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학교 많이 좋아했나
같은 재단 중고등학교 나와서 그런지 애틋함
모교 가면 그 시절 치열했던 내가 떠오르기도 하고
여러모로 감사한 선생님들이 그리워져서 뭉클해진다
늘 같은 곳에서 응원해주시고.. 올때마다 엄청 반겨주시고 안아주시는 선생님들이 있어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듯
가정환경이 좋지 않은 편이라 더 의지했던 부분도 있고
아무튼 오늘도 학교가서 즙짜다오겠지 너무 감사하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인강민철 살지 말지 고민인데요 강기분 익힘책만 풀어도 시간이 꽤 걸릴텐데 여기에...
-
요일별 네웹 0
내가 보는 거 월 : 퀘스트지상주의, 참교육 화 : 김부장, 한림체육관 수 : 캐슬...
-
폰 절제가 안되서 스크린 타임 걸려고 하는데 이거 스크린 타임 암호 눈감고 막 쳐서...
-
군대가지 대학가지 취업하지
-
욕설이 담긴 악플 달려서
-
좋아요 치트키 0
"카리나"
-
네
-
USMLE 공부하기 미국 의대생들은 이거 어떻게 합격하는지 신기함...
-
애니메이션 속에만 있는 그녀와 사람 하나 없는 눈덮인 밤거리를 단둘이 걸을 수 있다면...
-
낭만 있는 것 같다 해도 늦게 지니 야외에서 맥주 까기 딱 좋ㅇㅏ서??
-
이쁘면 좋아요 2
-
나이 들면 어쩔 수 없나 봄..
-
미국 근황 0
사실상 아편전쟁
-
보이지 않니 나의 뒤에 숨어서바람을 피해 잠을 자고 있잖아따뜻한 햇살 내려오면 깰 거야조금만 기다려
-
엄마가 전업주부신데 아빠가 부엌에 들어오는 거 자체를 싫어하심... (아빠는 회사...
-
무슨 웹툰인지 맞추면 천덕
-
여기서 사무앨잭슨
-
개인적으로 장거리는 10
시간과 돈 문제가 젤 큰데 둘다 가지고 있다면 뭐.. 상관없다고생각
-
국어풀때 야동 틀어놓고 마킹까지 75분 잡고 해보셈 진짜 60점대 나옴ㅋㅋ
-
거기서만 할 수 있는 커리어가 또 잇을거같음 규모가 큰 조직이니까 근데 막상 일하면...
-
인싸임..
-
킁 AI, THE PLAYLIST 2MH41K ✌?? DETOX 그물, 덫, 발사대기, 포획
-
많이 늦나요 ? 1
6평끝나고 n제 들어갈거같은데 많이 늦을까요 ?
-
기하 원툴이 되고싶다 14
뭔가멋질듯
-
남을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말자 나에게 오롯이 집중하자
-
철두철미 질문 2
시간이 없어서 그런데 3, 4 단원만 듣고 나머지 단원은 혼자 읽고 예제 풀고 해도...
-
시원하다 이제 나도 팔취해야징~
-
막 말 꼬일때 등등 어케하세요?
-
걍 셀카 넣어도 됨?
-
독서론 완강떄리고 유네스코 17년도부터 차례대로 풀어야됨요 아님 1주차 듣고...
-
바닥에는 절대 쌓이지 않는 눈 아주 아주 조그맣게 내리네요
-
세사분들 질문 2
친구놈이 무슨 ebs에도 안나오는게 수능에 나왔다는데 ㄹㅇ임?
-
게시물 올리면 좋아요 누가 누르는지도 보게되고 그냥 싫은데 강요할수는 없고 답답하다
-
나이스퇴근!! 10
가이즈 아임 고잉 홈 다리개아프다 10시간을 서잇엇네
-
1899년 아인슈타인이 스위스 취리히 국립공과대학을 다니던 시절, 그의 지도교수는...
-
이제 오르비좀 줄여볼까 16
이제 정신차려야지? 개강 한달도 안남았다..
-
메가 큐브 마스터분들 16
질문오면 질문이뭔지 보고 수락하시는거임?? 아니면 바로 수락부터 하고 질문확인하시는거임??..
-
좋은건 다 여성전용해두고 남자는 원룸에 2명 살게 하고 학교에서 50분 거리에 있고 옘ㅡ병
-
개학해도 집-학교-학원-집 이 순서일 텐데 공학도 아니고 남고고... 쩝 모솔 탈출하고 싶다
-
칼럼 근황... 5
내용정리는 대충 다 했고 기출 해설이랑 자작 만드는 중 30 31 여행가기 때문에 2월중에 올릴듯
-
난 한걸음 물러나니
-
백호 도긩은 스킬 나머지는 특수한 상황 A=a B=b 찍고 풀어라 이렇게 풀이하던데
-
진실된 얘기할 이쁜사람?
-
반수 생각있는데 목동 시대 재종도 강대 의대 기숙도 문 닫고 들어가거나 불합될...
-
뭐연애? 1
ㅆㅂ
-
[미출제 포인트] 제한 효소처럼 특정 부위를 인식하여 절단하는 생명 공학 기술로...
-
바잉
-
할까하는데 어떤지 평가좀요
학교가 좋으려면 한없이 좋죠
저도 좋았는데 공립이라 그새 쌤들 엄청 바뀌었고..ㅋㅋ 독재에서 썩다가 오랜만에 담임쌤 뵈니 되게 반가웠는데 저말고도 신경쓸 애들 많아보이고 생각보다 덤덤해 보이셔서 섭섭했음 졸업식때 먼저 울면서 안아줬던 건 또 나만 기억하는 듯 울룰루
이런글보면 찡해짐 괜히 옛날생각나고 ㅠㅠ
코로나 때문에 딱히 별 추억도 없고.. 아무 생각 안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