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의대 지역정시 지역교과 더 늘임
서울과 경기지역에 살면 부모는 세금 더 많이 내고(종부세 등등)
애들은 노력하지만 입시 기회는 더 줄어든다.
불합리하다.
지금 이건 올해 상황이고 (14) 의과대학(의대) 이월 예측치, 실측치 정리 - 오르비 (orbi.kr)
내년은 여기보다 더 지역정시 지역교과 늘어나고 컷도 더 낮춘다니 (예 올해 인제대 교과 컷 3합 8)
좌절이다.
살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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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서 검은색으로 칠한 부분의 밑에가 3-2x이고 높이가 x입니다. 저정도면 닮음이 보이시겠죠?
문제가 있긴하네요
문제가 심각하죠. 이건 서울경기권에 인구가 집중되어 있음에도 역차별이죠. 이 영향이 연고대 공대 서성한 공대 그 이하까지 영향주게 되어 있습니다.
지역근무 조건으로 따로 지역의사제 실시하는게 제일 좋을것같은디....
마자요 지역의사제 하면 되지 지역의료공백이라면서 공공의대 설립한다는데 그럴거면 지역인재 라고 특혜 받고 아무런 의무는 지지 않는다는 거니 특혜 없애야죠
ㄹㅇ 그래서 수도권 학생들은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힘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20년전 내신 점수로 다시 의대 컷 느슨하게 맞춰서 의대 가능하다는 이 제도가 문제인 크아~
![](https://s3.orbi.kr/data/emoticons/orcon/026.png)
정량적인 할당제 말고 교육격차를 줄일 다른 방법을 찾아보면 좋겠어요ㅠ인구비례로 주거나 최소한 컷이라도 올려야죠. 3합 8이 뭐야 누구 놀리냐
또한 교육격차라는 말도 2022년 현역 고3 수능 만점자 두 명이 모두 지방에서만 나왔다는 사실을 기반으로 생각해 볼 때 과연 교육격차라는 것이 존재하는 것인지, 강남아이만 수능을 잘 본다 유리하다는 논리는 허구라는 것, 지역균형전형이 필요한 것인지 다시 정밀하게 분석해야 합니다. 지방이 자꾸 교과와 학종으로 뽑으니 수능공부를 안 하는 것일 뿐. 수시가 80%이니 수시에 교육을 맞추는 것이죠.
지역정시40찍고 더늘림?
ㅇㅇ 레알 좁은 문 대재앙
아무리 찾아봐도 올해보다 더는다는말은 없는데여??
수시 30>40이고 정시 40은그대로임여
지역정시도 정시니까요. 수도권애들이 들어갈 문이 좁아지는 겁니다.
당장 조선의만 해도
조선대 의대 전체 125명 중
22학년도 정시일반 34명 정시지역인재 22명
23학년도 정시일반 25명 정시지역인재 26영
125명 중 23학년도 수시
교과지역인재 42명 교과지역기회균등 3명 교과기초생활 정원외 2명
학종농어촌 정원외 2명
입니다. 내년은 정시일반이 더 줄겁니다. 아직 24입시요강은 안 나왔는데 22학년도에 비해서 올해 전국 의대 정시모집 정원은 지난해보다 99명 줄었는데 이것에 지역정시는 계산에 넣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말이 정시확대이지 대학은 논술을 줄여 정시에 넣고 미대 수시를 정시를 돌리고 그런 꼼수를 썼습니다.
”꼬우면 지방 가던가“ 가 숨은 뜻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