아니고
이게맞지 하고싶은일에 업다운이 어딨냐
입결 신경쓰지마시고 하시고 싶은직업 가질 수 있는 곳 가세요 입결이 교대가 낮다고 하는데 수시는 아직까지도 높기도 해서 제 주변 수시러들은 서성한버리고 교대간 친구들 있어요 그러니 입결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그리고 서울에서 임용 칠거 아니고 경기나 지방에서 임용 칠거면 경교나 지교나 훨 나으니까 어딜 가시던 다 잘하실거에요
응원 감사합니다. 일단 면접 잘 보고와서 진지하게 고민해보겠습니다!
저도 현역 때 비슷한 고민을 했는데 결국 수능 다시 쳐서 하고싶은 과로 들어왔어요
도저히 안맞고, 못하겠으면 옮기시는 걸 추천드려요
그리고 경인교대정도면 그렇게 심한 다운그레이드까지는 아니라 생각해요
경교면 뭐...
굳이..?넘 아까운디..ㅠㅠ
꿈이면 가는게 맞긴하죠
본인이 차분하게 임용 현실과 아이들 괜찮을 지 찾아보면서 생각해보세요. 입결만 보면 다운그레이드긴 한데, 설경제졸->교대도 봤습니다. 생각보다 교대는 특성상 고학력 만학도들 많아요. 임용만 되면 무조건 손해는 아닌거에요.
굳이?
안됨 꿈이어도 안됨
성대에 남아 활로를 찾으시는게..
전공 안 맞으면 진짜 답이 없죠.
초등학교 교사도 충분히 좋은 직업이라고 생각해요. 너무 다른 사람 말에 신경 쓰지 마시고 좋은 결정 하세요.
‘초등학교 선생님이 하고 싶은가’가 다른 어떤 것보다 중요한 고려 사항일 것 같습니다. 무조건 성대에 남아야 된다도 개소리고 무조건 교대 가라도 개소리입니다. 정말 초등학교 선생님이 하고 싶은지만 진지하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고싶으면 하는건데 과연 저출산 세대에 그 결정이 맞을지는 생각해보시는게
교대는 진짜아님
하고싶은 공부하세요.
그냥 그럴거면 한번더하는게 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