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제자의 코 · 1186928 · 22/12/07 01:40 · MS 2022

    저도 취지 자체에는 정말 공감해서 반드시 있어야 하는 제도라고 생각하는데, 현재 농어촌 제도에 문제가 있는 건 맞는 것 같아요. 서울 바로 옆 남양주시가 농어촌 된다는 건 좀 놀랐네요

  • moigtt · 992394 · 22/12/07 01:41 · MS 2020 (수정됨)

    네 저도 본문에서 언급한 것처럼 제도의 존치유무와의 별개로 그 부분 문제해결은 매우 시급하죠 ㅎㅎ

  • moigtt · 992394 · 22/12/07 01:42 · MS 2020

    두서없이 막 쓴 글이라 떨어지는 가독성은 이해 부탁드립니다 ㅠㅠ

  • 언메미적물지러 · 1175326 · 22/12/07 01:46 · MS 2022

    우리 지역같은 전체 인구 4만따리 농촌학생한테는 희망과도 같은....ㅠㅠ

  • moigtt · 992394 · 22/12/07 01:47 · MS 2020

    저희 고등학교 동네는 학원은 커녕 건실한 치킨집도 없어서 시장에서 닭튀김 사먹습니다 하하

  • 언메미적물지러 · 1175326 · 22/12/07 01:50 · MS 2022

    헛.. 우린 읍내라 나은편이네요..ㅎㄹㄹ

  • 지핕 · 1125072 · 22/12/07 01:54 · MS 2022

    농어촌 지역의 판정 문제라든지 하는 부분은 당연히 원칙적으로 시정이 필요하겠지만, 솔직히 모집단위 당 1~2명 뽑는 전형에 경쟁자 약세 노리고 지원하는 게 실제로 이득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기도 합니다..

  • moigtt · 992394 · 22/12/07 02:01 · MS 2020 (수정됨)

    상위권 최상위권으로 올라갈 수록 애초에 지원할 곳 자체가 없을 뿐더러 메리트 자체도 떨어집니다 유의미한 성적대들에게는 운좋다면 대학 이름이 한단계 높게 바뀔수도 있기에 붙기만 한다면 큰 이득이죠, 약간 도박성이 있어서 일반전형도 대부분 섞는듯 보여요

  • 알랃바크 · 1087743 · 22/12/07 02:16 · MS 2021

    파주 같은 지역이 농어촌이 아니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