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평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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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르비 독학재수학원 수학멘토 레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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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아아ㅏ아ㅏ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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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절절 다 옳은 말씀입니다~
수1,미적통 미분전까지는 개념다끝내고 기출풀고있습니다.
근데아직 미분단원 후로는 공부를 안했는데 지금 개념공부 먼저해야되나요?
6평보고 개념다시시작할생각이었어요
미분 뒷부분이 자신있으시다면 딱히 안해도 되지만, 그게 아니라면 지금 진도 다 빼놓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뭔가 미리 정해놓은 공부계획이 있는데, 그 계획에 미분 뒷부분은 6평 이후에 본다! 라는게 있는 것이 아닌 이상 되도록 진도 빼는것에 초점을 맞추시는게 좋아요
혹 6월전을 마지노로 잡고있는데 꼼꼼히 한다면 괜찮겠죠
벡터 부분과 통계 부분은 아직 진도를 안나갔는데 6월 이후에 나가면 안될까요? 계획을 그렇게 짜놓았는데...
계획이 그러시다면 계획대로 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뭐 제 말이 절대적인 진리도 아니고, 그냥 참고용으로만 쓴 글이기 때문에, 본인의 계획이 이미 정해져 있다면 그 계획대로 가는 것이 장기적으로도 더 좋다고 생각해요.
확인
빠른 확인 감사합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오르비에 글 쓰다가 몇 번 날린 적이 있어서
글 쓴 님의 멘붕이 확 와닿네요.
제 경우는 본문에 수식 쓰느라 그리스 알파벳을 넣었는데
저장하니까 그 글자 이후의 내용이 다 날아갔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오르비에 글 쓸 때
텍스트 편집기에서 먼저 작성했다가 복사하고 있습니다.
복사 후에 그림 하나하나 넣는 작업이 귄찮지만 글 날리는 것보다야 훨 낫죠.
이런적이 처음이어서요 ㅋㅋ 다음부턴 미리 복사를..
코앞에 왔다고요? 제채기나 해야지!
에츄!!
세상에;;
저기 혹시 국어 문제집 마르고닳도록 어떻게생각하시나요?
마닳 해설에 호불호가 갈리긴 해도 문제 분량이 많고 구성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수미잡 현상이 노력의 부족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만약 그렇다면 어찌 대비해야 할까요? 여기저기서 수능땐 다르다는 소리가 들리네요...
노력 부족도 있지만 운도 있고 그 시험 현장에서의 적응 연습도 영향을 준다고 봅니다. 절대실력도 중요하지만 수능 때 어떤 일이 일어나도 당황하지 않고 제실력을 낼 수 있도록 평소에 훈련해야죠
감사합니다 (제가 질문글을 만들어버린거같네요..ㅎㅎ)
영어는항상4나옵니다 ㅠㅠ 영어공부를해본적이없습니다. 뭘어떻게해야하나요? 모의고사돌려야하나요?
기본적인 문법 어휘 공부부터 하시고 난이도에 맞는 교재 사셔서 문제 풀고 독해연습하세요.
문과 현역 수학이 항상 2가 나오는 학생입니다 수1은 어느정도 개념도 가 잡았다고 생각이 드는데 미통기가 정말 너무 걱정입니다 수특하고 마더텅교재로 공부하고 있는데 미터와 개념을 다시 잡아야하는걸까요
미통기 개념부터 확 잡으시고 그다음 문제풀이 연습하세요
외고에서 자연계 준비하는 학생인데 자연계준비를 늦게시작해서 수학과학 진도가 느립니다 내신이 문과다보니깐 정시올인인데 그러면 6월범위까지만 확실하게 잡아도 되지않을까요..? 제가 수학과학은 2~3정도로 나오고 국어영어는 거의만점이라 수학과학에 집중할수있긴한데 과학은 지구과학1빼고는 생물화학2중에 고르지도못했고 수학도 기벡은 아예모른다해도 될정도라.. 이제와서 다시문과로 전향하기도애매하고 남은기간동안에 뭘해야할지 난감하네요 ㅜㅜ
현재 계획이 6평에 집중하는 것이라면 그대로 가시는게 더 낫습니다. 그런데 과탐 2번째과목을 6평이후에 시작하고 기벡 아예 모르신다면.. 여름에 엄청 멘붕하실수도 있어요. 수시 원서질 최대한 빨리 결정하시고 수학과학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6평까지 남은 기간엔 계획 세워놓은 것을 알차게 지키며 공부하세요.
레바님 6평전에 ebs를 무조건 한번 다 봐야되나요?, 탐구(화생)은 학평점수가 40중 후반이고 개념과 기출은 어느정도 했는데 ebs는 한글자도 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국어는 수특만 반정도해놨는데요. 학습계획을 어떻게 짜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이걸 6평전까지 어느정도 해야할지도 모르겠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