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현장] '90분 어떻게 참아' 카·모, 전반전 끝나자마자 유니폼 교환

2022-12-10 03:09:31  원문 2022-12-10 01:06  조회수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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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세미루와 모드리치가 전반전 종료 휘슬이 불리자마자 일찌감치 유니폼을 교환해버렸다.

9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시티 스타디움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8강을 가진 브라질과 크로아티아가 맞붙고 있다. 전반전은 0-0으로 종료됐다.

전반 12분 크로아티아에 결정적인 기회가 찾아왔다. 요시프 유라노비치가 경기장 우측에서 올린 땅볼 크로스를 향해 이반 페리시치가 질주했다. 그러나 발을 정확히 갖다대지 못했다.

전반 20분 브라질이 공격을 몰아쳤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좁은 공간에서 패스를 주고받은 뒤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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