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계고/특수학교 둘다 근무해봄
질문 받음.
근데 여기에 교직희망자가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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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원까진 수특이랑 수능기출 다 해봤는데 지엽 말장난 오지게 많다는 악명이랑 다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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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자서 펑크남 1. 수열 규칙이 홀/짝에 따라 나뉨 → 항도 홀/짝에 따라 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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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셋 ㅅㅂ 7
아니 병훈선생님.. 핀셋을 제 머리에 휘두르시면 어떡하나요 ㅅㅂ 깡하고 깨지겠네 왤케빡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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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벌레 키울때 여름에 모기향 한번도 안피고 살았는데 3
모기향 피면 사슴벌레한테 안좋을까봐 그냥 맨날 모기한테 물리면서 살았는데 이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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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ㅓ도 뭐라는건지 모르겠어요,, 결론은 ㅈ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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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과외만 하다가 지인 부탁으로 수학 6등급 친구 가르치기로 했는데 어케할지 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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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정시 6
93 98 3 99 99면 고대 어디까지 될까요? 문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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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리 신곡? 7
이거 뭐 애니 ost 같은 건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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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2 제2외 1등급이라는 가정하에 화작확통생윤사문이면 평백 몇 나와야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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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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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뜩이나 07년생 인구 많은데 잘못하면 평백 89맞고 숭실대 경영 들어가는 참사가 발생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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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1
큐블라 풀다가 자존감 바닥됨.. 기선제압은 우짜지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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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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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박수 100인가? 80?? 넘어가지 않게 조절하라는 말을 봤는데 참 맞는말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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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페까는 ㅅㅂ 어이가없노 진짜 알지도 못하면서 단언하지마세요 기분 진짜 잡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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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르비를 떠납네다 18
슬 잘 안들어오기도 하고 할 일도 생겨서.. 물2 질답소는 그대로 운영할 예정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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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으로 연의가면 진짜 씨발 화날듯 아무리 미적이라도 사탐은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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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가 없어가지고 ㅋㅋㅋ 나보다 페이커 좋아하는 사람 오르비에 없다고 내가 단언하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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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너무 많이 봐서 한도초과야... 속 안좋아져서 도망나옴 ㅜㅜ 오르비언 중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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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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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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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도상이 한국에 온다니 이거 진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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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 과탐 1
최저 맞춰야하는데 쌩노베 사탐2개 시작하기 or 내신베이스 가진 상태로 7/1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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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이이고 7덮69점 7모 98점입니다(점수 차이가 큼..) 기출은 2회독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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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ㅈㄴ하기 싫으면 어캄? 최저는 발로 풀어도 맞출 것 같아서 공부의 필요성을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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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아 멈춰줘 0
시간이 너무 빨리 가지 말아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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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전에도 듣기 좋은 노래추천 해드립니다 좋아하는 곡 or 아티스뜨 적어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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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임? 서울에 7억 좀 안되는 아파트 지방에 4억 후반 아파트 빚 5천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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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모고 보고싶은데 외부생은 안받아서 이거 밖에 못함 평가 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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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잇올 0
급식 맛있나요.. 그리고 주변 식당이나 카페 많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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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백분위 50 5모 백분위 62 6모 백분위 62 7모 백분위 74 찍은거 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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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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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T OR JOAT? 선생님들이 보기에는 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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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이다 ㅎㅎ 21
생일이고 뭐고 공부나 해야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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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원 설맞이 샤인미 말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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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쓸개 이매진 3
이감 연간 패키지를 살지 상상국어 파이널 패키지를 살지 고민이에요 솔직히 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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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씹덕도 그냥 게임성만 보고 즐길 수 있음? 원래 RPG나 오픈월드게임 좋아하는 편이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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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도움된다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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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오징어나오는거 마더텅에서 권장시간 20분이던데 뭐이리 많이줌? 20분이면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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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독서는 강민철 커리 타고있고 언매올인원은 들어봄 문법클리어 샀는데 강e분 언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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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남르비라고 속여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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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야식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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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생이고 오래 공부를 안 해서 작년에 쌓아놨던 국어 공부법이나 행동강령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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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발싸 2
히히 똥 발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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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수강신청하고 본관 가서 결제하면 되는 건가요? 그리고 시험 응시하는 곳도 본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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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능아 체험해봄 7
안쓰고풀기결과는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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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대학 1
어느정도 가치가 있다고 보나요?
사범대에서 호다닥 탈출했지요
난 탈출못하고 졸업했지요. 근데 막상 전 공대갔으면 평생 후회하고 살것 같아서 후회는 안함.
해보고 안 맞아서 바로 탈출했는데, 확실히 빡센 느낌..
그처 ㅋㅋㅋ 외부인들이 보기엔 망고땡 같지만 정줄 놓는 직업임..ㅡ
선생님 지금 기술교육과 다니고 있는데 공기업 취준으로 돌릴까 고민 중입니다 (이제 2학년입니다)
교사 힘든 직업이란 거 많이 들어서 그럴거면 돈이라도 더 주는 곳을 갈까... 라는 마음이 커서 (+ 원래 교사가 정말 하고 싶었는데 요즘따라 모르겠습니다 ㅠ 그냥 꿈이 아니라 희망 직업 중 하나로 느껴지네요)
되게 주절주절했는데... 선생님 고견이 궁금합니다
교직의 현실적인 고충? 이 가장 궁금해요
현실적인 고충... 내기 아무리 수업을 열심히 해도 문제어려운거 쉽게 풀어줘도 잘 안듣고... 인강도 이해못해서 징징거리는 애들에게 까이는거? 뭐 이건 어쩔수 없다 라고 생각하지만... 그리고 세상엔 다양한 무지성이 있다는 점...? 이런걸 정말 절실하게 느끼고요. 그리고 행정일이 생각보다 너무 많다. 생각보다 여유로운 조직이 아니구나 싶음.
사실 이건 교생실습 해봐야 해결되는 문젭니다.
오르비 보면 교사만 보면 무지성으로 공격하고 까내리는 애들 땜시 그냥 회의감이 들 때가 있긴 한데. 아이들이 나중에 고맙다고 찾아오면 그런거 다 해결됨
일단 이것저것 다 준비해보세요. 3학년까지는 자격증이나 대회활동 좀 많이해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