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미사미 [1111887] · MS 2021 (수정됨) · 쪽지

2022-12-21 11:15:40
조회수 2,554

이원준 체화 하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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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능 대비할 때 브크랑 리트300제 들었었는데

스키마를 그리는 건 잘 되는데 머릿 속으로 표상해서 기억하는 건 좀 힘들거든요

혹시 완전히 체화하신 분들은 머리로 표상하는 것도 가능한가요 아니면 실전에서도 지문 위나 여백에 끄적거리면서 푸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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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rgen · 990605 · 22/12/21 11:18 · MS 2020

    반추위같이 너무 빽빽한 지문은 옆에 스키마 그리고 나머지는 머리속에서 생각해서 풀어요

  • 사미사미 · 1111887 · 22/12/21 11:26 · MS 2021

    머리속에서 생각하면서 푸신 건 커리 어느정도부터 되셨나요?

  • Argen · 990605 · 22/12/21 11:32 · MS 2020

    브크 중반쯤부터 그랬던 것 같네요

  • 수선의발을으악하고내려 · 887404 · 22/12/21 11:22 · MS 2019

    따로 빼서 정리해야 될만한거(6평비타민k정도)는 스키마 옆에 그리고요 나머진 지문위에만 표시해서 풀어요

  • 청귤임 · 1098711 · 22/12/21 11:28 · MS 2021

    복잡하지 않은 지문은 지문 위에 표시만 하고 넘어갔고 관계가 복잡한 지문은 머릿속으로 스키마로 정리했고 계산식/비례식같은 건 3점짜리 문제에 쓰이니 따로 표시해놨구요.

  • 사미사미 · 1111887 · 22/12/21 11:34 · MS 2021 (수정됨)

    머리속으로 스키마 정리하신 걸 문풀 때까지 기억해서 이어가신거죠? 체화하다보니 가능해지신건가요 좀 대충했더니 머리로 떠올리는 건 힘들었어서..

  • 청귤임 · 1098711 · 22/12/21 12:09 · MS 2021 (수정됨)

    솔직히 스키마 그린 걸 고대로 옮겨 가서 문제 풀 때 떠올렸다기 보다는 지문 내용을 읽으며 스키마로 범주화 하니까 차곡차곡 정리되면서 그냥 문제 보면 여기서 이랬지 하고 떠올랐어요.
    말이 좀 이상한데
    1. 스키마로 지문 읽으며 정리(복잡한 내용은 A내용을 A파트가 아닌 B파트로 착각하는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기에 스키마로 구조도를 머리에 그리고 넘어가는 거)
    2. 문제 풀이 당시 구조도가 다 기억난다기 보다는 A내용이 A파트였지! 정도의 생각.
    제가 체화를 완벽히 못한 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보통 문제 풀이 당시 구조도 보다는 지문 위치가 떠올랐어요.(지문 위에 표시하다보니 그런가?)

  • 사미사미 · 1111887 · 22/12/21 12:38 · MS 2021

    아..!! 답변 너무 감사해요

  • 사비 · 1143333 · 22/12/22 09:31 · MS 2022

    지문위에 그리고 포함관계는 밖에 벤더이어그램 그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