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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은 될거 같네요 물론 전 안했습니다마는...
아직도 수상 수하 내용 물어보면 모르는게 있을 정도..
기숙학원 들어가셔야해요.. 수학 노베면 들가서 샘한테 지도 받아야댐
기숙 들어가기전에 공부 좀 하고 할려구요..
지금부터 수상하 해놓고 수12 뭐라는지 1도 모르겠어도 그냥 계속 계속 앞으로 나가면서 2 바퀴돌리고 가세요
수학은 절대 포기하면 안됩니다 절대ㅐ9월까지 성적 절대 안올라요 노베는 11월에 오릅니다
끝까지 힘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엔 좋으나 9월에도 성적 오르는 사례 많습니다, 혹시나 스스로 '9월까지는 안 나와도 괜찮다'는 생각을 무의식에 품고 있으면 공부에 방해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맞아요ㅠㅠㅠ 근데 진짜로 노베들은 중간에 포기하는 경우가 너무 흔해서ㅜㅜㅜ 제발 포기만 하지 말기를…
오르면 기적이죠..
충고 감사합니다….. 우직하게 1년 해보겠습니다…
진짜 포기하면 안됩니당… 기숙학원은 사람 앖는곳으로 가세요…
네 식과 함수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능력이 수2의 근간이 되구요 도형의 평행이동 대칭이동 이런 것들은 수1수2에 모두 쓰이고 집합명제도 수2 합답형에 쓰이고 경우의수는 확통에 직결되고 암튼 하세요
확실히 도움이 되군요! 감사합니다
팁을 드리자면 1번부터 마지막까지 순서대로 쭉 풀면 지쳐서 나가떨어지기 쉬워요
전범위를 여러 바퀴 돈다는 느낌으로 처음에는 단원별로 A스텝만 쭉 푸시구요
그 다음에는 B스텝 문제 중에서도 유형별로 대표문제라고 있어요 그 대표문제만 모든 단원을 쭉 다 푸시고
그 다음은 유형별로 대표문제 말고 딸린 문제 중에 첫 번째 문제만 모든 단원을 쭉, 그 다음은 딸린 문제 중 두 번째 문제만 쭉... 하는 식으로 푸세요
모든 유형에 같은 개수의 문제가 실린 것이 아니라서 중간에 어떤 유형은 비고 어떤 유형은 남고 할 텐데 이거는 그냥 스킵하셔도 되고 아니면 풀었던 문제 또 풀어도 되고 유도리있게 하셔요
아 그리고 쎈B정도의 문제는 모르거나 막힐 때 너무 오래 고민하지는 마시고 나름대로 적당한 시간을 정해서 안 풀리면 답지를 보고 풀이를 통째로 외워버리세요
C스텝까진 안풀어도 되는건가요?
C는 수능 형태의 교육청, 평가원, 사관학교 등 기출이 많이 실린 것으로 알고 있는데, 기초를 쌓기 위해 쎈을 푸는 단계에서는 굳이 안 건드려도 될 것 같아요
과하게 전형적인 유형들이 대다수기에 내신 공부하듯 풀이를 외우는 방법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A스텝이랑 B스텝 대표문항 포지션 문제들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직접적인 내용이 출제되진 않으니까요
아 수상하 얘기였죠 쎈 얘기 길게 하다 보니 까먹음ㅋㅋㅋ
ㅋㅋㅋㅋㅋ 원래 이야기 길게 하다 보면 처음 주제 잊을 때가 많죠
말씀 감사드립니당!
전 풀긴 했어요
옛날에 고1수학 무시하고 대충 끝낸 뒤에 무지성으로 수1수2 들갔는데 개털렸었음
그래서 결국 고1꺼부터 다시했는데 저처럼 뻘짓하지 마시고 오래 걸리더라도 고1수학 탄탄히 한 뒤에 수1수2 들어가는거 추천드림
맞아요 중학수학에서 수학 상하, 수학 상항에서 수1수2, 수1수2에서 미적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웬만하면 차근차근 나가는 게 좋긴 합니다
수상하가 확실히 중요하군요…… 감사합니다
노베면 빠르게 한 번 하시는 게 좋을 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