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잘못 만들어서 다시 올림
숭실대 기계vs과기대 건축
이걸 왜 고민하냐라는 애들도 있을것 같은데
본인 물화 해본적 없는 생지러고 편입생각 있음
기계과 가서 일반화학 일반물리 대학미적 다 공부해서 4.0 학점만들 ’자신‘이 없음.. 주온나 하면 되려나 모르겠다
근데 건축가면 과탑 주위에서 맴돌 자신은 있음(건축과 지인이 있는데 건축과는 수학이나 이런공부보다는 조금 실습? 뭐라하지 아무튼 그런거 비중이 높다고함.)
편입은 수의대 편입하고 싶은데 일단 건축과를 가면 수의대 편입은 못함.제도적으로 가능하긴 한데 수의과에서 건축모형 만들다 온 애를 뽑을 확률은 0임 그리고 기계과를 가면 편입수학에 필요한 공부를 미리 할 수 있음.. 그래서 나온 2개의 선택지가 있음
1.과기대 건축 > 고려대 건축 편입
2.숭실대 기계 > 수의대/고려대 건축 편입 or 컴공 복수전공 후 졸업 (후자로 졸업하면 드론설계나 이런쪽으로 갈듯)
여기서 편입실패 라는 재앙도 고려해서…어떤게 나을까
아 참고로 고려대 편입은 건축말고 다른과는 안됨..전부 물리 화학 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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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입 다 떨어져서 그냥 졸업할 것도 생각하면 숭실이 낫다고 봄?
뭐 그것도 그렇고 일단 주변 지인중에 건축학과 간 애가 두명 있는데 한명은 죽을려고 하고 두명은 못버티고 재수했어요. 저는 그냥 기계가는게 더 나아보입니다
계속 반박하는거 같아서 죄송한데ㅜㅜ 수의대편입이 현실적으로 어렵다면 고대 건축으로 편입할 것 같은데 그러면 굳이 학점따기 어려운 기계르ㅡㄹ 갈 이유가 없지 않나요 (아 근데 저는 누나가 건축과 가서 대충은 아는데 건축이 저한테 잘은 아니더라도 맞을거라고는 생각함)
아뇨 저는 주변 건축학과 간 애들이 오지말라고 난리를 치길래 그걸 기반으로 말씀드린건데 뭐 본인이 자신이 있고 그게 맞을거라고 확신하시면 그쪽으로 가셔야죠. 다만 편입을 생각할 정도의 노력이면 기계공학 수업도 못 따라갈 건 없다고 생각해요.
그것도 맞죠…조언 감사합니다
수의편 전적대 엄청봄... 대부분 서연고생들이라...
수의대가 어렵다면 굳이 기계를 갈 이유가 없어서요..고대 건축 편입은 빡센편이 아니기 때문에
수의대 편입 전적대 엄청 좋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