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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에 키움 공에 서건창싸인 받아서 고이 간직하고 있었는데 지금 기아와서 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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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민총강의만 50강이냐 고봉밥 배터지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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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재밌었음 덕분에 전투력도 개지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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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대재앙'에…홍준표 "그만 망치고 나가라" 2
홍준표 대구시장이 또다시 대한축구협회를 정면 비판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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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캠.... 서바 jmt 이투스 더프 이것저것 다풀어봤는데 수학 실모중에 킬캠만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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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못나감? 2
뭐여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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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자꾸 같은댓이 두번써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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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는 팁같은거 있나요 오늘 한번 해보려는데...감이 잘 안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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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까진 스튜어트 썼던데 왜 갑자기 무근본교재 쓰는거지 솔루션에 뭔 처음들어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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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3이 사탐1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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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티 같이가는 친구 두명이 있는데 한명은 친구가 많아서 내가 그 친구의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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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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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바쁘니까 꼭 되는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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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뱃달고싶다 4
수능공부 조금만 해서 설철 합격증만 받아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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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수능으로 정시가 한두문제, 1~2점차라는걸 체감했음 11
본인이 언매에서 긴장하면서 엇박타서 뒤에 세문제만 날려먹지 않았으면 지방한 성적이 지거국의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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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캬 누나떴다 1
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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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난이도는 우리나라 쉬운4점(13,21번 정도)인거 같음 이래서 유럽애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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왤케 ㅈ같지 아 몰라 통통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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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의 고충이 있다고 생각함 수시는 3년 준비해야하고 정시는 한번 시험이면 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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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스불재긴 한데 어린이날, 10일, 11일-12일(mt) 에 약속잡혀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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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완전히 헤어진건 아니고 헤어지자는 말이 나왔을 정도로 갈등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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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학하고싶다 0
무휴반은 시간이 너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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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나이에 담배 피는게 뭐 자랑이라고 교복입고 길빵하면서, 자아도취에 빠진 눈빛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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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더프를 최근까지도 못받았다는데 말이되나요? 그래서 제가 다 받은것 같다고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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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언매 1틀 7
수능끝나고 언매 한번도 안봤고 지금 다시 시작하려했는데 개념강의 다시 들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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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거라도 풀을거라 아무거나괜찮습니다 김준 코넘 시그모는 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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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공간은 있는데 왤케 하기 싫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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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수학1,2 노배 시발점 둘중 하나만 듣는다면 뭐 들을까요 2
작수 4 반수생이고 작년에 수1 수2 미적 개념기출은 돌린 시점에서 고1때 수학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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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있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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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외국어계열 학종으로 내신 3.14 일반고가 들어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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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 방에서 슈냥뱅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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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잔다는걸 1
1.5시간을 자버렸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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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캐일러 투척. 2
음 역시귀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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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컨 후기좀요 0
학원에서 시대컨 판다길래 56 월에 나가는 리바브릿지 화1 생2 살려하는데 과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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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한테 5
졌어?? 당연히 이길줄 알고 편ㅡ안하게 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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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단어가 말[말] : 말[말:] 이러면 발음상 차이가 있으니까 비분절음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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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할매턴우즈 슈발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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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역 고3 이고 지금 기출을 들어가려합니다. 범작가 라는분 말 데로 옛 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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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수능기준 영어2등급에 언매2개 확통1개 틀리면 됐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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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수 이정도 빵꾸면 10
아무나 다들어가나요? 저 공고ㅇ6등급인데 저정도면 서성한정도? 진지하게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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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시작. 08:33 공부종료. 22:16 수학 아이디어 수2 12,13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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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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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사랑은 아픈거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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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afe.naver.com/suhui/27379706?tc=sh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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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돈을 못받았음 그런데 교육비 채권은 단기소멸시효로 1년이니까 소멸시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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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쩌는 구만 물론 전반적 내용은 알고 있었지만 신난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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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1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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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빵꾸난곳은 0
성적 낮아도 들어가기 쉽나요?
흑
문송합니다
로스쿨은 지역인재가 노다지 같던데 우리 형이 지방대-지방로 나와서 1년차에 세후 530(복지 별도)가져감 ㄷㄷ
대신에 변시 볼 때 ㄹㅇ 죽을려고 하드라
문과 나와서 갈 곳을 로스쿨, CPA, 행정고시로 줄여버리는 것은 수험생들이 많을 오르비라는 커뮤니티 특성상 부적절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실제로 로스쿨, CPA, 행정고시로 나아가는 문과 학부 졸업생 분듧돠 그렇지 않은 분들이 훨씬 많잖아요? 오르비와 같은 커뮤니티에서 전문직 선호나 안정적인 진로를 선호하는 경향이 짙은 것 같은데 이제 고등학교 3학년이 되거나 20대 초반인 분들에게는 조금 더 진로의 다양성을 열어두는 것이 좋지 않나 싶습니다. 세상에 그 많은 직업과 분야에서 문과 나왔을 때의 대표적인 진로를 로스쿨, CPA, 행정고시로 줄여버리는 것은 협소한 시각이라고 생각합니다. 첨언하자면 '보장되지 않은 울타리 속에서 자신이 길을 직접 찾아 나서'는 것이 대입을 마친 한 개인이 추구해볼 태도 중 하나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졸업학번으로선 사실 동의하기가 어렵네요ㅜㅜ 소위말하는 명문대인 sky문과 기준으로는 세 시험 응시와 진출이 제일 대표적이긴 합니다. 저도 로스쿨 진학을 택했고, 과 동기들도 열에 여덟은 행릿씨파를 건드리는 것 같습니다. (물론 연대보단 고대가 고시류 시험에 더 목메는 경향이 더 강해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문과로선 학석박 따서 학자가 되는 것 이외에는 전공을 살리기가 어려워서 본문처럼 말씀하신 듯 합니다. 물론 대기업에도 종종 가지만, 전공을 살려서라기보단 학교 간판으로 들어간 케이스가 많구요. 상경계일지라 하더라도 IB/컨설팅펌 정도 제외하곤 경영경제 전공을 살리기도 힘들고요...
‘보장되지 않은 울타리 속에서 직접 길을 찾’는다는게 이상적인 방향일지는 모르나 현실적이진 않은 듯 합니다. 특히 이공계열 선택했다가 완전히 다른 분야 학과로 교차지원하는 학생들의 경우에는 더더욱 그런 것 같구요
아마 학풍차이 같습니다. 학교에 고시류 시험 준비하는 사람이 그렇게 많진 않았어요(졸업생입니다). 그외에도 다양한 직업으로 많이 나가다보니 문과는 로스쿨 행시 씨파가 끝인것처럼 쓰는 게 어색한 느낌
예 위에 적어둔 세 진로 말고도 문과가 갈 수 있는 길은 정말 많습니다. 언어학자들이 CS 석박 하는등 간학문적 연구하시는 문과학부 졸업생분들도 많고, 금융권 쪽으로 나가시는 분들도 있구요. 제가 졸업한 학교에서는 위에 상기된 분들은 거의 학부 내에서 아웃라이어중의 아웃라이어셨고, 제가 직접 경험해본다거나 직접 스토리를 전해들은 적이 없었습니다. 때문에 글에 적기 조심스러웠고, 그래서 제가 아는 분야에 한정해서 글을쓰기위해 '대표적으로 로스쿨 씨피에이 행정고시' 라고 서두에 적었습니다.
제가 졸업한 학교에서 생각하던 문과의 대표적인 진로 세개를 적은 것인데, 연세대의 학풍이 다르다는 것은 미처 생각치 못했습니다. 이점은 글에 따로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보시는 분에 따라 편협하다 느끼실 수 있지만, 우선 SKY 문과 대표적인 진로 로씨행에 대해 소개해드리고 진로선택을 돕는것이 맞지 않겠나 싶어 글을 쓰게된 것입니다.
별도로 기업체 취직을 하는 분들도 많지만, 이과에서 문과로 넘어오시려는 분이 굳이 어렵게 돌아가는 느낌이라 마찬가지로 글에 적지는 않았습니다.