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가 힘들어요
게시글 주소: https://image.orbi.kr/0006120906
분명 걔가 가해자고 전 피해잔데 그 애의 착한 척에 저는 가해자가 됐어요.
그 애 때문에 죽고 싶고 학교가 두려웠는데 제 억울함과 그 많은 눈물은 누구한테 보상받죠?아무렇지 않은 척 해도 너무 힘들어요 .주변의 시선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약코좀그만하셈 0
대한민국1등직업인거옆집철수도아는데
-
의미가 있나....싶은 생각이 자꾸 드네요. 사실 제가 무료로 문항 만들어서 뿌리고...
-
궁금해서
-
-
ㅈㄴ 성공하고싶다 그냥…
-
사케한잔 하흐아,,,,,,,
-
문학 출제 2
올해 6,9 모고에 출제된 작품은 수능에서 아예 제외되나요?? 아님 다른 부분으로...
-
-
어 형은 의대는 커녕 14
한의대도 못가
-
그럼 이제 한의치약인가
-
영어로 힐링하쟈 2
수악귀 혐!!
-
6월 첫 대인라 모집할때 이창훈 김대순 슨상님들 신청 빡셌나요?
-
나도 고3때 정보 알았으면 무조건 한의대 감…..진짜 고점 제대로 물림 구라 아니고...
-
지금 듣는 노래 2
비발디 사계 (겨울)
-
삼차함수=일차함수+t 면 일차함수 넘기는게 무조건 맞지않냐? 눈알로 케이스 바로풀리던데
-
집가는중 23
ㅁㅊ 어제 너무 뛰어놀았음..
-
한잔해~
-
항상 3떠요 (고3기출기준) 문학 고전 약하고 비문학 화작 괜찮게 풀어요 커리 추천 해 주세용..
-
신청서에 칸 자체가 사라졌네용
-
국어 단과 0
두각이나 시대인재 들을거 같은데 손창빈 유신 이승모 쌤 중에서 문학 좋고 독서에서도...
-
현지5년정도 살았구 뉴스 자막없이 볼 수 있어요
-
근데 왜 얘넨 선진국아님?
-
ㅅㅂ EBS해야하는데
-
인생 총합 화작 오답 0, 독서 오답 5를 유지한 비법 14
푼 모고가 거의 없어서
-
제일 ㅈ같음 왜냐면 이 뒤로는 잠이 죽어도 안 오거든 운 좋으면 4시에 잠 오겠지만...
-
내 앞에서 누나 저렇게 공부해선 공기업 못간다고 온갖 뒷담은 다해놓고 막상 붙으니까...
-
메가커피 고트 1
미친 가성비
-
예.. 뭐.. 파이팅하십쇼 ^^
-
지금까지 다녀본 학원중에 GOAT 관도 쾌적해서 마음에 들고 데스크랑 다른...
-
독서를 너무 못해...
-
영어는 ㄹㅇ 3
반영비 통일해야됨 한국사처럼 자격화하던지 반영비가 다르니까 계륵이되는거임 하기도...
-
수분감 미적분 step1은 다 할수있고 step2문제들은 대부분 건들다가 못푸는...
-
과외지각이다후후
-
점메추 추천 좀 4
오랜만에 본가 옴
-
안녕하세요 만년 3등급 군수생입니다.. 이번에도 6월에 화작 75점으로 3등급이...
-
달씨 재밌었는데 1
주님 한명 더 갑니다
-
내가 좋아하는 노래 장르 중에 신나는 알앤비가 있는데 지금 시기에 딱 듣기 좋음 기분 조아
-
3000부 판매신화 기록 지구과학 핵심모음집을 소개합니다. (현재 오르비전자책...
-
나히아 끝났구나.. 10
헤에
-
일주일째국어못하는중
-
오느른 1
수열이랑 맞짱떠야지
-
문득 생각난건데 전쟁났을때 단체징집거부 하면 어떻게 되나요? 3
태극기 휘날리며에서 장동건이 저항하다 맞았는데 그 열차안에 있던 사람들이 우루루...
-
6모 24422엿음 영어는 일단 단어만 외울려고 하고 수학은 인강듣는중 국어는...
-
삼각함수 야미 0
단위원 맛집일세
-
은근 재밌던데
-
작수 2 였는데 종강하고 기출문제 풀며 머리 돌리고 있습니다. n제 추천...
-
학생이 연락이 안된다,,,, 하아,,,,ㅠㅠ
-
정실찬양 31일차 11
-
제가 이해를 잘못하고 있는걸까요? ㅠㅜㅜㅜ 여자를 xyz 남자를 ab로 잡았습니다.
-
이 나왔으면 좋겠다
학생이시라면 교내 상담실로..
대놓고그러는게아니여서...
그게 무슨 관계인가요? 님이 심적으로 힘들 때 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곳이니까 가서 이야기라도 하시면 될 것 같아서 권해드리는 겁니다. 상담사가 이상한 사람일 수도 있지만 대개는 도움이 되니까요.
여고인데다가 현역이라 일 키워서 되려 발목 잡을까 무서워요...
상담내용은 원칙적으로 비밀입니다만 거기 들렀다는 게 문제시되거나 또래상담자가 사디스트라거나 하면 또 문제기는 하겠네요. 많이 힘드시면 그냥 상담선생님한테 상담받으세요. 위클래스 찾아가는 것 정도는 남의 눈에 안 띄게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그거 다 신경쓰면 못살아요 저도 지금까지 학교생활 12년하면서 진짜 별 일이 다 있었네요 지금도 물론 ㅎ.ㅎ 죽고싶었던 적 정말 많아요 매일 울면서 자고 근데 시간 지나면 다 괜찮아져요 진짜로 안좋은 소문 돌아서 남들이 다 욕한다해도 다 몰라서 그러는거잖아요 막상 친해지고 그러면 다 좋은 애인 거 알아주더라구요 그리고 솔직히 진짜 얌전해서 있는지도 모르는 애들 아니면 거의 욕먹더라구요 이유 없이도 ㅎㅎㅎ 신경 쓰이고 너무 힘든 거 알지만 좀만 버텨봐요ㅜ,ㅜ 그말밖엔 해줄 말이 없네요
친한친구들은저를믿지만...5개월버티고그애보다안좋은대학을가면어떡하지이런생각이드네요ㅠ
대학이 전부는 아니에요! 인생은 끝까지 가봐야 알아요 그런 애들은 꼭 벌받을거에요 그런 거 신경쓰지말고 미친듯이 공브하세요 ㅎㅎ 저희 학교에 복수하고싶은 애들 이름 빨간색으로 써서 독서실 책상에 붙여놓고 미친듯이 공부하는 애들 있더라구용
... 좋은 방법이네요
저도 써야겠어요
저도욯ㅎㅎ 걔네보다 못사는 제 모습은 용서못할 것 같아요
와 격공... ㅠㅠㅠ 그런데 정작.... 열공해야겠어요
쪽지보내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