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의대 많이 약진할것 같음
이게 다름이 아니라
독신인구가 서울같은 경우는 엄청 많은데
젊은 독신자들이 꽤 많은 비율로 개나 고양이를 키웁니다.
과거에 비해서 반려동물키우는 사람 자체가 체감상 너무 늘었는것 같고
수의사에 대한 수요가 앞으로 많이 커질 것 같습니다.
안 그래도 의치한약수 전부 다 당분간 계속 강세일 것 같은데
의, 치, 한, 약은 다 매우 좋은 전문직들이지만 사실 다른 진로들이 너무 폭망해서 상대적으로 더 돋보이게 된 측면이 있다면은(문정부의 엄청난 인플레이션이라든가 지금의 경기불황으로 일반 월급쟁이들이 많이 어려워짐)
수의사는 그냥 그 요소에 더 해서 그 자체적으로도 수요가 옛날보다 훨씬 커진것 같은 느낌.
그렇다고 수의사>의치한약 이렇다는 뜻은 아닌데
의, 치, 한, 약은 먼가 얘네들도 과거에 비해서 어려워졌으나 딴 직업들에 비해서 월등히 낫다 그래서 오른다의 느낌이라면
수의사는 그 직업 자체 여건도 과거에 비해서 더 올라갔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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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글 쓰면서 푸는 듯 쓰다보면 마음이 차분해짐
ㄹㅇ
약진 앞으로
확실히 파이가 커진건 맞는듯
올리갈 수 밖에 없는듯 다른 메디컬은 이미 성장할 만큼 성장했는데 수의대는 아직 발전해야 할 부분이 많아서 개선의 여지가 있음 전문화 영역이라든가 보호자 수의 증가라던가 의료발달로 동물 수명 연장이라던가
수험생한테 그런거 잘 안 보임 그냥 의치대가 최고로 보이지, 미래 유망성 이런걸 생각하는게 아니라 수능성적으로 완장을 산다 이런 생각이지
개선여지가 졸라 많죠 문제는 학회나 수협이나 힘이 없어서 근시일내에 될지는 의문... 일단 부가세폐지는 좋은 소식이긴함
ㄹㅇ 올해가 그나마 저점일 수도 있음
교수님왈 코로나 시대 때 반려동물 수가 급증했는데, 그 동물들이 아플 때쯤이면 너희가 졸업할때다 라고 하긴하셨음
혹시 지금 몇학년이세오??
의치대 가세요..
애초에 의치한약이랑 수의랑 범주가 다름
그냥 시장자체가 서로 독립임
그건 솔직히 예전에 비해서 큰 차이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고 내년부터(예상) 나라에서 10% 떼가던 VAT 안 줘도 되는게 큰 거 같아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가구가 증가하는것도 있지만, 반려동물에 대한 관점이 달라진것도 큰 몫을 하는것 같아요.
옛날에는 진짜 그냥 말 그대로 동물 그 이상 이하로도 안보는 사람들이 많았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