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문과 6월 30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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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프를 굳이 그릴 필요가 있나요? 걍 세도 규칙이 있어서 10분내로 풀리던데.. 어차피 수능때도 30번 남기고 30분이상은 남을테고 이 이상 못남길 수준 난이도면 1컷 헬일텐데 그래프로 굳이 풀필요까진 없지않은지?? 12수능 13수능 14수능은 그래프 필수라고 생각하지만 30번 요번 6평은 좀 아닌듯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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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프 그렸다가 잘 안보여서 결국 노가다->규칙 어찌어찌 찾음
저는 문제마다 풀이방식을 바꾸면 체계성이 떨어져보이는거같아서 30번은 무조건 그래프로 풀어요
30번 그래프로 풀어야 되는게 있고 아닌게 있던데.. 저는 문제마다 문제에 맞춰서..
그래프로 되긴 다 되요~
되기야 하겠죠.. 다만 편의성 측면에서 그래프가 굳이 필요했는지 의문..
원래 30번 유형이 발견적 추론의 영역이라고 불려서..
음 그게 꼭 그래프를 그리라는 말은 아닌거같은데요?
답정너같은 느낌이ㅋㅋ 그냥 알아서 편한방식으로 잘 푸세요 답 맞추면 되죠 뭘
자꾸 강요할라는 사람이 있어서요~ 걍 의견들이 궁금했어요
그래프가 유용한 문제도 있고, 그냥 대입이 더 빠른 문제마다 다른데, 이번꺼는 대입해서 검토빼고 10분 걸렸어요. 검토는 워낙 시간이 많이 남아서 3번쯤은 한듯요, 그래프는 안그리고
문제를 풀 당시에는 어떤 풀이로 하든 시간내에 풀면 된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시험이 끝나고 공부하는 관점에서는 그래프를 이용한 풀이도 알아두면 좋겠죠 시험장가서 그 풀이가 유용하게 쓰일수도 있으니까요~
이런 유형의 문제가 나온지 2012년 수능부터 2013 2014 2015 쭉 나왔는데요.. 그래프는 모든 문제에서 적용 가능하지만 그냥 세는 것은 조금 무리인 부분이 몇개 있었어요. 사실 평가원 의도도 그쪽(그래프)인거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