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입학 : 군필23 vs 미필22
어떤 선택지가 더 낫다고 보시나요?
1. 군대 다녀오고 23살에 1학년으로 의대 입학
2. 3수해서 22살에 1학년으로 의대 입학
1번 선택지는 군의관 3년 안해도 된다는 장점이 있긴한데... 군대를 안가도 되는 2번 선택지도 매력적이게 느껴지네요. 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하실지 간단하게 이유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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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의사하면 군대 그냥 편하게 3년 아니에요?? 저가 군대 간다면 후자할듯
전
전 전자여
의대 간다는 보장이 있으면 후자인데 아니니까 전자..
닥전입니다. 군의관은 감옥이예요
일반병은더심해요
38개월은 아니잖아요..
군의관은 전혀 혜택이 아닙니다.
그럼그냥입대하실건가요?
네 현역병 복무중입니다.
공군이죠?
아뇨 ㅎㅎ
의견이 팽팽하게 갈리네요... 조금만 더 상황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현재 대학교 1학년 마쳐가는 상황에서 지방의대에 붙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방의대에 등록해두고 한번더 반수/군수를 하려고 하는데 어떤 선택지가 나을지 고민중입니다. 만약 군대를 간다면 공군 3월 입대, 전공 살려서 최대한 편한 보직 받은 후 내후년 12월 전역전까지 수능을 두번 도전할 것 같습니다.이런 상황에서 어떤 선택이 좋을까요?
군대 가세요.
아예 걸어놓는 대학이 없으면 군수 말리겠는데 지방의대 걸어놓고 군휴학 후 가서 군수 하는 건 정말 좋은 선택입니다. 시간적인 손해 없이 2코 더 받고 군의관보다 1년 아끼는 거니까요.
다만 재학기간이 없어서 보직배정에서 의무 병과 배정은 어려우실 수도 있습니다.
닥전 비교도 안되는듯 진심
이성적으론 1이 낫긴한데
군대 가기 싫다는 감정때매 닥2
십닥전
닥전이요 그냥 닥전 닥치고 전이요 ㅡ그냥
전
ㅆ닥전 친척중에 군의관분 말 들어보니까 38개월이 지옥이라고들음
공군도 육군보다 3개월 더 길어서 기피하는사람 생기는마당에 아무리편해도 시간 무시못함
군의관 생각보다 별로라는거같아요
군대 갔다온 사람들은 알듯
군의관이 마냥 좋은게 아니라는걸
어디 구석진 곳에 박아놓으면 답없음
무슨 일을 하든 군대 갔다온 게 메리트가 있다고봄
이게 진짜 닥전이라고요..??
군의관이나 공보의가 일반사병보다 훨씬 처우가 좋지 않나요??
대우고 나발이고 정신병걸려요
빨리 탈출하는게 베스트
전자는 미필 현역이랑 똑같자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