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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 전체 집합에서 감소하는 함수 f와 f의 역함수 g가 원점을 지나면 f와 g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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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명을 ㅋㅋㅋㅋ 물러설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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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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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역 간다! 4
소리벗고 팬티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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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선헌십육경가 (2020 수능) 여기서 ㄴ이 한가로운 자연속 흥취가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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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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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 검토하고 사교육 압수수색 하는거임? 이러다가 과탐 또 쉬우면 올해는 진짜 망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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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3
하지만 다시 잠을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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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보고 8
설레는데 정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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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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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의대 증원 규모 조정' 국립대 총장 건의 수용할 듯 1
한총리, 직접 중대본 주재한 뒤 브리핑 가능성 (서울=연합뉴스) 김영신 이동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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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만한 책 추천좀 N제고 뭐고 이것부터 확실히 해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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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일 뒤의 수능이 더 신경쓰이는 반수붕이들은 갳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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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이만원 버스인듯 깔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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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검증 ㅇㅈ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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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한과목만 공부할 것을 추천하는 분들 많이 계시던데 이게 절대적일까요?? 2
인강 강사분들이나 유튜버 분들이 하루에 한과목만 공부해라고 하시더라구요 심지어 어떤...
평가원
평화로웠던 것은 한때
가을 하늘을 둘러싼 먹구름
원하던 것들을 쥘 수는 있으려나
와ㄷ
고슴도치
고되지 않은 삶이 어디 있으랴
슴뻑슴뻑거리며 쳐다보기만 하는 것조차도 때론 쉽지 않기 마련
도망가고 싶을 때도 없지는 않겠으나
치사하게 굴어봤자 대체 무엇이 남는다고
감동적이에요 락토프리씨 ...
삼수생
삼, 이, 일, 시간은 계속해서 가고 있지만,
수놓을 것이다, 우리는. 시간을 피와 땀으로 수놓을 것이다.
생을 건 사투, 시간은 멈추지 않는다
캬.. 이거보고 진짜 쌩삼수 박기로했다
시대인재
시계는 사람들의 아우성에도 아랑곳 않고 다만 똑딱거릴 뿐이므로
대상을 가리지 않고 만물을 휩쓰는 거대한 파랑과도 같다
인간은 작고 작아서 휩쓸리는 일이 잦지만
재빨리 움직인다면, 조금 더 즐길 수만 있다면, 올라탈 수도 있을 텐데
홍길동
홍시가 다 익어갈, 늦가을 무렵이었다.
길가에서 눈을 감은 채로 나는 무언가를 기다리고 있었다.
동틀 녘이 되어서야 깨달았다. 내가 찾던 것은 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