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개편안
1.현재 수시 문제점
수시는 어려운 학교가 메리트 없다.
->여기서 말하는 어려운 학교는 자사,전사,특목,자공 제외임
내가 다닌 학교는 일반고치고 나눠먹기 심해서 전교1등이 1.4였음 (전교2,3등이 1.42,1.44 전교4등은 1.7이었고)
전교생 300 명 대상으로 등급내는 과목도 서술형 포함 했을때 시험지에 옛날 30번 변형 2~3개 박아놔도 두번 합쳐서 2~3개 이내로 틀려야 1뜨기에 주변에 비해 상위권이 탄탄한 학교였음. 평균은 40~50정도임.표편이 크고 전교권 중에서도 6탈한 친구가 존재(10등 이내)
반면 주변 공학 학교는 (나는 남고임) 전교생 거의 대부분이 교과로 가는 학교임 전체적으로 시험이 쉬워서 평균이 높고 표편이 작음. 공부하는 애들이 한자리수라 내신 따기 쉬움. 전교 10등 이내(1.0~1.5)에서는 가장 못 간 사람이 서성한 라인 감.
이 학교 이과 전교 2등이 내 친구인데 나보다 모의고사 점수 낮음 . (나도 오르비에서 허수 소리들을 점수임 all 2)
평소에 나보다 공부 안함
즉 학구열 과열된 학군지가 아닌 곳에서는
어려운 학교간 사람만 손해보는 구조임
2. 해결 방안
전교 1등부터 25등까지 상위권 학생들 점수의 표편을 성적표에 따로 기재하면 됨.
이렇게 하면 성적 평가시 대부분의 ㅈ 반고는 걸러짐.
( 대부분의 ㅈ반고는잘하는 사람이 10 명을 넘기 힘듬)
3.예상 반론
이렇게 하면 일부는 반대할것 임
"그러면 학교를 다 알 수 있는데 블라인드 의미 있?"라고
->애초에 ㄱㅎ대 제외하고 상위대학 거의 다 서울 유명 일반고, 특목,전사,자사,자공 전부다 성적+세특으로 특정해서 의미 없어짐
그외 나머지 고등학교들은 표편을 보고 학교 수준 평가함
(표편만 보진 않겠지만)
4.결론
수시의 공정성을 조금이라도 높이기 위해서는 2.의 내용이 필요할것임
이렇게 한다면 수시가 조금이라도 더 공정해질까요?
(이 글과는 상관없지만 저는 ㅎㅇ대 교과 전형이 너무 맘에 안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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