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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지방에 있는 평반고 전1임. 내신은 1.20 진로과목 음악 A비율이 95%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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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제대로 연습을 하나도 못했던 것 같아서 너무 불안해요 내일 시간표 맞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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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까 3
사는게 원래 이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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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제 추천좀 0
3모 개념원리+쎈+기출 돌리고 2등급 나왔는데…(원점수 75) N제 뭐푸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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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 교수님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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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동안 잘못 알고 있었는데, 최근에 제대로 알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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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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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초시작. *수학 (확통) 중학수학(50일수학) 고1수학 (이미지t 신발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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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사람이랑 잠깐 통화해야하는데 엄마가 모르는 사람이랑 통화하는걸 극혐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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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도움이 필요해요 내신 5-6점대고 수학공부 시작한 지 얼마 안되긴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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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모고 소감 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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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받합니다 0
오늘 3모 다들 수고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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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여론 0
국어 보통 수학 약간 쉬움 영어 매우 쉬움 과탐 매우 쉬움 이거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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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나까지 환자 버리면 중환자들 나락으로 떨어져”…의료현장 지키는 의대 교수들 0
“주 52시간이요? 주 100시간씩 일해왔고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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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3모 ㅇㅈ 1
수학이 너무 아쉽네요... 공통은 진짜 다 맞을만 했는데 3개나 틀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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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x)보고 y=1/2x 인가 ㅇㅈㄹ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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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생지 봤고 반수하려고 하는데 사탐 과목 추천해주세요ㅠㅠ 추천 이유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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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보니까 어렵진 않았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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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씩만 보내주면 애기 행복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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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이 뭐랄까 한 번 말리니까 인생이 힘들어지는 느낌 ㅋㅋ 공통은 솔직히 쉬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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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페이지는 개같이 틀려놓고 정작 4페이지는 1개만 틀림....개념의 중요성을 깨닳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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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10
오늘도 열심히 버티시느라 고생 정말 많으셨습니다. 좋은 꿈 꾸시고 불금 안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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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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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현역 오늘 3모 51점 나왔구요 제가 1월부터 김승리T 들어왔는데 지금 올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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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에 붙어있던 스티커 드디어 떼버렸다... 질기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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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국어 0
작수 7에서 3모 낮3까지 ( 아마도 4될듯 )올렸어요... 수능에서는 더 올릴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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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7*2 0
옯평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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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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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고 즐기고 싶은데 어쩌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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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12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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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알고리듬으로 넘어가도 되나요? 어느 수준부터 해야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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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앙이 인형을 재학생도 못구함 ㅅㅂ 아니 왜 학교 마스코트에 저작권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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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어땠음뇨 2
친구들한테 물어봤는데 답장을 안해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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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은 5
기간제 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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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승 리 김승리 올오카 TIM 앱스키마 KBS 빌런즈 국어 독서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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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랑 유형 똑같아서 좀 쉽게 느껴지네 13번이랑 14번만 잘 풀었으면 현역도 괜찮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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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3월 학력평가 수학 손풀이 (공통) (확통, 미적 추가 예정) 5
안녕하세요 울고있는치타입니다. 3월 학력평가 응시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확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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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 배제 적용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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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만 풀었는데도 머리가 아프네.. 국수영은 주말에 조져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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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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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공기 어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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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3 뜨는데 공통을 좀 많이 틀려서요... 아무래도 학원애선 내신 때문에 미적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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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좆같네 진짜 2
처음엔 풀렸던 문제가 다시 돌아와서 보니 안 풀리고 생각했던 팁들은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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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허수라 봐야해요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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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 55명을 더 구해야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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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표지만 보면 물 맞는 거 같음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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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질문있는데 질문받아주실분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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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할일은 다음주로 미루면 된다~
리쌍-회상 추천합니당
꽉 막힌 암흑에는 왜 빛이 들어오지 않을까
인생은 원래 의미가 없다
사는 건 그냥 사는 건데 말이에요..
수능을 잘 보고 처음 든 생각이 생각보다 뭐 없구나, 사람 사는게 웬만하면 거기서 거기겠구나 였습니다. 저는 수능 저보다 잘 본 사람의 학교보다, 저보다 수능 못 보더라도 행복하게 사는 사람의 마음이 부럽더라고요.
이거 저도 그랬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수능을 잘 봤다고 언제나 행복한 것도 아니고요
그냥 자기 목표 이루고 미련 없이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이 제일 부러운..
요즘 삶의 이유에 대해 현타가 오고 고찰하는 찰나였는데
굉장히 감명깊게 읽었네요
감사합니다
젤 좋아하는 작곡가가 저런 주제로 노래 많이 말들던데 뭔가 말하는 내용이 님이랑 비슷한듯요...!!
학교 교훈에 쓸모있으란 말이 있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쓸모있는 사람이 되어야만 삶에 의미가 있다고 항상 생각하고 있어요
이거 고치고 싶은데 잘 안 고쳐지는...
내 쓸모를 니가 왜 정해?라는 마인드로 사는 게..
나중에 꼭 매주 봉사를 하면서 살고싶어요
오르비에서 본 글 중에 젤 와닿고 좋네요
삼수 할때 마음가짐으로 삼겠습니다
내년에는 꼭 메쟈의 가고 싶습니다
이미 충분히 대단하신 분인데도 또 도전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인 걸 알아 더 응원하게 되네요
꼭 좋은 결과 있으셨으면 합니다
혹시 인생론 읽고 쓰시는건가요?? 쇼펜하우어의 행복에 대한 통찰과 너무 비슷해서 놀랐네요 역시 GOAT
대화역 세븐 피시방.. 추억이 돋네요
존경합니다 GOAT
재수를 앞두고 이런저런 복잡한 생각들로 힘들었는데
이렇게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재수할 때 어떤 마인드로 공부해야 할지 결심하게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