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좌 [1045071] · MS 2021 · 쪽지

2022-12-09 15:54:09
조회수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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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즈하가주아 · 1146098 · 22/12/09 15:56 · MS 2022

    ㅇㄷ

  • 도긩 · 989591 · 22/12/09 15:56 · MS 2020

    그럼 계약학과에 가시면됩니다

  • 구마유시유마구 · 1035919 · 22/12/09 15:57 · MS 2021

    ㄹㅇㅋㅋㅋ

  • 도긩 · 989591 · 22/12/09 15:57 · MS 2020

    남들말 필요없고, 본인이 판단했을때 계약학과가 더 좋다고 판단되신다면 그렇게 하시면 됩니다

  • 우성좌 · 1045071 · 22/12/09 16:07 · MS 2021

    그.. 제가 대기업 계약학과가 더 좋다고 판단한 게 아니라 성적에 맞춰서 갈 만한 학교들을 찾아보다가 계약학과를 알게 되어서 계속 찾아보다 보니까 겉으로 보이는 내용만 놓고 봤을 때는 계약학과가 약대에 밀리는 부분이 없다고 느꼈는데 실제 여론은 약대가 더 낫다는 의견이 대부분이라서 약대가 낫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이유가 궁금해서 글을 썼습니다. 솔직히 아무것도 모르는 수험생 입장에서는 얻을 수 있는 정보가 제한적이라 어느 쪽이 더 나은지 판단하기 쉽지 않아서... 제가 계약학과가 약대보다 낫다고 말했다고 생각되셨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 도긩 · 989591 · 22/12/09 17:12 · MS 2020

    가장 큰건 라이센스의 유무라고 생각합니다 취업걱정이 없는거지, 짤릴 걱정이 없는건 아니니깐요 페이적인 부분도 메디컬에서 알려진 페이는 보통 세후 기준입니다 그에 비해 타직종은 보통 세전기준으로 말하구요 업무강도나 환경, 업무 스트레스, 큰 조직 등을 고려했을 때 전 약대가 타메디컬에 비해 적어도 적은 돈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지방에선 서울보다 더 주기도하구요 등록금은 1년기준 싼곳은 싸고 ( 경상대 400만원초반대 ) 그 외에도 600선에서 끊기는 곳이 제법 있습니다 복지나 대체같은건 제약회사로 진로를 결정하시면 해결되지싶네요

  • 우성좌 · 1045071 · 22/12/09 17:19 · MS 2021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찾아보니까 확실히 계약학과보다는 약대 쪽이 진로 선택의 폭이 넓은 것 같기는 하네요 대학교 4년~6년 다닐 동안 마음이 어떻게 변할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그러더라고요... 업무환경 면에서도 약사가 대기업 직원보다 나은 것 같고... 저도 계속 정보 찾아보면서 생각해봐야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 고의생 서라 · 1121660 · 22/12/09 16:22 · MS 2022

    계약학과는 짤릴 위험이 있다!

  • ㅇㅇㅇㅇㅎㅇ · 756202 · 22/12/09 16:29 · MS 2017 (수정됨)

    저도 그것 때문에 약대 수의대 계약학과(반시공 덕에 잘 알긴함)중에 고민 중인데 학교에 계신 분들이 장/단점에 대해 좀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강호 · 1158447 · 22/12/09 16:33 · MS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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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수원공업대학교 · 1187082 · 22/12/09 16:36 · MS 2022 (수정됨)

    지금 돈 덜 들고 50대까지 바짝 댕기는게 좋을지
    아니면 정년 없이 평생 일하는게 좋을지 비교해보고 선택해야죠

  • iilliiliili · 1180023 · 22/12/09 16:38 · MS 2022

    약대 ㄱㄱ 악재 다 겹쳐도 제 기준에는 대기업보다는 나아요

  • 우성좌 · 1045071 · 22/12/09 16:42 · MS 2021

    어떤점에서 더 낫다고 보시나요?? 더 안정적이어서인가요?

  • iilliiliili · 1180023 · 22/12/09 16:48 · MS 2022

    다른 거 다 떠나서 대기업 조직문화가 저한테는 안 맞아보여서요

  • 우성좌 · 1045071 · 22/12/09 16:59 · MS 2021

    ㅇㅎ 그런 부분에서는 약사 쪽이 근무환경이 더 좋긴 하겠네요

  • MDCN · 1107903 · 22/12/09 22:02 · MS 2021

    1. 본인 약국 개국시 net 1000만원 정도의 평균 실수령을 받을 수 있을 확률이 높다.

    2. 자식 다 커서 대학 보내고 한참 돈 들어갈 때, 퇴직당할 걱정 없이 고소득을 유지할 수 있다.

    3. 결혼이나 자녀 학업 등으로 인해서 거주지를 옮겨야 할 경우가 생겨도, 그곳이 어디든 해당 거주지에 재취업이 수월하다.

    4. 국내 메쟈 제약>외국계 대형 제약 루트를 타게 되면, 연봉 상승과 복지가 일류 대기업급이다.

    5. 사기업 다니다가도 뭣 같으면 때려치고 퇴직금 챙긴 뒤에 약국으로 가면 그만이다.

    6. 전문직이기 때문에 대출이 잘나온다.
    등이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