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우리가 간판이나 뱃지만으로 사람을 판단하면 안 되는 이유
여기서 더 말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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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3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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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면 모든게 요술처럼 바뀔거란 기대가 잘못이겠지 1
타고난 성격은 하루아침에 바뀌지 않는다 결국 비슷한 하루가 조금씩 바뀌어서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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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볼까.. 더 열심히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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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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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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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하실 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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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골 5
짧게 1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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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1
그런 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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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찐거같네.. 개강때까지 살좀빼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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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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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대학가서 ㅅㅌㅊ 정도 ㄱㄴ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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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리하는데 6
우진희거 넘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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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자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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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식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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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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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썼는데
ㅋㅋㅋㅋㅋ미치겠네 진짜
어지러워죽을거같아요
존나 혼란스러움 ㅌㅌㅌㅌㅋㅋㅋㅋㅋ
나도 수시 논술 버러지라 이런말 하면 웃기지만 노최저 학종은 진짜 존나 부럽고 배아프다(극찬)
근데 이건 내신 준비 안한 내잘못이기도 하니까
하나하나가 주옥같네
하나하나가 좆같네
한의대 최저에 3합6도 있나?
작년까지 머구한 4합9, 올해 3합5로 바뀜
4합9 개꿀이네 ㄷㄷ
오? 그럼 이월인원증가기대해도되는건가요 ㅋㅋ
원광, 우석?
심지어 원광대는 의치한이 다 3합6임
약대들은 3합7도 있고
동신대 기균 3합6이더라구요
국영수탐 중에 3개 아무거나 해도되고
탐구과목상위1개선택..
베르니 개오랜만이네
어휴 참...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제 학교도 진짜 ㅈ반고인데 선배들 중 고려대 최저도 못 맞추고 서울대를 지균으로 가거나 수능 33234 맞고 학추로 연대를 가는 등 정말 답이 없습니다. (작년에는 서울대 지균 최저가 3합 9였습니다.) 솔직히 지균 최저 3합 7이 말이 됩니까????
3합 7이면 홍대 논술이랑 최저가 똑같네 ㅋㅋ
진짜 암만 그래도 서울댄데 3합9ㅋㅋㅋㅋ
베르니좌는 아직도 소환되네 ㅋㅋㅋ
영과고수시아니면 정시만 하자..
이런거때문에 정시 늘려달라 하는 건데..윗분들은 ㅅㅂ 말을 못 알아쳐들으시니 속이 답답하다능
베르니 ㄷㄷ
수시충들 참교육 좀 제발
아 ㅈㅂ 킹받아서 정신병올거같음
애초에 사람을 일부분만 보고 판단한다는거 자체가 잘못된거 같아요 그 일부분이 뱃지가 아니라 설령 수능성적표라도 그거만 보고 사람을 판단한다는게 참 성급한듯
그 번호달라고 하던 분 맞나,,, GOAT
수학 3등급인데 수학 과외하는 애들 보고 정신 나가버림 ㅋㅋㅋ
수능 수학 1등급 중대생보다 수능 수학 3등급 고대생이 과외 시장에서 더 대접받는 세상이죠... 참담합니다. 과외 알선 사이트에서는 반드시 대학뿐만 아니라 수능 성적을 같이 표기해야 합니다.
수시가 60% 넘는걸 고려해 보면 오르비 뱃지 절반이상은 수시충
돈 없는 사람들 아니면 입시에서 뽑는 방식 측면에서의 구제나 배려같은거는 일절 필요없다고 생각함
ㅈㅅㅎㄴㄷㅈㅅㅎㄴㄷ
근데 수시충인 내가 봐도 이건 좀 심하다ㅋㅋ
근데 서울대 이과에서는 수능쳐서 들어온 애들 영과고 수시충들이 압살함
최소 영재급 수준의 재능 가진 사람들을 노력파들이 이길 수 없지요 대학 공부는 다르다고 봄
영과고 수시는 충이 아닌듯 ㅋㅋ
근데 그것도 뭐 학년올라가면...
영재고 과고가 수시충 ㅋㅋ
영과고가 어케수시충 ㅋㅋ
배째 ㅆ발
아.. 고려대
수시라는 기회는 일단 모두에게 한 번 씩은 주어지는거니 수시로 간 애들을 욕할 필요는 없다고봄..나도 정시로 대학왔지만 내신 밀려서 울며 겨자먹기로 정시 한거니까,,,근데 교과목 과외를 하는 입장이면 수능 잘 못봤으면 양심적으로 하면 안되는게 맞지ㄹㅇ
맞는말씀..
그 수시가 같은 수시가 아니니까 ㅋㅋ
영재고 과학고 자사고 갓반고 이런데서 수시로 간애들을 누가 욕함 아닌애들 욕하지 저기 본문 글 대부분도 아닌애들일거고
아 수시 진짜 극혐이다.. 누칼정? 이라고 하면 할말없음
내 친구도 53355로 중경시 공대 갔는데 ㅋㅋㅋ
??
이런 케이스 의외로 많음
우리 학교 애들이 진짜 열심히 한 거였네.. 설대 의대 수시로 간 전교 2등 22수능 90 100 1 50 39 맞고 언매 미적 화1 물2였는데 ㄷㄷ
게시글 중 대부분을 "수시충"으로 불러서 욕하기보다는 좀 더 범위를 좁혀서 "지방 중소도시 교과충"이라고 부르는 것이 정확할 것 같네요. 수시 중에도 정시와 비등한 노력으로 진학하시는 분들이 충분히 존재하니
이게 맞따ㅠㅠㅜ
이거네
하.. 자사고 왜 왔지
이 게시글은 학종이 대다수임 ㅇㅇ.. 설의 연의 고려대 다 학종
위에 연의는 그런데 지균 학추는 교과베이스에 학종 조금 얹힌거 아닌가
설 지균 쌩종합이고, 맨 위에 고대는 수능등급 볼때 무조건 계적, 기균 등인데 이것도 쌩종합
지균은 일반고에서 지원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교과전형의 성격이 약간 있긴 하지만 엄연히 학종이죠.
정확한 지적이신듯
지인중 43123 받고 설자전 간 사람도 있음ㅋㅋ
서울대 강의 ㅈㄴ 빡세던데 그거 따라갈 수 있음?
경제 다닐 때 설경제 시험 보고 바로 경제학 꿈 접었었는데.
우리가 믿어야할 것: 에피옵티무스 보라눈알
고3 모고만 ㅠㅠ 저는 물
이력서에 적어야징
옯밍금지
며칠전에 오르비 설의 1차합 인증중에 비슷한거 본거같은데 ㅋㅋㅋ
그냥 수시는 학교선생님의 노예 아님? 영과고 제외하고
서울 양천구 모 좆반 작년 문과 1등 설지균 3합7 미충족 탈락 ㅇㅇ
작년에는 '3합9'였습니다ㅋㅋㅋㅋ 정확히는 3과목의 등급이 각각 3등급 이내여야 했습니다. 예를 들면 333은 가능하지만 234는 탈락이죠.
그럼 미충족 맞겠네요 국어가 4였다고
목동에서도 그런 일이 있긴 있군요...
양천구 변두리라 목동은 아닙니다
목동에선 절대불간디..여긴정시가쉬움
신월동쪽임?
네
정시 98%좀
수 시 폐 지 해 !!!!!!!!!!!!!!!!!!!
우리학교에도 역대급잇던데ㅋㅋㅋ
엄ㅋㅋ
나 연의성적이였노 ㅋㅋㅋㅋ
걍 정시90%로 올려랴 제발 인성은 면접을 보던가 하고 아니면 최저를 ㅈㄴ게 빡세게 올리던가
정시비중이 너무 높아지면 학군지 학생들 위주로 구성원 동질화가 일어나서 그다지 바람직하지는 않은듯
또 대치동인프라 다 써먹고 12122로 나온 애보다는 지방에서 독학으로 22313 정도 나온 애가 포텐셜은 더 있어보여서.. 학군지 정시러로서 후자가 수시로 전자 밀어내고 간다면 전 찬성이라
주변보니 내신 잘 딴 1등들은 재수하면 점수 확 오르긴 하던데
설의 수시합은 그래도 수능성적 그렇게 조진것도 아니고( 설의 치고는 많이 낮지만) 저거만 봤을때는 크게 기만하러 다닌것도 아니고 저 사람이 수시합격을 하기위해서 생기부에 무슨 노력을 한지도 모르는데 단순히 욕하는건 잘못됐다 보는데
설의 치고는 좀 많이 낮은거같은데요..
뭐 2를 했고 가형인거 감안 하면
지금 기준으로(추가로 11했으면 기준 물론 설의여서 11 논의는 의미없긴하지만)는 11122정도는 되는 성적인데 이래도 많이 낮은건 인정하지만 설의 수시합격을 위해서는 생기부에 진짜 많은 노력을해야해서 .
진정한 승자들. 리스펙.
고딩때 열심히 할걸 ㅜㅜ
정시로 치대 간 악어새님 시즌 250000번째 재평가..
진짜 ㅈㄴ 심각하긴 한 듯
벌써 수시 정시 메타가 도나?
원래 이 시기에 안 돌았던 것 같은데 흐음..
어차피 대학 학점으로 승부하면 되는 것 학벌 타이틀이 다가 아닌 걸요 ㅎㅎ 능력은 결국 드러나요근데 왜 배가 살살 아파오지…? 아
내신 높은 애들이 대체로 성실해서 대학 와서도 학점도 잘 따고 상위권 성적으로 졸업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니 대학 입장에서도 결국 수시로 온 애들이 정시랑 큰 차이가 없는데 수시를 줄여야 할 필요를 못느끼는거죠.
하지만 여기서 우리가 초점을 맞춰야 하는 것은 과연 수시가 공정한가? 입니다.
전국의 모든 학생이 동일한 시험지로 시험을 보는 수능은 공정성의 측면에서 말할 것도 없는데, 전국의 2375개 고등학교에서 각기 다른 기준과 방식, 천차만별인 모집단에서 만들어진 성적으로 대학 입시를 치루는 게 과연 공정할까요? 내신 따서 대학 가는 게 더 쉬우니 지방 일반고 가겠다는 중학생들이 있다는 게 이미 수시의 공정성이 무너졌다는 방증입니다.
인서울 하위 공대 애들이 스카이 공대 수업을 못따라가서 하위 공대에 다니는 게 아닙니다. 그냥 공정한 경쟁에서 밀렸을 뿐이예요. 그러니 ‘수시도 대학와서 잘한다’ 라는 건 결코 수시 제도를 정당화시켜줄 수 없다고 봅니다. 그냥 본질 흐리기예요
그리고 결국 수업 못따라가서 제적 당하거나 중퇴하는 케이스는 절대 다수가 수시이기도 합니다.
저희 학교 모 교수님은 유급 학생들 불러서 대입 전형을 꼭 물어보세요. 정시로 왔다고 하면 그럼 정신만 차리면 잘하겠네 하고 보냅니다. 수시면 학습법부터 도와주시구요.
저도 내신이 낮아서 정시로 대학 온 입장에서 수시 학생들의 성실함이나 그 노력을 정말 높이 평가하지만, 현행 입시제도의 수시전형은 공정성의 측면에서 완성도가 너무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수저가 다르고 지역이 달라 교육기회의 차등이 있으니 보정을 거친 이게 더 공정한 거라는 결과론적인 평등을 이야기 하는 분들도 있겠습니다만 저는 대한민국의 현행 모든 할당제와 결과론적 평등은 모두 역차별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캬
Ok 암 고잉 정시
옹호 레파토리 예상해봄.
일단 이 사진을 올리고~
(대충 능력주의가 만능이 아니라는 글~~~)
??? : 능력주의는 만능이 아니다!
!!! : 그럼 대안이 뭐냐
??? : 잘 모르겠다!
사회학자 특) 문제제기만 죽어라 하고 해결책 안내놓거나 말도 안되는 해결책 내놓음
이건 정치도 마찬가지
ㅈㄴ부럽다
난왜 1차다떨어졌지 ㅜ 나도 저렇게 기만하고싶다
하 이런 애들 때메 수시 전체가 욕먹네
마카오황 게이는 ㅈㄴ빡센데서 아깝게 울의 떨어진거잖음
뭐... 얼마 전까지만 해도 검정고시로 의대 한의대 됐었으니.
베르니가 누구길래 그럼 오르비 호감고닉인가
수시도 쉽지만은 않죠
케바케가 심한 것 같기도 하데
저는 고른기회 수시였지만, 무시받는게 싫었어서 정시도 열심히 준비했었고 나름 수능 준비열심히 했던게 대학와서도 일반물리같은거 배울 때 도움 많이 되었던것 같아요. 정시로 열심히 실력쌓아서 대학가신 분들은 대학 전공들어가서도 남들보다 훨씬 앞서나갈 것이에요
나도 수시러지만 시발 저건 좀 심하네,,
그냥 개부럽다~
통한의 대치동 정시러 7ㅐ추ㅋㅋ
ㅅㅂ열불나네
그때 대치로 이사만 안갔어도
수시로 못간 입장이지만 사진들은 너무하긴 하네ㅋㅋㅋㅋ
자사고 진학한게 인생의 한이다
정시파이터들은 배신감 들 순 있겠네
최저 충족하면 된거지 뭐
꼬우면 ㅈ반고 가든가 ㅋㅋ
여론좀 보셈,,
정시파이터가 대부분인 오르비에서 이런 말 하면 안 됨 ㅋㅋㅋㅋ 눈치 챙겨
수능 못보고 수시로 와도 비리없이 들어가서 아주 훌륭한 사람이 되면 뭐라 안함.
근데 제발 양심있으면 수능 과외시장은
정말 잘 가르치거나 성적표 오픈한게 아니면 건들지말자.
학생때 꿈 꿔왔던 대학생활의 로망을 너무 하나하나 다 욕심부리려고 하지는 마라 제발
저러고 캠퍼스에서는 선량한 척 하하호호 대학생활 잘 하겠지
내가 상산고 나왔는데
여기 내신 1등급대는 진짜 ㅇㅈ하긴함
진짜 난생 태어나서 좆도 듣도보도못한 대회랑 경시대회까지 상타고 수능도 누백 0%대 찍음.
근데 집근처 좆반고 전교1등은 정시 누백 건동홍인하대 급 되는애가 수시로 연고공 가는거 수도없이봄 시발.. 뭐 고교선택 좆같이해서 인생꼬인 내탓이라 누구 탓할수도없음. 수시로 간애들은 있는제도 잘 활용해서 현명하고 효율적으로 뚫어낸거니까 그것도 실력이라면 실력임. 결과는 걔네의 승임 압승임.
어차피 같은학교 같은 과면 알아서 잘 할테니 그거 자체는 뭐 상관없는데
배아픈건 어쩔수없는듯 ㅋㅋ 이 난리를 쳐서 가는 거랑 지방 별로인 일반고 가서 수시꿀빠는거랑 똑같다는 게...
저 전 과외 쌤도 41411인데 고려대였는데…
고대 최저 상위탐구 1개 반영아님? 3합7이 안맞는데
전 쌤이 말해 준 거라 잘 모르겠어요 ㅠㅠ 어차피 수학 과외인데 1등급이라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겨서…
입시 요강은 매년 변하고 현기조 기준 계적은 최저기준 미적용이지 않음?
럭키리버스 보현이노
내신 5따리라 할 말은 없노 ㅋㅋㅋㅋ
자사고에서 학종 루트타려다 정시당한 n수생 있냐? 일단 나부터
근데 진짜억울한게 나 비교과도 많이했고 내신도 앵간햇는데 왜 나보다 내신낮고 비교과 안한 애들은 고대붙고 난 1차도떨어지냐...진심 왜 떨어진건지 입학처한테 묻고싶음ㅜㅠㅜㅜㅜㅜ
갓반고에서 지랄하다가 정시루트 타긴함 ㅋㅋ
우와나도…
여기 동기 추가요
기균도 손봐야됨. 고경 33324 가던데 ㅋㅋ 화작확통사탐으로 ㅋㅋ 걍 이혼만했다고 기균받음
기균 재산기준 잇지않나요 막 차도 소유하면안된다든데
한부모가정이 기준임 ㅋㅋ 눈을 의심함 나도
저도 한부모 가정인데 한부모 가정이라고 다 못 하고 아마 따로 기준을 충족했을 거예요
명작들만 모아뒀네
베르니는 언제까지 고통받는거야 ㅋㅋㅋㅋ 아
어케 아심;;
같은 수시러로서 좀 부끄럽다...ㅋㅋㅋ 다른 건 몰라도 입시 공부로는 사람 속이면 안 되는 건데 되게 철면피들이신 듯
정시로 왔는데 수시 입학생들보다 특별히 잘한다는 생각은 안들긴 함
뭐 있는 전형으로 간거니까 욕할 마음은 안드는데 존나 배아프네 ㅋㅋ
진짜 개 화난다
굳이 수시라는게 꼭 필요한가 싶기도하네요.
TV에 나오는 뛰어난 능력 가지신 교수님, 학자분들이 수시아니라 학력고사세대인데도 다 자기영역에서 업적들 있기도하고요.
수시로한다고해서 세상이 좋아지는거보다 조국사태 생기고 광주에 어느 여고에서는 선생님이 생기부 조작하다 걸린게 EBS다큐에도 나올정도이네요..ㅠㅠ
정시로 뽑는게 수시보다 이상적이지않긴해도 결국에는 실력좋은아이가 그에 맞는대학들어가는게 맞지않나?싶네요.
저런 케이스 존나 많음ㅋㅋㅋㅋㅋㄱㅋㅋ 수시 애들 수능성적들어보면 배 많이 아플걸?
특성화고 전형도 연고대 컴공 가려면 국수영 1은 다 맞출텐데..
진지하게 과외 받으실분들은
스카이 의치한약수 재학생들말고
‘수능성적표’로 판단하시길
한양공대 성적이 수시 의치 이기는경우가 다반사니.
근데 진짜 수시공부 하느라 정시공부를 안해서 그렇지
하면 어느정도 나올 포텐셜은 다 갖고있지 않나
수시 찬성파긴 한데 내가봐도 저 성적은 좀 심하긴 함. 성적도 성적인데 안 좋은 성적을 갖고 과외를 해보겠다는 건 내가 봐도 좀 말이 안됨.
만약에 수시로 왔고 수능 성적이 안 좋은데 과외를 하고 싶거나 뭔가 조언을 해주고 싶으면 수시쪽의 과외나 조언을 해주는게 맞다고 봄
교과를 준비하는 학생에게는 내신 성적을 어떻게 관리를 해야 되는지 조언을 해주고
학종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진로에 맞게 생기부를 설계하려면 어떤 활동을 하는게 좋은지, 학생의 지망 대학에 대한 면접 준비는 어떻게 하는게 좋고 마음가짐은 어떻게 해야 되는지, 예상질문이나 면접 기출문제를 준비해주고 조언을 해줘야 되고
논술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논술준비는 어떻게 해야되고 답안을 어떻게 작성해야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는지, 기출문제를 준비해주거나 수능 최저를 맞출 자신이 있는 대학을 추천해주고 조언해주는 등
이런쪽의 과외나 조언을 해줘야 된다고 봄. 물론 전문가 수준까진 못 되도 적어도 입시 전형을 겪어본 사람이니 이 정도는 해줄 수 있다고 보지만
교과목 과외 특히 수능 교과목 과외는 진짜 수능에서 누가봐도 좋은 점수를 받은게 아니면 안 하는게 맞다고 봄
납치러는 억울해서 어떡하냐
학벌이 옛날만큼 의미가 없어진 데에 수시도 한몫했다고 봄
난 성적이 낮든 높든 의사에 큰 뜻이 없는데 돈 잘벌으니까 가야지~ 이런식으로 간 사람들이 더 무서운데 나중에 그런 사람들한테 수술을 받아야 해서
응 수시 도태~
부러우면 수시해 ㅎㅎ 반에서 옆자리 친구 못이겨서 정시하는거 아님? 전교 1,2등하는애들 내신공부에 쏟는시간 수능공부하면 비슷하게 나와 ㅋㅋㅋㅋ
참 분위기 못 잡고 싸지르는 꼬라지하곤 ㅋㅋ
진짜 궁금한게 여기서 정시하는 사람들 다 자기 학년 정원 300명중에 4퍼센트 일등급 안에 못들어서 하는거아님?? 난 일등급 안에 들어서 그냥 수시하는데 뭐가문제?ㅋㅋㅋ
그러니까 ㅋㅋㅋ 불만있으면 수시하시던가 특목자사8학군 제외하면 결국 자기들이 도태돼서 수시로 못가는 거면서 괜히 남들한테 지랄하네.. 까려면 제도를 까야지 왜 정정당당하게 노력해서 들어간 사람을 깜?
무슨 수시를 뒷문으로 들어간 것처럼 얘기하네.. 애초에 수시러를 수능 성적가지고 평가하려 하는 거 부터 ㅈㄴ 의문임
전 자사고에서 내신 따다가 정시 당한 루트인데요. 이런 점이 불공정하다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수능은 전국 수험생에게 하나의 시험지를 가지고 평가를 하지만 수시는 전국 고등학교별로 수준도 다르고 상황도 다른데 하나의 수시로 묶인다는 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정정당당하게 노력해서 들어간 수시러들을 까는 사람들은 문제가 있는 건 분명합니다. 그렇지만 정시러들 기만하는 수시러들도 많고 특히나 수능 망했으면서 과외 준비하는 수시러들 모습도 많이 보이는데 그런 부분은 충분히 깔만 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ㅈ반계 수시 1<<<<<정시 1인데 대충 봐도 수능성적은 올4 찍은 티나네 ㅋㅋ
어그로끄노
백번 양보해서 수시로 간거는 자기 기회 잘 잡은거니까 그려러니 함
근데 저딴 성적으로 좋은 대학 간걸 굳이 동네방네 소문내는거->JOAT
한술 더떠서 저딴 성적으로 수시로 들어왔는데 수능 과외 수학 과외? 이건 그냥 ㅋㅋㅋ 동의대생이 의대생이라고 구라치고 과외하는거랑 다를게 뭐임
의대 맞긴하네요
누칼정?
아니 나는 집앞에 있는 중학교 다녔고 지역 ㅈ반고 다닌거 맞는데 항상 4프로 밖으로 나간적이 없다니까?? 너내같으면 공부 했다하면 1등급 나오는데 정시하겠냐?ㅋㅋㅋㅋ 내가왜?ㅋㅋㅋ
뭐 어쩌자는 글인지... 수능 못 봤으면 저기 갈 실력이 없는 거임? 저 사람들은 뭐 아무것도 안 하고 붙었나? 수능 말고 다른 척도로 인정받았으니까 붙은 거잖아요
수능 망해놓고 대학 간판으로 수능과외하는 사람들만 까는 것도 아니고.. 단순히 '수능 못 보고도 수시로 어떤 대학을 갔다는' 이유만으로 까는 건 너무 비이성적임
제가 궁금한 점에 대해서 답변을 해주세요
공부를 하면 전교 1,2등이 나오는데 굳이 정시로 가야되나요?
내가 UFC에서 코너 맥그리거인데 복싱룰로 메이웨더랑 그냥 싸우라고? 심지어 파이트머니도 안받고?ㅋㅋㅋㅋ 내가왜?
뭐 딴지는 아닙니다만.. ㅈ반고 전교 1등에 UFC 코너 맥그리거를 갖다대는건 좀... 비유가 잘못된듯
전국의 모든 고등학교들이 학교 수준이 다 다른데 도대체 뭘 믿고, 무슨 근거로 고등학교 성적을 일률화시켜서 그걸로 대학갈 수 있게 만들어준건지 이해가 안 됨ㅋㅋ 과거 의전원도 그렇고, 직장인들이나 나이많은 장수생이 고등학교시절 받았던 성적으로 학생부수시로 대학다시가는 것도 그렇고, ㅈㄴ 웃긴제도임
난 수준낮은 일반고가서 내신으로 대학갔었음 병신새끼야 ㅋㅋ 이번엔 수시 다 떨어져서 정시로 의대기다리는중이고
걸려버렸다..
연의 저거 주작글이라 그랬던 거 같은데 아니었나요?!
첫번째 짤 주작임 고파스에서 인증하셨는데
어떤 분이 정시로 고대 최초합함 16학번으로
군대에서 재미로 수능을 침 저 성적 맞음 군대에서 친 성적이라며 인증함
저 사진이 남에게 도용돼서 에타에 올라옴
본인 지인 수능 일반전형 조선대 공대 붙고 기균으로 냥대 간호 간 사람 있음....대치 사는데..뭐라 말은 못하겠고 배는 아프더라...슬프다
카대에선 수시러들이 대체로 열심히 하던데
대치권인 우리 학교
수학 모고 1등급 100명대
수학 내신 1등급 12명대
열심히 하는 수시러 애들은 진짜 존경할 만하고, 그냥 정시한답시고 대충 공부하는 애들보다 훨 나음
근데 지방/ 교과 /최저없음 /지역균형 /모고 3등급 스카이년들 메디컬년들은 쳐죽여버리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