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많을때 다시 오겠다는거시다.
23 수능 때 10월부터 글을 올리기 시작했는데
수능이 50일도 안 남은 시점이어서
사람들이 내 칼럼을 보기만 하고
체화할 시간이 없었다는 말을 많이 했다는거시다.
정신없이 인강 들을때보다 지금 시점에 칼럼읽고
혼자 연습해보는게 더 도움되지 않을까 싶어서
2월 시작하기전에 올렸는데 아무도 안본다는 거시다..
지금 혀녀기들이 많이 없어서 그렇다는 말을 봐따!
그래서 좋아요 30개 안넘으면 글 밀거라고하니까
평소보다 3배정도 빠르게 좋아요가 쌓이던거시다..!
그럼 글 밀어버리는 건 싫다는거고
좋아요 버튼도 누를수 있는 사람들이라는건데
왜 읽어놓고 댓글도 안달아주고 좋아요도 안눌러주지
라는 으문이 들어따
내가 글을 못 쓰는건가
근데 그럼 내 글을 밀어도 상관 없는거아닌거신가..?
몰루게따
저번 수능때 도움 됐다는 쪽지도 받고
글 잘읽고있다는 쪽지도 받는데
왜 반응이 없는거시지
진짜 몰루게따
내가 글을 못쓰는건가
가독성이 안좋은건가
몰루게따 몰루게써
지금 사정이 있어서 내년에 활동을 잘 못할수도있는데
그게 어떻게 될지도 몰루겠고
잘 풀린다면 언젠가 썰도 풀어보며
다시 돌아오게따
6평 마칠 즈음엔 돌아오고싶은데
될지 몰루게따
언젠가 뿅 하고 돌아오게따
칼럼글은 다 밀게따
그동안 열공 빡공하셨으면 좋게따는 거시다.
오랜만에 외쳐본다
U CAN 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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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는 모르겠는데 옾챗은 간간히 확인하게씀
제 경험 상 이대로면 ㅈ된다<<가 느껴져야 제대로 읽어서 중요한 시험 앞두고 간절할 때나 벼락치기 스타일로 찾아읽게 될 듯한.. 네..
내용은 알차던데...아쉽습니다
현역 정시파이터에요 자주써주세요 조용히 눈팅하고 있어요
유두캔 언제든 돌아와
커엽
좋아요 안눌러줬다고 삐져서 이렇게 글 쓴거임? 하하하하하하 끼룩끼룩끼룩끼룩
칼럼 너무 좋아서 팔로우했는데..ㅠㅠ
기다릴게요!
유캔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