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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 폼이 심상치 않다..

전 문학 ㄹㅇ 좋앗는데 국어는 개인차 확실히 심한듯

ㅋㅋㅋㅋ

유대종은요? 풀커리 타 보려고 하는데…

그럼 2등급 목표면 좋나요

나쁘지않음 그냥 인강 달달 보면 2등급은 나옴

독서 문학 다 할까요 언매는 일단 전형태쌤 들을건데
문학을 전형태 강민철중 못 골라서요

2목표면 들어도 무방하신데 1년이나 남았는데 1등급 받으시죠.....

고2것도 4 나오는 심각한 수준이라서요..ㅠㅠ

5여도 1년이면 1은 무조건 받을 수 있어요 열심히 하시면
12월쯤 정리해서 올리면 참고해보시죠 6모전에 1만듭니다

사실 그 이후로는 인강이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봄

맞음 수능전에 제가 국어 비문학은 인강이 필요없다 글쓴이임ㅋㅋ
근데 민철이거로 문학 기본잡으면
나중에 잘하게됐을때 태도 고쳐야되는데 그게 상당히 귀찮아지는게 문제임

ㅋㅋㅋ 그래서 조심스레 말해봄

와웈ㅋㅋㅋㄱ ..소신 ㄷ ㄷ..

비문학도 별로라고 생각하시나요?? 현대시는 진짜 별로긴 했어요...

약간 양념느낌으로 듣기는 나쁘지않은데 메인으론 별로인듯요

답변 감사합니다. 칼럼과 댓글들 읽어보니 올해는 정석민 23 비독원이랑 비이유 1만 하고 독학해야겠네요. 작성하신 글들로 제가 항상 국어 백분위 97, 98에 머무른 이유가 독학 시간의 부족이었다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소신있게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97점인데 저도 안 듣긴했음

인강이 다 그렇지 않나

https://orbi.kr/00059220454/비문학%20이해안되는점 저 개뚜까맞았음

그래도 쌩노베한텐 좋을수도

69 100 수능 98인데 인강을 안들어봐서 모름

본인역시 비슷함 아 ㅋㅋ
수능전에 글올렸다 ㅈㄴ까이고 귀찮길래 그 논쟁은 꺼내기 싫은편 ㅋㅋ

불안 조장해서 돈 버는게 사교육이라도
국어 강사들은 정도가 지나침

ㄹㅇ 국어 인강이 젤 문제다 기출 엮어서 해설지 쓰고 책값도 얼마를 받는건지
책값은 유대종쌤빼고 다 비싼느낌

언매 원점수96) 국어 성적 2년동안 안오르던거 1달만에 백99올렸는데 진짜 인강 의미없는듯

ㄹㅇㅋㅋ 결국 인강 무용론 등판인가

혼자 풀고 고치면 오르는게 국어임

인강은 양념 느낌
근데 문제는 양념도 걸러서 들어야된다 이말

전 님 전글 100번동의 언매문학(ebs)는 듣는게 좋다고 생각

69수능 90 93 91인데 216만 들음 그것도 브크랑 리트300만
스키마 어느정도 내걸로 만들고 선지 원칙만 체화시키고 그냥 혼자 양치기 ㅈㄴ함

ㄹㅇㅋㅋ 이원준쌤도 저희과 보면 은근 들었더라구요
저희 현역때는 찐 상위권은 김동욱 박광일 이원준 이정도였음

핵심은 양치기

언매파이널은 단어 분석하는거랑 문장 파트가 ㄹㅇ 도움됬었음

오호 언매는 안들어서 모르겠네요

언매 98 안들음
김동욱 2년들음 ㅋㅋ

ㅋㅋㅋㅌㅌㅋㅋ 개인적으로 코동욱이 수능만점자던 의대생이던 박광일 없어진 지금 압도적 원픽인데 왜 1타 아닌지 의문

본문과 별개로 저도 국어는 인강보다 혼자 양치기하고 정리하면서 6모 4 -> 수능 언매 88 정도로 많이 올랐긴 함
김상훈 문학론 전형태 언매 정도만 듣고 독서는 안 들었음 ㅋㅋ

강민철 문학 열심히 다듣고 하나도 안써먹음ㅋㅋㅋㅋㅋ

ㅋㅋㅋㅌㅌㅋㅋ

저는 독해실력이 아예 없어서 인강 효과를 봤는데
요즘은 혼자 좀 해봐야겠다 느낌
뭔가 초반 부스팅용으론 좋다 해야하나..

공부 하기싫을때 듣기좋쥬

국어 100점인데 진짜 나랑 너무 안맞았음... 저는 문학은 김재훈이 제일 잘맞았던 것 같아요

문학 김재훈 빼고는 다 쓸모없었다 격하게 ㅇㅈ

국어 93이고 1년간 강민철 현강으로 쭉 했는데 그냥 하기 나름이고 강기분새기분까진 좋았음 인강 벅벅 들은 시간이 아까운건 ㄹㅇ팩트

새기분까지는 기출분석이니까
현장은 그 이후는 이감모의 아니었나요?

네네 그니까 피드백 같은거랑 우기분도 좀 별로였음 우기분 듣다 드랍함

이감은 좋은데 해설은 좀 시간낭비였음

코상훈!코상훈!코상훈!코상훈!

솔직히 존잘이라서 마케팅이 너무 잘됨

메가가 마케팅을 잘하긴함 ㅋㅋ

존잘....?

좀 박효신 닮음

ㅋㅋㅋ저도 독학하면서 애매한것만 학원 선생님께 질문하면서 성적올렸는데 ㅇㅅㅇ 인강 딱히 필요한지 모르겠음 공부방법을 알면서도 그 공부방법을 귀찮아하는 학생들이 듣는 느낌

언매 9모 71->수능 95인데 솔직히 문법 말고는 국어 인강 도움되는지 모르겠음

결국 국어는 본인만의 풀이방식을 정립하는게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그죠 만들면서 양념느낌으로 인강 듣기

문학이 좀 더 어려워져봐야 무지성으로 까는사람이 속출함

진짜 답변하기 싫었는데 너무 멍멍소리 하신다ㅋㅋ

전설의 19수능 때
유일하게 살아남은 강사가 강민철인데

아니 본인이 체화를 제대로 못 한 걸로 시험 어려워지면 강민철 방법론 안 통한다?

그럼 시험이 어려워지면 누군 통하나요?

진짜 설득력 1도 없네

7. 강민철T의 강의 볼륨이 크기 때문에 밸런스가 무너진다?

이건 다른 국어 강사들도 그럴 텐데...

시험이 진화되니까 새로운 컨텐츠는 생길 수 밖에 없는 것이고 학생들은 그 컨텐츠로 또 좋은 양질의 문제를 풀 수 있을 것이고 해설이 듣고 싶으면 듣는 것이고, 강의가 부담이 된다면 해설지를 참고하는 것이고.

진짜 궁금한 게 있는데 강민철T가 해설지 자신만의 언어로 안 써주시나요?
독학 가능하게 정말 정교하게 써주시지 않나요?

강.기.분/새.기.분 들으면 그 이후 커리 충분히 독학할 수 있게 해설지 써주시는데
강의가 길어서 부담된다하시면 해설지 보고 공부하세요. ㅋㅋㅋㅋ

당신이 말한 것 중에 강민철T를 비판할 근거가 없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님 전 글들 보니까 서울대, 고대 나오셨던데
서울대, 고대 뱃지 인증해보세요.

학생증을 올려놓을 정도라면 뱃지도 분명히 신청하셨을 텐데

왜 안 하셨을까요?

전 개인적으로 님 말씀하시는 게
겉만 화려하고 속은 알갱이 없는 느낌이랄까?

만약 아니시면 사과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비행기안인데 생각해보니 방구석에서 글이나 쓰는 5수생한테
일일히 대응해주려니 시간이 ㅈㄴ게 아깝고 기내와이파이 22달러 주고 끊어서 급하게 오느라 숙소도 예약안했는데 오르비에 시간쓰려니 못해먹겠네

1) 어후 저 아는척하는 말투 어쩔까? 이정수t들먹이면서 런칭강사 이러고 있넼ㅋㅋ 듣긴했어요?
보아하니 대인라 끄적거리신 분인가? ㅋㅋㅋ

정수t는 평소에 6,9, 수능 국어해설지조차 업체마다 선생마다 해석이 미묘하게라도 다를 수 밖에없고
특히 문학은 더더욱 주관적이라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크로스 체크하라하시는 분이구요
님이 말씀하신 그분이 문학은 고광수쌤이 강사판에서 문학 전공으로 학력 높아서 가장 정확하시다고 하시구요
그런 고광수 쌤이 누구처럼 읽으면 문학 어려워지면 절때 못뚫는다 하시는분이에요 ㅋㅋㅋ

강대k언급하면서 사설못뚫으면 문제있는거냐~~?이러고 있는데 ㅋㅋㅋ
강대k가 시중에 있는 문학을 어렵게 낸 몇없는 사설모의에요 ㅋㅋㅋ

본글주장:강민철 문학어려워지면 저걸론 수능 못 풀어서 백분위 싸움안된다 ->강대k 뚫어봐라
했더니 사설 못뚫으면 그게 강사문제인거냐~~? 사설 오류가 얼마나 많은데 이러고 있네
강대k처럼 문학이 어렵게 나오면 안 뚫린다니까?ㅋㅋㅋㅌㅌㅋㅋㅋ
그리고 강대k가 국어는 현재 퀄 젤 높은데?ㅋ

아니 필자의 의도파악도 못한거에요 아니면 그냥 말싸움 지기 싫어서 꼬투리 잡는거에요?

ㅅㅂ 기출에도 08-13사이 뒤져보면 강민철로 안뚫리는거 있어요 이사람아 ㅋㅋㅋ
그 이후로 기출이 ㅈㄴ게 쉬워지면서 민철이 거로만 해도 되는건데
요즘 다시 문학 점점 어려워진다니까?


2) 지금 화작 컷 92구요~~21 22 23 수능중에 컷 가장 높아요 물 맞아요~~^^
그리고 물국어는 1컷만 보지말고 2컷 3컷도 보고오세요~~^^
선생별 수능 분석도 좀 보시구요~~ 다들 물이라 할때 혼자 어? 이게 어떻게 물국어임? 이러고 있네 ㅋ

3)그니까 ㅋㅋ 대치동 사대천왕 입소문+얼공 이거로 메가가 마케팅 오지게 했는데
저 대치동 4대천왕입소문이 19수능때 살아남았다 이러면서 마케팅 한거라고요 ㅋㅋㅋ
그게 19수능 마케팅이지 뭔
말꼬투리 잡지마세요

4)그니까 내가 주장하는게 강민철 방법론으로는 문학이 어려워지면 못뚫는다
ㅈ될수도 있다 계속 이러고 있고 님이 전설의 19수능 이러길래
19수능은 문학이 쉬워서 살아남은거다 이케 주장하는데

갑자기 19수능 비문학이 어려웠다는건 인정하지만 화작이 어려운 시험이었습니다?
동문서답하고 있네
본인도 인정했네요 ㅋㅋㅋ 문학 쉬웠다는거
제발 전문가인척 그만해요 내 주장도 안읽어놓고 커버치기 급하넼ㅋㅋ


5,6)은 진짜 강 말꼬투리 잡기라 대답할 가치도 못느끼구요~본인 성적이나 까세요 5수동안 수능본거

7) 강민철,김승리 두 선생이 국어판에서 "유독" 강의 볼륨 크기로 유명하고요~
다른강사도 볼륨 크다 이러면서 물타지 마세요~~
두명만 강의 시간 오지게 긴거 ㅆ팩트에요

글쓰는거만 봐도 국어 어케 푸실지 보이는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미 파리행 비행기 뜬지 한참 지났구요

난 이댓글 마지막으로 오르비 18일동안 안들어올거니까 알아서 하세요ㅋㅋ
강민철 물고 빨던 말던 ㅈ도 상관없으니까
제발 현생좀 알차게 사세요
어후 수리남 볼라했는데 15분은 쓴거같네 아오 아까워

재종에서 오죽하면 다른 선생은 몰라도 누구는 피해라 하던데 뭐 누가 됐던 듣고 싶으면 듣는거지뭐~
질문받다 누가 이렇게 읽냐고 짜능내는 분도 있던데~
아 누군지 모르겠네~

강민철쌤 들으세요! 여러분!
이제 됐나요?ㅋㅋㅋㅌㅌㅋㅋㅋㅌㅋㅋㅌㅋㅌㅋ

다른분들 커리짜는데 제 댓글 참고해서 현명하게 하세요~
강민철쌤 듣고싶으면 듣는거지뭐~~ㅋㅋㅋ
개인적으로 민철쌤 비방할 생각 1도 없고
애초에 이 글 올려봤자 조회수 2만도 안찍힐건데 뭔 영향이 있겠습니까
메가의 마케팅에 피해는 1프로도 못줄걸요? ㅋㅋㅋ

위에 분때문에 워딩이 좀 쌔지긴했는데 그냥 제 후기 말한거에요
어차피 열심히 하는 친구들은 누굴 듣던 잘해요
기본적으로 푸는 양이 있을텐데
막말로 그냥 하루 비문학 문학 각각 5지문씩 매일 300일 풀기만 해봐요 1등급 안나오나 ㅋㅋ
아니 100점 나올걸요?

다만 타과목 벨런스 생각해서 시간아끼려고 인강듣는건데
목적에 맞게 공부하려면 누굴 들어야될지는 잘 알아보시고 오티도 많이 들어보시고
타과목도 마찬가지지만 국어는 더더욱 1타가 중요한 과목이 아님을 인지하셨으면 합니다 :)

그냥 가장큰건 타수 상관없이 오티 싹다 들어보세용

백분위99라 입열어도되는진 모르겠다만 (원점수98)

민철게이듣고 그읽그풀함

작년엔 듣고 내가 절대 못따라하겠다는 느낌 많이 들었는데
올해는 독서 문학 화작 다 행동강령같은것도 몇개없고 특히 독서는 거의 읽으면서 반응할거만 알려줘서 잘따라했음
사랑해요 민철게이게이

그 내용은 우기분으로 체화 ㅆㄱㄴ이란 주장
그읽그풀이면 기본 피지컬 충만하신거져

작년에 강민철 듣고 작수 백분위99 올해는 작년베이스로 실모만 풀고 가채점 백분위100

백분위 100은 화작이 억까해서 아니지만 난 독서 문학 둘다 도움 엄청됨

애초에 인강하는강사들은 전부 실력 좋고 본인한테 잘 맞는사람 찾으면 도움된다고 생각함 어느정도 틀이 잡히면 혼자해도 좋다는건 동의

개인적으로 문학은 인강 안들어도 고정 만점 아니면 무조건 도움된다 생각

그냥 국어자체가 좀 저런느낌아닌가요 인강 많은쌤 들어봣는디

근데 진짜 Goat들은 김동욱 추천 많이 하더라고요

근데 국어만큼 강사별로 방법론의 차이가 심한 과목도 없는듯
예전에는 본인 방법론 아니면 다 우매한 개돼지취급하고 그랬는데
요샌 어떤지 모르겠네요

요새는 서로서로 배껴서 거의 두갈래로 나뉜듯하던데

난 강민철 ㅂㄹ였음

팝콘 판매합니다

헉 저 강민철 현강 신청했ㄴ는데 별룬가여

그럼 백분위 98이상 찍을려면 누구 들어야 됨

216 빼고

국어는 누구 듣는다고 해결이 안된다는게 주안점
그냥 스스로 부딪히면서 하는게 맞음
시간이 오래 걸리겠지만 국어가 원래 그런 과목
난 216 듣긴 했지만 216 들어서 성적 올랐다 라고는 말못함
비타민 먹는다고 병이 낫는게 아니듯이

4년 박았는데 4년째 백분위 96이면 뭐가 문제인건가요

국어에서 만족스럽지 못한 성적을 받는 일이 반복되면서 누적된 심리적인 요소가 매우 클듯
애석하지만 이미 백분위 96 뜬다는건 글 읽는 방법을 모르는게 아닌건데,
그 상태에서 누구 커리를 듣는다고 나아지지가 않음

캬 정답

언매 96점에 백분위는 99-100 예상합니다.

이원준 수강하되, 겨울방학 시간 널널할때나 들었지 "커리를 타는" 행위는 안했습니다.
저도 글쓴분의 입장에 매우 동의하고요, 실제 제 주변에 90점 초과한 친구들 중에 본문의 강사를 수강한 학생은 보지 못했습니다.
다만 "수강하지 말라" 고 했다가 겪을 후폭풍이 두려워 온라인상에서 선뜻 이야기하기는 두렵네요.

지난글 보고오니 동네학원 선생님이 훌륭한 분이셨나 봐요,
저는 친구랑 그런 토론을 많이 하곤 했는데, 서로 성향이 달라서 얻어간게 많습니다

칼로 물베기입니다.
저도 님 말씀이 옳다고 생각하지만,
메가스터디라는 대기업, 그리고 1타라는 프레임이 주는 신뢰도는
우리가 오르비에 글 몇줄 쓰는것보다 훨씬 큽니다.. ㅠㅠ

헉 올해 우기분만 들어봤는데 괜찮아서 내년 풀커리 타볼까 했는데 그냥 김동욱쌤으로 틀까요??

어차피 강의 들을거면 가끔 재밌는 얘기하는 코동욱 ㄱㄱ

작수 5등급>이번 언매 93점인데 다 필요없고 강의가 재미있음

내 독해랑 강사 독해랑 비교하면서 얻는 쾌감

1컷까지 만들어주면 ㅈㄴ 실력있는건데 뭐라노 ㅋㅋ

ㄹㅇ쿨타임 돈듯ㅋㅋㅋ

ㄹㅇ 볼때마다 소신발언이라면서 깜

국어는 이원준

정석민t는 어떤가욤

본인 현재 1픽
방향성도 그렇고 교재가 자습유도가 많아서 좋아요

혹시 올해도 작년처럼 강의 늦고 그랬나요?

작년급은 사고고
올해는 약간약간 슬금슬금 밀렸다고 글 많이 올라오더라구요
전 안들어서...

저도 이말엔 동의함 강민철 정말 솔직히 1등급 까지 끌어올려주기엔 최고의 강사지만 그 이상은 힘들다고 봄.. 저도 문학이 ㅂㄹ

김동욱 듣고 올해는 강민철 들었는데 이 순서가 맞는 거같음. 다만 오르비에서 보면 비문학 거의 안 틀렸다는 분들 대부분이 이원준t 들어서 내년엔 이원준을 들어볼까 생각중임

저는 김동욱T 같은 스타일은 추상적이고 못 알아먹겠어서 믿고 거르는데...

수능지문이 추상적이고 못알아먹게 나와요 ㅠㅠ
솔직히 김동욱t 듣지도 말고 자습+국어 씹갓 과외가 베스트긴한데
이러면 자기절제능력이 좋아야해서

아니 그것도 그렇지만 필기도 없고, 표시도 없고 말로만 그러면 뭔소린지 제가 못알아먹고 멍때리게 돼서 그래요. 그래서 자세하게 설명해주시는 분을 좋아합니다

요러면 정석민 t도 낫베드
저도 김동욱t 독해방식이 맘에든다는거지 김동욱t 안들었어욤 개인적으로 졸려서ㅋㅋㅋ
대학와서 말하다보니 거의 김동욱이었다 이말

수능지문이 추상적이고 못 알아먹게 나오는 건 아니죠. 수능지문은 매우 체계적인 글입니다.

내 주변 씹실수들 보면 국어는 독학하거나 김동욱 또는 강민철 비슷하게 듣던데
타수 밀리는데도 비슷하게 듣는거보면 김동욱 수강생이 많은거 같긴함.
근데 걔네들이 원래 잘해서 김동욱을 듣는건지 김동욱을 들어서 잘해진건지는 모르겟음..

김동욱 추천글이 아님
일단 모든 인강을 듣기전에 피지컬 키우고 인강을 들어야된다

자습이 귀찮을 경우 굳이 인강을 듣겠다면
김동욱 정석민 이쪽 삘이 맞다

다만 강민철 현대시나 여타 문학은 백분위 싸움에선 진짜 조심좀 해야된다

김상훈T 문학쪽 말고도 독서는 어떤가요? 국어는 자습에 비중을 두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타 강사분들에 비해 커리큘럼이 비교적 컴팩트해서 독서론 듣고 이를 바탕으로 유네스코 기출 혼자서 머리 싸매고 풀어보는식으로 준비하려고 하는데 의견 궁금합니다.

글고 제 동기 중에는 강민철 들은 사람 많던데

어라 혹시 과가? 시대재종다니신거로 보이네여
백분위 95면 기본 베이스 있던 분이시네요

과는 소수과라 밝히기가 좀…

1/1 까지 씨뮬 같은 사설모고 모음집 사서
1일 1모 하면서 + 김동욱 작년 일클 까지 수강하면 허수도 피지컬 극복 ㄱㄴ??
저도 실수가 되고 싶습네다...

얘? 1일 1모 지금 하는거부터 너무 무리에요!!

일단 올해 일클 개강전까지
최근 10개년 기출 문제집 모아서 비문학 하루 3지문
문학 하루 4지문 정도
씹고 뜯고 하시면서 (단어단위까지 헷갈린거 체크)
중요한건 비문학 할때 한방에 쭉 읽는 습관 기르시는겁니다
뒤로 돌아가는건 없으니 한번 읽을때 확실히 이해하고 다음문장 가기
이거를 최대한 노력하시면서 저 양 해결
되도록이면 본문에 흔적을 최소화 하는 연습도 병행하시면 좋아요

문학은 09 10 11 12 이 근처 기출이 매운맛이니 실력오르면 한번쯤 저거 풀어봐도 좋구요
당연히 평가원 기출 말하는겁니다!

+작년 언매 올인원이나 언매총론이나 언매강의 하나 완강하시고
언매 기출문제집 구매하셔서 꾸준히 푸시다가

일클합류하시면 3월부터 실수 ㅆㄱㄴ입니다

근데 이게 생각보다 지키기 힘드러요

지금부터 이만큼 하면 전국 공부량 4프로 안에 드실듯

본인
22 수능 화작 원점수 73(3등급)
23 9평 언매 원점수 100
23 수능 언매 원점수 98(백분위100 예상)
올해 반수하면서 강민철t 강의 들음(강기분,우기분만 들음. 새기분은 시간없어서 패스)
강사에 대한 평은 다양할 수 있고, 글쓴이의 의견도 충분히 존중함.
다만 저는 올해 강t 도움 많이 받았음. 독서보다 오히려 문학이 좋았는데.. 문학에서 가르치는 내용이 그리 깊지 않고, 작품 읽을 때와 선지 판단할 때 정말 필요한 행동들만 딱딱 가르쳐줘서 시간 단축에 ㄹㅇ 도움 많이 된듯
독서는 개인적으로 떠먹여주는 도구들이 너무 많은데 본인이 체화하지 못할 것 같아서 적당히 듣다가 드랍함ㅋㅋ 다만 해설지가 좋아서 기출 복습할 때 참고 많이 했음
일단 문제 풀고 강의만 듣는다고 실력이 늘 거라고 생각하는 게 옳지 못한 태도같음. 가르쳐주는 내용을 내가 써먹고 체화할 수 있어야 하고, 강사가 던져주는 도구와 자료가 충분하다면 그 뒤는 결국 본인의 몫이라고 생각함 특히 국어는ㅇㅇ
반박시 님 말이 맞음

김동욱t는 안 들어봐서 잘 모르겠음
작년에는 타강사 인강 들음
성향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도움되는) 강사가 있음. 단지 1타라고 무지성으로 듣는 건 잘못된 행동 맞음. 그리고 무엇보다 스스로 하는 공부가 제일 중요함

근데 강민철쌤은 예전부터 왜케 뭐가 많음

69수능 92 90 97인데
국어 인강은 언매랑 ebs 위주로 하는게 맞는거 같음
강민철 쌤 들을거면 우기분 정도 해보는거 ㄹㅇ 추천함 우기분은 문학에서 좀 좋은 느낌 받았었음
언매는 무조건 전형태 쌤.. 언매 올인원이랑 문법 클리어 듣고 69수능 문법 하나도 안틀림

뭘 듣든 뭐로 공부하든 학생 역량으로 점수받는거죠

응 모르겠고 김승리가 짱이야 ~

전 김상훈쌤 수강생이였는데요
글쓴분이 말한 이상적인 공부법이
김상훈쌤이랑 비슷하다고 느낌
상훈쌤도 문학은 강의에 엄청 힘을 쏟는데
독서는 살짝 힘을 좀 빼고 가르치심
독서는 그냥 평가원 기출에 의거한 정형화된 구조를 먼저 가르치고 그다음에 가볍게 강의로 구조가 먹힌다는 느낌만 주고 나머지는 상훈쌤이 쓰신 자세한 해설지로 혼자 공부하라는 느낌임
상훈쌤 독서론이랑 문학론 교재 페이지 차이만 봐도 알거임 해설지 제외하면 독서 본교재는 70페이지 인데 문학 본교재는 200페이지 넘어감
글쓴이 말대로 독서 강의는 솔직히 글읽는 법이랑 구조만 알면 다 뽑아먹은거임 ㅇㅇ 나머지는 혼자 배운거 토대로 기출분석하는거고..오히려 문학 강의가 배울게 엄청 많음
결론은 글쓴이말이 맞다는거임

6평 원점수 95 수능 원점수도 그정도 (언매)임
독서는 걍 독학이 최고

9평 96
23 수능 원점수 98

최고의 국어 선생은 결국 자기 자신임
굳이 인강 들어야겠다면 김동욱이 맞는 듯

강민철 듣고 개안한 사람으로서 잘맞는 쌤 찾으면 실력 미친듯이 오릅니다
작69수능 112
이번해 한개이상 안 틀림+이감상상 웬만하면 95이상 ㅇㅈ가능

나 100점인데 인강강사보단 자기가 자기를 이끌어야함 자기의 국어감좋은 그 느낌을 계속 유지하는 쪽으로

걍 216

전 문학 도움많이받음.
근데 수능문학이쉬웠어서ㅠ
훈련도감 다들 띵강이라는데 전 안맞았었구요
뭐 진리의사바사인거죠

수능 전과목 중에 인강의 영향이 제일 적은게 국어이지 않나 싶네요

민철샘듣고 백분위 48에서 백분위 80으로 올렸숩니다.. 문학 좋았음 그 대신 전제는 들으면서 혼자 엄청 풀어야함 훈련도감 고2때 들었는데 제가 그때 머리가 없어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진짜 안맞았음 결론 노베는 반드시 국어 인강 들어야한다

국어 인강 큰 도움 안되는 건 맞는데… 강민철 문학이랑 비문학 강기분 군데군데 도움되는 거 있음
일단 전 본격 수능 공부 시작 전에 22수능 (집에서 응시) 1컷점수 나왔고 문학만 거의 많이 틀렸었는데 강기분 듣고 혼자 기출 5개년 하루에 두시간 정도씩 보고 리트 300제 가끔 풀어서 언매 고정 1+ 6평 원점수 100 9평 원점수 98 수능 원점수 97 나왔음 6평 이후론 별로 인강 안들었긴 한데 6평 점수 만들어준 건 민철이 역할이 크다고 봄

강민철이 하는거 체화할수만 있으면 좋음 근데 난 몇번 듣고 러닝타임이 너무 길어서 국어에 이 시간 투자하는게 아까워서 안들었음

화작게이 원점수 96인데 국어는 인강 하나도 안들어봄 ㅋㅋ

언매98 정석민 수강생입니다 메가패스만 있었으면 김동욱 들었습니다

현고2고 올해 김동욱 풀커리탔고 올해 수능 백분위 92 나왔고 만점 목푠데
내년에 강민철 현강 듣지 말고 주간지나 풀고 있을까요?

솔직히 동의 걍 많이 읽어야됨

저는 감으로만 읽어서 대충 1~2 진동했었는데 강민철선생님 강의듣고 높은 1등급 안착했었어요 저처럼 국어는 좀 하는데 감으로만 읽고 컨디션따라 왔다갔다하는 학생들한테는 도움 많이 되는거같아요

22

똥줄 오지게 타는 1교시 국어 시험장에서 강민철처럼 읽을 수 있다는게 이해가 가질 않음. 내가 못해서기도 하지만.

저도 백분위 96~97 애매한 1이였다가 강민철 듣고 22수능 백분위 99찍었습니다. 다양한 의견은 존중합니다만 자신한테 맞는 강사를 찾으세요

원래 국어를 잘했는데 더 잘해졌다 -> 김동욱
국어를 잘하지는 못했는데 올랐다 -> 강민철 인듯

현역재수 다포함해서 국어인강은 현역때 언매랑 ebs만 들었던듯.. 누구를 듣는지가 크게 중요하지 않은 과목이라 생각함.

에.... 근데 애초에 ㄱㄷㅇ인지 ㄱㅁㅊ인지는 별로 안중요함.. 메가 1타 강민철을 듣던 대성1타 유대종을 듣던 일반 학원강사 7236타 김옯붕을 듣던 국어는 걍 자기가 많이 해봐야 는다

물론 언메는 들어야되는게 맞는거 같다

21수능 5등급에서 민철t 듣고 22수능에서 1 찍었습니다.

언매 원점수 97인데 216, 강민철, 김동욱, 김상훈 들었는데(김상훈은 파이널로 약간)
현역 김동욱을 듣다보니 내 사고과정 자체에 너무 빠졌고
재수 강민철을 듣다보니 특정 평가원 유형적인 분석에 너무 빠졌고
삼수 강민철,216,김상훈을 듣다보니 사고과정의 핵심? 기본 골자?에만 충실하게 됐음 '적어도 이 내용'에 충실하게 되었달까,, 이게 뭐 진화의 완상 뭐 그렇다고 주장하는 건 아닌데 돌고 돌아왔다고 해야 할까? 고려 청자에서 조선 백자가 된 느낌임. 근데 김상훈은 파이널이라 그런가 방법론이 좀 얕아서 그냥 문제만 풀었음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3박자 다 있어야 고 백분위 유지가 가능한듯
솔직히 삼천포로 빠지는 게 비일비재할 수 있는 과목이다 보니 1.스스로를 정제하거나 2. 잘 맞는 강사의 사고과정을 닮는 게 체화의 키포인트인데 그런 부분을 명시적으로 가르치는 강사는 그나마 김동욱이 제일 가까움. 근데 그런 동욱아자씨도 사후 풀이하시는 게 좀 있어서 '사후풀이구나'를 인지할 수 있을 때 쯤 커리 갈아탔음(물론 과목 특성상 사후풀이 매우 중요함 교정 부분에서)

결론적으로는 본인 사고과정 정제에 자신이 있으면 진짜 상관 없어보이고 애초에 좀 국어가 안됐다면 동욱T->민철T->216의 '공부방식'대로 공부하는 게 맞아보임

사람마다 뭐 다른거임 케바케지 나는 인강이 필요없단 말에 좀더 마음이 가지만 강요는 할 수 없는거임-언매 100

22수능 국어 3따리 ㅄ인데 시간없어서 비문학 1~2개 제대로 건들지도 못함ㅋㅋㅋ 공부법 ㅊㅊ해주세여.. 못하는 과목은 공부법 감을 못잡겠네여

강민철 깔짝 하다가 정석민으로 갈아탔는데 실력 확 오름

문학은 거창한거 필요없고 피램하면 끝임 ㅇㅇ

문학 브래인크래커도 괜찮았는데

그는 촌놈이니까요

민철이형은 2등급,1등급컷까지 빨리 올리기는 좋은데 그이상이 안된다

<== 이부분에서 국잘알 ㅇㅈㅋㅋㅋ

정석민 그만하고 김민경합시다.

둘이 비교해서 어떤가요

걍 국어 인강들 다 2등급까지 올리는 스타트부스터고 1등급은 자기 혼자 찍어야 하는듯

난 이원준 그 이상은 존재 안한다고 봄
216! 216! 216!

ㅇㄱㄹㅇ

김동욱쌤 풀커리 탈까요?

현강 느낌나는 석민이햄 웃겨서 정신나가는 줄 알았음

응 강민철 체화 ㅈ도안됨 (내기준)

아니 독서는 님말에 동의함 근데 문학은 왜?? 그럼 문학도 김동욱임? 그건 좀 아닌데... 문학이 별로인 이유좀 알려주세유

사실 딴건 모르겠고
현우진은 압도적입니다 진짜 ㅋㅋㅋ
수포자 구원해준 우진희고마워

이제 고3되고 모고는 안정 1 수능도 낮은1 뜨는데 작년 겨울방학 때 강기분1만 찍먹했을 때 강의내용 자체는 ㄱㅊ다고 생각했음 원래 내 독해방식이랑 비슷해서 비교하면서 부족한 부분 찾기도 좋았고.. 그리고 난 비문학보다 문학이 씹노답이라 깨닫는게 많았긴함 그래서 문학은 겨울방학 현강 신청해놨는데 비문학 들을지말지 ㅈㄴ 고민.. 강사 자체는 나한텐 괜찮았는데 다른 강사를 거의 안들어보기도 했고 내 점수에 그렇게 큰 변화를 가져올지는 솔직히 의문. 일단 그정도 시간을 굳이? 현강에 투자해야할까 싶은… 어느정도 점수 나오고 나선 혼자하는게 맞다는 말 동의하는데 내가 그정도 실력이 되는지 모르겠음 그리고 혼자하면 국어를 좀 느슨히 할 것 같아서.. 그냥 겨울방학때만 현강 듣다가 학기중엔 혼자 양치기하면서 점수올리는게 맞는걸까욥… 아니면 다른강사를 들어볼까 아 너무고민돼

강민철은 현강만 할땐 반응 좋았는데 인강 시작하면서 안 좋아진거 같음

동기중에 강민철 들은 사람 마냥 적지만은 않던데

애초에 국어는 타수 생각 안하고 그냥 본인한테 맞는강사 듣는게 맞는듯

모르겠고 아무것도 모르고 어떻게 공부할지 고민도 제대로 안 해본 패션 수험생들 남들 따라서 우기분끼고 다니는 거 보면 엄..

문학강사 좀 ㅊㅊ 부탁드려요...

독서 : 혼자 열심히 분석하고 양치기
문학 : 김재훈t
언매 : 알아서 열심히.

이게 맞다 ㄹㅇ.

애초에 누굴 들어야 점수가나온다는 글러먹었다 능동적으로 공부해야지 부족한부분에 현질한다는 느낌으로

광일이형 왜 그랬어 진짜...

일단 나랑은 안맞았음

강민철 수강하려고 계획한 고2인데요!
현대시 파트가 왜 위험할 수 있다는건가요??
왜 그런건지 이유가 궁금해요…
혼란스럽네요 ㅠㅠ

전형태쌤 문학 어떤가유.

이번에 두각에서 정석민쌤 현강듣는 현역인데 믿고가야겠네요

딴 얘긴데 제가 고1,2,3 평가원 교육청 모든 모의고사에서 국어 1등급을 맞았고 백분위도 98이하로 내려간적이 없고(6모 98, 9모 100) 사설 모의고사(이감 바탕 상상)도 못하면 1컷이고 항상 1이 떴는데 올해 수능은 언매 90점으로 2등급 각입니다.. 다른건다 1등급인데 가장 믿던 국어에서 이래서 좀 이해가 안가거든요ㅠ 이유가 뭘까요?? 저는 1년간 강민철을 수강했고 수강한 이유중에 가장 큰 이유는 제가 무의식중에 했던 행동들을 정확히 짚어내서 행동강령으로 정리해주고 그걸 오랜시간 반복적으로 학습시켜서 체화하게 만들어준다는 느낌을 받아서 수강했습니다. 글쓴이님 의견을 들어보면 당연히 해야될 행동을 강조하면서 그걸 또 불필요하게 많이 시키는 점(1년 내내 똑같은 얘기 한다)이 단점이라고 평가하시는거 같은데 맞나요? 맞다면 똑같은 포인트에서 저는 좋다고 느끼고 글쓴이님께서는 안좋다고 느끼신거 같아요 어쨋든 의견을 구하고 싶은데 반수를 할 시에 독학 비중을 더 늘리는게 맞는걸까요?

국어는 스스로 해야하는게 중요한건 맞음, 근데 문제는 스스로를 어떻게 하는지 모르고 그 방향을 보여줘야 하는게 국어 인강의 역할이라 생각함. 뭐 스케줄 늦는선 커버 못치고 우기분 커리가 강민철 압축이란건 동의하지만 방법론이 체화가 안된다는건 무슨 의미인지 잘 모르겠음. 지문 하나하나 읽으면서 여긴 이렇게 저긴 저렇게 설명하고 이건 기출 어디에 나온거라며 이어주는게 강민철 독서수업의 전부인데 잘 듣고 복습할때 해설에서 엮은 기출이랑 같이 복습하고, 내가 어떻게 읽었나 점검하면 체화는 자연스럽게 되야하는거 아닌가? 아니 그냥 특별한 방법론이 있다는 인상을 못받았는데 나만 이런거임?

민철이듣고 망했나보네ㅋ

생 노베때 강기본 고전시가랑 공통만 듣다가 재종반 갔는데 가자마자 국어 확 올랐어요. 그래도 고전시가 강의는 도움된듯..

진짜 제생각이랑 일치하네요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