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 07들은 인강 여러개 들어보는것도 좋은것같음
본인은 05 06 07은 아니지만 자퇴를 늦게해서 올해공부시작하고 2024수능 보는사람인데 올해 여러인강 들어보니 확실히 내년에는 어떤 방향으로 공부해야지 감이 잡히는거같음.
수학은 모르겠는데 확실히 국어랑 영어같은 과목은 1타든 5타든 상관없이 자기한테 맞는 강사가 1타여서 인강을 완강이나 풀커리 타라는것보다도 여러명 해설강의 들어보면서 나랑 최적화된 쌤을 찾는게 좋은듯.
본인은 올해 인강들었던게
수학:차영진(중학고1개념강좌 듣다가 되게 괜찮았어서 시빌워 전체랑 팔로워 일부 들었는데 확실히 오개념 싹 없어짐)
김기현(노베시절 공부할때 어려운 킬러 그냥 떠먹여줘서 베이스 확실하게 잡아주심)
현우진(~ing)
국어:김상훈,정석민,박광일,피램,전형태,유대종
영어:션티,김기철
물1:강민웅,배기범
지1:오지훈
(탐구는 문과에서 넘어온지 몇달밖에 안되서 아직 감이 잘 안잡혀서 올해 들은 공부 조언들이랑 내년 현강풀커리 믿고 탈듯..)
뭔가 되게 여러개 많이 들은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
내가 개노베였어서 오르비에서 추천받고 강의 다 듣다보니? 내년에는 공부어떻게 해야할지 감이잡힘 ㅋㅋㅋ
내년에는 주말(일요일)에만 현강가서 수업듣고 나머지 날은 인강 최대한 컴펙트하게 듣고 전과목 거의 웬만하면 복습+독학으로 갈듯.
+웬만하면 현역05들은 지금 이시기에 정한커리 중간에 도저히 안맞지 않는 이상 안바꾸고 쭉 타는게 좋은거같음.
애초에 나랑 안맞는강사면 ot나 초반부 몇강만 들어도 거부감들어서 못들음 ㅋㅋㅋ 그냥 악깡버가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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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맞는 말씀인거 같아요..!근데 국어 같은경우는 무지성 인강직행보다는 피램같은거 부터 차근차근 하는게 좋은거같음.
저도 피램을 늦게했는데 다시 올해초로 돌아간다면 피램 발단부터 할듯
혹시 국어 피램은 정확하게 뭘 얻을수 있는 교재인가요?
문학은 기출공부 어떻게 하면 되겠다를 그 어떤 강의보다 명확하게 제시했던것같고
독서는 생각의 힘
차영진t 엄청 괜찮나요? 팔로워에서 실전개념 알려주시나요? 그리고 션티랑 김기철증에 누가 더 괜찮았나요
차T 좋았음. 팔로워는 전부 다는 못했었는데 한지 쫌 되서 기억은 잘 안나지만 문풀강좌 느낌이이었던 것 같음. (아니면ㅈㅅ...) 개념은 시빌워가 쉽긴해도 오개념전부 없애줘서 좋았음
(기억상으론 삼각함수,수2쪽이 젤 좋았던걸로 기억)
베이스있어서 시빌워안듣더라도 팔로워부교재로 시빌워 개념 손글씨 필기 노트 팔았던걸로 기억하는데 같이사서 병행하며 보는거 추천 드림
영어는 그냥 둘다좋음 비교를 못함 ㅋㅋㅋ
혹시 주간지 못하면 션티 의미 없을까요??
주간지가 사실상메인이긴한디,,, 키스로직에서도 배울건 많긴함
국어 독서 정석민,유대종 중 누가 좋으셨음?
유대종은 언매초반에 잠깐들었던거시고
정석민T독서는 확실히 좋았음
ㄹㅇ 저도 올해 인강 같은거 많이 들어보니까 내년에 공부 방향 확실히 잡히긴 하더라고요
차영진이랑 김기현 비교대조 가능할까요? ?
이거 ㄹㅇ 질문글로 얻을 수 있는 정보도 물론 좋지만 가장 중요한 건 본인이 직접 들어보며 체득한 정보가 가장 자신에게 적합할 수 밖에 없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