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경영학과(설경) 진로/생활 무물
안녕하세요 저는 1x학번 졸업생입니다.
설경 관련 무엇이든 이야기 나눠봐요 질문 부탁드려용 :)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참 멋진 친구들은 만난게 다행이야 안 그럼 ㄹㅇ 버러지생 살고 있었을듯
-
"여행갔다고 방 빼나" 교수들 전공의 채용 보이콧…정부 "당혹" 1
정부가 사직한 전공의들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하반기 모집 절차를 서두르고 있으나,...
-
나는 힙스터야! 5
라고 하면서 자신의 음악취향에 대해 우월감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 보이는...
-
후 좀만 더 가자
-
오르비를 했는데 저격을 안 당 했다는거는 나름 건전한 옯생을 살고 있다는 증거가 아닐까나?
-
봉지면은 신라면 짜파게티 진매 컵라면은 불닭,오짬
-
무시아닌걸 무시라고 생각 안하는것도 중요하다
-
경희, 외대, 시립대분들의 힘이 필요함요
-
고고
-
23수능 찾았다 9
어떻게 화작 93점이 백분위 93? +이 점수로 중경외시 라인 가는 가능세계가...
-
수빠탈답
-
주접이란 주접은 다 떤 놈이 있었지.. 걘 잘 살고 있으려나..
-
수학 질문8ㅁ8 6
13번에 화살표 과정이 이해가 잘 가지 않습니다... 왜 저렇게 되나요? 사인 = 플마 1아닌가요?
-
대등한 선택과목일뿐인데 뭘 그렇게 무시하는지.. 과탐한다고 주접을 떨어요 라고 하고 싶지만 참는다
-
스타 플래티나 1
"The World. "
-
이제부터내목표는연세대
-
정법 시작 괜찮을까요 너무 늦은 거 같아서 고민중 ㅠ
-
고인물 파티인걸 아는건가
-
그냥 자기한테 잘 맞는 과목 찾아서 하자 가 주 목적이었는데 주객전도 된 느낌..
-
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중3 겨울방학, 그리고 일이년간 휴식 후 다시 시작한...
-
인강 거의 안들어서 이 유형이 음함수 미분으로 푸는건지 몰랐네..개허수같다 진짜
-
명문대는 아니더라도 인서울 4년제인데 굳이 수능 또 봐야함? 군수 포기할까 걍 막막하노
-
과탐 하나에 사탐하나 섞어서 탐구 응시하면 못가는 대학이 있을까요..?? (표점이...
-
승리 수강생인데 8월5일에 개강이래서 기다리는게 맞는지 약간.... 지금...
-
난 그거 못하겠던데 암기에 자신은 있어도 그거 맨날 한 번 씩 봐줘야하는게 ㄹㅇ...
-
정승준 확통 0
정승준쌤 확통 좋나요?
-
경쟁률 어디까지 보심?
-
중3때는 텝스 고1때 마지막으로 기출정리 고3돼서는 내내 서바 브릿지 리바이벌 이런...
-
재능+적성+노력
-
산 ㅈㄴ 험하게 생겼길레 저거 뭐지 했는데 관악산이였음....
-
집앞에 중학교고등학교가 다 보여서 초등학생때는 중학교를 바라보며 중학생땐 고등학교를...
-
중간부터 루팡으로 바뀜 ㅋㅋ귀여움
-
사람에 따라 과탐이 잘 맞는 사람이 있고 사탐이 잘 맞는 사람이 있는건데.. 지금...
-
난 작수 생윤 4였지 10
현역때보다 더 떨어짐 나 우리학교 어떻게 붙은걸까
-
본인 수능 지1 2등급이었는데 사문 법정 안 맞아서 쌍윤했다가 쌍윤 5등급 받고...
-
아니면 바로 사탐 할라고요...ㅜ 열심히 할 자신은 있음 생명은 유전빼고 한 번 돌림
-
오르비 의대때문에 궁금해서 봤는데 무슨 의대 모집 정지니 뭐니 아무것도 모르는 한낱...
-
"음바페, 성전환자와 교제"…아르헨 축구팀 '떼창' 논란 3
▲ 2024년 '코파 아메리카' 우승한 아르헨티나팀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이...
-
의사·판사 아니었네…"역사상 IQ 가장 높은 사람은 한국인" 누군가 했더니 4
[서울경제] 한국인 김영훈(35)씨가 '역사상 가장 높은 지능지수(IQ)를 가진...
-
7모 4등급이고 4점짜리 기출 사실상 처음 들어가는데 얼마나 고민하고 해설 봐야...
-
현재 사탐. 6모 이후 쌍지런 세지 기출 보고있고 한지 개념중 현재 수학....
-
치의 면허취득후 공보의중인데 지금이라도 수능 다시봐서 의대갈까하는 생각이.. 근데...
-
05년 기출 해설은 하나하나 뒤지지 않는 이상 찾기힘든가 3
Ebs에도 06년시행까지밖에 없네
-
난도 괜찮나요? 정병훈 좋아하면 그냥 스피드러너 푸까요?
-
아이민 6자리이신분들은 13
ㄹㅇ 삼수이상 아님? 중1때부터 오르비해야지 현역일텐데 내 시간..........
-
작수 조졌을 때랑 똑같은 기분이네..
-
로스쿨 말고는 답이 없다 당사자성 발언임 ㅇㅇ....
-
탈출하기위한 전제 조건 닥공
-
솔직히 69평이랑 수능 퀄리티 차이좀 나지 않음?
설경의 주인은 경제인가요 경영인가요
이걸로 뭐 대결도 한다고 들었는데
사실 서로 아무 생각 없지만ㅎㅎ
저는 경영대고 학부 인원수가 경영대가 높으니 경영 아닐까요 XD
여윽시 황족경영
로씨행 금융권 취업 말고 다른 진로도 많이들 하나요
말씀해주신 분야가 50%정도고 나머지는 교수 대기업 스타트업 컨설턴트 등 다양할 것 같네요!
팩트 : 서울대 경영 정원 135명 서울대 경제 정원 154명으로 서울대 경제 정원이 더 많습니다…
그러게요 저 입학시와 상황이 달라졌네요! :)
천하제일서울경영
좋은 교수님+최고의 학생들이 있는 건 맞는 것 같아요 ㅎㅎㅎ
인상깊게 들은 강의를 하나 고르자면 뭐가 있으신가요?
저는 기업법 재밌게 들었었어요.
재기평이랑 재무관리일 것 같아요
저는 회계와 재무 파트는 경영대가 아니고서는 깊게 파기 힘든 내용 같습니다 ㅎㅎ
대부분 어느쪽으로 빠지나요?
대부분 원하는 전문직 진로가 30-50%인 것 같아요!
설경은 어느분야가 주력인가요? 회계 재무 인사 등등
제가 학계 쪽으로는 잘 모르지만 어떤 분야든 한국에서는 탑이라고 생각합니다 :)
설 농경제 설경이랑 차이 많이 나나요….
어떤 부분 말씀이실까용?
인식이라든지 로스쿨 금융권(ib vc pb등) 컨설턴트 등의 아웃풋이요!
농경제학과 아웃풋을 잘 몰라 스랖과 에타에서 찾아보니, 해당 분야는 주로 경영이나 경재로 전과하신 분들이 많이 가시는 것 같네요!
그니까 농경제 탈출을 많이 하려고 한다는거죠…?
큰일났네요….
그런데 이것은 현재 한국 사회와 대학의 풍조(상경계 복전/전과)에 의한 결과이고, 대학 입학 후 어떤 일을 (공부, 인간관계, 경험) 하냐에 따라 누구나 대체불가능한 존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금융권은 경영 경제학과 + 관련학회 + 탄탄한 인턴경험이 이루어질 때 원하는 곳에 가실 수 있어요. IB나 PE는 만만한 곳은 아니어서요!
(물론 타과에서도 열심히 노력한다면 가능합니다!)
넵 좋은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농경제도 경제학사가 나오는 상경인데 좀 충격이네요
일부 경영학회 들어가기 빡센가요?? 금융권(특히 IB) 지망하고 있습니다
음 경영대에서 평균 이상만 하셨더라도, 열심히 준비하면 충분히 들어갈 수 있습니다.
물론 들어가고 나서 얼마나 잘하는지가 더 중요한 것은 아시죠?? ㅎㅎㅎ
![](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_animated/009.gif)
감사합니다!!사실 고3이라 일단 대학을 들어가는 게 먼저예요
설경에서 경영학회 활동 한다고 생각하고 1년 보내신다면, 반드시 좋은 점수 받으실 거에요!
감사합니다!!!
설경이랑 연치 고민중인데 명확한 진로가 없다면 그냥 전문직 추천하시나요..?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 그 꿈의 크기가 어디까지인지 를 생각하면서 결정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만약 그냥 취직할래~ 정도의 느낌이라면 평생 하방이 보장되는 전문직도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학교 들어가기 전에 준비할꺼 같은건 있나요?
행복한 마음만 가지고 오시면 됩니다 :>
N수 비율이 어떤가요? 막 삼수 사수 그 이상으로 들어오는 사람이 있나 궁금해서...
정시 반영 비율에 따라 달라집니다!
정시가 많아질수록 그런 분들 비율이 30%까지 올라가는 것 같아요
(수시 일변도이던 시절엔 n수 비율이 낮아졌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드립니다
재무/금융 커리에서 기업지배구조의 이론과 실제
보험과위험관리 기업재무론 금융기관경영론 파생금융상품론 위험과경영 재무사례연구 국제금융관리론 기업가치론 과 같은 과목이 있는데 이과목들은 재무관리만 먼저들었다면 딱히 공부하는데 순서라는건 없을까요?그때그때 듣고싶은거 들어도 괜찮은걸까요? 또 cpa 재무관리를 공부했다면 재무/금융 커리내용의 대부분을 커버할수있을까요?
1) 먼저 말씀하신 것처럼 재무관리 이후에는 순서가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과목별 난이도는 천지차이니 강의평가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ㅎㅎ)
2) CPA 재무관리를 공부했다는 것이 정확히 어떤 의미인지 모르겠네요.
CPA를 합격하셨거나 2-3년을 공부했다면 재무/금융 커리 내용의
상당수를 쉽게 이해&학습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다만, 각 수업에서 다루는 내용의 범위가 CPA 공부 과정에서 학습하는 내용과
다르기에 완전 겹친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상대적으로 CPA는 좁고 깊게 vs 학과수업은 넓고 얕게 느낌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