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히로 · 1060191 · 23/01/18 08:18 · MS 2021

    수능이 그나마 쉽지않나

  • Pafnuty Chebyshev · 800108 · 23/01/18 08:19 · MS 2018

    다른 전문직은 거의 문과 아닌가요

  • 산수러 · 950018 · 23/01/18 08:26 · MS 2020

    수능은 잊었을순 있어도 노베가 아닌것도 잇을듯

  • 메쟈의는 내꺼다 · 1194045 · 23/01/18 08:29 · MS 2022

    그래서 여기서 메디컬 준비하는 사람 보면 될듯한데 안되는 사람이 재수 삼수 사수 하는거죠 아예 24244같은 점수는 만족하고 n수 욕심도 없이 그냥 다니는듯

  • 메쟈의는 내꺼다 · 1194045 · 23/01/18 08:30 · MS 2022

    다른 전문직은 운빨이 많이 타고
    메디컬이 안정성이 최고라 그런 점도 있어요

  • 기럭지 · 943273 · 23/01/18 09:30 · MS 2019

    일단 직장다니다 수능으로 다시 들어오는 사람은 자기 나름대로 수능을 괜찮게 본 사람들이 많겠죠. 이정도 베이스는 있으니 조금만 더하면 되겠다고 생각이 들테고. 물론 나중에 합격하는건 별개이지만. 그런데 전문직 시험은 생노베부터 들어가야하는데 처음부터 공부한다는게 부담이죠. 수능조차도 수학 확통하다가 공부안해본 미적이나 기하로 바꾸는게 쉽지 않자나요. 그냥 새로 배울 시간에 반복하는게 낫다고 생각하지. 그리고 노베가 전문직 시험을 1년 목표로 잡고 진입하는건 거의 없어요.

  • Coskun · 432567 · 23/01/18 13:46 · MS 2012 (수정됨)

    1. 메디컬이 타전문직에 비해 고소득이다
    (변호사가 상방이 열려있지만 극악의 워라밸)
    2. 시험성향이 안맞는다
    암기에 강점이 없으면 좀 힘들죠
    (타전문직 변변회 감세노법은 암기력이 중요하다)
    3. 추가로 로스쿨의 경우 학점 4/4.5 에 리트 120 정도가 기본스펙인데(여기서 학점이 좀 모자라면 리트가 더 높아야하고 리트가 좀 낮아도 학점이 높으면됨) 애초에 학점 자체가 박살난 경우 또는 학점은 잘따더라도 리트가 너무 낮은 경우엔 입학이 불가하죠. 그러면 다른길에 눈돌리는거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