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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8
버티고 있을 메리트가 있잖음 평생직장에 고연봉
사람들이 괜히 라이센스 라이센스 거리는 게 아닌듯
라이센스는 치대 약대도 나와요
라이센스는 나오는 직업이 꽤 있지만 가장 선망받을수도 있고 꾸준히 하면 돈도 많이벌고 따라오는게 겁=13나 많음 지금 현재로는 손해볼게 다른 직종에 비해 거의 없다고 봐도 무관함
근데 맘에 안드는 과 걸리면 어떡해 아무리 열심히 해도 그렇게 되면?
그니까 그걸 견뎌내는 이유가 라이센스 때문이라고요..빡세고 경쟁에서 밀려도 어느정도 보장이 되니까ㅇㅇ성적따라 적성 안 맞는 학과 가는 거는 수능이나 의대 안에서나 같지만 의대는 자격증이란게 나오잖ㅇ슴
음...그렇군요..
평생직장아님.
몸이 버틸수없는과 가면 몸의 건강이 작살남과 동시에 은퇴임
저두 궁금해요ㅠㅠㅠ
꼭 그런것만은 아닐것같아서
메디컬 다니고 있는 친구들 전부다 저소리 함 ㅠ
ㅂㄹ
저도 성적은 안되는데 고려해본적도 없는듯
저도... 정말 단 한번도 의대 생각해본 적이 없음
도긩님 목표가 어디심?
그냥 어렸을때부터 꿈이었다가 현실적으로 포기했었는데 성적 되니까 가는거죠
전문직 중에 저정도 경쟁 안하는 집단 없을건데
ㄹㅇ전문직이 아니더라도 그정도의 고연봉을 받는 사람들은 엄청 열심히 살았던거같던데
아니 그니까 음 치대나 약대는 입학하는 순간 일단 졸시 통과하면 치과의사 약사가 되는 거잖아요
근데 의대는 과가 정해진게 아니니까 본인이 어떤 분야에 평생 몸담게 될지에 관한 경쟁이 입학 후 더 치열하지 않냐는 거죠 그걸 감수할만한 메리트가 있는지 궁금
애초에 성적 망해서 수련 안 받고 졸업하고 일반의만 해도 대기업 평균보다 훨씬 더 잘 범
그건 치과도 똑같고 심지어 약사도 최소 대기업평균만큼은 살지않나요??
약사는 ㄴㄴ
아하 약사가 대기업평균보다 안좋군요
약사는 케바케죠
독식도 덜해서 그렇지
독식 많이 하는 집단(사업이나 예능계 같은) 곳 가면
극상위는 말도 안되게 상위 의사가 1000년 벌어도 못 벌 돈 버는 대신
조금만 밑으로 내려가도 내일 뭐해야할지 걱정하는 삶을 삽니다
국가에서 경쟁 to 제한한 게 진짜 장난아닌 메리트죠
피라미드 꼭대기에 안 가도 누구나 부러워할 부와 명예를 얻죠
일단 바이탈은 절대못할것같음 ㅠ
인기과 안갈꺼면 경쟁 안해도 되는데
고생없이 어떻게 돈을 벌까요
박사 졸업하고 월 350 받으면서 명절선물로 스팸 받는데
누군 의대 졸업하고 GP로 월천 받는데 당연 의대 가야하는거 아님?
ㄹㅇ 이래서 하방 따지는겁니다
박사인데 월 350..?
자연과학쪽은 있기도함..
의사돼도 스팸 선물 많이받으니 이 댓때문에 박사안해도됨
의대 너머의 사회는 물고뜯는 전쟁.. 의대 정도면 고상한편 아닐까요?
경쟁에서 도태되도 최소 일반의인데(하위 5% 국시떨 제외) 일반의 페이가 대기업 박사출신 뺨 후려침
왜 의대인기가 높은지암? 경쟁에서 도태되도 대부분 대기업보다 낫거든 ㅋㅋ
아니 ㅋㅋㅋㅋ저도 일반과랑 의대 고르라 하면 당연히 의대죠
제말은 다른 메디컬에 비해 선호도가 압도적으로 높은 이유가 궁금하다는 것
우리 아빠만 봐도 주변 다른 의사에 비해 돈 훨 잘 벌던데 (아빠엄마 치과의사임
게시글에 이 얘기를 안써서 수정하고 오겠습니다
아 그런의미였군요 ㅋㅋ 제 생각엔 페이시장의 크기차이가 크지 않을까 생각이 되여. 치대나 한의대는 페이시장 규모가 작고 약수는 뭐 페이부터 비교가 안되니 의대택하는 학생들이ㅡ많다고 생각이 되요(저도 이러한 이유로 개업의 강제성이 적은 의대를 희망합니다)
오...설득력 있네요
이 글의 댓글 중에 처음으로 일리있다고 생각됩니다 :) 좋은의견 감사합니다
하방보장이 잘되어있으니까 그런거지
힘들긴 한데 뭐 죽을정도는 아니에요
경쟁 안하는 직종이 하나라도 있나요?
No pain No gain
꿈이 팀닥터여서
물론 지금은 현실이랑 타협함 삼수는 죽어도 못해서
의징징을 심하게 당하신듯?
선배들 보면 그정돈 아니던데
흠... 내 친구들이 나약한가
공부가 제일 쉽기 때문이에요
사회에서 경쟁하는게 더 어려움
본12때는 그게 제일 힘든거같은데
졸업하면 그게 그리워진다함
아무리 능력있어도
운 <<< 이거 때문에 물거품되는 경우 많아요
글 내용이랑 작성자님의 의도랑 약간 어긋난듯 의대가 다른 메디컬보다 압도적인 입결을 가질정도의 메리트가 있냐라는게 요지 아닌가요
마자요! 제가 근데 메디컬 내 라는 말을 안써서 ㅎ 이제야 덧붙였어요
맞아요.
저도 본1,2 때 너무 힘들 때는 치대 애들 너무 부럽고 그랬어요. 경쟁이 덜하다는 건 확실한 메리트는 맞습니다.
근데 다시 선택하라고 해도 의대 갈 것 같긴 합니다.
근데 일반의만따도 치과페닥만큼벌것같은데 아닌가요?
저희 아빠가 치과페닥이 아니어서 그건 잘 모르겠네요
비전문직은 도태되면 자기가 새로 길을 모색해야합니다
그렇지만 전문직은 그럴 필요가 상당히 낮다 하죠
핀트를 못잡으시네요... +수정 부분 읽으신거 맞나요
치과 한의원 경쟁은 의원 경쟁보다 상당히 심합니다
일단 치한수약은 개원을 깔고 가야하니 경쟁의 정도가 있죠
그렇군요 가정형편 따라 갈리겠네요
그냥 죽으면 될듯
머리 아픈 고민 안해도 되고
건너건너 들은 얘기지만 사람 입을 보는게 싫어서 치대버리고 원서를 의대 한의대만 쓰신 분도 계시더라고요 그런 부분도 반영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 ㅋㅋㅋㅋ 맞죠맞죠
비슷한 이유로 전 이비인후과 의사분들이 극한직업이라고 생각했어요 하루종일 사람 콧구멍 보기
저공비행하고 일반의로도 만족하면 경쟁 덜하는 거지 모
치대 저공비행 개꿀입니다 치대오십쇼
의대 버린거 절대 후회하지않습니다 전
연치! 연치! 연치!
저공비행 잘못하면 유급이자나요
그래서 저는 치대가고싶음 이미 수능땜에 과도한 시험경쟁은 질림
저두요... 전 그리고 이미 치과집안이라 더더욱
저는 그래서 치대쯤되면 오히려 치대가 나을수도있지않나 싶어요. 물론 한약수는 의대보다 덜힘든 대신 확실한 메리트가 떨어지니까 당연히 의대가는게 나아보임
전 오히려 치-약 고민중임
약대가 여자가 하기엔 생각보다 괜찮은 점이 많더라고요? 아이 낳고 쉬었다 일할수있는게 가장 큰 장점 같아요
무엇보다 책임감없이 돈벌기 ㄱㄴ
약대도 좋죠 근데 치대점수나왔는데 약대가기엔 아까울꺼 같고, 치과의사도 약사처럼 쉬다가 할수있지않나요?
치과는 개업을 하면 본인이 "경영"을 해야한다는 점이 엄마가 단점으로 꼽는 거더라구요 아무래도 경력단절이 생기면 그렇지 않은 병원보다 매리트가 떨어지겠죠? 부부가 같이하거나 페닥은 또 다른 얘기겠지만요 그리고 지방은 약사 자리가 많이 필요하고 많이 나는데 그것보다 치과는 덜한 것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치과의사들이 눈이 정말 빨리 상합니다.......ㄷㄷ
그치만 저도 치대 점수 가지고 약대 가긴 아쉬울 것 같아요
그리고 치과는 치과의사를 보고 가지만 약국은 그렇지 않으니까 경력단절으로 인한 타격이 병원보다는 덜한 것 같아요
저도 가성비는 치대가 압살한다고 봄
근데 사람마다 생각이 또 다르긴 하더라구요
의대 버리고 한의대 왔단 사람은 눈씻고 찾아도 없는데
치대 버리고 온 사람은 학번에 몇 명씩은 꼭 있음
평생 입만보고 살꺼 생각하면 치대버리고 한의대 갈사람 충분히 있을듯 ㅋㅋㅋㅋ
경한은 의버려 좀 있긴한듯
근데 살짝들 후회하는 느낌 ㅋㅋ
의대 분들 궁금한게 있는데 안과의 선호도가 높나요??
괜히 피안정성 이겠습니까
기계가 다해주고 레이저 몇번 지지면 100 200 그냥 버는데
공장식 라섹 라식 쳐보시면 감오실겁니다
선호도다 높은군 알고 있지만 어느 정도 높은지 궁금했습니다 ㅎㅎ 막 요즘은 피부과가 1지망인것 같이 어느정도 인지 궁금하네요
직장인되면 매일이 경쟁의 연속
핀트 파악 좀
결이 조금 다른 경쟁 아닐까요?
수능입시,공무원,임용시험 등등
합격 아니면 불합격인 미래가 확신되지않은 경쟁이고 의대도 힘든 경쟁이지만 그래도 종국에는 의사가 된다라는 어느정도 확신?은 있으니까요
의>>>> 치한약수
내가 그렇다고 사회에서 끝도 없이 추락 가능한 경쟁을 하고 싶지가 않아서?... 그리고 여기도 나름 사람 사는 곳이에요. 의대 캐바캐이겠지만 저흰 티오도 널널하고 유급도 매우 낮아서 본과 선배들 방학에 해외도 다녀오고 하던데 피말릴꺼까지야...
일단 약수는 치한이랑 결이 좀 다른거 같아서 제외하고 치한이랑 비교하면 좀 더 고생하는게 싫어서 미래에 할 수 있는 일의 자유도와 돈, 수능 성적을 포기하기 너무 아까워서 연치 대신 지방의 선택한거 같아요.
의대생각은 저도 의대 성적권 진입 전까진 1도 생각이 없었다가 수능이후 처음으로 점수 나오니까 생각하게 된 것 같음. 그 전까진 어림도없는 성적이라 의대에 대한 정보도 없고 환상도 없어서 한번도 생각해보지 않은거 같네요.
부러워요. 어느대학인지 그게 궁금하네요.
그 경쟁에서 한발 떨어지면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답니다 ㅎ..(빈둥대는 본4)
저공비행해서 gp따고 미용쪽으로가서 경력 몇년만 쌓아도 세후 월 1500인데 뭐가 빡세요
저는 경쟁하고 치열하게 사는거 좋아해서 어디든 높은대로 계속 올라가고 싶어서 의대 감
아무리 한다해도 수험생 시절급으로는 공부 안하는거 같은데...
피부과 가는 거 아니면 뭐..
어디든지 적응하면 되는거같음
의대가 공부할때 더 경쟁 빡세고 치과가 사회에서 경쟁 더 빡센게 맞말인듯
페이 : 의>>치
공부량: 의>>치 그래도 의대 들어갈 정도면 몇 명 빼고는 다 버팀.
건강 : 의대 치대 모두 공부 많이해서 건강 족창나긴하지만 치대는 허리 목 디스크 확정임 맨날 수그리고 있어야해서 뻐근할텐데 의대는 의사되고나면 그 정도는 아닌듯 물론 수술하는 과가 되면 다르겠지만..
+ 의대는 다양한 과 선택가능 치대는 바로 치과의사로 가니까 다양한 경험은 못해봄.
그 경쟁을 이겨서 성형이나 그런과 가면 압도적으로 돈을 많이 버니까 그렇죠. 열심히 한만큼 더 크게 돌아오니까
가도 잘할 자신이 있으니깐 가지 않을까요
그 경쟁을 하면 힘들긴한데 수능때의 스트레스는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