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들 특히 고2 잘 들으세요
무조건 수시 하세요 무조건
저도 고2 때 내신 좀 놔서 아는데 고2 때가 딱 알 수 없는 정시 자신감과
친구들로 학교 생활 재미붙이면서 공부 놓을 때에요
이럴 때 같이 놓지 마시고 무조건 수시 하는겁니다
비교과에 목숨 걸지 마세요 잘 모르지만 반영도 많이 줄었고
무조건 내신 2주전에만 해도 1 맞을 수 있어요
고3 때도 마찬가지
그리고 고3 때
생각보다 정말 많이 놀게 돼요
다른건 몰라도 매일 독서실 가서 국어 푸는건 놓지 마세요
수학도 잘하시는 분들 감 잃기 쉬워요
공부를 조금 하던 매일 하는겁니다
고3 때 최저를 실패하더라도 재수에서 “수시 반수”라는 미친 혜택이 생깁니다
대학가셔서 1학기 좀 노시고 2학기에 반수 빡세게 해서 최저 맞춰서 대학가세요
제가 보는 최고의 루트
명심하시고 수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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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나 현역때는 왜 이런 글 없었냐
수시가 답
ㄹㅇ 여기서 수시가 적폐다 어쩌고 하지만 그래도 수시가 답임 제발 수시 하셈
적폐라는 이유 : 본인이 안챙겨서 배아파서 하는말임
그리고 수시 정시들 놀 때 공부한 진정한 승리자들
지금 수시 하향으로 가는 대학이 정시 n수해서 가는 대학보다 좋을수도 있다는걸 명심ㅋㅋㅋ
팩트 지금 제가 그럼
이거임 ㅋㅋ 어디 자사고나 일반 외고 이상급 되는거 아니면 닥수시임 ㅋㅋ
이게맞다
재수해도 최저 맞출정도가 내 정시 한계일 수 있음 이때 수시카드가 없다면? 무한 엔수임
잘고민하고 해야죠 나처럼 애매하게 둘다 했다가 납치당할까봐 수시안쓴대학 정시로도 못가고 가고싶었던 대학은 다 떨어지는 참사 일어남 ㅋㅋㅋ
이런분들 생각보다 많이 보이는데 포인트는 수시 열심히 , 정시 3학년 때부터
일반고는 수시 잘하는 애들이 정시도 잘하는데, 결국 내신챙기면서 공부가 될 수밖에 없음
최대한 내신에 목숨걸고 정시는 반수하던지, 고3때 빡세게 하던지 해야함 물론 국어는 미리미리
물론 윗분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내신 챙기면서 공부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솔직히 학바학이긴 한데 수시하려고 하면 챙길게 너무많고 특히 자사고나 그에 준하는 일반고, 강남 8학군일반고는 정시가 정답인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저도 근데 정시좀 못보고 과기원 예비받으니까 수시챙기길 잘한것 같긴한데 아직 합격된게없어서 병행을 부정적으리ㅡ 보는것 같기두
사실 맞는 말이에요 저도 비교과에 목숨걸어서 챙길거 진짜 많았음
근데 또 뒤돌아보면 버리는 시간도 참 많았던 듯
쨋든 현역들 알아서 판단하고 화이팅
저도 작년에 고대 수시로 겨우 갓다가 올해 최저 반수해요
이미 당시에 내게 수시반수는 없다고 생각해서 3학년 2학기를 드랍쳐서 ㅋㅋㅋ 하 왜 그랬지
ㅇㅇ 이것도 중요 최저 떨 각이면 무조건 3-2 챙기기
시험을 반에서 나 포함 3명만 보고있음 전날만 공부해도 1뜨는 효자
ㄹㅇㅋㅋ 그래서 강제 정시재수 행
학교를 잘 선택해야합니다
의대 60명가고 이런 학교 가면 수학 내신이 답이 없어요
아니 어떻게 모고수학1등급이 150명?
ㄱㅅ고?
2주 전부터 해서 1은 힘듦...
ㅈ반고는 몰라도 자사고니 갓반고는 매우 힘듦
ㅈ반고는 아니고 자공고였는데 갓반고는 당연히 2주는 안될듯.. 갓반고 갈거면 수시에 목숨걸든가 정시로 처음부터 돌리든가 해야될듯
세화고에서 1등급이면 이미 수능으로도 메디컬 안정권 아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