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그렇게 쉽지 않았는데
국어가 저렇게 나오는 건 좀 신기하네요
나형 수학 시절처럼 한 문제만 어려워서 그랬던 건지
어차피 성적 나온 마당에 위로 차원에서 하는 말이 아니라
제가 머리가 굳었을 수는 있는데 그래도 이건 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작수 이후에 각 잡고 준비한 수험생들의 상향 평준화가 영향을 미친 게 아닌지
가르쳤던 학생들도 들려오는 소식에 100점은 있는데 92점 이상 97점 이하는 별로 없는 걸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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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상상 때문이다 ㅋㅋ
별개로 92가 사람 진짜 없는거 같네요,, 사이트 보면 91에 먹히거나 93을 먹거나 둘 중 하난데
93 먹어줘ㅠㅠ
표본이 한단계 성장한 것 같네요,,
저도 지금 상상도 못한 컷이 나와서 상당히 멍하네요
비문학에서 시간 많이 먹는다고 생각했는데 이게 문학에서 커버가 되니까 다들 점수를 잘 받는 건가... 국어는 지문 하나가 아닌 시험지 전체를 놓고 난이도를 생각해야 한다는 걸 깨닫게 됐어요...
아 ㅋㅋ 또 나만 어려웠지
언매96 135 안뜨는건 너무해
백분위 100은 뜨는 모양이더라고요 참..
황레턴킹즈, 갓겔
만악의 근원 22수능
선택과목 왜나눴냐 ㄹㅇ
작수에 비해서 쉬웠다는거지
절대적인 난이도는 딱 평이했던거같은데
컷이 말이안되네요 ㄹㅇ
절대적인 난이도도 쉬웠던 거 맞습니다.. 문학이 걍 역대급으로 쉬웠어요. 비문학도 무게감 있는 보기 문제 제외하고 그리 무겁지는 않았고요. 과목은 다르지만 딱 작년 수학 정도 난이도 인 것 같네요.
허수는 웁니다 ㅠ
'없는 거 빼고 다 있다'
문학이 사고쳣에
문학ㄸ문..
6 9 수능중에 수능에서 긴장된 상태에서도 제일 쉽게 느껴지긴 했으니 말 다한거죠
ㄹㅇ 작수가 에바
난 이감에서 연계를 너무 많이느껴서 현장에서 너무 쉽게느껴졌음 그래서 실모풀때 패턴 그대로 풀수있었음
근데 저는 결국 정답률만이 객관적인 지표라고 봐요... 어려운 문제가 아무리 어려워도 오답률 11위가 20퍼대니까 체감 난이도에 비해 표점이 안잡히는 악순환이... 수학 가형시절엔 진짜 이문제가 심했었는데 이제 국어에서 담습하네요
최저하시는 분들 생각하면 마음이 좋지가 않네요
그냥 문학도 너무 무난했고, 독서는 예측을 피하려다가 그런건지 너무 어설펐던거 같네요. 다만 언어를 좀 뇌절한듯
언매 기준으로 풀고 나서 절대 쉽다고 못 느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