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랑 같이사는 성인의견 궁금
내가 사회생활 해본적 없는 재수생이어서 처음은 엄마가 판단해주고 나중엔 내가 경험치가 쌓이면 슬슬 놔준다고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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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한달에 용돈 70 개부럽다 ㅠ
ㅜㅠ근데 내 적금땜에 20은 바로 사라짐..손에 쥐어지는 건 사실상 50
근데 따로살면 너무 비효율적 아닌가 차라리 독립할 비용을 부모님께 드리면 더 좋을듯
갠적으로 외박한다면 연락드리는게 좋다구 생각해서..
물론 그 허락 판단기준이 어떨진 모르겠지만
저정도면 정말 행복할거같은..달 70..
이그래? 저정도면 자유도 앵간 보장된수준인가? 나도 그 기준이 뭔지 모르겠음 걍 엄마가 판단하기에 안전이라는데 ㅋㅋ
자유 보장된수준같은데여??
사실 저는 원래 외박하면 연락해서 잘 모르겠음
지금 제 입장에서보면 그냥 연락만 하면 외박 허락해주셔서 솔직히 억압당한다는 느낌도 없었어요
외박 허락받을 때 어디서 누구랑 하는지도 말햇서여??
전 그냥 과동기랑 술마신다 혹은
밤샘과제한다가 내용이라..
사실 외박 주 이유는 후자이기도 하고여
아니면 학교축제 주점때문에 차 놓쳐서 첫차타고 집갈게요 이런..?
과동기랑 술마셔서는 딱 한번이었어서 더 허락해준거일수도여
저 정도면 ㄱㅇㄷ 아님? 본가 사는데 용돈 70 받고 저정도도 못 간섭받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