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결정
충대 간호 vs 아주대 경영
집은 대전이고 남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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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치핵이 땡땡 부어오름 (내얘기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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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지리네 ㅅㅂ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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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거 요즘 거의 90넘는데 이건 80 76이러네 ㅋㅋ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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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는 많이 올라갈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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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기간 약점만 집요하게 파면 백분위 98,~99나올수있다고 생각함 내가그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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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백호 시즌3 2회 풀었는데 17,19 남기고 2분 남았는데 이런 ㅈ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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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수능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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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서바 존나 탈탈털려서 92거의 고정으로 작수마냥 22,28맨날 틀려주다가 킬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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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사 부분이 너무 불안해 시대별 그 부분만 한번 돌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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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어리석게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말자꾸나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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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갑자기잘하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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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과외도 하고 가족들 인생도 살려주고 다 해줄 수 있는 건데 저능한 게 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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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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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시간이 너무 에바네 비문학 4문제 5분 30초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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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는 비슷하다고 하고 누구는 2~3까지 내려간다고 하고 사람마다 말이 다르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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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릴드나 드3까진 그렇다 치고 드릴4 얜 진짜 회의감 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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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링캠프도 지금 나오나요 시즌3같은게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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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최저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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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마시니까 10
긍정마인드 싹 풀려버리네...다신 안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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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 가나지문 어렵더라고;; 와씨 깜짝놀랐네 자만해서 안하고있다가 감 잃어서 조땔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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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솔직히 0
공부할 시간은 충분한데 압박감때문에 공부가 잘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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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제외라는게 뭐가 중복된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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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에서 실모 2
풀어도 되나요,,, 펄럭거리는 소리때문에 눈치보여서 못풀겟음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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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우울할때가 10
분명 나는 달라지는게 없는데 남들은 달라질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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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질문있어여 3
대성패스는 이미 샀고 메가패스도 살예정이에용 10월모의고사 국어 영어 수학 생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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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은 대충 적절히 감정 표현같은 것들만 빠르게 체크하고 선지가서 판단하라는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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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컷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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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화요일 10더프 10더프 보고 1주 뒤 11더프 11더프 보고 2주 뒤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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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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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한 6개 혜윰 3개 한수 10개 남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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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은 개념 2회독 90% 끝났고 수2는 2단원 개념 하는중입니다 문과라서 확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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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이면 6
세상을 바꾸고도 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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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들중에서 우리집안만 공부쪽으로 돌연변이가 있었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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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적 빈곤, 상대적 빈곤 모두 생계곤란을 초래할 수 있다는데 이해가 잘 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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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정시 0
내년 고대 정시 도전하는데 과탐 가산점 준다고 해서 생지 or 물지로 하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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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사설틱 해요 사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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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인줄 알고 싱글벙글 했는데 80이네 3점 다 풀고 11,12 다 푸니까 한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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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복습 귀차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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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고 지칠땐 2
거울을 보면 힘이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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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 서킷 살려고 하는데 난이도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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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기준 고3 평가원은 2, 사설은 3 뜹니다. 내년에 비문학은 정석민t, 문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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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한거 오답들 리뷰 한번 싹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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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공 일기25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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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고2 정시파이터 선언할때부터 만점이 목표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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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강간섭 '강간' 데시벨 '시벨' 그저 웃음벨
남자시면 간호라는 선택지 자체를 버리세요 진지하게 드리는 말씀입니다.
이유 여쭤봐도 되나요
1. 학과 생활은 재밌습니다. 당연히 극극여초라서 남자들 둥둥 띄워주는 분위기 만끽하실 수는 있을 것. 특히 mt개꿀잼입니다.
2. 졸업 후 진로 1. 임상간호사-->현직 남간 5년차 이후 부터 극히 찾기 어려움, 3교대가 문제가 아님 병원측에서의 lay off 압박&여초 분위기 못버팀&수간호사 진급시 말 못하는 남자로서 겪는 차별
2. 임상 2년 후 소방9급 테크--> 장점 소방이지만 화재진압이 주가 아닌 구급 및 구조 업무를 담당하게 될 것(즉, 목숨이 그나마 보장됨) but 그럴거면 대학에서 보낸 4년과 임상에서 보낸 2년이 너무 아까움 벌어논 돈이 문제가 아님 그냥 6년을 버리는 것 임상에서의 경험과 소방관으로서 구급 및 구조 업무는 연관이 거의 없음
3. 간호직 공무원: 위와 같은 이유+다른 공무원에 비해 훨씬 더 힘든 공직생활(여초)과 잦은 야근
4. 교직 후 보건교사: 티오가 극히 적어서 이건 주위에서 1도 보지 못한 케이스 현실적으로 불가능 하다고 생각
5. 부모가 금수저 시 간호사 면허 따고 임상에서 몇년만 썩다가 요양병원 차리기: 부모가 금수저시 가장 현명하고 현실적인 루트
결론: 굳이? 정도가 아니라 왜? 라는 답변이 나올 정도로 썩은 인생ROUTE 평범한 길이 비범한 길임 상경계열이나 공학계열 가세요
재수 입니다. 아마 삼반수 할거 같구요..
성적이 평소에 비해 많이 떨어져서 고민입니다
ㅇㅇ 충대 간호나 아주대 경영이라면 성적이 그리 높지는 않아 보인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는 간호와 사회복지 쪽을 전공하다가, 영어권쪽으로 마케팅관련 인턴생활을 했다가, 이번에 오랜 꿈을 위해 교대 다시 들어가는 거진 30되가는 노땅임.
인생 ㅈㄴ길고 진짜 늦은 거 하나 없다고 생각함.
단 굳이 이상하고 힘든 길은 갈 필요없다고 생각함.
아주 경영 걸어 놓고 반수하시거나 생재수 ㄱㄱ
저였으면 그냥 생재수할 듯 싶음.
사람이란 게 물맛(대학 생활 맛 본다는 것을 의미)을 보면 그 맛을 못 잊어 ㅈㄴ헤매더라고요. 최종목적지까지 가는데...
더 궁금한 거 있으면 쪽지주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